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입에 올리기 힘든 대사들과, 쉽게 착용하기 힘든
소품들 덕분에 초반에 배우들이 애를 많이 먹었다고
카더라. 첫 시간에 대본을 받아든
몇몇 배우들은
연출의 취향을 심각하게 의심하기도...
또한, 연출 첫 시간에 "후리하게 진행하겠다"고 한 말과는 정반대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빡센 연습 일정으로 인해 연습 후반에는 쉬는시간만 되면 배우들이 아무데나 퍼질러져 잠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람피토 역을 한
배우의 자태가 매우 가녀리고 청초하여, 함께 하는 배우들이 그만 보면 사랑스러운 마음에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를 참느라 매우 힘들었다
카더라.
람피토가 경훈선배라니..... 멋져 -- HG 2011-12-29
ㅇㅇ 연출 취향에 적합한 듯 --
루트에리노 2012-01-04 00:35:53
주인공이 예뻤어요 -- Mr.D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