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로이 떠오르는 유력 라인.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총연 회장 타이틀을 차지하며 총연을 장악하고 있던
종꼼 세력꼼반 라인이
수괴 두 명의 이탈로 인해 붕괴 조짐이 보였고, 이를 대신하고자 하는 세력이 나타났다.
2015년 이전에도 총연에서
이런저런 기여를 하던 악반 출신들이 많았으나 2014년 그 규모가 늘어날 조짐이 보이더니 급기야는 2015년 하나의 라인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한 학기에 세 명씩이나 영입되면
버틸 수가 없다. 2016년 두 명이 또 영입되었다. 현재 그 수괴는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진기인 것으로 추정, 역시 야심가라는 주변 사람들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