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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단하게 느껴지겠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특수능력으로
엄청난 존재감이라는 스킬을 자랑하며 사진을 찍으면 혼자만 피사체가 되고, 분명 사람은 여럿인데 찍힌 사람은 하나가 되는 기현상을 벌인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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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훈련병 존재감 킬러
대충 이런 식으로. 한번 눈에 띄고 나면 다른 사람은 그저 배경화면일 뿐.
그 특유의 존재감답게 총연에서는 여러가지 굵직굵직한 대형 스텝들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획계의 스페셜리스트로
나생문당시에 공식
스폰을 다섯개나 챙겨 엄청난 양의 기획비를 벌었고, 이로 인해 나생문은 대규모 흑자공연이 될
뻔했다.[* 사실 대규모 흑자공연이었는데 노트북을 도난당해서
망했어요.
철학과라는 배경에 걸맞에 상당한 양의 지식수준을 자랑하여 한동안 총연의 지식인 취급을 받기도 했다.
훗 하지만 이젠 위키페어리가 대세
연기에 있어서도 상당히 선이 굵고 존재감이 넘치며, 좋은 발성을 기반으로 한 고전적인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준다. 다만
함정카드급으로 애정연기에 대단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모태솔로 탈출 후에 애정연기를 보여준적이 없어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엄청나게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각색에 대단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손을 거친 대본은 상당히 화려하고 다양한 말투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집합체가 된다. 예를들어
블랙 코미디가 그의 연출이자 각색작품이다.
얼굴에
마를린 먼로, 또는
목성을 연상케 하는
매력점이 얼굴 감상의 포인트. 동기들의 표현에 따르면 이목구비에 얼굴형까지 부분 부분 잘생기지 않은 곳이 없는데
모아놓으면...
혹자는 포스트모던적 미남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사진 길산옹 오빠만 포커스된거같아요 -- ㅊㄴㄷㅈ 2012-01-06
포스트모던적 미남 ㅋㅋㅋㅋㅋㅋㅋ -- 39.115.54.158 2012-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스트모던적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38.173.184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