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회

몰카 자판기 속앙 또 속앙 두 번 속앙

2015년도 가을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서 배우로 데뷔.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듯? 덕분에 아이스크림 빵을 하면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한다. 자판기

마피아 게임을 할 때의 출중한 트롤짓으로도 유명하다. 우리 읍내 연습기간 중 배우들과 했던 마피아 게임에서는, 시민인데 경찰이라고 주장하면서 무고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경찰이 되자 역시 무고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응?

그 외에도 우리읍내 공연팀에서 각종 난봉꾼 역할을 도맡아, '봉레기', '역시 김봉회 쓰레기' 등의 별명을 얻었다. 욕해주면 좋아하니까 듬뿍해주자

연기를 할 때는 불꽃같은 애드립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덕분에 공연팀 배우들이 깨지지 않으려 한껏 노력했다고 카더라. 노련한 축에 드는 허광영을 여러 번 깨트리기도.연습때 그정도로 멘붕한건 첨봄 같이 감리교회 갑시다!

즉 한마디로 관종이다. 보기와는 달리 순수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으나 하드웨어땜에 다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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