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

극작가인 장진의 몇 명의 페르소나격 인물 중 하나. 장진 작품에 굉장히 높은 빈도로 등장하는 레귤러 캐릭터 중 하나의 이름이다. 극에 덕배가 등장할 경우 파트너 여성은 화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성은 장씨로 장덕배. 보통 남자 주인공이 있으면 이름이 덕배이다. 화이마냥 성격도 그때그때 달라요 수준.

아무래도 여자 이름이 없으면 희곡이고 시나리오고 끼워넣는 화이에 비해 등장빈도가 좀 낮다. 특히 장진 감독 영화의 경우 덕배보다는 치성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1]

• 서툰 사람들
• 천호동 구사거리
• 택시 드리벌
• 허탕
  

• 기막힌 사내들 - 최종원 분
  
  

• 이현구 - 택시 드리벌(2005)
• 윤주식 - 허탕(2008)
• 김현준 - 서툰 사람들(2012)
  
  
• 전찬호[2], 박영준, 이진원 - 아름다운 사인(2012)[3]
  
  

• 장진
•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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