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text search for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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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61 matches
         || '''In Vino Veritas ( 속에 진리가 있다) - 라틴어 속담''' ||
         || '''은 위트를 날카롭게 하고 그 타고난 힘을 증진시켜 주며,[[br]]대화에 즐거운 향기를 풍기게 한다. - J. 펌프레트''' ||
         || '''집에 가 본 적이 없는 자는 집이 얼마나 낙원인지를 모른다.[[br]] 오, 신성한 집이여! 오, 기적적인 집이여! - 롱펠로우''' ||
         || '''이 들어가면, 지혜가 나온다. - G. 허버트''' ||
         || '''을 마시지 않는 인간으로부터는 아예 사리 분별을 기대하지 말라. - 키케로''' ||
         || '''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바보다. - 마르틴 루터''' ||
         || ''' 안 마셔서 까짓 10년 더 산다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 [[양재환]]''' ||
         주세법상의 정의는 알코올[* 당연한 이야기지만 '''에탄올'''이다. 메탄올의 경우 독성이 있어 마시면 안된다.]이 1%이상 함유된 음료를 말한다. ~~물론 알코올 1% 들었다고 로 치진 않겠지만 법적으로 그렇단 거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알코올은 흥분제가 아니라 '''진정제'''로 신경 억제 효과가 있다. 다만 신경중추 중 '''논리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이 가장 먼저 억제되기 때문에''' 왠지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많이 먹은 사람들이 ~~저 바닥에 누워~~ 행동이 억제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을 강권하는 거지같은 문화가 만연해 있다. 적당히 권주하는 것은 좋지만 이게 강권이 되면 서로 기분만 상하므로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총연극회]]의 경우 을 대단히 즐기는 곳도 아니거니와, 강권하는 문화가 있지는 않으므로, 절대 자신의 주량에 맞춰서 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괜히 [["양재환"이런]] [["이길산"괴물들]] 보조맞추다가 요단강 건너는 수가 있으니 주의~~
         에 취하는 건 마시는 의 양과도 큰 관련이 있지만, 마시는 속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양재환"을 비상식적으로 빨리 마시는 사람]]들과 을 마실 경우 괜히 보조 맞추지 말고 적당히 마셔야 한다. 함부로 [[패기]]에 쩔어서 '''병샷'''같은거 했다가 그대로 실려가는 수가 있으니 매우 주의할 것. 자신의 주량이 크게 많지 않다고 해도, 밤 새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천천히 마시면 예상 외로 많은 을 먹고도 멀쩡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반면 위에 언급된 괴물같은 주량을 가진 사람들도 정상속도 범위보다 빠르게 마실 경우 그대로 맛이 간다.
         에 크게 취할 경우 그 자체도 문제가 되지만, 다음날 어떻게 풀리지 않는 폭풍같은 숙취가 몰려오는 것도 문제. 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이다.
         [[멘붕]]상태가 올 경우 사람들이 을 찾는데, 이 경우 반드시 1인 이상의 동반자와 함께 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일단 마시는 속도도 조절할 수 있고, [[멘붕]]상황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으므로 일석 이조. 좋지 못한 상황에서 혼자 마시는건 과음의 지름길이다. ~~물론 동반자와 함께 훅 가는 수가 있기도 하지만~~ 좀 많이 마셔도 주사부리고 쪽팔리는게 낫지, 혼자 무리하게 독작하다가 몸 축내거나 사고내는 것보단 훨씬 낫다.
         에탄올은 1그람당 7kcal이라는 지방에 맞먹는 초월적인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나, 몸에 흡수가 되어도 지방을 늘리지 않아 사실상 만으로 살이 찌진 않는다. ~~이거시 바로 알코올 다이어트~~ 다만 함께 먹는 안주로 인해 이 찌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그러니까 다 뱉을 때까지 마시면 된다 이건가~~
         왠만하면 낮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낮이 실제 건강에 좋지 않기도 하겠지만, 낮에 먹고 떨어질 경우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고 컨디션이 망가지기 때문이디고 하다. [["양재환"어떤 인사]]는 '''"낮은 [[연출]][[무감]]도 못알아본다"'''는 명언을 남긴 바가 있다.
         보통 공연을 준비할 때, 공연을 일주일정도 앞둔 상태에서 공연팀에 금주령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잘못 마시면 하루가 그냥 날아가므로. 물론 [[연출]]이 금주령을 내려 봤자 [["김여명"대차게]] [["이유진"씹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총연극회]]에선 주로 소비되는 이 정해져 있다. 보통 한국에서 많이들 마시는 [[소주]]와 [[맥주]], 그리고 [["김정은"매화수교 교주]]가 열심히 전파한 매화수[* 마치 광고샷 수준의 고퀄을 자랑하는 위 사진의 바로 그 이다. 찍사는 당연히 [["김정은"매화수교 교주]].], 이 세가지가 거의 천부인급의 위력을 뽐내고 있다. ~~사실 나머지는 비싸서~~
         이밖에 잘 나오진 않지만 가끔 와인, 막걸리, 위스키 등도 등장할 때가 있다. 심심찮게 사케도 마시곤 한다. 또한 일부 도수 높은 을 선호하는 계층에서 [[고량주]]를 대단히 선호하는 행태가 있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마이너한 주종과 비교했을 때, 위의 삼종신기는 '''소비량이 차원이 다르다.''' ~~사실 [["양재환"이사람]]의 주력 주종이 소주, [["김정은"이사람]]의 주력 주종이 매화수라 그래.~~
          [["김정은"청년대장]]의 상징과도 같은 . 이 사람이 총연극회에 들어온 다음부터 매화수가 갑자기 메이저로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소소한 모임에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등장한다. 꼭 총연극회가 아니라도 특유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해 매화주 시장에서 설중매, 매취순을 누르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맘먹고 시키는 설중매와 막 시키는 매화수의 차이~~ 도수는 14도로 적당한 편이며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인해 인기가 매우 높다.
          폭탄주란 여러가지 을 섞어먹는 을 말한다. 다시 말해 한국식 [[칵테일]]. 원조는 보드카와 맥주를 섞은 형태라 [[카더라]]. 기본적으로 많이들 먹는 맥주에 소주 탄 소맥이 있고, 이것이 발전된 소백산맥[* '''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 고진감래주[* 콜라를 이용하는 폭탄주로 잔을 기계장치로 이용하는 흠좀무한 폭탄주], 블루베리 스무디[* 맥주, 막걸리, 복분자주를 이용한다.] 등등 어마어마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리고 보통 보다 몸에 더 안좋다.~~ 폭탄주가 처음 등장한 이유가 80년대에 신군부에서 '''맥주컵에 양주 따라 원샷하는 [[흠좀무]]한 문화'''를 버티다 못한 박희태 전 검사장[* 국회의장 박희태 그 사람 맞다.]이 좀 순화해 보려고 맥주에 양주를 타서 마시기 시작해서라 [[카더라]].
  • 의상 . . . . 9 matches
         [[스텝]]에 관한 설명에 언제나 들어갈 이야기지만 연극은 종합예이다. 인간의 여러가지 감각을 통해 극적 효과를 나타내며, 의상스텝의 경우 시각적인 효과중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 배역의 의상은 그 캐릭터의 성격, 직업, 신분, 능력, 현재 상황,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연출]]의 주안점이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해당 인물의 의상 디자인에 대한 방향도 바뀌게 된다.[* 예를들어, 어떤 귀족 출신의 환자가 있다면 이 사람이 현재 환자라는걸 드러내기 위해 환자복 등을 입힐 것인지, 아니면 귀족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좀더 화려한 옷을 입힐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무대의상 디자이너는 희곡작품을 통해서 나타난 이미지를 자신의 연상경험(imaginative experience)에 일반인의 고정개념에 따른 상징적인 이미지(symbolic image)를 혼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처럼 무대 위의 시각적인 환경으로서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각 시대의 예과 건축, 음악, 문학 등에 나타난 그 시대의 관습과 생활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 중에서 복식 디자인과 건축물의 형태는 각 시대의 감각에 따라서 그 디자인 요소가 비슷한 분위기로 변화되어 왔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는 무대의상과 무대디자인의 통일된 시대극의 분위기 조성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William Bali는 무대의상 디자이너란 문학의 스타일가 연기, 무대디자인 및 조명 디자이너와 함께 시각적 효과를 구성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 또한 무대의상 디자이너는 배우가 배역을 창조하는 작업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해야 하고, 의상 제작팀의 리더로서 작품을 이해시켜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대 연극적인 것에 대하여 깊은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의상을 통해서 관객은 극중의 나라, 시대 및 시간, 장소 등의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때로 연출가의 작품분석 방향에 따라서 희곡에 나타난 시대 및 나라 등을 바꾸게 될 경우도 있는데 성공적인 연극을 위해서는 무대예가들의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
         연극의 다양한 스타일 표현은 연출가 및 무대 예가들의 해석을 통해서 죽어 있는 희곡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움직이는 시각예로 만들어 준다. 무대의상은 인체라는 영역을 떠나서는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무대장치에 비해서 비교적 구상 쪽으로 디자인을 할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무대의상 디자이너가 창의력의 범위를 좁혀서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스타일에 따른 의상 디자인을 할 경우에 어떠한 양식으로 어느 정도 변형시켜야 한다는 일정한 규칙은 없다. 스타일에 따른 디자인의 표현 양식은 디자이너의 센스와 직감력, 그리고 각 시대의 예표현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함께 무엇보다도 연출가의 연극 스타일에 대한 깊은 감정적 교류가 요구되는 작업과정이다.
         디자인 원리란 인간의 생리적인 유쾌, 또는 불쾌의 감정적인 원동력에서 출발된 모든 사람의 공통된 美적 불변성을 논하는 것이다. 무대의상 디자인의 원리에는 통일, 조화, 균형, 비율, 강조, 착시, 리듬 등이 있는데, 다른 예작품과 달리 움직이는 각 장면을 구성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
         보색의 색상대비는 색채의 사용에서 명도의 조정 및 사용된 보색 양의 주의 깊은 조절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창조되는 것인데 고도의 기이 필요하다.
  • 무감프로그램 . . . . 7 matches
         === 기본기 관련 프로그램[* 패시브 스킬 위주. 습관적으로 몸에 배는 기들을 말한다.] ===
          * 얼굴 확장, 축소, 혀 씹기, 혀 굴리기, 혀 털기, 입 털기 - 표정과 발음을 위한 얼굴 근육 스트레칭이다. 이것은 표정 만들기 훈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얼굴 확장/축소의 경우 배우들끼리 서로 마주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고만해 미친놈들아"]]
          * 또박또박 읽기 - 에 취해도, 흐느끼면서도, 숨 넘어가게 웃으면서도 대사는 전달되어야 한다. [["이게 뭔 개소리야"관객이 대사를 못 알아먹으면]] 곤란하다.
         === 표현력 관련 프로그램[* 액티브 스킬 위주. 원할 때 나와줘야 하는 기들을 말한다.] ===
          * 윙크 살인 - 모두가 랜덤하게 걸어다니는 동안, 한 명의 래는 은밀히 윙크를 보내 눈 마주친 자를 살해한다. 살해당한자는 다섯 걸음 후 리얼하게 죽는 연기를 하면 된다. 민간인은 래가 누군지 맞춰야 하고, 래는 한 명이 남을 때 까지 모두 죽이면 된다.
