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교육과 13학번.
볼이 맨들맨들한 베이비페이스의 그녀는 워크샵 때부터 발성괴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총연극회를 사로잡았다. 먹는 것을 사랑하므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대령하면 된다.돼린이
2015년 2학기 베를린으로 교환학생을 갔다가 컴백.독일 연극에 심취해 온 그녀의 유로피언 감성은 연출 스타일에도 여과없이 드러난다. 또한 매우매우매우 성실한 배우이다. 공연기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연구한다.
체홉의 팬이라고 한다. 아니라고 한다 벚꽃 동산 연출하면서 다른 많은 연우들도 입덕시켰다 카더라
배진희라든지 오수인이라든지
2017년 봄 정기공연 연출을 하며 GTBN이라는
명언을 창시했다 : Good Try But No
파생명언으로 TTSN이 있다 : Terrible Try S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