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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우리

last modified: 2017-06-06 14:42:30 Contributors


1. 개요

손튼 와일더의 <The Skin of Our Teeth>를 각색한 작품

제작, 투자 양재환 / 연출 최진기

극단 연극하나요

2. 줄거리

빙하기, 대홍수, 그리고 전쟁 같은 재난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버티어낸 한 가족의 이야기 The Story of Antlovers How to train your ants


3. 참여인물

3.1. 배우

3.2. 스탭

4. 트리비아

  • 1년 반 전의 정기공연과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도입부가 여럿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더라?
  • 손튼 와일더에게 두 번째 퓰리처 상을 안겨준 대본이다. 1942년 10월 15일이 첫공연.
  • 대본에 맘모스와 공룡(...)이 등장한다.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초미의 관심사!?
  • 결국 맘모스는 삭제되고 공룡은 무려 글래디즈의 손에 장착된 고무인형으로 등장했다. 덕분에 공룡과 대화하는 글래디즈가 정신이상자가 아님을 납득 가능하게 표현하려는 고민이 많았다고.그냥 극이 납득 불가능이잖아
  • 참여한 인원의 식성이 대단했다. 늘 간식이 사라지는 속도와 그 양이 범상치 않다는 의혹은 있어왔으나, 어느 날 모 팀원이 가져온 케익이 5분도 안되어 통째로 사라지는 기현상이 나타난 이후 극단 연극하나요의 이명이 메뚜기들이 되었다고 한다. 막공 직전에는 대기실에서 케이크 하나가 1분여만에 사라지는 기록을 세웠다. 메그는 빵 두 조각을 그렇게 아끼는데 대기실에서 그렇게 먹고도 헨리는 그 빵을 게걸스럽게 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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