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 극장

2014년 가을정기공연 , 원작 : 류보미르 씨모비치 , 기획 : 성하경 , 연출/각색 : 김정은

일제강점기 말기, 전쟁통에도 연극을 계속하고자 하는 유랑극단은 오늘도 연극을 하기 위해 떠돌아 다니고,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러다가 갑수네의 아들 갑수[1]가 사령관 시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유랑극단

• 박기찬 역 - 김동원
• 나순임 역 - 윤현영
• 이미애 역 - 이상은
• 김윤영 역 - 인의주
• 최영진 역 - 황준수
  
  

경찰서 사람들

• 오기호 역 - 이영식
• 춘보 역 - 안건
• 박살제 역 - 허광영
  
  

마을 사람들

• 상룡 역 - 조성흠
• 갑수네 역 - 당가민
• 숙자 역 - 이윤정
• 종식 역 - 이범국
• 정옥 역 - 정수진
• 태수 역 - 하준서 [2]
• 소영 역 - 안지연
  
  
  

• 연출 : 김정은
• 조연출 : 나온유
• 기획 : 성하경
• 기획보 : 오혜인
• 연기감독 : 이지선
• 미술감독 : 오염선생[3]구희승
• 스텝자문 : 양재환
• 무대&소품 : 이종우, 김재원, 이혜인, 윤영훈
• 조명 : 주신영, 박수빈(13학번)
• 음향 : 이성경, 박효원
• 의상&분장 : 이우현, 이정민[4], 오세영, 김태현
• 홍보 : 김영상[5], 염경석[6]
  
  

86년생부터 96년생까지 함께 하는 공연! 총 인원 36명[7]의 거대한 공연팀. 공교롭게도 작년 가을정기공연 역시 총 인원 36명이었다. 워크샵이 흥하면 가을정기공연에 사람이 폭발하나?

이게 몇 년만에 하는 야외공연이지? 7~8년 전에 야외공연을 경험한 연륜있는 스텝분들만 믿고 가자. 공연장은 버들골로 결정되었다. 야외공연답게 중간리허설도 야외(버들골)에서 했는데 날씨 때문에 못했... 은 아니고 근데 정말 못 할 뻔했다. 계속 비가 와서... 결국 테크리허설도 못 한 상태로 리허설을 진행(...) 결국 리허설 직전에 그치긴 했으니 날씨라는 놈이 밀당을 한걸로

9월 15일~9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공연 예정. 중간에 우천취소가 있을시 토요일까지 공연을 한다고 카더라 다행히 무대작업 및 공연기간 내내 비가 오지 않았다! 고사를 지낸 효험인가 고된 무대작업의 끝에 공연 3일차에 완성된 고퀄의 무대를 본 모든 공연팀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맥주와 함께 하는 공연! 3장 끝날때쯤 다 마셔버려서 8장때쯤 방광에이크

헤헤 내일 연습 시작 기념으로 이거 만들었다 -- 175.198.121.152 2014-07-06

우와! 신난당^_ -- 김연출 2014-07-08

김연출님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하시고 위키들어오시네 -- 223.62.188.14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