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독어교육과 13학번. 볼이 맨들맨들한 베이비페이스의 그녀는 워크샵 때부터 발성괴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총연극회를 사로잡았다. 먹는 것을 사랑하므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대령하면 된다.돼린이

2015년 2학기 베를린으로 교환학생을 갔다가 컴백.독일 연극에 심취해 온 그녀의 유로피언 감성은 연출 스타일에도 여과없이 드러난다. 또한 매우매우매우 성실한 배우이다. 공연기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연구한다.

체홉의 팬이라고 한다. 아니라고 한다 벚꽃 동산 연출하면서 다른 많은 연우들도 입덕시켰다 카더라 배진희라든지 오수인이라든지

2017년 봄 정기공연 연출을 하며 GTBN이라는 명언을 창시했다 : Good Try But No 파생명언으로 TTSN이 있다 : Terrible Try So No

• 신입생 워크샵/여기서 먼가요(2013) - 수연 역
• 부엌(2013) - 모니크 역
• 남자 둘 군대보내기 프로젝트/파라다이스 여관(2014) - 김예진 역
• 극단 내일/그리고 또 하루(2015) - 여자 역
• 노이즈 오프(2016) - 빅키 역/브룩 애쉬튼 역
• 바냐삼촌(2019) - 옐레나 역
  
  

• 이웃집 발명가(2013) - 조명음향디자인
• 신입생 워크샵/그게 아닌데(2015) - 연출
• 벚꽃 동산(2017) - 연출
• 거미여인의 키스(2018) - 연출

돼린이라는 별명 너무 뿌듯해 채린아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자 돼린 먹보미 밥선미 헿 -- 211.36.157.230 2015-10-23

ㅋㅋㅋㅋㅋㅋ명언정보에 추가할게요 -- 위키요정 5호 2017-03-05

그녀는 갓채린 -- 211.36.142.89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