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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가슴이 선덕선덕
3. 소문 ¶
- 극단명을 정할 때, 원래 "여배우들"은 어떠냐는 방안이 나왔으나,
패기가 심하게 쩔어서 반려고현정 드립을 치던 연출이 미실은 어떠냐고 하는 데 배우들이 대찬성해서 결정됐다.
- 극단 아트에서 벌써부터 해당 극단의 편입을 노리고 있다 카더라.[1] 미실 팀원들에게 거절당해 적대적 M&A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틈만 나면 미실 배우들 및 연출에게 아트 편입을 종용하고 있다.
- 왠지 모르게 타둠속 캐스팅 오디션 날부터 극단 아트와 자매결연을 맺은 듯 하다. 이는 적대적 M&A를 위한
수가 뻔히 보이지만물밑작업이라는 설이 다수.
- 배우 멤버들 전원이 총연에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김정은-서정은, 오혜인-문혜인, 이유진-장유진, 이지선-안지선)[2]
- 연출이 알게 모르게 "공연은 패기로 한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한다.
- 연출과 어떤 배우가 이 극단을 롤판으로 만들고 있다 카더라. 여기에 이 배우도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전에 얘가 롤때문에 고생을 좀 했지
- 공연 일주일 앞둔 어느날 배우들이 허세쩌는 귀요미랑 짜고 술집에서 연출을 속여서 몰래카메라상황을 만들었다. 원래는 몰래카메라 후 역 몰래카메라를 하려고 했으나 연출이 작전에 너무 리얼하게 넘어가 딥빡침을 보여주는 바람에 수습하느라 못했다 카더라. 물론 상황 종료 후엔 즐겁게 놀았다.
하라는 연기는 안 하고
- 아름다운 사인공연이 끝난 후 극단 아트와 통합 움직임이 있다 카더라.
- 공연이 끝나기 전 LUD스텝이 몇몇 공연팀원들 있는 자리에서 "페북을 한달 안에 접속할 경우 애슐리를 사겠다."는
기부천사약속을 하는 바람에 공연 끝난 후 애슐리를 갔다.
- 해당 자리에서 몰카대장이 만취연기를 통해 또 연출을 속여넘겼다. 해당 인사가 갑자기 쓰러지자 당황한 연출이 사색이 되어 맥을 짚어보는 등 이번에도 완벽하게 속았다 카더라.
아니 세상에 만취할 사람이 따로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