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극회의 상징과도 같은 흉악한 경력과 능력을 가진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다 적는게 아마 본인도 힘들거라고 생각된다.
믿기 힘든 얘기지만 총연극회에는 "친구 따라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래서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여러분.
최고의 약점으로 정말 손발 오그라들 정도로 못하는
애정연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연애를 시작함으로 인해 과연 이 약점이 깨져나갈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몇몇 솔로
연우들은 "
박종현마저 연애를 하는 세상에 나는 뭐하는 지거리야!"라며 눈물을 삼켰다 한다.
졸업 후 한예종에 진학하여 프로배우의 길로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