  • 이혜인 . . . . 7 matches
         간호대 09학번. 2014년에 총연극회에 발을 들였다. ~~왜 그 나이에 이런 집단에 제 발로...~~ 연기 경험을 더 많이 쌓고자 총연극회 활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했으나 미묘하게 시간이 안 되거나 시기가 안 좋아서 2016년 현재까지 정기공연 배우로 서지는 않았다. 기회를 몇 번 놓치고 보니 연기 경험을 쌓는 데 정기공연 출연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아 버린 듯 하다. 타 동아리에서의 오랜 경험이 빚어낸 노련한 용인,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독심, 너른 아량과 포용이 담긴 화, 장면을 보고 문제점과 장점을 읽어내는 독해, 그냥 등이 뛰어나 오히려 극을 만드는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의 그녀이지만 취하고 나면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거나,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사라져서 전화해 보니 교회에 피아노와 드럼을 동시에 연주하고 있다거나, 숨겨왔던 귀여운 면모를 뽐낸다거나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양파적 매력 소유. 와- 너무 궁금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다음에 같이 마실 때 봐야겠다구? 이런 상태에 다다를 때까지 본인이 무사할 거라고 생각하나 보지ㅎ...
         그냥 ㅋㅋㅋㅋㅋ -- 175.223.11.5 [[Date(2016-05-11T09:34:41)]]
  • 최가람 . . . . 7 matches
         전장의 지배자 최가람. 절대 그녀를 도발해서는 안 된다. 자리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같은 존재이다. ~~망팟행 급행열자 차장님~~
         에 취하면 최나람이라는 봉인된 존재~~사실 나람이가 본체~~가 깨어난다.
         이게 가람인지 나람인지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을 여기 서한다.
         1. 을 많이 마셨으며, 현재도 손에 을 들고있다.
         모 자리에서 보인 특징: 본인은 낯을 많이 가린다고 주장하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친화력을 발휘한다. 놀 거 다 놀고 ‘여긴 친한 사람이 없어서 이만...’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 주도면밀함을 보인다.
          * [빨, 빨강, 빠알강](2018) - 총기획, 미감독, 사부
  • 소품 . . . . 6 matches
         소품스텝은 말 그대로 이 소품를 구해오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책이다. 정말 공연에 따라 별의 별 희안한 물건을 다 구해와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있다. 예를들어 [["웰컴 투 동막골"배경이 시골]]이면 갑자기 [["첫공"첫날 공연]] 종료 직후에 '''호미를 구해오라'''[* 이런 물건은 보통 직접 제작하면 완성도가 [[시망]]이라 사와서 날을 가는게 최선이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세자매"배경이 근대]]면 가스램프 비슷하게 생긴 램프를 청계천 고미상에 가서 구해오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블랙 코미디"어떤 공연]]에서는 {{{+1 "5천만원처럼 보이는 3만원짜리 불상을 구해오라"}}}고 하질 않나,~~[["아트(2012)"아트]]는 4만원처럼 보이는 4억짜리 그림 그리라고 했으니 양심적임~~ 여러 모로 고생이 많은 직책이다. 하지만 그렇게 구해온 소품들은 바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하는 보람이 있는 보직이기도 하다. 물론 어느 보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무대 소품의 디자인과 선택을 무대 장치자가 책임을 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는 분업과 전문화 되는 모든 추세에 힘입어 무대 소품 담당자도 전문적 예가가 필요하다. 작품에 맞는 적절한 소품을 찾아내거나 적합한 것을 빌어오고 또는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서 만들어야 한다.
         특히 무대 소품은 시각적인 구성면에서 세부적인 디자인이 가장 중요시되어야 한다. 시각적인 구성에 있어서 추상적이며 외부적인 장면에서 보다는 사실적이며 내부적인 장면에서 소품의 시각적인 의미가 더 중요시된다. 소품은 어떤 의미에서는 무대 장치의 성패를 가리는 핵심적이면서도 예적인 감각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회화적인 효과가 두드러진 무대장치가 주도하는 액자무대, 프로시니엄 무대와 달리 시각적인 장면 처리를 거의 전적으로 소품에 의존하는 돌출무대나 원형무대에서 소품은 한층 더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그것은 프로시니엄 무대보다 위의 두 무대가 관객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모든 소품은 세세한 부분과 완벽한 기이 요구되기도 한다.
         장식 소품은 격에 있어서 꼭 피상 적일 필요는 없다. 장치에서 강력한 치장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기자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장치 소품보다 다른 방법으로 또는 한층 쉽게 다를 수 있는 가짜로 만들 수 있다. 모조책으로 채워진 책장을 장치에 부착한다든지, 살롱의 진열대를 이긴 종이나 플라스틱 가짜 병으로 장식하여 무게를 줄이는 것, 옛날 피아노나 합시코드 같은 것은 찾기도 어렵거니와 빌리기는 더욱 어려우니까 쉽게 가짜로 만들어서 장식 소품으로 쓰는 경우, 이 외에도 가짜 장식 소품이 많다.
  • 연극 . . . . 6 matches
          * 연극은 인간의 삶을 대변하는 예행위?
          * 일종의 예행위
         라는 보편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예의 한 분야로서의 연극은, 인간 삶의 극단적인 형태를 글이나 그림, 소리의 형태를 벗어나 인간 스스로가 느끼고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재 구성하여, 그것을 수용하는 인간 또한 공감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로서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애매한 무언가[* 철학, 건축, 예, 정의, 인간, 사랑 등]가 항상 그렇듯이 이것 역시 '응당 무엇이다'라고 정의하지 못하고, 또한 말하는 사람마다 주목하는 바가 달라 함부로 정의한다거나 규정하지 못하고 온갖 알 수 없는 소리들로 애매하게 포장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이것을 정의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단언컨데, 만약 누군가가 '연극'의 정의를 인간의 언어로 제시하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는 뒤틀린 차원속에서 영원히 붕괴되며 고립될 것이다. 곧, 연극은 인간의 언어로 함부로 정의해서는 안되며 그저 막연히 김에 '무엇이다.'고 얘기할 수만 있은, 그런 이상 야릇한 존재이다.
         '2. 내용' 쓰신 분이 누구신가요...? "세상 모든 애매한 무언가가 항상 그렇듯이...(중략)...막연히 김에 '무엇이다.'고 얘기할 수만 있는 것이다." 라는 내용 쓰신 분 누기산가용..?? -- JPS [[Date(2017-01-13T12:49:48)]]
  • 김동범 . . . . 5 matches
         이어서 2017년 봄 정기공연 벚꽃동산의 미 감독을 맡음. 최고의 미 감독답게 스탭들에게 demanding한 양의 과제를 내주기도 했다는데. 스탭들 중 [["박지나"한 사람]]은 거의 4학점짜리의 '벚꽃동산의 이해' (김동범 교수님) 수업을 듣는 듯 했다고 아주 비밀스럽게 전했다. 그렇다, 그는 역시 못말리는 워.커.홀.릭 이었던 것이다.
          *2013 신입생 워크샵/["미궁"] - 조연출, 미감독
          * [["벚꽃 동산"]](2017) - 미감독
          * [거미여인의 키스](2018) - 기고문
  • 김동혁 . . . . 5 matches
         화학생물공학부 20학번. 스텝의 신이며 무대감독, 미감독의 계보를 계승하는 제 1의 적장자.
          * [["첸치가의 사람들"]](2021) - 무대감독 ~~및 콜로나 왕자 ㅎㅎ~~ ~~이제 미감독의 칭호를 계승할 일만 남았다.~~
         그는 매우 을 잘 마신다. 총연극회 문화를 앞장서서 주도하는 요주의 인물이다. 자리에서 이 인물에게 걸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자.
  • 김진아 . . . . 5 matches
         이런 본격적인 순수미 전공생을 접할 길이 별로 없던 총연사람들은 그녀의 그림을 보여 우와아 신기하다 이런 반응을 __처음__엔 보였으나,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는...
         본인의 능력과 센스도 있지만 이제는 [["연우"총연인]]으로서의 경험까지 갖춰 스텝계의 마사, 공연의 미원이자 다시다라고 할 수 있는 흉악한 스펙의 초능력자. [[공연]]의 규모와 상관없이 어디인가 불려가서 뭔가 하고있다. 09년부터 11년까지의 공연 중에선 심지어 스텝롤에 이름 한줄 찾아볼수 없는 공연중에도 그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공연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름을 실제로 올린 스텝만 해도 [[홍보]], [[미감독]], [[무대]] 심지어 '''[[연출]]'''등 할 수 있는 어지간한 '공연을 예쁘게'하는 스텝은 한번 이상 했다고 보면 된다.
          * [["블랙 코미디"]](2011) - [[미감독]]
          * [["매직 타임"]](2011) - [[미감독]]
  • 멘탈붕괴 . . . . 5 matches
         멘탈의 붕괴(이하 멘붕)는 알수 없는 원인으로 인간의 정서/심리 상태가 혼돈에 빠지는 현상으로,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사고의 정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게 일시적이지만 현대의 기력으로는 치료방법이 없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기로는 이 증세를 치료할 방법이 전혀 없다.
         민간에서는 을 이용하여 멘붕으로 발생한 잉여 에너지를 분출하기도 하는데, 경우에 따라 출이 잉여 에너지에 촉매로 작용하여 이성의 영역까지 파괴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음주전에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불법적인 약물치료로서 '흡연'을 권하기도 하는데, 이는 폐를 내어주고 정신을 취하는 제로섬 전략이므로 권하지 않는다. 얕은 증상의 경우 깊은 수면이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일반적인 해법은 아니다.
         꼭 이런 [["아트"예]]급으로 승화된 드립들 빼고도 [[학점]] 또는 [[공연]]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으로 인해 정신줄을 놓는 상황이 가게 되거나, 마시고 폭주해서 주사를 부리는 등 여러가지 멘붕상황이 있을 수 있다. 기타 개인사유로 인한 여러가지 멘붕상황이 올 수 있다.
  • 미메시스 . . . . 5 matches
         예(연극, 문학, 회화 등)이란 마치 거울이 대상을 비추어 주듯이 현실을 재현하는 것이라는 관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관점을 지닌 그리스인들은 예의 재현-운동을 그들의 언어로 '미메시스'라고 불렀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시학]]의 논증구조를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사실 미메시스라는 개념 자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라 플라톤이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 그러나 플라톤에게 미메시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모방하는 저급한 차원의 단계로 간주되었던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메시스의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마땅히 그래야 할 상태라고 간주되는 가치를 재현하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미메시스란 플라톤이 생각한 것처럼 현실을 일대일로 대응하는 차원의 복제가 아니라, 작가 고유의 규범과 도덕률이 개입되어 현실을 예적으로 재구성(Re-presentation)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보기에 시인의 책무는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말해주는 역사가의 역할에 그쳐서는 안되며, 개별 사건들로부터 보편적인 진실을 추출하고 응축하여 그럴듯한 허구의 이야기로서 재구성 혹은 재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를 종합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따라서 시(정확히 말하면 희랍극)가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고귀하다.'라고 결론내렸다.
         어느날 체호프는 모스크바예극장에 [[갈매기]]의 연습을 보러 왔다가 무대 뒤에서 들리는 개구리 우는 소리, 잠자리 날갯짓 소리, 개 짖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건 뭡니까?" 체호프가 묻자, "사실주의적 요소죠." 그들이 대답했다. 체호프는 극단 사람들을 상대로 잠시 짧은 예 강의를 해 줄 필요성을 느꼈다. 체호프가 말했다. "이반 크람스코이 작품 중에 사람들의 얼굴이 멋지게 묘사된 그림이 있습니다. 그 얼굴 중에 하나에서 코 부분을 도려내고 그 자리에 살아있는 코를 갖다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코는 진짜겠지만 그림은 엉망이 될 겁니다. 연극은 삶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무대에 불필요한 것을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 올모스트, 메인(2014) . . . . 5 matches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오리지널 멤버 5명[* 이종우, 김정은, 주신영, 엘리자베스, 김동원]이 공연팀 kick-off을 위해 첫 모임을 가졌으나, 3시간 내내 개드립만으로 철저하게 점철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자리에서는 [["주신영" 한 주폭전문가]]가 눈알을 뽑아버리겠다는 등의 주폭을 선사하였고, 다음날 아침 모두의 머리맡에는 정체불명의 보리알들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자리가 어떠하였는지는 상상에 맡긴다.
