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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캣 : 내가 두번 다시 연극하나 봐라
연극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연극
연극 <낫씽-온>을 준비하는 극단원들. 웨스턴 극장에서의 첫 공연 전날 엉망진창으로 이루어진 최종 리허설을 지나 애쉬튼 문화관, 스톡온티 극장에까지 걸친 이들의 대장정(이라고 쓰고 개판이라고 읽는) 이 무대 앞과 뒤를 오가며 그려집니다. 삼각관계, 알콜 중독, 건망증,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소품, 열리지 않는 문, 다혈질 연출, 과로사 직전의 무대감독 등 연극 재앙 종합 세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연극 준비에 참여해 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부터 무대의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관객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노이즈 오프>의 백스테이지로 놀러오세요!
4. 트리비아 ¶
- 작중의 극중극 <낫싱 온>은 한 번도 제대로 공연되지 않는다. 그래서 고사 자리에서 특별공연 형식으로 선보였다고.
- 무대가 통째로 돌아간다! 그것도 극 중에 두 번이나
- 개리↗ 도티↘ 프레↘드릭↘ 벨린↗다↘ 뽀삐↘ ♭브룩 마가↗렛↗ 캣! شيخ عربي(아라방자) 아무도 없나요? 로~이~드~
애드립 하는 재미인 공연어차피 연극 망하는 게 내용인 연극이라 어디까지가 애드립인지도 모르겠다- 06학번과
07학번도 두 명이나16학번이 함께하는 공연!86년생과 96년생이 함께하는 공연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