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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카카오톡에서 발매한 '무지 앤 콘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이모티콘.
카카오 사에서 이상은을 위해 특별히 발매했다
카더라
2016년 총연의 수괴, 명치몬
인중까지는 주먹이 잘 안 닿아 아쉽,
특기는 디스패치급 선동과 날조이다.
의류학과 14학번. 2014년 신입생
워크샵으로 데뷔하여
유랑 - 극장의
배우,
사스 가족과
우리 읍내의
스탭에 이어
노이즈 오프 기획에 이르기까지 4연속
중간에 정기공연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정기공연 테크를 밟는 와중에,
소공연들까지 빠지지 않고 챙긴 진골 총연인.
김동원의 뒤를 이어 특유의 카리스마로
총연극회를 장악하고 수괴 자리를 차지, "불행해~"를 연발하며 회장으로서 성실히 일하다가 현재 후계자를 두어 한층 밝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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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살위험군으로, 그녀의 일생은
멘탈붕괴의 연속이다. 이상은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저 하나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었으나, 그것들은 이상은에게로 와 발암이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분명하게 나서서 지적하는 면도 보유. 과연 회장답다. 이것이
연출 쪽으로 발현되었을 땐 배우들이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 듯...?
드립을 받아주는 능력이 좋다. 하지만 여기서 '받아준다'의 의미는 사뭇 다른데, 무조건 드립에 웃어준다는 것이 아니라 호응할 땐 호응하면서도 되도않는 개드립을 칠 때는 응징으로 돌려준다.
그녀의 회장으로서의 행보에 대해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터무니없이 단축된 두레 공연장의 이용 시간을 사수하기 위해 결성된 수호기사단의 일원이 되어 공연시간을 지켜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진다. 또한 문자위장을 겸하면서 원래 문자위 소유인
아시바를 문자위실로 이전,
총연극회 동아리방의 영토를 확장하는 광개토대왕급 실적을 보여주었다.
무서운인간 -- 121.148.94.25 2015-08-01
양화대교~~~~ 같이가자능~~~~
-- 39.7.54.184 2015-09-14
뭘 했길래 17회 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57.238.20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