         공연 연습 기간동안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는데, 하필이면 당시에 공연팀의 절대다수가 [["솔로" 함께 보낼 사람이 없었기에]] ~~참 이러기도 쉽지 않을 텐데~~ 다같이 [["쫑쫑텔" 연출의 자취방]]에 모여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함께 맞았다.[* 절대로 매우 즐거웠다고 한다. 절대로 신세한탄 같은것은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오^] 이후 [["쫑쫑텔" 연출의 자취방]]은 이들의 본거지가 되었다. 하지만, 2014년 3월부터 [["김정은" 매화수의 수호자]]가 [["정은텔" 자취를 시작하면서]], 쫑쫑텔의 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 빈 병을 모아뒀다가 공병을 팔아서 새 을 살 계획이라고 한다. ]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팀의 [["검열삭제" 드립]]을 책임지던 [["주신영" 양대]] [["엘리자베스" 산맥]]이 한국을 떠나는 바람에, 2014년 4월 현재는 잔류 멤버들이 그녀들의 ~~드립의~~ 빈자리를 열심히 채우며 [["그룹카톡방" 온라인]]과 [["" 오프라인]] 만남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 이가영 . . . . 5 matches
         만 마시면 노답[* 본인 입으로 직접 한 말]이 된다고 함.
         2014 워크샵부터 그녀의 주사는 눈에 띄었다고 카더라. 급기야는 의 힘을 빌어 8학번 차이나는 [["신훈재" 어떤 선배]]와 만난지 10분만에 친분을 쌓는 데 성공하기도.
         자리가 끝날 즈음 자리에서 일어날 때에는 가게 홍보용으로 흔히 세워두는 길쭉이 풍선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카더라. 사방으로 내지르는 손짓 발짓과 괴성은 남도의 민속무용 살풀이 춤을 연상케 한다.
         이렇게 쓴 것만 보면 매우 헐렁이로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보기보다 훨씬 생각이 많다!~~고 본인이 밝혔다~~ ~~솔직히 정말 그렇긴 하다.~~ 좋아하는 것은 독서와 클래식~~과 ~~이라고.
          * [[]]
  • 이지양 . . . . 5 matches
         사랑스럽다. 귀엽다. 햄토리 같다. 먹을 때 볼이빵빵 해지는데 햄토리는 근처 가지도 못한다. 그녀가 필자와 처음 만난날 식당에서 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필진에게 콧노래를 불러줬다.그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그 생각이 딱 들어맞았다.그녀의 텐션과 귀여움은 거의 하늘을 찌르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
         여자아이들 수진과 닮았다. (이 이야기를 자주듣는데, 들을 때마다 창피해하는 표정을 보는 것이 묘미이다.) (근데 정말 닮았다. 특히 예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이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제는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는 사실이네...)
         그녀의 동기와 함께 구성된 의예과 라인은 대표적인 찌 라인이다. 이 쪽은 심지어 다른사람에게 을 권하는 몹쓸 버릇까지 갖고있다.
  • 최낙원 . . . . 5 matches
         정치외교다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정외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처세에 능하다. ~~차기 유력 총연 회장후보~~ ~~최낙원을 국회로!!!~~
         사실 그는 모 전전 대통령 이름을 딴 게임~~2mb 게임~~을 좋아하며 그의 저서까지 들고다니며 읽는다카더라. 진실은 저 너머에...[* 마니또 선물로 받은 책을 연습 때 가져왔는데 하필 그 날 연습을 보러온 선배들이 많아서...]
         어떤 자리든 참여하면 끝장을 본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이 못한다
         을 마시고 연우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연우들의 다양한 엽사를 보유하고 있다. 합성에도 매우 능하다.~~총연의 개그담당~~
  • 홍보 . . . . 5 matches
          3. 사진을 원하는 해상도로 뻥튀기 한 뒤, 흑백으로 만들어, 포토샵으로 필터를 먹인다. 필터를 먹임으로서 부풀려진 픽셀이 재 연산되며 전혀 티나지 않는 고해상도 이미지가 될 수 있다. 또한 같은 필터를 일괄 적용함으로서 사진들로부터 통일감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흑백은, 웬만하면 느낌이 중간은 간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 사진작가는 흑백사진을 쉽게 보는 경향을 경계하며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골때리는 ~~새끼~~녀석들이, 전쟁이나 기아 같은 참혹한 장면을 흑백으로 담아놓고 예이라고 지껄이는 ~~새끼~~놈들이다."]
          호신 손주현 손주현,황광수 연출(4회)
          취한 천사의소리 공동창작 강호선 연출(9회)
         1990-04 호신 손주현 손주현,황광수 연출
         1996-09 취한 천사의소리 -공동창작- 강호선 연출
  • 김예슬 . . . . 4 matches
         본명은 김예. 엄연히 Art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예적인 주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의 이미지가 이런 쪽으로 치우치는 게 다소 불안한 모양이다. ~~하지만 사실인 걸~~ [["인의주" 누군가]]에게서 [["인의주"미카엘라]]를 소환해내는 소환사 역할을 자주 맡곤 한다. 2012년에 결성된 [["짠 프로덕션"]]의 이름도 상당수 그녀에게서 기인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칵테일을 좋아하며, 다른 자리에서도 을 ~~홍초~~다른 음료로 중화해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 나온유 . . . . 4 matches
         ~~의 화신. 디오니소스의 현현(顯現)~~
          * '''인생이란''' : 그녀가 가장 자주 내뱉는 말. 주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그녀 특유의 인토네이션이 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말을 처음듣는 사람은 "뭐 힘든 일이 있나...", "힘내!" 이런 말을 생각하며 위로하려 들지 모르겠으나, 측근들은 이미 이 말의 미묘한 중독성에 빠져 그녀가 없는 다른 지인과의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인생이란.."을 내뱉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만그래?] 마치 한숨을 내뱉듯 던지는 '인생이란'에서는 억세지만 감수성 넘치는 비운의 주인공이 느껴진다. 그러나 '인생이란'의 철학은 꽤나 심오해서, 인생 덜 살은[* 93년생미만 아가]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힘들든, 즐겁든 지금 처한 상황이 인생에 다시 한번 없을 것 같은 감정이 솟구칠 때, 이 말을 한다면 그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리라. 단순한 4음절에 니체와, 베르그송, 카잔차키스로 이어지는 실존주의 철학의 정수를 담아놓은 이말을 어떤 연우는 ''존좋매좋''이라며 호평했다.
          * 2013 정기공연/ [["부엌"]] - 미감독
  • 장하다 . . . . 4 matches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2021) - 미감독
          * [["배부른 사람들"]](2021) - 미감독 ~~겸 소품 겸 의상~~
          * [[첸치가의 사람들]](2021) - 미감독
         에 취하면 남에게 폐는 끼치지 않으면서도 재밌고 참신한 주사가 등장한다. 아 수정수정. 남에게 민폐를 끼칠 때도 있는 것 같다. ^^
  • 청룡클럽 . . . . 4 matches
         주로 을 마시거나, 을 먹거나, 안주와 을 함께 하거나 한다.
         초기에는 청룡동 사는 넷[* [[김여명]], [[민승희]], [[윤주식]], [[이종우]]]이서 이나 한 잔 하자는 [[김여명]]의 제안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이후 모임 횟수가 잦아지면서 행운동 주민, 기숙사 주민 등도 합류하게 되었다.
  • 타로카드 . . . . 4 matches
         총연 자리에서 [["양재환"이 작자]]가 있는 경우 기운이 오르면 으레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이종우"다른 한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의 운을 봐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타로카드의 특성상 어떠한 질문도 받아줄 수 있지만, '''보통 젊은 계층의 고민이 다 그렇듯이''' 결국 하는건 대부분이 ~~내 밥줄~~{{{+1 연애운}}}이기 마련이다.[* 편집자 주 : 그래서 내가 연애운만 몇백 번은 봐준 듯 ㅋ] 물론 연애운 말고 다른 것도 볼 수 있으니 주저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공짜~~
         타로점을 볼 때 생각해 줄 점은 어차피 반은 재미로 보는 건데 전향적인 자세로 보도록 하자. 자가 신내림 받은 무당도 아니고, '''"어디 얼마나 맞춰보나 한번 보자"'''같은 생각으로 점 보기 시작하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난감하다.
          * 보통 The Devil, The Tower, Death의 3장을 묶어서 '''DTD'''라고 한다.[* 예전엔 DDT라고 했었다.] 이미지만 봐도, 아니 그 전에 이름만 봐도 대충 알겠지만 본 카드들의 의미가 보통 [["시망"]]이기 때문에, 얘네들이 배열에 뜰 경우 자 표정이 살짝 굳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위치에 따라 의미는 천차만별.
  • 현승의 . . . . 4 matches
         한민족의 정신을 이어가는 미대학 동양화과 11학번이며, 먹 묻힌 붓 한자루로 금강의 일만 이천 봉우리를 하룻밤만에 그려낸다[[카더라]]. 먹으로 그려낸 듯한 수려한 눈매가 특징적이다.
         13년도에 늦둥이[* 관련된 사람으로 [["이진원"]],[["허광영"]],[["조성흠"흐몽]],[["이원각"]], [["이영식"]] 등이 있음]로 총연 입성. 체력 저질. 엄마에게 물려받은 낮고 통이 큰 목소리가 특징임. 최적의 발성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대보다 자리가 더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봉천고개예관"]] 사장(사전예약 필수)
          * [["수수께끼 변주곡"]](2014) - 미감독
  • 김주영 . . . . 3 matches
          왠지 모르게 본인은 보통의 서울대생과는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의심을 받았으나, 알고보니 본인은 다른 누구와도 다르다는 슈퍼자존감의 소유자였다. 이해할 수 없는 건 그 와중에도 나름대로의 고민과 컴플렉스가 있다는 점...? 그 낮은 목소리로 놀랍게도 자리에서 매우 시끄러우며, 묘하게 주위 사람들이 을 마시게끔 하는 능력이 있다. 당해보면 알겠지만, 평소 지조에 자신 있는 사람도 피터 앞에 서면 매국노가 된다. 아, 지금 피터라고 했나? 그와 자주 놀러다니는 [["나온유"모 여학우]]는 늘상 당하면서도 이를 그리워하고, [["김예슬"모 음악애호인]]은 늘 욕하면서도 이에 따르는데, 군복무와 맞물려서 묘한 팬덤마저 생겨나는 듯 하다.
         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 김태현 . . . . 3 matches
         ~~강령사~~[* 후되는 [신훈재]를 포함해 까마득한 선배들을 소환해 총연 행사에 데려와서 붙은 별명이다. ~~그리고 이제 [["박정석"진짜 강령을 하는 후배]]가 들어왔다~~]
  • 대학살의 신 . . . . 3 matches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두시 삼십분 경, 송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1세 김건우군은 짧은 언쟁 끝에 나무 막대로 무장하고서 우리 아들 박준서군의 얼굴을 가격했다. 위 행위로 인해 박준서군은 입이 붓고 멍들었을 뿐 아니라 앞니 두 개가 부러졌고, 이 중 오른쪽 앞니는 신경이 손상되었다."
