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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총연극회 회장 | ||||||
2007년 이길산 | ← | 2008년 박수빈 | → | 2009년 윤주식 |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
이현구 제 55회 유토피아 23(2010) | ← | 박수빈 제 56회 여왕과 반역자(2010) | → | 이길산 제 57회 블랙 코미디(2011) |
1. 기본정보 ¶
인문대학 미학과 06학번, 변호사 재직 중. 이제라도 잘보이자
2006년작 웰컴 투 동막골의 의상스텝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1] , 19명 21벌의 옷과 짚신을 매 공연마다 챙겨가며 일만하다 잠수탈 것처럼 보였으나 그 이후로 기묘하게 동아리에 남아 졸업을 한 현재까지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인물 중 하나.
현재 활동중인 총연 연우들 중에서 가장 권력욕과 소유욕이 강해(자반타반), 공공연하게 레임덕이었던 시기보다 더하게 "총연은 내꺼임", "주인의식" 등의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으며, 일을 잘 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함. (참고사항 : 일할 때는 평소와 달리 매우 오피셜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여러 연우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2008년 회장을 역임할 당시 휴학을 감행, 05학번 양재환연우를 회장대리로 세우고 대외적 역할을 담당케 함과 동시에 따로 만나서 결재를 받는 등[2] 의 활동을 통해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동아리에 대한 장악력을 공고히 하려고 했던 인물. (총연 룸에 있는 벽거울도 그의 재임기간 설치된 것으로 귀퉁이에 이름을 남기고파 화이트로 적어뒀으나 누군가 지워버려 아쉬움을 금치 못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