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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본명은 김예술. 엄연히 Art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예술적인 주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의 이미지가 이런 쪽으로 치우치는 게 다소 불안한 모양이다. 하지만 사실인 걸 누군가에게서 미카엘라를 소환해내는 소환사 역할을 자주 맡곤 한다. 2012년에 결성된 짠 프로덕션의 이름도 상당수 그녀에게서 기인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칵테일을 좋아하며, 다른 술자리에서도 술을 홍초다른 음료로 중화해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뼛속까지 롹큰롤 베이비라 록 페스티벌을 매우 좋아하며, 이 때문에 재정이 자주 위태위태해진다. 누구라도 그녀와 함께 음악이 있는 곳에 간다면 그녀의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넓은 영역에 걸쳐 롹을 사랑하지만 클래식한 락을 특히 좋아한다. 클래식하니까 생각난 것이지만 그녀의 패션 역시 매우 클래식한 핫플레이스[1]에서 캐치할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들도 코디네이트되었으며, 컬러나 옷감의 경우 레이디라이크하면서도 시크한 것들을 믹스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다.[2]
독특한 취향만큼이나 특유의 낮은 목소리가 배우로서 눈여겨볼 점이다. 부산 출신다운 사투리 억양이 강하게 묻어나지만, 함께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모든 대사를 김예슬식으로 읽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높은 목소리와 말투를 지니고 있다. 스탭으로나 배우로나 함께 공연을 준비할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못하는 것은 아니라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을 들을수록 일을 잘하는 경향이 있다.
별명은 김까스 왜인지는 추가바람
2.1. 배우 ¶
- 2012 신입생 워크샵/어린시절 - 엄마 역
- 짠 프로덕션/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 - 부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