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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1. 역할

연극 공연에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한다.

2. 연기를 잘해야 배우가 된다?


기본적으로 동아리 공연에서는 배우를 뽑는 척도가 연기력이 아니다. 물론 캐스팅은 연기력순[1] 특정 공연에서의 역할 분담, 조화 등이 가장 중요한 척도이며, 연기력은 그 다음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물론 이것도 연출에 따라, 연출 바이 연출이다.

3. 배우가 해야 할 일들


배우가 해야할 일들은 거의 모두 무대위에서 연기 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밖에 자신을 무대 위에 세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스텝들에 대한 배려가 추가된다면 당신은 일등배우.

무대위에서의 좋은 모습을 위해 호흡, 발성, 몸짓, , 감정 등등을 익히게 되며, 이것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보직이 무대감독[2]이다. 요즘은 연기감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출에 따라 원하는 배우상과 공연상이 판이하게 다르니 배우라면 연출의 요구에 적절하게 부응하는것도 좋은 배우가 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3] 총연극회에서는 자연주의 연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자연주의와 표현주의 연기 사이의 어디쯤을 택하고 있는 편.

※ 참고 : 동아리 기여도가 높으면 좀 더 좋은 배역을 딸 수 있을지도?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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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면 좋겠지만 씽크로율도 중요하다
  • [2] 총연극회 한정. 일반적으로 연극판에서 말하는 무대감독과 역할이 다르다.
  • [3] 어디까지나 일반론일 뿐이다. 아닌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