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 연기에 능하다. 파우스트에서는 마녀 연기도 잘했다. 딕션 자체가 좀 나이 든 배역에 적합한 듯.
하지만 더 이상 나이 든 역은 맡고 싶지 않다고 한다.
호홍홍호호홍호홍 하는 웃음소리가 굉장히 신난다. 특이한 상황에서 웃음포인트를 찾아서 혼자 호홍홍호호오홍 웃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 웃음소리를 듣고 웃겨서 또 웃는 게 포인트.
첸치가의 사람들에서
김은지(20)에게 웃음 소리를 지도하여 인생을 바꿔버렸다...
은지 : 이젠 더 이상 현웃을 하더라도 까밀로 웃음으로 밖에 안 나와...
버터크림 케익을 잘 만든다.
잠이 없다.
전국 1타 강사를 준비 중이다.
신훈재의 계보를 계승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