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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한경훈이 만든 총연 하스 대회.
앞서 위닝이 월드컵을, 롤이 올림픽을 따서 대회 이름을 지었기에 1:1에 특화된 천하제일무술대회 (...)를 본따 이름을 지었다. 공식명칭은
스폰서 요청에 따른 유댕이떽띠해배 총연제일하스대회 (...)
우승 상품 ¶
- 우승: 문화상품권 3만원
- 준우승: 문화상품권 1만원
- 3등: 진심을 담은 격려
영능을 쓰면 진심이 발동
- 참신한 덱에도 수상 예정
풀리그 결과 ¶
노양심순위 | 이름 | 승 | 패 | 결과 |
1 | 김정우 | 6 | 1 | 4강 진출 |
2 | 한경훈 | 5 | 2 | 4강 진출 |
2 | 유환 | 5 | 2 | 4강 진출 |
4 | 이항빈 | 4 | 3 | 와일드카드 |
5 | 안태진 | 3 | 4 | 탈락 |
5 | 김여명 | 3 | 4 | 탈락 |
7 | 양재환 | 1 | 6 | 탈락 |
7 | 안세진 | 1 | 6 | 탈락 |
풀리그 진행상황 ¶
친선전인줄 알았더니 노양심빡겜대전이었다카더라
- 김정우
체고 노양심
갓핫빙에 가려진 유이한 전설 클라스 입증.
고수가 덱까지 진지하게 들고나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단독 1등을 달성했음에도 잠재적 우승 경쟁자인 이항빈과의 경기에서 2전 전패한 것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4강부터 진행될 전설제재를 어떻게 견딜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유환
노양심게이머2
폰스스톤으로 참여하여 대회 진행 현황을 듣지 않은채 경기를 하였다.
스카이프를 통해 들려오는 원성 소리를 듣지 못하여 과감한 명치덱으로 진격하였고, 공동 2등을 달성하였다.
냥꾼과 쓰랄이 인상적이었다 카드라
- 한경훈
노양심게이머3
대회 2번째 경기에서 어그로씹랄을 들고와 상대의 멘탈을 파괴하며 등장했다. 이후 클린과는 먼 늑조디아, 용사제를 써가며 승리하였고, 유일하게 클린한 덱인 후니훈마로는 졌다 (...). 5승 2패로 게임을 시작한 시기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들인 돈을 생각하면 그럴듯한 성적을 달성했다. 투 전설인 김정우, 이항빈에게 힘도 못쓰고 졌기에 우승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이항빈
강제 클린 게이머
너프가 더 필요한 최강자.
2경기 중 1경기 직업 픽이라는 패널티가 경기 수가 너무 많아지는 우려로 1경기 1직업 픽이라는 어마어마한 패널티를 갖고도 4승 3패로 와일드카드전에 도달하였다. 과연 클래스를 알 수 있는 부분. 황준수와의 외나무다리 대결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여명
클린게이머1
힐기사 플레이로 유명한 게이머.
하지만 대회 주류인 명치덱에 휩쓸려 3승 4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하였다. 다만 양재환을 상대할때는 본인도 명치도적덱을 골랐다(...).
- 안태진
클린게이머2
파마기사가 꿀일 때까지만 하스를 해서 성기사를 들고왔다. 예측불가한 카드 기용으로 상대를 당황케했다. 악어가 왜 나와!
- 안세진
클린게이머3
같은 와우저인 양재환을 추모 본받겠다며 자살행위 사제를 할 것을 천명했는데, 실제로 클린 그 자체인 컨사제를 들고나왔다. 결국 양재환과 마찬가지로 전패위기. 심지어 운빨대전 유일하게 불리하지 않은 사제 미러매치에서도 패하는 바람에 양심을 팔지 않는 한 전패가 유력...인줄 알았는데
이항빈을 이겨버렸다! 그것도 탈진전의 끝을 보는 1뎀 명승부로! ???:나도 탈진덱 할거얌
- 양재환
클린게이머4
용사제빼고사제 야캐요
세기말 노양심 속에 홀로 선함을 간직하신 분. 대회 전부터 나는 사제유저라는 어필을 하더니 기어코 대회에도 사제를, 그것도 멸종위기인 컨사제를 들고나왔다. 물론 이는 친선전이라는 명분 하에 진행된 일인데, 막상 다른 유저들은 친선전과는 거리가 먼 컨사제의 카운터 노양심덱만을 들고 나와 아무것도 못하고 발리기만 했다. 결국 7번째 경기에서 같은 클린덱 유저 안세진과의 컨사제 미러매치에서 신승.
와일드 카드전 ¶
이항빈 대 황준수의
그리고 또 하루 더비가 성사됐다.
이채린 보고있나?
토너먼트에 참여못한 황준수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이항빈에게 가해진 패널티를 없앤채 3정복전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이항빈의 3:0 승.
게임끝나고 멘탈이 터진 준수는 하스를 접겠다고 했다 카더라.
4강전 ¶
중립을 지키는
연우의 사다리게임을 통해 4강 배정을 완료하였다.
한경훈 vs 유환
김정우 vs 이항빈
사실상 결승전
각각 유환과 김정우가 진출하였다.
결승전 ¶
새신랑
유환의 우승!
깨알같은 이항빈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안은 요그사론으로 제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