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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Enigma Variations
프랑스의 극작가 에릭 엠마누엘 슈미트 작, 원제는 Variations énigmatiques이다.
김간지 연출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학관 라운지에서 상연예정이다.
해당 소공연은 김진아가 번역한 버전으로 공연 준비중에 있다.
2. 줄거리 ¶
5. 작품 설명 ¶
- 원작은 1996년 파리의 마리니 극장에서 베나드 뮈라 연출로 초연됐다.
- 초연 당시 아벨역은 알랭 들롱아 시발 왜죠이, 라르슨역은 프랜시스 허스터가 맡았다. 초연 이후 유럽지역 연극계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수많은 아마추어 극회와 프로극회에서 상연되었다고 한다.
- 극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명이 각각 국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쥬노르코(Znorko)는 동유럽이나 프랑스에서, 라르슨(Larsen)은 덴마크 등 북유럽에서, 메터낙(Metternach[1]은 네덜란드, 메츠거(Metzger)는 독일에서 각각 사용되는 성이다.
- 주요 배경인 노브롭스니크는 실존하지 않는 지명이지만 구스타브 왕을 기념하는 분수가 있다는 점에서 스웨덴임을 알 수 있다. 구스타브는 스웨덴 왕들에게 전해내려오는 이름이다.
- 초연 당시 아벨역은 알랭 들롱
- 극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명이 각각 국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쥬노르코(Znorko)는 동유럽이나 프랑스에서, 라르슨(Larsen)은 덴마크 등 북유럽에서, 메터낙(Metternach[1]은 네덜란드, 메츠거(Metzger)는 독일에서 각각 사용되는 성이다.
- 주요 배경인 노브롭스니크는 실존하지 않는 지명이지만 구스타브 왕을 기념하는 분수가 있다는 점에서 스웨덴임을 알 수 있다. 구스타브는 스웨덴 왕들에게 전해내려오는 이름이다.
6. 관현악곡 "수수께끼 변주곡" ¶
- 제목이자 주요 소재인 수수께끼 변주곡은 관현악 변주곡으로, 위풍당당 행진곡[2]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엘가의 작품이다.
- 우리나라엔 위풍당당 행진곡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엘가는 이 수수께끼 변주곡 발표 전까진 그냥 영국의 듣보잡 작곡가에 지나지 않았다. 엘가를 작곡계의 메인스트림으로 단숨에 올려준 작품이며, 이 이후로 다른 곡들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작곡가가 되었다.
- 엘가는 해당 작품에서 각 변주별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소재로 삼으며 "누군지 맞춰봐라"는 식으로 각 변주마다 이름을 붙이며 작곡을 했고, 이름 역시 "수수께끼 변주곡"으로 지었다. 각 14개의 변주로 되어있으며 이중 13번째 변주곡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아 해당 곡의 주인공이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고, 엘가 본인도 밝히지 않았다. 나머지 13개 곡은 해당 인물이 모두 밝혀져 있다. 이중 마지막 14번째 변주이자 가장 큰 규모의 곡은 엘가 본인관심병
- 13번째 곡은 이름도 붙여져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추측하기로 메리 라이건 부인 또는 헬렌 위버가 아닐까 한다고 한다.왜 강조가 되어있는 지는 직접 와서 봐라.
- 우리나라엔 위풍당당 행진곡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엘가는 이 수수께끼 변주곡 발표 전까진 그냥 영국의 듣보잡 작곡가에 지나지 않았다. 엘가를 작곡계의 메인스트림으로 단숨에 올려준 작품이며, 이 이후로 다른 곡들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작곡가가 되었다.
- 엘가는 해당 작품에서 각 변주별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소재로 삼으며 "누군지 맞춰봐라"는 식으로 각 변주마다 이름을 붙이며 작곡을 했고, 이름 역시 "수수께끼 변주곡"으로 지었다. 각 14개의 변주로 되어있으며 이중 13번째 변주곡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아 해당 곡의 주인공이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고, 엘가 본인도 밝히지 않았다. 나머지 13개 곡은 해당 인물이 모두 밝혀져 있다. 이중 마지막 14번째 변주이자 가장 큰 규모의 곡은 엘가 본인
- 13번째 곡은 이름도 붙여져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추측하기로 메리 라이건 부인 또는 헬렌 위버가 아닐까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