          * [["이정민"극강의 취한 연기를 보여준 모 배우]]가 4회 공연 중, [["권형준"남편]]과 병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신에서 실제로 앞니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제서야 준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건우 엄마~~
  • 동나영 . . . . 3 matches
         을 좋아하나 이 매우 약하다... ~~(자리에서 너무 자신만만하길래 강한 줄 안 1人..)~~ ~~2人~~ ~~3人~~ ~~4人~~
  • 바냐 아저씨 . . . . 3 matches
         체홉이 '숲의 귀신 (혹은 숲의 정령)'이라고 별명을 붙여준 바냐 [아재]라는 늙은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예과 학문의 세계를 동경하지만 차마 그 곳에 뛰어들지는 못 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숲 속에 처박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이다. 대신 바냐 아재는 예 대학의 교수로 있는 매형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매형이 언젠가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를 고대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매형이 아름다운 새 부인과 함께 숲을 방문하게 되고, 이후 일련의 사건을 거쳐 바냐 아재는 자신의 매형이 예보다는 돈과 여자만을 밝히는 속물 허세충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군다나 매형이 방문한 목적이 값이 나갈 때 이 숲을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유가 증권을 구매하자고 설득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되자 분노한 바냐 아재는 폭발하여 총을 꺼내 들고 매형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여기서 바냐 아재의 찌질이 종특이 발현되어 그는 총 한 번 제대로 빼내지 못 하고 그가 쏜 서투른 총탄은 전부 빗나가 허공으로 흩어진다. 결국 매형과 부인은 도시로 다시 돌아가고 숲에 남은 바냐 아재는 흙바닥에 주저 앉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펑펑 울음을 터뜨린다.
  • 박원정 . . . . 3 matches
         본격 자리계의 '''김연아'''. 성화봉송주[* 일반적인 맥주잔과 소주잔, 빈 소주병,그리고 젖어도 문제되지 않는 카드를 준비한다. 맥주를 컵에 따르고, 카드로 주둥이를 덮은 뒤, 소주 따른 소주잔을 올린다. 알까기 하듯 카드를 날리면 마치 불꽃같은 모양으로 맥주가 솟구친다. 주면(酒面)의 파동이 채 가시기 전에 빈 소주병을 뒤집어 그 바닥면에 맥주잔(이제는 소맥이 담긴)을 얹는다. 이 순간 이후로 맥주잔은 손 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제 소주병을 붙들고 경건한 마음으로 원샷한다. 그림 자료가 필요하면 <문의바람> *] 로 유명한 알콜계의 기린아이자 자리 분위기 띄우기류 甲. 한마디로 먼치킨.~~내가 이 단어 배우고 나서 이런 종류에까지 이 단어를 쓸줄은 몰랐다~~
         총연에서는 전례가 없는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모든 이들을 런던 올림픽의 열기에 미리 빠지게 만들었다. ~~난 성화봉송주라는 거 처음 알았어 그때...~~ 덕분에 [[김민수]]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되었고, 2차에서는 제일 구석에 앉아서도 존재감 300%를 발휘하며 자리를 접수하였다.
  • 벚꽃 동산 . . . . 3 matches
          * 미감독: [김동범]
          * 이 공연에 대해서 뭇 연우들은 다채로운 미이 돋보였다고 평하곤 한다.
          * 뿐만 아니라 열 두명의 배우들이 4막짜리 연극에서 막마다 의상을 갈아입는 등 다채로운 스탭적 요소들이 활용되었다. 미팀 찬양해~~
  • 세자매(2018) . . . . 3 matches
         ~~강령의 흔적이~~ ~~0x학번이 몇명이야...~~
          * 미감독&무대 [명소연]
          * 자리가 초반부터 매우 많고 한 번 하면 끝장을 본다.
  • 양재환 . . . . 3 matches
         총연 내에 굉장히 알려진 [[주당]]이다. 일단 [[]]이라는 단어에 환장하는 몇몇 사람 중 하나. 주량이 현역 총연인중 최강급이나, 최근 '''주사를 부리는 모습'''이 몇번 목격된 적이 있다.
         특수능력으로 '''[[타로카드]]'''를 사용한다. 사용덱은 ~~양민용~~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유니버셜 웨이트"[* 양민용이라는게 농담이 아니라 타로샵에 가보면 떡하니 초보자용 추천덱이라고 되어있다.]. 이를 통해 주로 '''연애점'''을 보며 마시고 주취상태가 될수록 정확도가 상승한다고 한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서바이벌 나는 배우다"]]를 했을때 입은 '+1 직자옷'을 착용할 경우 정확도가 올라간다고.~~신부가 타로점 보는게 좀 이상하지만 그딴거 [["알 게 뭐야"]]~~ 이 인사가 가방을 들고 올 경우 100%에 수렴하는 확률로 타로카드가 그 안에 있다. 별도의 복채는 받지 않으니 재미삼아 보는 것도 괜찮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역시 타로카드를 사용하는 [[이종우]]에 따르면, "현재 분석은 점쟁이도 울고갈 정도지만 [["시망"미래예측은]]..."이라고 한다. 자 본인은 요즘들어 '''신끼가 정말 내렸나'''싶을 정도로 현재분석의 정확도가 올라갔다고 주장한다.
  • 오래살아(Birthday) . . . . 3 matches
          마시자-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노래로 지었지만 가사 안에 특정 인물의 탄생일에 관한 내용은 조금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는 반영론적 관점에서 해석하였을 때,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담배, , 연극의 3대 해악에 모두 중독되어 있다는 작사가의 자의식이 투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생일 축가로서의 기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반대로 생일이 아닌 날에도 범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처럼 이 작품의 화자는 청자의 생일을 전제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언급보다는 향후의 미래에 대한 조언(2행), 그리고 청자의 습관에 대한 경계에 집중한다. 특히 4행에서 ''을 노래하고, 7행에서 담배와 연결되는 '폐암'을 언급한 뒤, 다시 8행 뒤의 후첨구로 '간암'을 교차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청자가 주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이진원 . . . . 3 matches
         [[홍보]]스텝에 큰 족적을 남긴 [[김진아]]이후 혜성같이 등장한 흉악한 기력을 선보이는 먼치킨으로, 기력에 있어서는 [[김진아]]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사스 가족"]](2015) - 미감독
  • 이현서 . . . . 3 matches
         그녀의 미친사람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그녀의 에너지 역시 정말 대단하기에 자리에서 주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확인하고 싶다면 현서의 옆자리에 앉을 것
         영어를 정말 잘한다. 자리에서 영어를 시작하면 감당하기 힘들다.
         의예과 듀오에 못지않은 찌인 듯 하다...
  • 재작년이었나요 . . . . 3 matches
          무대는 [["녹두호프"]]라는 집이다. 지하에 위치한 이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 보면 입구가 나오는데 이 입구로부터 가장 안 쪽에 위치한 곳에 총연이 애용하는 가장 넓은 자리가 나온다. 입구를 등진 방향으로 이 자리의 오른쪽 구석에 보면 ㄷ자 형태로 자리가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자리가 원래 없는 부분에도 의자 두 개가 놓여 있어 전체적인 형태는 ㅁ자에 가깝다.
          암튼, 이 날의 명언. ''''제작년이였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니까)~~ [* [[김정하]]군 본인은 분명히 [[박원정]]누나가 입학하자마자 현재의 남친님과 사귀게 되었다는 것을 들어놨으면서도 당시 녹호에선 기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때문에 이미 흐려진 머리를 낑낑 굴리면서 연도 계산을 하여 둘 다 10학번인 [[박원정]]양과 [[김재원]]군이 사귀었었기 위해서는 재작년(2010년)이라는 시간이 제일 일리 있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카더라]].]
  • 첸치가의 사람들 . . . . 3 matches
          [한이주] 총기획 / [홍승연] 연출 / [장하다] 미감독 으로 2021년 9월 27, 28, 29일 연희예극장(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3)에서 상연되었다.
          * 미감독 : [장하다]
  • 총롤극회 . . . . 3 matches
         4~5인큐를 자주 돌리며 스카이프를 이용한 전략전의 활용, 그리고 손가락 되는 이들과 운영 할 줄 아는 이들이 몇몇씩 껴있기 떄문에 승률도 상당히 좋은 편. 근데 이로 인해 멤버들의 노멀 MMR이 계급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런 관계로 뻑하면 실버만으로 이루어진 파티에 상대편으로 플래티넘, 다이아가 낀 편을 만나며 가끔씩 멘탈이 뽀개질정도로 당하는 날도 있다. 항상 나오는 얘기가 '''평범한 애들 좀 만났으면 좋겠다'''이고, 최근들어 노멀 MMR이 그다지 높지 않은 멤버들이 굉장히 환영받는 분위기이다.
          2013년 8월초에 갑자기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롤을 그만두겠다]]는 폭탄발언과 함께 탈회를 선언했다. ~~그러나 먹고 트롤을 위해 캐삭은 하지 않았다~~ 결국 복귀해서 열심히 즐겜중. 최근에 김여명의 하드 트롤링에 멘탈이 뽀개져서 내전에 참가를 꺼린다.
          [[이한빛]]과 함께 총연극회 투탑. 플래티넘급의 실력~~과 브론즈급의 멘탈, 다이아급의 키보道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총연에서 몇 안되는 손가락이 멀쩡한 플레이어로, 리 신등을 이용한 ~~리~~ 신들린 플레이로 초반에 엄청나게 킬을 먹고 폭풍캐리하는것 처럼 보이다가 후반에 마구 던져대 자멸하는 판이 많다 [[카더라]]. 적군캐리력과 아군캐리력이 모두 수준급인 플레이어. 가끔 먹고 멘탈이 깨진 상태로 플레이하면 롤 클라이언트를 채팅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씩 '''저 이캐릭터 처음인데 싸도되나요?'''또는 '''인벤에서 공략보고 오느라 늦었다'''등의 발언으로 팀원들의 멘탈을 보내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다만 피지컬 하나만큼은 전 총연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 혼자서 1:4 어그로를 끌며 팀을 캐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아무래도 티어가 높다 보니 게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난데, 그에 비례해서 잔소리가 있는 편이다.
  • 총롤극회/롤림픽대회 . . . . 3 matches
         이변이 속출한 경기였는데, 먼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여명"피오라 장인의 힘]가 을 미친듯이 퍼먹고 만취한 상태로 등장, 중계 스카이프방에 각종 개꼬장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경기가 크게 지연되는 등 피해가 속출. 당사자는 ["윤주식"어떤 X새X]가 자길 이렇게 먹여놨다며 해당 소환사 탓을 하며 역시 꼬장을 부렸다. 또한 ["이금강"금강산갈래]가 외유중에 '''무선랜으로 접속'''을 해서 핑이 100이 넘게 뜨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식으로 [["계획대로"강력한 적들이 대부분 전력이탈]]한 상태에서 [["이항빈"낚시의달인]]이 손쉽게 전 경기를 승리했으며, [["김한별"LemYAn]]역시 비교적 쉽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꼴픽에 해당되는 점이, 소라카가 모1인데도 밴으로 막지 않은건 상대가 ~~생각이 있으면~~ 소라카 카운터 픽을 준비해 왔을 것인데 이에 대한 고민없이 소라카를 픽하여 트위치에게 카운터 당했다. ~~애초에 실력이 카운터~~ 그후의 경기 양상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전 경기에서는 드레이븐을 픽하고, 잭스충이간다의 판테온과 1렙 부쉬 맞다이를 하다가 판테온의 패시브인 방패방어~~개사기~~ 때문에 후퇴, 딜교를 패망하고 시작하였다.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끔살.
