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에티오피아[1] 의 케페우스 왕과 카시오페이아 왕비 사이에 난 딸이다. 잘 알려져 있는 신화대로 어머니 카시오페이아의 교만[2]에 의한 벌로 신탁이 내려 포세이돈에게 바쳐졌다. 이러던 중에 이를 발견한 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되어 그의 아내가 되었다. 외모지상주의 막장일대로 막장인[3]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치곤 해피엔딩을 맞은 편.

위 사진의 은하이다. 우리 은하보다 2배정도 크다고 한다. 우리 은하 중심으로부터 약 250만광년의 거리에 있으며, 우리 은하와 상당히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는 정상 나선은하이다. 우리 은하와 접근중이며 초속 300km의 느릿느릿한(!)속도로 다가와 약 30억년 후에는 우리 은하와 서로 충돌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그때쯤이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흔적도 음슴

목록번호는 M31[4] 및 NGC224 [5]이다.

주로 개념을 멀리멀리 실어보내는 주요 장소 중 하나이다.[6] 개념을 상실한 사람을 봤을 때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냐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밖에도 각종 정줄놓상황 자체를 "이게 무슨 안드로메다"냐는 식으로 확장 표현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아주아주 멀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업ㅂ는 곳을 말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예전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이런 페이지도 있냐 ㅋㅋㅋㅋㅋㅋ -- 223.62.67.66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