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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last modified: 2017-01-06 09:07:46 Contributors


1. 개요


에드워드 올비 작의 희곡. 김정우 연출로 두레문예관에서 2009년 상연된 소공연.

2. 줄거리


아들이 게이라는 점만 빼면 굉장히 평범했던 어느 가정. 관대하고 훌륭한 성품과, 사회에서 지위도 있는 남편과 좋은 아내가 있던 가정에 어느날 풍파가 몰려온다. 그 풍파는 바로 남편이 아내가 아닌 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랑에 빠진 대상이...

3. 참여인물

3.1. 배우

3.2. 스탭

4. 트리비아


  • 2007년 국내 초연을 하였다. 이를 총연 사람들이 관극을 진행하였고, 한경훈은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스토리를 듣고는 보지 못한 걸 땅을 치며 후회했었다. 소공연 대본을 찾던 도중 해당 공연에 대해 기억이 났고, 우연히 싸이월드 클럽 검색을 통하여 모 연영과 클럽에 올라온 대본을 다운받아 대본을 구하였다. 당시에는 싸이월드 클럽 게시글에 대한 외부의 보안이 낮은 아예 보안에 대한 개념이 없던 때라 가능했던 일이었다. 1년 후에 했으면 못했을 공연

  • 해당 대본을 발견하기 전에 잠정적으로 정한 서툰 사람들을 가지고 박혜연에게 컨택하였었다.

  • 아무래도 작품의 주요 소재가 검열삭제이다 보니 이것 저것 강렬한 검열삭제드립들이 많았다. 대사만 따지고 보면 훌륭한 19금.

  • 모 배우키스를 연극으로 배웠습니다로 매우 유명한데, 이 극을 통해 동성과의 키스도 연극으로 배우는 기염을 통했다. 여기에는 당연히 이 배우도 포함.

  • 능력 있는 연출 덕에 스폰을 잘 받아서 돈이 많았다. 덕분에 소품들을 와장창 깨먹는 연출을 해도 됐을 정도.

  • 실제로 스티비가 접시를 깨는 연출이 심심찮게 등장했는데, 요즘 그릇들이 내구도가 너무 좋아서 안깨지는 바람에 연출이 아쉬워 하기도.

  • 실화[]카더라

  • 관악에서 처음 공연 올린 년도와 토니상 최고 작품상에 선정된 년도의 차이가 가장 짧은 연극에 속한다. 2002년에 선정 후 2009년 소공연으로 7년차밖에 나지 않는다. 2위는 8년의 아트 (토니상 1998년, 관악 초연 2006년), 3위는 9년의 프루프 (토니상 2001년, 관악 초연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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