         티어상으로 상당히 선전할 것으로 예견됐던 한채영A의 경우 미니언을 낀 맞다이에 익숙치 않은 정글러의 한계로 인해 예상 외로 많은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상하게도 친구들 헌정픽인 [["양재환"가렌]], 라이즈의 경우엔 승리를 기록하였다. ~~김영신 1유리[* 롤계에선 0킬 8데스 0어시스트를 1유리라고 한다.] 달성 기념 헌정픽~~ 라이즈의 경우엔 '''질 거 같았는데''' 우정의 힘으로 이기는 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가렌의 경우엔 상되어있듯이 상대편이 포탑만 믿고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점화든 가렌에게 맞딜을 해주는]] 등의 행운이 겹치기도 했다.
  • 최지혁 . . . . 3 matches
         에 굉장히 약하다. 소주 2잔 정도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2잔이 아니라 그의 주량은 냄새다.) 특별한 주사는 없으나, 말이 살짝 꼬이는 편이다.(사실 한계까지 안 가봐서 주사를 '모른다'고 하는 것이 맞다) 본인이 스스로 주량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매우 기특하다.
         상당한 연애 경험을 가지고 있다. 누가 물어볼 때마다 거의 애인이 없었던 적이 없을 정도. 마치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인 듯하다. 남녀노소 안 가리고 그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총연극회의 한 연우는 자리에서 그의 말만 들으면 빵빵 터진다. 특유의 시니컬한 팩폭이 인상적이다.
         이미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필자도 첨언하자면 주량이 냄새 혹은 ''이라는 단어인 듯 하다. 그가 있어서 많은 총연의 '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사이다를 마시며 간을 지켰다. (사이다로 "한잔해~"라 하는 그의 뻔뻔함이 정말 감명깊다.)
  • 피즈 . . . . 3 matches
         기 중에 '''창 위에 서서 날아오는 기을 피하는'''기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 [["훼이크"트롤링]]이 가능하다.
  • 회장 . . . . 3 matches
         "서울대학교 문화예분과 소속 총연극회장"의 약칭. ([[총연극회]] 위키이니 회장으로 통칭한다.)
         총연극회 회장은 동아리연합회 연행예분과에 소속되어 있다.
         한 학기에 2~3번쯤 열리는 연행예분과의 분과회의에도 참석해야 한다.
  • 거미여인의 키스 . . . . 2 matches
          * 미감독: [박지나]
          * 기고문: [김동범]
  • 고도 . . . . 2 matches
          [오사라] 총기획 / [이성재] 연출 / [권소원] 미감독 으로 2022년 3월 23, 24, 25일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상연되었다.
          * 미감독 : [권소원]
  •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 . . 2 matches
          점점 진화해가는 인간의 기력은 인간과 비(非)인간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고 모호하게 넘나들고 있습니다. 급변하며 거부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인간은 무엇이고,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서부터 발현되는 것인가? 우리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이 극에 어쩌면 질문에 대한 해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학엔 정답이 없습니다. 과학기이 ‘인간’의 영역에 도전하면서 이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결국 인간의 뜻에 따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학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과학하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지극히 이성적이라 인식되는 ‘과학’과, 감성의 주체인 ‘마음’. 이 두 단어는 결합할 수 있을까요? 과학하는 사람들의 ‘과학하는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우리 연구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지환 . . . . 2 matches
         피 제작 스킬을 보유한 총연의 연금
          * 2018 신입생 워크샵 - 미감독
  • 김희수 . . . . 2 matches
         자리에서 B급 감성을 옹호하기도.
         마시면 넘나 커엽고 개소리를 한다2 ~~히ㅣ뚜 띠드!~~
  • 남지웅 . . . . 2 matches
         한편 문화예면에서 굉장히 사대주의적인 면모를 뽐낸다고. 대본도 노래도 한국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 그와 같이 노래방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song 2'라는 노래를 신청해 같이 불러보자. ~~지랄발~~광란이라는 단어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그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누가 누구(2015)"]] - 미감독
  • 두레문예관 . . . . 2 matches
         학사 행정 지원 및, 예비군 훈련 지원, 방문객 투어 프로그램 기타 [[서울대학교]]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공연 및 공연을 위한 연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설~~ 각종 문화예 활동의 연습 및 공연을 지원하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복합 문화 행정 시설
          * 공연장 예약이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공연 전주에는 반드시 공연의 [[조명]]에 대한 아웃라인을 알고 있는 사람[* 보통 [[조명]] 스탭이 되나, [[기획]]이나 [[연출]] 혹은 [[미감독]] 등이 될 수도 있다. 공연의 책임자(주로 [[기획]]이나 [[연출]])와 [[조명]]이 함께 찾아뵙는 것이 좋다.]가 대표하여 [["이태범 기사"]]기사님을 만나 [[조명]]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커트당할 것은 커트당하고~~ [[조명]] 스케줄을 잡게 된다.
  • . . . . 2 matches
          * 무대미 : [[김도연]], [[김채민]], [[문지현]]
          * 한편, 소녀가 여행을 통해 찾으려는 보물은 신화 "바리데기"에 나오는 꽃들이다. 또한 2015년 2학기의 통일예제에서 연출 [김한별]이 "햇님 달님"을 재해석해 극작을 한 것을 보면, 전래동화나 민담에 대한 연출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 명소연 . . . . 2 matches
          * [["세자매(2018)"세 자매]](2018) - 미감독 및 무대
          * [["한여름 밤의 무대"]](2018) - 미감독
  • 무대꿀팁모음 . . . . 2 matches
          - 유성과 수성 구분을 명확히 하자.(광영) 굳이 마블링 (소고기 말고, 예 기법 마블링 얘기.)을 원하는게 아니라면.(재환)
          - 무대는 막공날까지만 무너지지 않으면 된다. 차피 막공끝나면 때려부거.(재환)
  • 문지후 . . . . 2 matches
         엄청난 말이다. 늘 과 함께하고 있다.
  • 미술감독 . . . . 2 matches
         한편, 스탭 분야에서 비슷한 존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2012년 여름 정기공연인 [불신자 안양선생] 때 처음으로 [미감독]이라는 보직이 탄생하였고, 지금에 이르렀다.
         연기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력 향상을 담당한다면, 미감독은 공연팀 내에서 스탭 분야에 관련한 일을 총괄한다.
  • 민찬홍 . . . . 2 matches
          * 자리에서 늘 일찍 간다고 말하는데 실상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함이며 실제로는 밤을 새는 것이 특징. 가지 말라고 해주면 미소를 지으며 매우 좋아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 2016 1학기 신입생 워크샵 - 미감독
  • 박석현 . . . . 2 matches
         컴공 이민기. 마시면 펜파인애플애플펜을 해준다. 잘한다 심지어.
          * [2019년 2학기 모놀로그](2019) - 미감독
  • 박영준 . . . . 2 matches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미감독[* ≡스탭짱, 이번 공연에서 스탭팀을 엮는 역할로 다시 도입되었다.]
          * [["안양선생"]](2012) - 미감독
  • 박정석 . . . . 2 matches
         강령을 잘한다. ~~[["김태현"누구누구]]가 떠오르는 그 강령말고...~~
  • 박지나 . . . . 2 matches
          * [["거미여인의 키스"]](2018) - 미감독
          * 자리에서 나야나는 춰주면 좋아한다.^^
  • 봉천고개예술관 . . . . 2 matches
         자리 제공, 잠자리 제공, 부엌 제공
         은 각자 구비할 것
  • 블랙 코미디 . . . . 2 matches
         근데 작업실은 손님을 맞기 난감할 정도로 예가다운 가난함이 물씬거린다.
          * [[미감독]]: [[김진아]]
  • 빨, 빨강, 빠알강 . . . . 2 matches
          * 미감독 - [최가람]
          * [박정석|빨강]이 만든 타이틀곡이 있다. ~~듣고 싶으면 을 먹이자~~
  • 세자매 . . . . 2 matches
         사람은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꿈을 품는다고 하여 그것이 쉽게 실혀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게 아닌데도, 자신이 그리는 꿈에 다가가려 발버둥을 쳐도 좌절만이 찾아올 때가 많다. 때때로 꿈은 허황되며, 또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는 수많은 변수와 장애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을 꾼다. 이 방향이 옳은 것인지. 앞에 무엇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우리는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마치 안개 속을 헤쳐나아가는 것처럼. 극이 진행될수록 세 자매의 꿈인 모스끄바로 가고자 하는 열망, 일을 해서 멋진 삶을 살고자하는 마음, 사랑으로 구원받으리라는 기대, 교수가 되겠다는 꿈이 무너져내린다. 세 자매의 현실을 가린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현실의 차가움이 모습을 드러내고, 세 자매는 절망 속에 빠져 들어간다. 그러나 자매들은 굳게 선 채로 힘든 순간을 버텨내고 삶은 계속된다. 세 자매가 맞이한 비극적인 사건들 사이사이에 녹아 있는 위로와 웃음이 삶을 지속시킬 힘이 되어 준다. 그 중에서도 예은 지친 인간을 어르고 위로해주는 부드러운 손이 되어준다. 이 극에서는 주로 음악의 형태로서, 예이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동반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 아트(2012) . . . . 2 matches
          * 총 6회의 공연중 짝수회(2,4,6회) 공연에서 [["윤주식"덕수놈]]이 길다란 팔다리를 이용해서 ~~소품을 공격한다~~ 물잔이나 병 등을 들이엎는 바람에 연출이 리슨투마헐빗을 느꼈다고...~~[["김여명"이놈]]만 조심하면 될 줄 알았는데...~~
          * 총연극회에서 최초로 '''움직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상수방향[* 객석에서 봤을 때 오른쪽을 의미한다.]벽이 회전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면전환시 벽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무대]]스텝이었던 무대미 전공자 [[김찬동]]의 영향이 크다.] 덕분에 [[오퍼]]스텝중에 [[소품]]스텝이 따로 필요했다.
  • 안건 . . . . 2 matches
         자리계의 NPC
         뒷풀이&자리에 압도적인 출석률을 보여주는 그 -- 223.62.203.67 [[Date(2014-07-27T10:04:49)]]
  • 엘리자베스 . . . . 2 matches
         사람들을 잘 말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때의''' 말리다'''는 흔히 총연에서 쓰이는 그 '''말리다'''와는 다른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프라이버시이므로 비밀~~일리가 없지~~. 에 취한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드라이기를 겨누고는, 한명 한명 앞을 가로막는 자들을 '''말려버렸'''다는 전설 속의 일화가 전해내려 온다.
         그녀의 한글 이름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그녀는 자신의 한글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서 밝히지 않는다.]수 많은 연우들이 그녀의 한글 이름을 알아내려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름을 알아내는데 실패한 연우들은 그녀에게 차라리 새 한글 이름을 붙이기로 결심했다. 2013년도 신환회에서 ~~을 개처럼 퍼 마시기로 유명한~~ [["김주영" 모 학우]][* 모 학우라 쓰고 [["김주영"]]이라 읽는다.]가''' 유영숙'''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정작 본인은 이 ~~촌스럽기 짝이 없는~~ [["엘리자베스" 영숙이]]라는 이름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이다. ~~영숙이와 바둑이 중에 그나마 나은 영숙이를 선택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 위키페어리 . . . . 2 matches
         현재 총연위키에 존재하는 위키요정들로는 ~~요정이미지와는 대충 백만광년쯤 떨어진~~ 위키페어리킹이라 할 수 있는~~오베론?~~[* 실제로 [["김재원"오베론]]은 [["한여름밤의 꿈"]]뿐만 아니라 영국과 유럽의 수많은 전승에 [["김유리"티타니아]]와 함께 등장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서.] 관리자인 [["윤주식"어떤 조각미남]]과 회사에서 꼬박꼬박 월급 타먹으면서 회사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페북질과 위키질밖에 없는 [["양재환"어떤 잉여 회사원]]이 활동중이라 [[카더라]]. 앞으로도 많은 위키요정들이 새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세력으로 현재 [["이진원"벡터이미지 메이킹의 달인]]이 위키니트~~위키폐인을 이렇게 부르면 된다~~ 단계로 진화할 경우 새로운 위키페어리의 탄생이 기대된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보통 말하는 페어리는 흔히 생각하는 나비날개 달려서 요봉 들고 날아다니는 손바닥만한 인간형 생명체를 의미하며, 종족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구급 슈퍼스타로는
  • 유원준 . . . . 2 matches
         첫인상이 상당히 강해서 새내기들은 처음에 무서웠다고 한다...범접불가였다고..하지만 그것은 오해!! 같이 연습하다 보면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깜찍함을 발견 할 수 있다! 2020년 여름워크샵 때까지만 해도 장발이었는데 머리를 어느날 싹뚝 잘라버렸다. 총연 공식 찌중에 한명이다.아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지면 연상이 이상형이다. 예를들면 전지현(이제는 연상연하동갑 다 상관없다고 하신다^^)
         특이하고 차별화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이다. 꽤 독보적인 핏의 바지를 자주 입는다. 헤어스타일도 자유분방해서 예가의 기질이 보이는 인물이다.
