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좋매좋 : '좋나 좋아 매우 좋아' 혹은 '존나 좋군 매우 좋군'의 줄임말이다. '존좋매좋'이라 쓰고 '존좋매조옿~'이라 읽는다. 2013년 TS때 처음 사용되었다. 술에 거나하게 취한 의주가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존좋매조옿~'을 외쳤다는 일화
혹은 전설 가 전해진다. 비록 그 역사는 다른 어구들에 비해 짧지만 (
예를 들면 인생이란)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많은 총연 연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무척 맘에 드는 것을 발견했을때, 특유의 연극톤 목소리로 '존좋매조옿~'을 외친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존좋매좋을 따라하려 노력했지만 그 누구도 인의주 특유의 염통이 쫄깃쫄깃해지는 뉘앙스를 살리지는 못한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