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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카카오톡에서 발매한 '무지 앤 콘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이모티콘.
카카오 사에서 이상은을 위해 특별히 발매했다 카더라
1. 기본정보 ¶
2016년 총연의 수괴, 명치몬[1] 인중까지는 주먹이 잘 안 닿아 아쉽,
특기는 디스패치급 선동과 날조이다.
의류학과 14학번. 2014년 신입생 워크샵으로 데뷔하여 유랑 - 극장의 배우, 사스 가족과 우리 읍내의 스탭에 이어 노이즈 오프 기획에 이르기까지 4연속 중간에 정기공연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정기공연 테크를 밟는 와중에, 소공연들까지 빠지지 않고 챙긴 진골 총연인.
김동원의 뒤를 이어 특유의 카리스마로 총연극회를 장악하고 수괴 자리를 차지, "불행해~"를 연발하며 회장으로서 성실히 일하다가 현재 후계자를 두어 한층 밝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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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살위험군으로, 그녀의 일생은 멘탈붕괴의 연속이다. 이상은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저 하나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었으나, 그것들은 이상은에게로 와 발암이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분명하게 나서서 지적하는 면도 보유. 과연 회장답다. 이것이 연출 쪽으로 발현되었을 땐 배우들이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 듯...?
드립을 받아주는 능력이 좋다. 하지만 여기서 '받아준다'의 의미는 사뭇 다른데, 무조건 드립에 웃어준다는 것이 아니라 호응할 땐 호응하면서도 되도않는 개드립을 칠 때는 응징으로 돌려준다.
그녀의 회장으로서의 행보에 대해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터무니없이 단축된[2] 두레 공연장의 이용 시간을 사수하기 위해 결성된 수호기사단의 일원[3]이 되어 공연시간을 지켜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진다. 또한 문자위[4]장을 겸하면서 원래 문자위 소유인 아시바를 문자위실[5]로 이전, 총연극회 동아리방의 영토를 확장하는 광개토대왕급 실적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