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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감독

last modified: 2024-04-25 05:49:54 Contributors


1. 기본정보


※2013년부터 무대감독의 명칭을 연기감독으로 바꿉니다.

관악 내의 연기 동아리중 총연극회에만 독보적으로 존재하던 스텝. 일반적인 극단의 무대감독과는 의미가 다르다. 일반적인 극단의 무대감독의 경우 정말 '무대'를 담당한다. 소위 말하는 무대스텝의 역할.[1] 주로 정기공연에만 존재하는 스텝으로, 배우들의 전반적인 연기력에 대한 지도를 맡고 있다.[2] 보통 무감이라고 칭한다. 현재는 미술감독이라는 보직이 생겨 구분을 위해 연기감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감의 역할은 영원한 난제이다.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것이 연출의 영역과 사실상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에 혼란을 느끼는 연감들이 많다. 더욱 효과적인 연습과 연감의 복지(?)를 위해 연감 보직을 만들 때부터 연출과 연감은 각자가 어느 영역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충분히 논의하여야 한다.

연감은 연습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메소드 연기 등 연기 이론을 알아두고 오면 좋다.

2. 기타


무감을 한번 했던 연우들은 왠지 모르게 동아리질에 회의감을 느끼고 잠수를 타는 케이스가 많았다 카더라 . "무감은 무감정 무감각이다."는 격언이 전해내려오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훼이크.[3] 왠지 무감은 연기를 잘할 거 같다는 기대감을 받고 있지만 그런거 없다. 하는것과 가르치는것은 별개이므로 혹시 무감이 하고싶은 연우가 있다면 부담 가지지 말자.

일반적으로 소공연에는 무감이라는 보직이 없었으나, 2012년 말린 사람들누가 누구에서 처음으로 무감 보직이 생겼다. 일단은 실험적인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무대감독 일람


3.1. 정기공연


3.3. 오디션 공연 [6]


3.4. 워크샵 공연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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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를 들어 조명과 음향에게 어떤 오퍼를 할 것을 실시간으로 지시한다던지 등의 다양한 일을 한다.
  • [2] 무감프로그램
  • [3] 당연한 얘기지만 무감도 사람이고 무감도 힘들다. 배우들도 조금만 이해해주시길.
  • [4] 다만, 당시 공식 명칭은 무대감독이 아닌 배우짱이었다. 하지만 본 공연 배우짱은 극에 등장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선생페이지 참조
  • [5] 현재의 '여름 정기 공연'
  • [6] 현재의 '워크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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