  • 음향 . . . . 2 matches
         많이들 하는 이야기이지만 연극은 종합예이다. 그런 관계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감각을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려고 하며, 이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각과 청각이다. 음향은 이중에 '''청각'''적인 효과를 주는 무대장치분야를 말하며, 음향스텝은 이러한 음향효과의 디자인과 [[오퍼]]를 담당한다.
         극에 사용되는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로직 프로나 에이블톤 라이브 등의 DAW를 사용한다. 오로지 극의 분위기와 내용의 전달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음악은 후된 연극 음향의 한계를 일부 극복할 수 있다. 음악의 전개가 장면에 맞추어 자유롭게 구성될 수 있고, 화성적 전개가 없거나 단순한 음악은 BGM으로서의 사용 또한 가능해진다. 주제적인 사운드 이펙트 등을 음악 내에서 제시하거나, 모티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첸치가의 사람들"]]에서는 주제가 되는 하나의 멜로디가 각 등장인물에 맞게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모모"]]의 오프닝 테마와 엔딩 테마는 같은 화성 진행을 사용하고, 뱃놀이 장면에 사용된 음악과 추격 장면에 사용된 음악 또한 같은 진행에 각각 오케스트라 편곡과 전자음악 편곡으로 제작되었다. [["모모"]]의 장면간 음악과 일부 독백 음악에서는 시계소리를 리듬 요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 이유진 . . . . 2 matches
         [["아름다운 사인"]] 공연 연습 중 [["리그 오브 레전드"어떤 게임]]에 홀랑 빠져서 줄창 해대는 바람에 [["양재환"연출]]이 꽤나 애를 태웠다는 후문이 있다. ~~근데 그 겜 전수해 준게 [["양재환"연출]] 본인이라 뭐라고 말도 몬함.~~ 이밖에도 금[["리그 오브 레전드"롤]]령이 떨어진 '''당일날 게임에 접속하고''', 금[[""주]]령이 떨어진 '''당일날 을 마시는''' [[패기]]의 소유자.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게임라이프를 이어가고 있으나 2012년 8월 현재 천조국으로 교환학생을 갔기 때문에 ~~현지에서 치즈롤[* 북미 서버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 서버는 김치롤.]~~ 롤라이프가 이어질지는 미지수.
  • 이종우 . . . . 2 matches
         총연에 들어온 계기는, 신입생 대면식에 찾아온 [["양재환"어떤 05학번 선배]]가 연극동아리라는 것을 알고 번호를 따내 다음날 연락을 하게 되어 들어왔다. 본인 말로는 필름이 끊겨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선배의 연락처와 연극동아리에 가야겠다는 기억만 남았다고. 해당 학부의 막장 문화를 생각해 볼 때 이쯤 되면 하늘이 주신 총연이다. [[흠좀무]].
         [[무대]]스텝에 대한 욕심이 있는 편인데, [["서툰 사람들"]](2012)공연때 어쩌다 한잔 얻어먹으러 갔다가 그대로 스텝에 낚였다. 본인 말로는 '''바닥에 공구리를 쳐주겠다'''고. ~~더러운 지환시의 잔재들~~
  • 장보희 . . . . 2 matches
          * [["록키 호러 쇼"]](2019) - 미감독
          * [["파우스트"]](2019) - 미감독
  • 정기공연 정보 . . . . 2 matches
          ||1990 ||우리들의 전설 가을혁명 채광석 작/최기욱 연출(34회)||호신 손주현 작/손주현,황광수 연출(4회)||
          ||1996 ||메피스토 클링스 만 작/민용기 연출(40회)||취한 천사의소리 공동창작/강호선 연출(9회)||
  • 주신영 . . . . 2 matches
         그녀는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녀는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면 행사용 풍선 인형에 빙의한다. 특유의 긴 다리와 긴 팔을 흐느적 거리며 휘청휘청 데는데, 그 모습이 G드래곤의 바람났어를 연상케한다.
         함께 을 마실때는 [["올모스트, 메인" 눈알의 안위]]를 조심하도록 한다. 뽑힐 수도 있다. 또한 그녀의 긴 다리가 닿는 범위 안에 본인의 등짝이 위치한다면, 척추의 안녕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처음 본 사람이거나 전혀 친분이 없다고 해도 예외는 없으니, 항상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 최진기 . . . . 2 matches
          * [자살에 관하여](2016) - 미감독
          * 2016 2학기 신입생 워크샵 - 미감독
  • 파라다이스 여관 . . . . 2 matches
         '''나는 모든 성적 터부를 해체하고 조롱하기 위해 예을 한다 - 최한종'''
         때는 바야흐로 2013년 12월 20일. 염경석은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의 몸 안에서는 시뻘건 '''연기욕'''~~이라 쓰고 정욕이라 읽는다~~이 넘실데고 있었다. 이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연출이 필요했다. 아아 연출! 연출을 찾아야 한다! 어디 ~~만만하고 호구같고 말 잘듣는~~연출이 없나? 그는 연출을 찾아해메며 동방에서 야위어 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연출이 나타나지 않자 그는 연극을 포기하고 ~~연극고자~~[* 내가 고자라니!]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궁형 당한 사마천의 심정으로 X~~어디게?~~를 부여잡고 동방 문을 나서던 바로 그때![* 기전체 통사인 총연극회 사기(史記)를 저하려던 참이었다고 카더라] 저 멀리서 풀을 뜯고 있는 [["최한종"노루 새끼 한마리]]가 보였다. 노루는 ["염경석"연극고자]에게 와서 말했다.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연출이 되고 싶습니다.
  • 2019년 2학기 모놀로그 . . . . 1 match
          * 미감독 - [박석현]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 . . . 1 match
          * 스탭들도 비대면 리딩회를 진행하며 기획한 미 요소들을 함께 발표하였다.
  • 4회공연 . . . . 1 match
          * 지금까지 21세기의 모든 공연 중 가장 높은 평균학번을 자랑하는 2012년 [["아트(2012)"아트]]의 경우에도 4회에 [["윤주식"소품 브레이커]]가 ~~[["소품 브레이커"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병을 엎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공연이 말려들어갔다. 다행히 [["김여명"애드립 마왕]]이 간신히 수습해서 [[시망]]까진 가지 않았다.
  • HelpOnActions . . . . 1 match
         다음의 내용은 모니위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액션이며, 아래에 기된 액션의 일부는 시스템에 따라서 비활성화 되어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 각색 . . . . 1 match
         과거에는 '각색'이란 원작의 순수성을 얼마나 훼손시키지 않고 옮기느냐(Fidelity to the original)가 중점이 되었으나, 현대의 문학이론에서는 예의 포맷에 따라 접속이 되는 플롯이 다르기 때문에, 그 포맷에 호환되는 양식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옳다고 간주되며, 따라서 각색을 'Adaptation'이 아닌 'Translation'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제기된다. 즉 어떤 소설을 희곡으로 옮겼다고 한다면 그것은 문학 언어를 무대 언어로 Translation한 과정인 것이지, 연약한 소설의 플롯을 낯선 새로운 환경 속에 적응(Adaptation)시킨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 공명반 라인 . . . . 1 match
          인문대학 고고미사학과 산하의 반인 '공명반' 출신을 일컫는 라인.
  • 공연 의상 목록 . . . . 1 match
          * 앙트르와(전위예가)
  • 구희승 . . . . 1 match
          * [["유랑 - 극장"]](2014) - 미감독 ~~(가지가지한다)~~
  • 권소원 . . . . 1 match
          * [["고도"]](2022) - 미감독
  • 권혜정 . . . . 1 match
          * [["우리 읍내"]](2015) - 미감독
  • 극단 미실 . . . . 1 match
          * 공연 일주일 앞둔 어느날 배우들이 [["장우재"허세쩌는 귀요미]]랑 짜고 집에서 연출을 [["훼이크"속여서]] '''[[몰래카메라]]'''상황을 만들었다. 원래는 몰래카메라 후 역 몰래카메라를 하려고 했으나 [["양재환"연출]]이 작전에 너무 리얼하게 넘어가 '''딥빡침'''을 보여주는 바람에 수습하느라 못했다 [[카더라]]. 물론 상황 종료 후엔 즐겁게 놀았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연기는 안 하고]]~~
  • 기적을 파는 백화점 . . . . 1 match
          실제로 우리들은 시간․꿈․지식을 소유할 수 있는 여러 기을 돈 주고 배우고 있는데, 예를들자면 시테크․진로상담․학원들이 거기에 해당한다. 이런 의미에서 ‘기적’을 파는 백화점은 그럴듯하지 않다고 여길 수 없다. ‘기적’을 파는 백화점은 그야말로 우리가 길거리에 나가면 힘들이지 않고 대할 수 있는 24시간 편의점 같은 것이다.
  • 기획 . . . . 1 match
         여름 정기공연 기준, 회계 정리는 세 갈래로 나뉜다. 자체회계, 문화자치위원회 평가서 제출, 대학문화예위원회 보고서 제출.
  • 김도현 . . . . 1 match
         2019년 모놀로그에서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Zisu! Zisu가 계란을 죽여써!~~ [["송인규" 사부]] 피셜 총연에 갓 들어왔을 때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이대로 연기길만 걷나 했는데 2020년 옆동네 마 동아리 회장으로 당선되어 당분간 총연에 얼굴을 비추지 못할 예정.
  • 김동원(2015) . . . . 1 match
          * 2017 1학기 워크샵 - 미감독
  • 김명진 . . . . 1 match
         숨겨진~~이젠 대놓고~~ 꼰나무. <-자리에서 확인 가능
  • 김민수 . . . . 1 match
         마시면 홍익인간(~~이 아니라 빨갱이라는 설이 있다~~).
  • 김수림 . . . . 1 match
         네 입니다.
  • 김수정 . . . . 1 match
         본격 짧은 연극 전문 배우? [["잠 못 드는 서울의 밤"]]도 30분 정도였고, 별의별 거리연극에도 참여하여 10분 정도의 공연을 선보였다. 2015년 10월 27일에 공연하는 탈북민 종합 예제 연극에서도 15분 정도의 연극에 출연 예정.
  • 김수한 . . . . 1 match
         2018년 하반기부터 일산 본가에서 [훈텔]의 분점인 한텔을 운영 중이다. ~~훈텔 사장에게 영업 허가 받은 적은 없다~~[* [["신훈재"훈텔 사장]]이 자리에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위치는 3호선 마두역과 경의중앙선 백마역 중간쯤. 단,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기 때문에 남성 투숙객만 받는다. 좋지 않은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김승효 . . . . 1 match
         필자는 그의 주량을 아직 알지 못한다. 항상 필자가 먼저 죽기 때문이다 (첨언, 을 아예 안마신 것으로 알고있다. 필자는 기독교라 그런 거라 생각했지만 종교적 이유는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그의 주량이 매우 궁금하다.)
