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호

총연의 떠오르는 드립계의 샛별.은 2012년 얘기고 2016년 현재 총연 드립계의 왕좌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 어색해하고 지적질과 면박을 더 기꺼워하는, 끊임없는 자기정진을 통해 이룩한 쾌거. 주변에 여자가 많아 Chair King의자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리고 그 '주변 여자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카사노바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다 카더라.

하지만 막상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함께 다니는 여학우들 모두 해당인사가 여학우들과 늘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그런 주변 여자중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오혜인과 함께 핫썸머의 미존을 맡고 있었으나 이쪽은 철자가 좀 다르다. 핫썸머의 미미한 존재감.

3대 미존 라인의 일원.

파트너 오혜인의 얼굴만 보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나게 혼났다 카더라.

기타 별명으로 익룡, 피즈[1] 등등이 있다.

2012년 아름다운 사인공연때 장막 뒤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는데, 이때의 발연기로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포풍같이 갈굼받고 있다. 이 사람을 놀릴 때 가장 자주 쓰는 레퍼토리로, 비열한 거리 톤으로 "그래 넌 안죽어, 하지만 모르는 거잖아?"라고 해주면 된다. 매우 부끄러워한다. 귀요미

2012년 가을 정기공연인 불신자 안양선생에서 주연급인 이응공 역을 맡아 유일한 경험자 배우다운 호연을 보여줬다. 어떤 찌질이 전문에 이은 찌질이 배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는 연기였다. 덕분에 이 공연 연출에게 폭풍같이 까임을 당했다.

큰 시험이 앞을 막아도 꿋꿋하게 연극을 지속하는 강단 있는 남자.

• 핫썸머(2011) - 라이센더 역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뉴스캐스터/교도관/전당포주인 역
• 불신자 안양선생(2012) - 이응공 역
• 열두 번째 밤(2016) - 말볼리오 역
  
  

• 아트(2012) - 소품 오퍼
• 아름다운 사인(2012) - 화이남(목소리)[2]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2012) - 조명
• 노이즈 오프(2016) - 연기감독보
  
  

• 김재원
  
  

의자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38.173.184 2012-01-01

그리고 삼천궁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7.47.250.30 2012-01-01

관계항목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엠비엠 2012-01-01

관계항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ueen_J 2012-01-15 05:17:10

주부얼이 뭐에요? 주부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 피카츄 2012-01-15

주먹을 부르는 얼굴 -- 루트에리노 2012-01-15

주부얼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 -- 203.226.222.68 2012-07-24

드립계의 왕좌요...??? -- 223.38.8.242 201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