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공연 . . . . 75 matches
총연극회에서 말하는 워크샵 공연은 1987년부터 2009년까지 존속되었던 이전의 워크샵 공연과 이전의 [["오디션 공연"]]의 명칭을 변경하여 2010년부터 실시한 현재의 워크샵 공연의 두 가지가 있다.
== 워크샵 공연(舊) ==
1987년부터 2009년까지 9월에 상연됐던 사실상의 가을 [[정기공연]] [[BR]]
1984년부터 [[총연극회]]가 9월에 가을 [[정기공연]]을 실시하다가, 이 공연을 신입생 교육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하고, 정기공연의 역량투입을 강화하기 위해 1987년부터 워크샵 공연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고[* 워크샵 공연이 진행되던 00년대 말 정도 까지도 "왠지 정기공연이 워크샵보다 고퀄이어야 할 거 같지 않아? 하지만 [["정지"앙되잖아]]? [["안될거야 아마"]]". 대충 이런 분위기가 있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08년도 이후부터 2학기에 들어오는 신입생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총연극회]]의 특성상 언제든 신입생을 받기 때문에.] 정기공연과의 차이가 점점 없어짐에 따라[* 실제로도 경험자로만 조직된 마지막 정기공연은 대충 2007년 3월의 [["인형의 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이후로는 정기공연이라고 딱히 경험자들이 더 많이 지원하는 일은 없다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다시 정기공연과 통합되었다.
이때의 워크샵 공연은 사실상의 [[정기공연]]이었고, 따라서 정기공연에 준하여 모든 총연극회의 역량을 총 동원해서 진행되었다. 특히 08년 워크샵 [["기적을 파는 백화점"]]까지는 [[소공연]]이 [["그거 맛있나요"]] 수준으로 활성화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해부터 소공연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일단 3월 신입생들이 배우를 하고 싶으면 워크샵 공연부터 하는게 상례였다.
역대 구 워크샵 공연에 관한 정보는 [["정기공연 정보"]]를 참조[* 다시 말하지면, 워크샵 공연은 사실상의 정기공연이었다.]
== 워크샵 공연(現)/오디션 공연 ==
2010년부터 대략 5월경에[* 2016년에는 11월에도 진행] 상연하고 있는 [[내부공연]]이며, 신입생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까지의 [["오디션 공연"]]을 계승하는 공연이다.[* [["오디션 공연"]] 항목은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신입생들이 대충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5월경에 약 한달여가량 연습 후 상연하게 되는 신입생 교육공연을 말한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에게는 보통의 [[데뷔]]공연이 된다. [* 물론 워크샵은 [[내부공연]]인 관계로, 실질적인 데뷔는 [[정기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게임의 튜토리얼과 비견된다. 다시 말해 "공연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음", "앞으로의 공연은 이렇게 됨", "여러분은 앞으로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됩니다."를 보여주는 데에 주 목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당연히 공연의 질을 낮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총연극회의 1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위에 제시한 대로, 신입생들에게 "[[연극]]이란 이렇게 하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이므로, 총연극회에서 실제 [[정기공연]]에 투입되는 주요 스텝인 [[기획]], [[연출]], [[무감]], [[무대]]등의 스텝들이 투입되며, 당연히 주어진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공연을 상연하게 된다.
보통 앞으로 연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연출데뷔가 이 행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보통 워크샵 공연의 목적은 "즐거운 공연"을 만드는 데에 있으므로 희극, 또는 희비극 등 즐거운 요소가 많은 ~~물론 패기롭게 부조리극 등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대본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장진]], [["닐 사이먼"]]등이 자주 거론되는 작가이다.] ~~안그려면 배우가 중간에 나가~~ 이밖에 길이가 짧은 편에 해당하는 [[신춘문예]] 당선작들, 또는 길이 조절이 쉬운 [[옴니버스]]형식의 극들이 자주 이름을 올린다. [[내부공연]]이 가지는 장점으로 가끔 실험극적인 극들이 올라가기도 한다. ~~워크샵에서는 제발 쉽고 재밌는 극합시다 부탁입니다~~
예전에 신입생이 '''대충 100여명'''이었을 땐 진짜로 '''오디션을 봐서 짤랐기 때문에''' 오디션 공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요즘은 이러면 [[자보]]붙는다.~~
* 워크샵은 '신입생들을 위한' 공연을 모토로 삼고 있다. 가끔 워크샵 [연출]이 지나치게 난해한 연극을 올리거나 '''자기만족'''을 위한 연극을 올리기도 하여 말썽을 빚기도 한다. ~~신입들 [멘붕]/맴찢해서 총연 안나온다고 한단말이야~~ ~~관객들도 [멘붕]~~ ~~안그래도 워크샵 공연인데 대본마저 멘붕이면...~~ ~~쉽고 재밌는 공연 해라 제발 두 번 말했다~~
=== 역대 워크샵(오디션) 공연 정보 ===
* 순서는 공연 순서
* 보조출연자는 '''한 번 이상 총연극회 공연경험이 있는 자가 출연한 경우'''를 의미한다. 보통 [["까메오"]]라고 불린다.
==== 2006년 오디션 공연 ====
==== 2007년 오디션 공연 ====
홍보 . . . . 50 matches
~~길거리에서 코스프레를 하고 공연을 홍보하는 사람[["훼이크"는 훼이크]]~~ 공연 포스터 및 팜플렛 제작을 주요 업무로 하는 스탭중의 스탭, 스탭의 꽃 [["카더라"이라 카더라.]]
