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비치니입니다~ 꺄하하하하하하하핳"
"이 연극은 우리 읍내라고 합니다."
언론정보학과 11학번.
꼼반 라인의 일원.
소주 5병의 주량을 자랑해 오병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입회 초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잠시 잠적했다가 공백을 깨고 2015년 여름 정공
우리 읍내로 총연에 복귀했다.
무대감독 역할을 맡아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해냈다. 일정 중 생일이 있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는데, 눈물을 보여 동료 배우들은 멘붕, 그
주역은 맹비난받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