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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명

last modified: 2016-11-29 10:43:57 Contributors



1. 기본정보


07년도 입회, 왠지 공대 07 라인과 자주 엮인다. 별명으로


닌자거북이가 있으며 뭔가 파란색깔과 관련이 있어 그중에도 레오나르도.근데 얘는 피자 안먹고 맨날 짱깨만 먹어

입회 초기부터 초보배우[1]답지 않은 놀라운 센스 로 인한 엄청난 애드립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록 반 뺑뺑이긴 했으나 정기공연 데뷔작부터 주연 테크를 타기 시작하였고 이곳 저곳에서 스텝으로도 맹활약하였다.

08년도에는 학생회 당선 선본인 실천가능의 일원으로 총연의 운영에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으며,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팀에는 실천가능 후드를 공짜로 나눠주어 단체로 해당 후드를 입고 돌아다니던 문뭠서팀은 본의아닌 주목을 받기도.[2]

묘하게 매 공연마다 어떤 선배와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배의 염통은 매번 쫄깃쫄깃

극단 아트의 일원으로 문뭠서 공연과 아트공연에 참가. 카트라이더로 극단원들을 꼬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본을 한국어에서 한국어로 매회 다르게 의역하는것으로 아주 정평이 나 있으며, 이는 정기공연 데뷔 전인 오디션공연 도덕적 도둑때부터 시작되었다. 어떤 애드립의 레전설 연우와 함께 애드립계의 2대 신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그가 참여했던 공연의 무감과 연출중에 한사람은 꼭 이사람이 있다.은 매번 리슨투마헐빗을 느끼며 매번 공연이 실수없이 넘어갈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하지만 그의 애드립 능력과 순발력은 진정한 발군으로, 한번은 음주상태에서 연습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연습중 가장 연기를 잘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

공연때만 되면 나타나 "저녁은 짱깨 어떠세요?"라고 묻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2012년 총연 회장선거에 기호 로티보이번 나는배우당 정후보로 출마한 상태이다. 끊임없는 권력욕 내이름은 야망이

2. 일화


여기서 소개하는 일화는 지극히 일부이다.

  • 오디션 공연 도덕적 도둑때는 연습때 갑자기 예고도 없이 소품(출소증명서)을 내밀어서 함께 연극하던 팀원 전원이 빵 터지기도 했다. 뭐 이건 연습때라 상관없긴 하지만.

  • 그 오디션 공연때는 연습 초기엔 자기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 기적을 파는 백화점때 심각한 막씬에서 친 애드립으로 시간을 팔던 여자가 터진걸 간신히 참느라 고생한적도 있다.

  • 문뭠서공연때는 무대에서 가지고 나가야했던 유리병을 동료배우가 못 들고나가자 다음씬에 등장해서 유리병을 객석과 객석 사이로 냅다 발로 차서 내보내 연출이 기절할 뻔했다.[3]

  • 또 그 공연때 부르는 노래 2곡의 가사가 매번 달랐다. 덕분에 타이밍 재는 동료 연우들은 죽을맛.

  • 아트(2012)의 2회 공연에서는 비타500을 마시는 장면에서 사리가 걸리는 바람에 연출은 또다시 리슨투마핥빝이었지만 맛깔나게 친 애드립이 오히려 공연을 살렸다능. 마침 비타500병에 붙어있던 애꿎은 태연(소녀시대)은 "태연이라 지독하네~"란 애드립으로 인해 "독한여성" 이미지가 붙어버렸지만.

  • 아트(2012)때는 심지어 애드립으로 "어떠냐 나의 드립이?"라는 대사를 지어넣은적도 있었다. 장면 자체가 애드립이 어느정도 허용된 장면이라 연출이 별다른 제지를 가하지 않았지만.

3. 출연작


3.1. 배우


3.2.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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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국어 연극제를 하고 와서 아주 초보는 아니었지만 총연에서 외연제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생각하면(...)
  • [2] 이때까지는 식권가능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대단히 정상적인 학생회 활동을 하고 있었다. 물론 관악 학생회 특성상 여기저기서 욕은 먹었지만.
  • [3] 해당공연은 3면무대로 무대 귀퉁이에는 객석이 비어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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