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에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이며, 가능성은 첫 오디션때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1]기적을 파는 백화점때는 연출이 제작한배역인[2] 손님2를 좋은 느낌으로 소화해 내기도 했다.
지금도 회자되는 배역인 물리학자들의 짜안트 역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특히 "이 세계를 넘어 안드로메다로"라는 안드로메다급 대사를 치는데도 관객들이 감히 웃지 못할 정도로 관객을 말 그대로 찍어누르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후 클로저공연을 통해서 연우들의 머릿속에 본인의 연기력을 각인시켰다.
이밖에도 짤없는 평가로 상당히 유명하다. 같이 지내다 보면 귀여운 면모가 엄청나게 발산되는데, 못 봤던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확인하길 바람. 정말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