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호 ,
이지선 등 총연의 신흥 대배우(?)들을 양성한 HAFS(
라고 쓰고 더러운 학연이라 읽는..) 출신.
그러나 연기력은... 2011년도 2학기 모놀로그를 통해 데뷔했으나 당시 같은
사부 밑에서 같은 주제로 연기를 한
어떤 아주머니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였다. 그 후 워크샾을 통해 다시 화려하게 등장하는 듯 했으나 역시 같은 극을 한
모기에 밀려 또 다시 빛을 받지 못한 비운의 배우. (
나름 둘 다 주연이였는데...)
2013년 1월 소공연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이하: 옥수동)에서 아마추어 타짜
문호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었다. 당시 이 공연은 그의 군입대 전 마지막 연극이 될 것이라는 입소문에 매회 전석매진으로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합평회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한 그는 아직 관악에 있다.
이유는 본인에게 물어보도록. 이 사건 이후 파트너 배우였던
인의주와 잠시 사이가 틀어졌으나 현재 둘의 관계는 매우 호전된 것 같다.
옥수동 이후 연극을 잠시 쉬면서
적금을 들어놓았던 그였지만 가을학기에 들어 공연을 물색하고 있다.
도찐개찐이라는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 줄여서 도찐이라고 하는것이 일반적.이 별명의 유래는 본인에게 물어보도록. 안도현찐따개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