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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last modified: 2017-02-01 04:45:1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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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탁월한 배우라 카더라

1. 기본정보

악반 16학번. 분실의 여왕. 그리고 기획 전문?!

얌전해보이는 첫 인상 [1]과 달리 상당히 발랄하다. 다만 가끔 덜렁대며 물건을 놓고 다니니 무언가를 놓치고 다니지 않는지 주의할것.(현실 에삐호도프.스물 두 살의 불행) 본인에 따르면 이제 안 그럴거라고 하지만, 과연? 연기실력과는 별개로 감정표현에 솔직하며 은근히 귀엽다. 놀리기도 좋다. 반응이 좋거든. 미안 너무나 착하고 귀엽다. 놀리거나 갈구면 쉽게 시무룩해지니 조심스레 보살펴주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받으면불행냄새 베이킹을 해서 지인에게 뿌린다. 딱히 실패한 적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됨. 노이즈 오프 때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와 공연팀원들에게 음식을 하사하기도 했다. 두레문예관 앞의 반원형 콜로세움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가져가는 모습은 흡사 난민 배식소 같았다고. 음식은 매우 맛있다. 요리왕.

때로 엄마의 포스를 풍기며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한다. 동방의 분장과 의상 실태에 분노하며 총연을 갈아엎겠다고 다짐한 적도. 포기해 안될거야 우린

그녀의 진가는 바로 기획에 있는데, 원래 사무직이 제격인건지 꼼꼼한 성격 덕분인건지 워크샵 이후 맡는 보직이 내리 기획.

  • 첫 정기공연 - 노이즈 오프의 재무기획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덕분에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영수증과 함께 사투를 벌였다. 허당스러운 평소 성격과 달리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마무리했다. 랜섬웨어로 인해 저장해놓은 엑셀파일이 날아가자 영수증에 적힌 카드번호로 결제자를 추적하는 집요함까지 보일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무만 아니라면 다른 기획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야심찬 발언을 자주 내뱉는다.제 정신이 아니다 워크샵을 본인 최대의 흑역사로 꼽고 있는 그녀는 배우를 하느니 재무기획을 다시 하겠다는 말도 했다고.

  • 첫 번째 소공연 - 아트(2017)에서도 기획을 맡았다. 공연팀을 하드캐리하며 본인의 역량을 입증해 최고기획으로 거듭났다. 모든 것을 챙기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본인의 멘탈과 몸을 챙기지 못한다. 책임감이 정말로 강해 본인 일을 마치면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난다. 어떤 일을 주어도 잘 해내지만 너무 많은 일을 주지 말자.

  • 두 번째 정기공연 - 벚꽃 동산에서도 역시 기획을!


2. 출연작


2.1. 배우


2.2. 스탭


3.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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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아 브라우니 만들어죠 -- 223.62.16.238 2016-06-02

놀리거나 갈구면 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35.40.126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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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인은 사실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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