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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밤

last modified: 2017-06-01 13:36:11 Contributors





상위 항목 : 소공연 정보 관련 항목 :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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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7세기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Twelfth Night>, 한국어 번역 제목은 십이야(十二夜).

2016년 5월 12일 7시, 13-14일 3시/7시 총 5회 공연으로 인문대학 14동 공연장 개관기념 공연으로 상연 예정. 나온유 연출, 채승희 김정은 기획.

2. 줄거리

쌍둥이 남매인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항해 도중 배가 난파하면서 서로의 생사를 모르는 상태로 헤어진다. 일리리아에 상륙한 바이올라는 남장을 한 채로 오시노 공작의 시종이 된다. 하지만 이 남장으로 한바탕의 소동이 벌어지는데

<<열두번째 밤의 정석>>

0. 공리 일리리아=오시노+올리비아+토비 벨치+말볼리오+마리아+페스테+큐경목 메살린=바이올라+세바스찬

1. 바이올라의 법칙 바이올라+남장=세자리오=세바스찬 ∴메살린=2바이올라+남장 ∴바이올라=(메살린-남장)/2

2. 메살린 정리 세자리오=올리비아의 남편 바이올라+남장=올리비아의 남편 ∴바이올라=올리비아의 남편-남장 ∴(메살린-남장)/2=올리비아의 남편-남장 : 바이올라의 법칙 적용 ∴메살린-남장=2올리비아의 남편-2남장 ∴메살린=2올리비아의 남편-남장

3. 올리비아와 마리아의 법칙 올리비아의 필체=마리아의 필체 ∴올리비아=마리아

4. 올오남시 법칙 올리비아의 남편=오시노의 시종 ∴올리비아=오시노, 남편=시종

5. 3페스테의 법칙 목사=큐경목/3 페스테+분장=목사 ∴페스테+분장=큐경목/3 ∴3페스테+3분장=큐경목

6. 올리비아와 말볼리오의 법칙 토비 벨치+마리아=말볼리오+노란 양말+여름 신발 마리아=올리비아 ∴올리비아=말볼리오+노란 양말+여름 신발-토비 벨치

7. 일리리아 정리 일리리아=오시노+올리비아+토비 벨치+말볼리오+마리아+페스테+큐경목 일리리아=올리비아+올리비아+토비 벨치+말볼리오+올리비아+페스테+3페스테+3분장 일리리아=3올리비아+토비 벨치+말볼리오+4페스테+3분장 일리리아=3말볼리오+3노란 양말+3여름 신발-3토비 벨치+토비 벨치+말볼리오+4페스테+3분장 일리리아=4말볼리오+3노란 양말+3여름 신발-2토비 벨치+4페스테+3분장


3. 참여인물

3.1. 배우

  • (맹세코 그런 일은 없는) 바이올라 : 정지은
  • (찢어놓아야겠는) 오시노 공작 : 정한솔
  • (지금도 심장이 터질 듯이 뛰는) 올리비아 : 안담
  • (저녁 때까지는 시간이 많은) 세바스찬 : 김주영
  • (할 수 없는) 안토니오 : 김영상
  • (마음만은 눈처럼 새하얀) 말볼리오 : 전찬호
  • (쓸모 없는 주정뱅이들을 혐오하는) 토비 벨치 경 : 신훈재
  • (피에 굶주린 사냥개처럼 험악한 상판을 한) 앤드류 에이규치크 경 : 이한빛
  • (이 일의 전말을 솔직히 털어놓는) 마리아 : 최예진
  • (절대 탐욕스러워서 이 일을 하는 것은 아닌) 페스테 : 김윤희
  • (사냥하러/오시노 공작의 분부로/집행하고 확인한) 큐리오/경관/목사 : 박지나
  • (아가씨의 오빠께서 위험 속에서도 용의주도하게, 용기와 희망이 시키는 대로, 바다 위를 떠내려가는 튼튼한 돛대에 몸을 잡아 매고, 돌고래 등에 탄 아리온처럼 거친 파도를 타고 멀어져 가는 (사이) 그 모습을 본) 선장 : 한경훈


3.2. 스탭

4. 트리비아

  • 14동 공연장 개관 기념 공연 & 예술주간 연극 부문 공연
  • 학교의 지원을 받아 공연팀 규모며 기획비가 웬만한 정공 팀 뺨친다는 듯. 찰싹 찰싹.
  •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 하나. 첫 공연은 1602년 2월 2일. 올해(2016년)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다!
  • 연습이 끝난 뒤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카더라.
  •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 <열두 번째 밤>을 관람한 뒤 인생이 슬프고 무료하다면 뭐든 찢어놓으면 된다.
(예1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다정하신 모습으로♩/한 손에는 크라페스를♬/찢어놓아야겠다) (예2 붕붕붕-♩/꽃향기를 맡고서♪//찢어놓아야겠다) (예3 동짓달 기나긴 밤을//찢어놓아야겠다) (예4 큰아빠! 새해 복 많이 /찢어놓아야겠다) (예5 337 박수도: 짝짝짝/짝짝짝//찢.어.놓.아.야.겠.다)

차.가.운/심.장.을//찢.어.놓.아.야.겠.다 -- 175.223.10.5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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