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현

서양화과 20학번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미드나잇(2021) - 우먼
• 첸치가의 사람들(2021) - 월수금팀 올리비아 역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 고도(2022) - 소품
  
  

낯을 많이 가리며,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고 주장한다.

이 지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람을 맨 처음 마주한 순간까지만 낯을 가리고, 그 이후부터는 말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음...? 사실 대부분 그렇지 않나? ㅎㅎ...

울보이다. ㅎㅎ 첸치가의 사람들 막공날 그녀의 울음이 흘러넘쳐 한강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나오는 마지막 장면인 독백씬 직전에 백스테이지에서 울음을 터뜨렸는데, 그 덕분인지 소름돋는 독백 연기를 보여주었다.

홍승연, 한이주의 뒤를 이을 차기 유력 총연 회장 후보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계산한 결과 91%만큼 총연극회를 사랑한다고... 총뼈묻!

도벽이 있다. 남의 집 인형을 막 허락없이 데려가려하는 버릇이있다. 위험하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