  • 김우연 . . . . 1 match
         을 마시면 운동 능력이 향상되는 대신 판단력이 흐려지므로 해당 연우가 취했을 시 음주 자전거운전은 금물.
  • 김정우배 위닝 월드컵 . . . . 1 match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으며, 수비수자리에 미드필더를 채워넣는 그의 공격본능 전은 무시무시하다.
  • 김찬동 . . . . 1 match
         [[한경훈]]이 [[서울국제공연예제]]의 인연을 통해 초빙한 무대 인재.
  • 김한결 . . . . 1 match
         첸치가의 사람들 연습기간 중 민초단들의 지속적인 세뇌 공작(ex. 민초 아몬드 먹이기)으로 결국 민며들게 되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먹고 연습 끝나고 들어오다가 자신도 모르게 민트초코 슈퍼콘을 사버렸다고.
  • 김현준 . . . . 1 match
         딱히 특기할만한 별명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서툰 사람들"]]공연을 하며 [["당가민"돌직구를 날리는 모 연우]]에 의해 흑마(黑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카더라]]. [["말린 사람들"]] 2nd 팀원들에 따르면 마시면 홍마(紅馬)가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다크호스"라는 칭호가 붙었다. ~~암마(暗馬)~~
  • 김혜원 . . . . 1 match
         자리에선 후퇴를 모르는 한 대의 탱크가 된다. 기분이 좋을 때는 좋은 대로 ~~부추 짠~~ 나쁠 때는 나쁜 대로 ~~그냥 짠~~ 멈추지 않고 달린다. 평소의 죄송해요 감사해요가 증폭되는 것 이외엔 그 외 특이점은 없다.
  • 너프 . . . . 1 match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 등에서 어떤 캐릭터 또는 기 등의 성능을 하향조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지면 '''너프'''됐다고 한다.
  • 누가 누구(2015) . . . . 1 match
          * 미감독: [남지웅]
  • 당가민 . . . . 1 match
         우리 준현오빠 입을 빼앗은 수지.. -- 위키마스터 [[Date(2012-08-27T20:18:04)]]
  • 뒤렌마트 . . . . 1 match
         부조리극과 브레히트의 영향을 받았으나 동시에 이를 비판하였는데, 자신이 쓴 논문에서 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브레히트의 관점에는 동의하지는 않으나 그가 창안해 낸 많은 효과들을 계승하겠다고 했다. 브레히트의 비극성이 현실 개혁에 대한 일말의 희망으로 이어진다면 뒤렌마트의 비극성은 과장된 풍자를 통해서 감추어져 오히려 더 깊은 절망으로 이어진다.
  • 디스 . . . . 1 match
         물론 밑도끝도 없이 하는 비난은 결코 옮지 못하지만, 잘못된 점을 따끔하게 지적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여길 필요가 있다. 연행예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특성상 서로의 결과물과 그러한 결과물이 나오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날카로운 눈이 필요하다는 것은 굳이 따질 필요가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 록키 호러 쇼 . . . . 1 match
          * 미감독 : [장보희]
  • 명언 정보 . . . . 1 match
          * 약 조금, 조금, 그리고...[[검열삭제]]? - [["아름다운 사인"]]에서 [[김정은]] 분 정미. 취미를 묻는 질문에.
  • 모놀로그 . . . . 1 match
         2017년 모놀로그에서는 사부 중 절반이 0X학번이었다고 한다~~실화냐~~ ~~강령했냐~~
  • 몰래카메라 . . . . 1 match
          * [["김정은"바로 그 청년대장]]은 [["아름다운 사인"]]공연이 끝나고 가졌던 첫 회식자리에서 '''만취 후 실신하는 연기'''로 ~~자판기~~[["양재환"연출]]을 또다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옆에서는 119에 신고했다고 호들갑을 피우질 않나, 또 [["김정은"달인]] 본인이 너무 신들린 연기를 해서 연출이 맥을 짚어보며 '''CPR[* 심장마사지를 동반한 심폐소생을 말한다.]을 해야하나''' 고민했다 [[카더라]]. 심지어 이날은 [["양재환"연출]]이 '''"야 오늘은 몰카같은거 안통한다."'''고 ~~객기~~패기를 시전했던 날이었다.
  • 무대감독 . . . . 1 match
         현재는 [[미감독]]이라는 보직이 생겨 구분을 위해 [[연기감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미안하다 . . . . 1 match
         소송방지를 위해 여기까지만 기하겠음.
  • 박은정 . . . . 1 match
         배우로써 가진 특징으로 그다지 크지 않은 듯 한데 엄청나게 잘 들리는 모범적인 발성과 음성, 높낮이가 분명한 화이 있으며, [[스트레칭]]에 있어서는 04학번의 3대 스트레칭 굇수로 꼽힐 정도로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나머지 둘은 [[문혜인]], [[연정인]].] 기본기에 있어서는 교과서와 같은 수준.
  • 배부른 사람들 . . . . 1 match
         기획 : [동나영], [박지나] / 연출 : [유원준] / 미감독 : [장하다]
  • 배우 . . . . 1 match
         무대위에서의 좋은 모습을 위해 [[호흡]], [[발성]], [[몸짓]], [[화]], [[감정]] 등등을 익히게 되며, 이것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보직이 [[무대감독]][* 총연극회 한정. 일반적으로 연극판에서 말하는 무대감독과 역할이 다르다.]이다. 요즘은 [[연기감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버들골 . . . . 1 match
         사범대에서도 더 올라가야 하니, 기숙사와 윗공대를 제외하곤 사실상 캠퍼스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지리적 요건이 썩 좋지는 않으나, 잔디밭 위에서의 캠퍼스 라이프~~와 ~~을 동경하는 새내기 및 재학생들이 봄이 되면 종종 찾는다고.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
  • 변신 . . . . 1 match
          * 미감독 : [[박영준]]
  • 부승아 . . . . 1 match
         호신 수업을 들어 팔을 잘 꺾는다. 이분 앞에서 나대지 말도록 하자
  • 불신자 안양선생 . . . . 1 match
          * 미감독 : [박영준]
  • 불협화음 . . . . 1 match
         영화 어벤져스에 심취한 한경훈이 결성하였다. 처음 멤버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수만큼 7명으로 구상하였지만, 배우가 5명이고 무대를 제외한 스텝이 5명인 점, 5명끼리도 안친한 점 등을 고려하여 5명으로 구성하였다. 각 구성원의 면면이 화려한게, 박영준은 총연극회 여름 정기공연 미감독, 김찬동은 같은 공연의 무대 스텝, 박경식은 중어중문학과 외국어연극제 무대 스텝, 박병언은 렛미스타트 무대 스텝으로 활동중이었다. ~~한경훈은?~~ ~~대학원생 중이었다.~~
  • 사스 가족 . . . . 1 match
          *미감독 : [["이진원"]]
  • 삼일치의 법칙 . . . . 1 match
         '삼일치의 법칙'의 기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의 저서 [시학]에서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서사극들이 부수적인 플롯들이 너저분하게 달라 붙어 있다고 극딜하며 하나의 사건만으로 구성된 <오이디푸스 왕>의 플롯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예의 현실 재현이라며 칭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를 후대의 연구자들이 일종의 규범으로 교조화하는 바람에 연극의 황금시대라고 불리는 중세 유럽의 고전주의 극에서는 절대적 준칙으로 받아들여졌다.
  • 송인규 . . . . 1 match
         평소 표정에서 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항상 비슷한 무표정인 걸로 보일 정도. 특히 생각에 빠져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을 마셨을 때는 평소보다 더 무표정에 말수가 줄어든다.
  • 송재근 . . . . 1 match
         수학과 출신이지만, 어느 연우도 이 남자가 산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카더라]]. 하지만 가끔 얘기 하다보면 사고 개진 방식이 제법 논리적이다. 그런데 때로는 같은 이야기가 무한루프에 빠진다고.
  • 송호준 . . . . 1 match
          * [착한 남자 이대평](2017) - 후배, 예가 외 다역
  • 수수께끼 변주곡 . . . . 1 match
          * 미감독 : [[현승의]]
  • 수지 . . . . 1 match
         사실상 miss A의 인기를 책임지는 멤버라고 할 수 있는데, 장신에서 나오는 특유의 존재감과 '''살이 쪄도 별 변화가 없는 사기적인 외모'''로 인해 엄청난 규모의 남성 팬덤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영화 "건축학 개론"을 본 남자들이 영화에 등장한 이 사람을 보고 몰려오는 첫사랑 생각에 집에가서 하염없이 눈물을 안주삼아 만 마셨다 [[카더라]].
  • 스탭 . . . . 1 match
          * [[미감독]]
  • 스탭장 . . . . 1 match
         [[미감독]]과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 그 무언가
  • 스폰 . . . . 1 match
          서울대학교 총연극회는 중앙동아리로서 학내 연행분과동아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긴 역사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는 공연의 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동아리에 비해 연습기간이 길고, 투입되는 인력이 많으며, 그에 따른 역할분담이 확실한 편입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 나름의 사회경험을 하게 되고, 일종의 예활동인 만큼 창의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되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합니다.
  • 아리 . . . . 1 match
         알려진 구미호라는 캐릭터가 그렇듯이 유혹적이고 '''색기'''가 넘치는 캐릭터로 제작되어 있다. 또 기 중에 상대에게 키스를 날려(...) 상대를 유혹하는 스킬[* 스킬명 '''현혹'''인데 맞게 될 경우 '''남녀'''와 '''종족'''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언데드''', '''유령''', '''골렘'''들 까지 2초간 정줄을 놓고 아리에게 걸어온다.]도 있고, 기본기의 특징중에 "정기를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기도 하다.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 . . . 1 match
         합리주의적이고 예지상주의적인 작풍을 통해 당시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로 떠올랐으나,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한 불안감을 보이다가 1927년 수면제를 먹고 음독자살하였다. 죽기 전 친구에게 "어떤 바보의 일생"이라는 유작을 남겼다고 한다.
  • 아트 . . . . 1 match
          공대 교수인 규태, 피부과 의사인 수현, 문방구 대표인 덕수는 오랜 친구이다. 어느날부터 수현이 현대미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고, 큰 돈을 주고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라는 하얀 그림을 사게 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규태와 둘의 갈등을 말리려는 덕수 셋 사이에 하나 둘씩 쌓여왔던 갈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 아트(2012)의 무대작업 일지 . . . . 1 match
         금요일: 구매 진행, 무대 작업 진행 표 작성, 기 미팅(with 연출님, 찬동)
  • 안톤 체홉 . . . . 1 match
         굉장히 특이한 점으로 체홉 자신은 자신을 {{{+1 희극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양심이 있어야지.~~[* 장편 희곡들의 경우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그의 단편극들을 읽어보면 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체홉 후기 희곡의 첫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갈매기]]를 본인은 희극이라고 생각하고 지었으며, 이를 비극으로 연출한 당대의 명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스선생]]의 연출[* 스타니슬랍스키의 연출은 극예에서 이른바 사실주의 사조의 시초라고 여겨진다. 사실주의는 추후 연기분야에서는 [["메소드 연기"메소드]]이론으로 발전되기도 했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암전 . . . . 1 match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무대에 등장해야 하는 배우의 경우, 암전상태를 10분씩 유지해가며 눈이 순응되기를 기다릴 순 없다. [* 관객들은, 1분이 지나면 렁일 것이고, 3분이 지나면 두려워할 것이며 5분이 지나면 공황상태에 빠져 탈출을 시도 할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동원한다.
