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럿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종족 유닛

어원은 원래 마사다 요새에서 로마군에 맞서 싸웠던 유대교의 광신적인 전사 집단인 열혈당원[1] Zealot에서 비롯됐다. 여기서 비롯되어 일반적으로 어떠한 종교의 광신도들을 질럿이라고 하는데,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여기서 전사의 이미지를 따와서 목숨 걸고 종족을 위해 싸우는 전사인 질럿을 만들어냈다.

스타크래프트2 기준으로 "광전사"로 번역되어 있다. 광신자로 번역하기엔 전사 이미지가 매우 강해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된다. 성우는 주로 장비, 괴물같은 성우 주로 맡는 이장원.

명대사로 스타크래프트에선 "My Life for IUAiur!"[2], 스타크래프트 2에선 "버틸수가 없다!", "우리는 아이유의 검이다!"[3] 등이 있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 유저들은 몸빵하라고 보내놓은 놈들이 "버틸수가 없다!!!"를 외치며 불곰에 녹아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고.

한국어 대사는 여기에

위 사진을 보면 제작사에서도 대충 아이유 빠돌이 인증을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 어떤 연우의 별명으로 사용중이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다.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2012)
  
  

• 박영준

영준이가 왜 질럿이야?! -- ASR 2012-01-17 05:01:57

대박 ㅋㅋㅋ 질럿도 있다니 ㅎ 전 아이유빠돌이 아니에요 ㅋㅋ -- 루돌프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