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포스가 철철 넘치는
총연의 군인(?). 실제 제대한 지는 꽤 되었으나 아직도
제대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착각하는
연우들이 있다
카더라. 뮤지컬 '대통령이 사라졌다'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출중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지녔다.
취미로 몸을 만들며 몸을 만드는데 특기가 있고, 몸을 만들다 지치면 몸을 만들며 쉰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몸을 만든다. 엄격한 식이요법과 과학적이고 격한 신체단련으로 몸을 만든다. 지난 겨울에는 몸을 만들었으며,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에는 몸을 즐겨 만든다.
표현적이고 과장된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감정 전달에 능하고 대본에 담긴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도 탁월하다. 연기도 훌륭하지만 뮤지컬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피아노 어플을 들고 다니며 노래 부르기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