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오기 전까지는
연극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나, 개강파티에 우연히
모 과동기의 옆자리에 않는 바람에 엉겁결에 같이
총연극회에 가입하였다. 그 이후 2009년에
회장을 지내는 등, 대략 4년간 주축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여러분
가입한 첫 해에는 수업도 꼬박꼬박 들어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극도 열심히 하는 성공적인 대학생이었으나, 회장직을 맡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동아리방의
NPC화 되어 거주하게 되었다. 그 당시 룸에서 거주하던 4인방 중 1명이었으며, 특히
논문을 쓰는 중이던 당시 동아리방 주인과는 동아리방에서 매일같이 잠드는 사이였다
카더라.
2010년 이후에는
07학번은 이제 손을 떼고 후배들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공연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있다. 하지만 동아리방에는 여전히 서식하고 있다.
이거 완전 식객이네 자타공인
NPC로 활동중이다.
별명으로 이름을 이용한 "주
싴", "주시크"등이 있는데 이것과 평소 언동 때문에 이사람이 "시크하다"고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 실제로는 상당히
귀엽다.
가끔씩 이렇게 귀여움이 폭발하기도 한다.
으아악 내눈
이제 진정한 아야가 뭔지 보여주마 by 전현무
2014년 6월 2일, 위키요정 커밍아웃을 하였다.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