  • 양승호 . . . . 1 match
         진짜야 이거[* 실제 [[세자매]] 팜플렛에 본인 사진 대신 이런 이미지를 넣었었다. 별명중 하나가 '삐꼬씨'. 이게 왜 별명인지는 여기에 직접 서할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 [["양재환"어떤 회사원]]에게 문의. ]
  • 역할 정보 . . . . 1 match
          * [[미감독]]
  • 연출 . . . . 1 match
          * 관련항목 : [총연극회 사람들 정보], [기획], [연기감독], [미감독], [회장 정보]
  • 열두 번째 밤 . . . . 1 match
          * 14동 공연장 개관 기념 공연 & 예주간 연극 부문 공연
  • 염경석 . . . . 1 match
         자리의 아이돌, 연극계의 청량제, 영원히 파릇파릇할것만 같은 신입생의 아이콘.짙은 눈썹으로 대변되는 총연 대표 마스크. 표정연기가 발군이며, 두 개의 눈썹으로 희노애락애오욕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딮은 눈빛으로 서러움을 표현하는 연기 앞에서 누나들을 녹아내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들송이 특기라서 취할때 가끔 호롤로로로로ㅗ롤로ㅗ로로로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안취해도 한다~~
  • 오세영 . . . . 1 match
         ~~드디어 뒷풀이자리에서 병밍아웃~~[* 마시면 관종이 된다 카더라] ~~역시나 총연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다시 입증~~
  • 오해 . . . . 1 match
          * 미감독 - [김동범]
  • 오혜인 . . . . 1 match
         을 마시면 남녀노소 구분 못하지만 특이하게 [["이성경" 바이블 리]]와 함께 있을 경우 엄청난 모성애(?)를 발휘해 정신을 놓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물론 [["이성경" 바이블 리]]가 없어지면 다시 정신을 놓는다~~)
  • 올모스트, 메인(2010) . . . . 1 match
          대본을 알게 된 경로는 고려대극예연구회의 프로젝트 공연을 우연히 본 [한경훈]이 [이지원]에게 추천을 하였고, 이어서 [이지원]이 고대극회에 연락하여 대본을 받게 되었다. ~~선진문물도입~~
  • 우리 읍내 . . . . 1 match
          *미감독/스탭장 : [["권혜정"]]
  • 웃음의 대학원 . . . . 1 match
         추후 기될 각색된 연극을 보고 울기전에 꼭 원작을 보도록 하자. 명작이다. ~~이래 써놓으면 다 볼텐데?~~
  • 유랑 - 극장 . . . . 1 match
          *미감독 : ~~오염선생~~[* 포스터에는 역시나 오염선생으로...][["구희승"]]
  • 윤현영 . . . . 1 match
         대체젴ㅋㅋㅋㅋㅋㅋ혹시저거제가먹고한말아니죠....? -- 203.226.201.110 [[Date(2014-10-29T16:56:35)]]
  • 이상목 . . . . 1 match
         군대에서 삶의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담배와 을 아예 끊어버린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 이성경 . . . . 1 match
         이 들어가면 저 페이스북에 써놓은 거 비슷한 신의 말씀이 '''음성과 행동으로 강림한다'''. 아주 ~~[["질럿"버틸수가 없다!!!!]]~~ 귀여우므로 직접 겪어보기를 추천한다.
  • 이성재 . . . . 1 match
         고등학교 때 이과생이었다고 하고 현재도 공대를 전공중이나 유사과학을 상당히 좋아한다. 유튜브에서 인도의 점성사 소년이 코로나 종식 시기에 대해 예언한 것을 보고 아주 진지한 말투로 다른 배우들에게 이를 설파하였다.
  • 이시원 . . . . 1 match
         총연의 귀요미. 나름 용인외고-서울대의 엄청난 학벌을 자랑하지만 뭔가 허함을 느낄 수 있다. 팬으로는 [[김정은]] [[김보미]] [[이채린]]이 있다.
  • 이여명 . . . . 1 match
         2015년 2학기 소공연 [[누가 누구(2015)]]에 배우로 참여. 중간리허설이 끝나고 여주인공과의 뽀뽀씬에 대해 지적을 받자, 그날 뒷풀이 자리에서 안주로 나온 두부김치의 두부와 뽀뽀 연습을 했다 카더라. (두부의 촉감(?)이 흡사 사람의 입과 비슷하다고..)
  • 이외수 . . . . 1 match
         1946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예전부터 [["천상병"]] 시인, 중광 스님과 함께 예계의 3대 기인으로 꼽혔으나, 천상병 시인과 중광 스님이 작고한 지금은 자연스럽게 기인계의 유아독존.
  • 이원결 . . . . 1 match
         미대생. 서양화과 16학번. 서양사학과와 헷갈리면 몹시 분통을 터뜨린다.~~(모태 귀요미...?)~~ 미에 상당한 애정~~애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인의주 . . . . 1 match
         '''존좋매좋''' : '좋나 좋아 매우 좋아' 혹은 '존나 좋군 매우 좋군'의 줄임말이다. '존좋매좋'이라 쓰고 '존좋매조옿~'이라 읽는다. 2013년 TS때 처음 사용되었다. 에 거나하게 취한 의주가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존좋매조옿~'을 외쳤다는 일화 ~~혹은 전설~~ 가 전해진다. 비록 그 역사는 다른 어구들에 비해 짧지만 (~~예를 들면 인생이란~~)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많은 총연 연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무척 맘에 드는 것을 발견했을때, 특유의 연극톤 목소리로 '존좋매조옿~'을 외친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존좋매좋]을 따라하려 노력했지만 그 누구도 인의주 특유의 염통이 쫄깃쫄깃해지는 뉘앙스를 살리지는 못한다고 카더라
  • 임성현 . . . . 1 match
         여장 대회에 나가 무려 우승을 한 적이 있다. 자리에서 불안을 느낄 때면 휴지에 물을 적셔 축축한 그것을 쪼물딱 쪼물딱 만지며 흡족한 듯 으흐흐흐 웃는 습성이 관찰되었다.
  • 장효민 . . . . 1 match
          * 신입생 워크샵(2015) - 미감독
  • 장효민 팬클럽 . . . . 1 match
          * 고경진: 리크루팅 매니저. 총연의 여러 자리에서 팬클럽 가입을 권유하는 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카더라.
  • 전사 . . . . 1 match
         이건 [[훼이크]][* 근데 사실 얘는 전사가 아니라 '''주사'''다. 이름은 스랄. ~~이제 [[훼이크]] 한번은 식상하잖아~~]
  • 전승환 . . . . 1 match
          * 전승환에게 별명란이 있는 것은 그의 별명이 박명수 급으로 많기 때문이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 위키를 서할 시 이렇게까지 별명이 많지 않은 이상 트리비아 란에서 별명을 따로 분리하는 것은 비추. ㅎㅎ 자 이제 시작한다.
  • 정소현 . . . . 1 match
         이 들어가면 카와이함+200% 버프를 받는다고.
  • 정우정 . . . . 1 match
         마시면 전화걸고 싶은 건 그녀의 습관이랄까
  • 정채영 . . . . 1 match
         한때 '정도도', '매달리는 이미지'로 자리 안주~~가 되었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됨~~.
  • 조명 . . . . 1 match
         === 기측면 ===
  • 조명주 . . . . 1 match
         마시면 연기력이 상승한다고 함.
  • 진정성의 중요함 . . . . 1 match
          * 벽 장식을 '스텐실'이라는 신기을 도입하여 꾸몄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수작업을 요하는 방식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한참 후에도 스텐실 벽이 살아남은 것을 본 ["이상은"배우1]과 ["강민정"조연출]은 폭풍감동.
  • 짠 프로덕션 . . . . 1 match
          * 짠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해당 소공연팀의 [김예슬]~~예~~의 권주 구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김예슬] 항목 참조.
  • 쫑쫑텔 . . . . 1 match
         봉천역 부근에 소재하였던 [이종우]의 ~~~~집. 집주인이 한류스타가 되어 해외에 체류하게 되자 그 지위를 상실하였다.
  • 총롤극회/총연제일하스대회 . . . . 1 match
         앞서 위닝이 월드컵을, 롤이 올림픽을 따서 대회 이름을 지었기에 1:1에 특화된 천하제일무대회 (...)를 본따 이름을 지었다. 공식명칭은 ["윤주식"스폰서] 요청에 따른 유댕이떽띠해배 총연제일하스대회 (...)
  • 총연극회 사람들 정보/2021학번 . . . . 1 match
         물어보는 걸 잘한다. 굴레 MT 게임에서 모두를 끝장냈다.
  • 최서임 . . . . 1 match
         한번 웃음이 터지면 주체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녀와 총연극회에서 가장 을 못마시는 사람이 만나면 그 광경을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도록.
  • 타극회 정보 . . . . 1 match
          * [["미대극예연구회"]]
  • 파우스트 . . . . 1 match
          * 미감독 : [장보희]
  • 평가 . . . . 1 match
         [[합평회]]의 경우 감정적인 소회가 주를 이루는 뒷풀이와 달리 기적이고 사무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편이며, 합평회라는 행사 자체가 그러기 위해 존재하므로 [[기획]]은 합평회를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총연의 합평회는 매번 똑같은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아주 악명이 높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항상 나오는것은 그만큼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가끔씩은 총대를 맨 학우의 강력한 기획력으로 [["서바이벌 나는 배우다"안 될것 같았던 것이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 한승창 . . . . 1 match
          취한 승창이는 너무 귀엽다. 자기가 취했냐고 계속 물어본다.
  • 한여름 밤의 무대 . . . . 1 match
          * 미감독 - [명소연]
  • 합평회 . . . . 1 match
          *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불꽃튀는 [[합평회]]가 끝나고 나면 5-6시가 되고 몇 명의 구성원들은 밤을 새고 ~~이때부터 자는 사람 옆에두고 진실게임~~ 집에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요즘은 사람들이 유해진 ~~김혜수?~~ 관계로 (과연...) 2시만 되면 행사가 대충 끝나고 먹기에 돌입한다.
  • 허광영 . . . . 1 match
         항상 스키니핏의 셔츠와~~몸매자랑~~ 면바지를 입는데, 극단 [젊토]의 연습 도중에는 무슨 바람인지 상큼한 7부 청바지를 입고와 뭇 연우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권나현"모 연우]의 주도로 7부파티까지 하게 만들었다. ~~그냥 이 먹고 싶어서였겠지~~
  • 황준수 . . . . 1 match
         감성이 풍부하며 잘 웃는다. 이 때문인지 만 들어가면 귀여...["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훈텔 . . . . 1 match
          ~~본점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영업 중~~[* 실제로 ["신훈재"본점 사장]은 ["김수한"한텔]에 대해 자리에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일산에 위치해 있다. 3호선 마두역과 경의중앙선 백마역의 중간 지점쯤이다. 단, 사장의 가족이 거주 중이기 때문에 남성 투숙객만 받는다.
  • 희곡 . . . . 1 match
         위에서 서한 바를 쉽게 말하자면, 희곡이란 [[지시문]]과 [[대사]]를 통해 이루어진 '''문학 작품'''인 것이다. 보통은 [[무대]]에서 [[연극]]을 올리기 위해서 쓰는 대본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글로 읽는 문학 양식으로서도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에 상연을 전제되지 않고 쓰여진 희곡작품들도 존재한다.[* 이를 흔히 "읽는 희곡"(레제 드라마)라고 하며 대표적으로 괴테의 "파우스트", 바이런의 "만프레드"등이 있다.][* 이러한 읽는 희곡이라고 해도 상연되는 경우가 없진 않다.]
  • 희곡 읽기 모임 . . . . 1 match
          * 익명의 참가자 5, "억압된 예과 사랑의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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