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전기정보공학부 13학번.

자타공인 총연의 귀요미.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숨죽여 연기연습을 할만큼 파워 노력쟁이이다.

아재개그 중독자 이 친구 못지 않은 꺼튜브충이다

신혼 로맨스 연기에 능하다. 꽁냥대는 수준이 씬스틸러 뺨쳐서 너프먹었다 때마침 썸녀에게 차여가고 있었던건 비밀

종종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데 그때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장난을 많이 치지만 속으론 사람을 아끼는 맘씨 착한 스타일.

심각한 몸치이다.[1] 이 점이 꽤나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고 실제로도 본인이 하고 싶은 연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동선연습을 할 수 없어서라카더라 공연 때 많이 늘었던데 그래도 대사를 외우는 거나 감정선 연습을 하는 것보다도 훨씬 힘든 게 자기 몸의 습관을 뜯어 고치는 건데 그걸 해내더라.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 결과적으로 점잖은 변호사 브렌트 역의 움직임을 잘 표현했다!

핳ㅎ하핳하핳 자네와 할말이 많겠군!!

빨, 빨강, 빠알강에서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찾았다 직쏘왕

• 2018 워크샵공연 헤더웨이가의 유령(2018) - 2막 토마스 브렌트 역/ 3막 조쉬 역[2]
• 한여름 밤의 무대(2018) - 테세우스 역
• 록키 호러 쇼(2019) - 록키 역
• 2019년 1학기 워크샵/어느 계단 이야기 - 후안 역
  
  

• 빨, 빨강, 빠알강(2018) - 무대, 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