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가민

사회대학교 언론정보학과 10학번. 말린 사람들의 일원으로 누가 누구를 통해 데뷔했다.

내부 데뷔는 2011년의 모놀로그였는데, 여기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 아줌마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귀인씨와 아줌마 전문배우와 함께 총연극회의 아줌마 라인을 형성중.

누가 누구 공연 연습 중 "나는 람보다 투다다다다다"라는 일종의 철면피 관련 훈련을 무감이 시키자 나는 당가다 당당당당당당이라는 개드립을 훌륭히 성공시켜 찬사를 받았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극단 말린 사람들의 동료들이 꾸준하게 수지닮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본인은 극렬 부인하였지만, 모 연우의 제안으로 대충 "머리큰 수지"정도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근데 이사람 주장으로 "수지도 머리가 크므로 그냥 수지"라고 한다. 그팀 무감은 갑자기 이요원을 닮았다는 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팀에 닮은 걸로 레전드인 사람이 있잖아.

돌직구계의 레전드로 유명하다. 특히 말사 연출이 주로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 차마 위키에 올리기 힘든 내용이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인사 또는 말린 사람들멤버들에게 문의할 것. 수위가 가벼운 것으로 희생자에게 오빠 변태에요?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게 제일 가벼운 거다. [1] 특히 이 돌직구가 빵빵 터졌을 때는 극단원 전원을 그대로 KO 시키기도 했다.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배우.

특유의 웃음소리인 느허허어어어어어엏과 특유의 감탄사인 허류가 매우 유명하다.

• 누가 누구(2012) - 희진 역
• 줄리에게 박수를(2012) - 줄리엣 역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니나 역
• 유랑 - 극장(2014) - 갑수네 역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2012) - 의상/소품
• 서툰 사람들(2012) - 조명
  
  

• 돌직구

수지를 거절한다.. -- 위키마스터 2012-08-27

우리 준현오빠 입술을 빼앗은 수지.. -- 위키마스터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