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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생문

last modified: 2016-12-06 06:23:25 Contributors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제 52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제 20회 워크샵 공연(舊) 나생문 제 53회 정기공연 세자매



1. 개요

2007년 워크샵 공연 [1] 기획 이길산 / 연출 최예슬

기획의 변 누가 함부로 지껄이던가, 놀이가 잉여에 지나지 않다고. 이제 판은 벌어졌다. 연우들아! 부지 행복하자!!

연출의 변 공연들을 거치면서 언젠가는 스스로가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지금에 오니 실감이 안 나는 건 왜일까요. 아마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빈 무대를 보면 비로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 저는 언젠가 - 타요마루와 사귄 것보다 - '연극'과 사귄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념으로 할 날이 있을께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겠지요. 하하.

2. 줄거리

억수 같은 폭우가 다 무너져가는 나생문을 위협한다. 언제나처럼... 란에 허덕이는 헤이안 시대 그 중에서 수도 교토성의 남문 나생문이 바로 이번 이야기의 배경이다. 비를 피해 나생문으로 세 사람이 모인다. 수도승, 나무꾼, 그리고 가발장. 이들의 입을 통해 한바탕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3. 참여인물

3.1. 배우

* 가발장 : 최혜진

3.2. 스탭

4. 트리비아

팜플렛이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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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편집자 주 - 2007년 당시 워크샵 공연은 2015년 현재 여름 정기공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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