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dead
사회대학교 언론정보학과 11학번. 데뷔작은
말린 사람들에서 올린
누가 누구이다.
연기교실 평가 때 "연출을 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라고 말했다가 피본 케이스.
애벌레 프로덕션 전속 연출 내정자
핫썸머때 의상으로서의 착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급하게
예약된 살인의 연출을 구하고 있던
김한별과
구희승의 타겟이 되었다. 이 때 확실하게 말린 이후로 총연에 뿌리를 박고 점차 그 세를 확장하고 있다.
순하게 생긴 겉모습과 달리 그 내면은 사악에 근접한다. 그 예로,
예약된 살인 배우 중에 연출의 욕설을 들은 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후문이 있다.
또한, 속이기가 매우 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소위 낚시대에 낚시 바늘 없이도 낚인다는 소문이 있다. 그 예로,
핫썸머 서울여행 특집 당시
김재원 군의 '우리 놀이터에 있어'라는 드립에 '놀이터'에 같이 있던 8명 중 7명이 믿지 않았으나 혼자서 '이 옆에도 놀이터 있어'라는 말과 함께 실제로 옆 놀이터에 찾아가
김재원 일행을 찾아다녔다는 후문이 있다. 심지에 이 드립의 경우 낚시 바늘 없이도 낚이는 멤버 중 한 명인
김정하 군마저 믿지 않은 드립이었다.
야 차안에서 기다리기 빡셨다 그때. 이밖에
몰카도 아닌 그저 10초만에 나온 개드립에
제대로 낚이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몰카 항목 참조.
어쩌다가
돌직구로 유명한
모 극단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개고생을 당하고 있다. 데뷔작부터 맡은 배역이
설정상 미녀인지라 자신감 넘치는 미녀 모델 역에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무감이 철면피 훈련을 시킨답시고 두레 공연장 중간에서 "나는
전지현이다!"를 외치게 한다거나, 잊을 만 하면 팀원들에게
"말사 최고의 미녀는 미선"같은 걸 시킨다거나, 두레 공연장 2층에서 "나는 람보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같은 걸 시키고 있어서 무감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중.
그렇다고 안시킬 무감이 아니지
우리읍내의 연출로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권나현의 시발이 삼라만상이 담긴 공즉시발로써의 시발이면 그녀의 시발은 마하반야의 지혜가 담긴 무분별지로써의 시발이다. 시발을 시발이라하고 시발이라 하지 않으니 시발의 의미를 담지 못하도다... 새로 얻은 별명은 자유의 여신상.
모 배우가 그녀의 사진을 합성했는데 은근히 좋아했다카더라
. 뉴타입관종
2016년 현재
회사원. 지방 근무로 인해 자주 못 놀러오는 것에 대해 대단히 아쉬워하고 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