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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존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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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2011년 가을 정기공연 핫썸머의 출연진이 기반이 된 라인이다. 각자 특이한 존재감이 특징이다.

오혜인 : 핫썸머때 허미아 역을 연기하면서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심지어 허미아가 불쌍하게 기어오는 장면에서조차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어느 연우와 동일하게 사진만 찍으면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미친 존재감

전찬호 : 핫썸머때 라이센더 역을 연기하였지만 허미아 역의 상대역으로써 주로 같이 등장하였다. 그 때문에 허미아 역의 오혜인양의 존재감에 묻혀 그의 존재감이 미미하였다. 어떻게든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는 그렇게 드립을 치나보다 미미한 존재감

김정하 : 핫썸머때 전나무 요정역을 연기하며 귀요미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일단 이것부터 미안해 해야됨) 다른 사람과 달리 그가 미존 칭호를 붙게 된 것은 핫썸머때와는 무관하다. 단체 카톡방에서 그의 드립을 불편하게 생각한 어느 노인이 지나가는 말로 붙여준 칭호가 그 시초이다. 또한 그로 인해 3대 미존 라인에 들어오게 되었다. 미안한 존재감

2. 구성원



미안한 존재감 미미한 존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38.173.184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