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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도다, 그녀는 창녀

last modified: 2019-06-30 13:42:13 Contributors

상위 항목 : 소공연 정보

1. 개요

영국의 극작가 존 포드의 17세기 작품을 각색하여 상연.

박지나, 송호준 기획, 최진기 연출로 2019년 6월 27, 28, 29일에 14동 인문소극장에서 상연 예정.


2. 줄거리

이탈리아 파르마 지역 유지의 아들 지오반니는 자신이 존경하는 스승인 도나도 신부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통해 무겁게 내려앉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보인다.

자신의 친동생, 아나벨라를 사랑한다고.


3. 참여인물

3.1. 배우

  • 도나도: 김희수
  • 지오반니: 송인규
  • 바스케스: 이상목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 그리말디: 김지훈, 황준수 [1]
  • 플로리오: 전승환 집에서 평화로이 먹고 자지도 못하고 이런 소란으로 고통받아야 한단 말이오? 자, 시간이 늦었구나. 저녁 시간이다.
  • 소란조: 장유원
  • 푸타나: 홍승연 내가 그를 더욱 싫어하는 이유는, 허벅지 뒤쪽에 주름이 너무 많아서에요. 으!
  • 아나벨라: 동나영 내 심장이 무거움으로 두렵게 내려앉는구나. 어휴, 끔찍해라!
  • 베르게토: 민승원
  • 포지오: 지소현
  • 히폴리타: 황경은 내 남편이 결혼하면 나와 결혼하겠다고 맹세하지 않았어요?


3.2. 스탭

4. 트리비아


구호는 진기진기 명기명기

도나도 땐쓰와 멋쟁이 도나도 쏭이 유행했다. 쏭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나는야 신부 될 거야 나는야 삼촌 될 거야 나는야 춤을 출 거야 멋쟁이 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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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더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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