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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관하여

last modified: 2016-11-11 09:53:5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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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강백 원작의 희곡, 총연 파생극단 극단 지나가버린에서 2016년 2월 2일~4일 두레문예관 공연장 상연 했음

자살 전문가(?) 유경화는 자살에 실패해 남지인의 집으로 간다. 남지인의 보살핌을 받는 동안 유경화는 우연한 기회로 자살상담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이를 지켜보는 중년 남자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다.

2. 참여인물


2.1. 배우


2.2. 스탭


3. 트리비아


  • 이 공연을 위해 단체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했다. 단체아이디 예약깡패 덕분에 연습실 예약이 수월했다는 후문.

  •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모 연출 덕분에누군지 1도 모르겠구나 스트레칭을 할 때 서로의 바지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상연은 2월이지만 그 전 해 10월부터 간간히 연습을 했다. 학업부담에 지친 중생들에게 한 줄기 단비같았다고. 이분들은 학업부담이 없었지만

  • 자살각을 자주 찾곤 하는 어떤 분은 이 대본이 결정된 직후부터 항상 영입대상이었다. 결국엔 홍보스탭으로 참여하기로. 사필귀정

  • 가끔씩 이 팀을 버렸다고 추정되는 모 연우가 모임에 참가할 경우 일시적으로 지나버린에서 지나가버리다으로 극회 이름이 바뀐다 카더라. 해당 연우가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하기 전까진 "지나가버린", 지나가버린, 지나가또또버린, 지나가계속버린으로 초진화하고 있었다.

  • 매 연습이 끝날때마다 단체 셀카를 찍는 풍습이 있다. 공연날을 포함하여 정말 한 번도 안빠지고 찍었다고.

박지나가 버린? -- 110.70.59.7 2015-10-19

어 이거 해? -- 황준수 2015-11-02

호오- 두레문예관 예약을 성공했군요? -- 110.70.58.56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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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의상, 분장, 소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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