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6-11-11 09:53:55 Contributors
극작가
장진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 주로
화이와
덕배가 파트너로, 치성과 이연이 파트너로 등장한다.
어떻게 보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많은 빈도로 등장한다. 주로 맡는 역할은
덕배보다 바로 아래의 주조연급 캐릭터. 약간의 코믹적인 기믹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유달수".
배우 "정재영". 정재영 하면 동치성. 실제로 인터넷에 "동치성"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정재영"이 뜬다. 사실 연극보다 영화로 장진을 더 아는 사람들에게는 덕배보다도 더 익숙한 이름일 수 있다. 치성이 나올 경우 파트너 여성은 "이연"일 확률이 높다. 특히 "아는 여자"의 히트로 인해 치성-이연 커플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 웰컴 투 동막골 - 인민군 장교. 영화버전에선 "리수화"로 개명하였다.
- "아는 여자"(영화) - 야구선수 역
- "퀴즈왕"(영화) - 유도 사내
- "거룩한 계보"(영화) - 칼잡이
생각보다 출연작이 잘 없다. 희곡중에는
웰컴 투 동막골이 유일하고, 영화도 "아는 여자"뿐인데 "아는 여자"의 포스가 워낙에 강력해서 뭔가 장진의 여캐 느낌이 강하다. 이름은 보통 한이연.
- 웰컴 투 동막골 - 마을의 정신 이상 소녀. 영화버전에선 "여일"로 개명
- "아는 여자" - 이나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