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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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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시점 : 와... 야외에서 공연을 하다니... 너무 낭만적이야 ㅠㅠ
공연팀 : ㅆㅂ...
관악캠퍼스 위쪽의 넓은 잔디밭. 본래 골프장이었던 관악캠퍼스의 옛모습을 추측하게 한다. 총장잔디 역시 마찬가지.
사범대에서도 더 올라가야 하니, 기숙사와 윗공대를 제외하곤 사실상 캠퍼스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지리적 요건이 썩 좋지는 않으나, 잔디밭 위에서의 캠퍼스 라이프와 술을 동경하는 새내기 및 재학생들이 봄이 되면 종종 찾는다고.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
총연에서는 오래 전부터 두레문예관이나 학생회관 라운지 예약을 실패하였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버들골에서 정공을 했다. 최근의 사례로는 2014년 가을 정공 유랑 - 극장. 야외무대의 경우 조명이나 무대 등의 설치 작업이 고된 데다가, 날씨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힘들다.[2] 인문대 14동이 재건축되어 연극 공연장이 새로 생겼으니, 이제 야외공연은 과거의 추억으로 남게 될수도...?!!
한편 2015년에 본래 있던 노천강당이 재건축되어 풍산마당이 탄생, 그 비주얼은 DDP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반원무대 등 연극에는 여러모로 적합하지 않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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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처:http://jkl123.com/index.html
- [2] 쉽게 말해서 비가 오면 공연은 꽝이다. 관객, 배우가 비 맞는 것은 둘째치고, 조명을 도저히 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