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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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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항목 내에 특정 연우의 연애관계에 관한 내용은 절대로 기재하지 말아주십시오.

1. 개요


어떤 1인의 파트너와 연인 관계를 지속함을 이르는 말.

공연팀의 궁극적 목표 큰 관심사이자 위험요소이다.

2. 본문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을 의미한다고 하지만 이게 꼭 남녀간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정의는 틀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굳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하지 않는 기간이 와도 연애 자체가 깨지지는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총연극회 전승에 따르면 연애는 연기력의 계왕권, 연기연기 열매같은 존재라 연애를 시작하면 금방 연기력이 2배 오른다고 하며 장기연애를 할수록 그 폭이 더 커지며 연애관계가 깨지면 일주일안에 연기력이 5배 오른다 카더라.

특히나 애정연기는 이 행위를 해보지 않고서는 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정설. 그동안 총연에서 한 연기 한다고 인정받았던 배우들도 이 애정연기때문에 연출은 물론 무감동료배우에게까지 캐발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애정연기는 아무리 기본기가 탄탄한 베테랑 배우라도 연애 한달 해본 신입배우보다 못하다 카더라.

총연극회 내에는 이 행위와 관련하여 오래된 총연인들일수록 한번은 겪고 넘어간다는 '공연의 마법'이라는게 존재한다 카더라. 거기에 걸리면 공연 후유증이 몇배는 더 심해지고 최소 3개월은 고생을 못 면한다 카더라.

또한 총연인과 외부인의 연애는 보통 공연을 전후로 크나큰 위기를 맞는 경우가 많다 카더라. 이는 총연 내에서는 당연히 익스큐즈되는 공연과 관련된 일들에, 외부인인 연인이 이해해주기 힘든 점이 많기 때문. 이로 인해 혼나거나 싸울때의 주요 레퍼토리는 "너는 나보다 공연이 더 중요하냐[1]"라 카더라. 물론 공연하면서도 별 탈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스텝들, 특히 무감의 경우 공연팀에 몇 개의 커플이 생겼나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

3. 관련항목



왜 이런 항목이 있는 것인가..ㅠ -- ㅁㄴㅇㄹ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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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서 한 총연인들이 많을 듯 아 이거 음성지원된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