=== 공연 파악 ===
* 공연 일시 및 장소
* 공연 내용 (예:제 00회 총연극회 정기공연)
* 공연 제목
변이란, 이번 공연을 바라보는 공연팀 개개인의 소감이나 기대를 표현하는 짦은 문장을 의미한다. 하지만 제약없이 하고 싶은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으므로, 드립을 원하는 자는 드립을 치고, 이벤트를 원하는 자는 깜짝 고백의 장으로 이용을 해도 나는 뭐라고 할 생각이 없다.[[카더라]] 당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지하고 정해진 일시까지 보내도록 강요한다. 의외로 늦장부리는 사람이 많으므로 인내가 필요하다.
변은, 디자인상 필요하다면 몇 가지 제한사항을 걸 수 있다. 단, 제한사항을 걸기전에 반드시 전 공연팀의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얻은 뒤에 하도록 한다.
=== 공연팀 촬영 ===
팜플렛 및 포스터에 삽입될 공연팀의 얼굴 및 공연 장면, 연습장면을 촬영한다. 자신이 작업하기 편한 해상도의 카메라를 이용, 자유롭게 촬영한다. 촬영할 떄 가장 중요한 것은
* 촬영 컨셉을 정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컨셉은 사진을 통일성있게 보여 잘 조직된 공연팀이라는 인상을 준다. (예: 귀엽게, 예: 자신의 배역대로, 예: 손과 얼굴이 동시에 나오게, 예: 자지러지게 웃으세요)
* 필요하다면 공연 의상 및 분장이 마련된 상태에서 찍을 수 있다. [* 이 경우 [[분장]] 및 [[의상]] 스탭과 일정 조율이 될 필요가 있다.]
포스터의 경우 용지 재질은 보통 150g 아트지를 사용한다. 그람수가 적어지면 더 얇고, 그람수가 늘어나면 더 두껍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다른 재질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소공연의 경우 A3 정도의 크기, 정기공연의 경우 A2 정도의 크기가 주로 쓰이는데, 물론 이건 공연팀과 연출에 따라 달라진다. 동방에 돌아다니는 포스터를 참조해 결정한다.[* 그러나 작은 포스터를 여러 곳에 여러 장 여러 번 배치하는 것보다 크나큰 포스터를 주요 거점에 붙이는 게 더 효율적이다. 그게 크기가 되었든 색감이 되었든 폰트가 되었든, 무지막지한 포스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화된 부분이 있어야 한다.] 인쇄 매수는 {(포스터링 일수ⅹ포스터링 지점ⅹ3)+공연팀원 수+10} 이상인 최소 매수가 적당하다. 돈이 정말 없어서 포스터를 정말 조금만 주문한 정기공연이 아닌 이상 포스터가 부족한 경우는 없을 것이나, 남는 포스터는 어떻게든 쓸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자. 팜플렛 역시 포스터처럼 아트지를 사용하는데, 책자이기 때문에 포스터보다 두꺼운 종이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더 얇은 종이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 연출에게 징징거리며 물어보자. 예상되는 관객 수와 공연팀원의 수를 고려해 주문한다. 현수막이나 스티커, 봉투, 행거 등 홍보비가 남는다면 창의력을 발휘해 컨텐츠를 만들어낸다. 홍보는 물량공세도 중요하다. 공연팀과 함께 학교 곳곳에 포스터를 붙인다. 포스터는 수시로 떼어진다. 또한 ~~경쟁업체~~ 다른 공연과 공연 기간이 맞물리게 되면 묘하게 경쟁이 붙기도 한다.[* 가령 우리가 붙인 포스터를 지네들 포스터로 덮어버린다.] 수시로 붙여주고, 수시로 붙여줘야하며 수시로 붙여주도록 한다. 팜플렛의 경우 공연장에 비치하고 집어가게 하면 되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현수막은 두레문예관 2층의 학생지원과에서 인가 도장을 받고 걸면 된다. 기한은 보통 7일을 주며, 마지막날 정오 전에 현수막을 거두어 두지 않으면 현수막을 분실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시점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2주 이상 현수막을 걸 생각인 공연팀이라면 주의하자] 현수막을 걸 자리를 딱히 정해주지는 않지만, 도장을 받으면서 사인하는 규정대로 걸면 안 되는 조건들이 있다. 우선 학교 내의 그 어떤 나무에도 걸면 안 되고, 상식적이지만 보행자 혹은 차량의 이동을 방해하는 위치도 곤란하다. 안전하게는 정문쪽 차도 옆의 현수막 행렬이나 기숙사 삼거리쪽 행렬에 끼어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곳도 게시판의 포스터처럼 경쟁이 심하므로, 학기 초 공연철이 되면 다소의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 걸기 전 후 사진을 찍어 더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물을 가지고 다니자.
SNS가 판을 치는 시대에, 온라인 홍보 역시 홍보 스탭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64회 정기공연 [["유랑-극장"]]의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의 게시물이 899명에게 도달했다는 통계가 있다.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할지 기획하고, 페이지 등을 만든 뒤 운영하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미리미리 계획을 잘 해 두자. 학내 공연의 특성 상 공연팀 한 명 한 명을 집중해서 홍보하면 지인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캐릭터 포스터 같은 것을 인쇄해서 배포하기 시작하면 홍보비가 끝이 없으므로, 온라인을 통해 찌라시를 뿌리면 아주 효과적이다.[* 하지만 일은 아주 많아지지] 기본적으로 포스터와 팜플렛이 우선이지만, 여유가 있다면 온라인 홍보에 도전해 보자.
최종 리허설 당일 결정권자의 허락하에 공연장에서 공연 장면을 촬영할 수도 있다. 마음껏 돌아다니며 셔터소리에 상관없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므로, 욕심이 있다면 연출 및 기획 기타 다른 분들의 양해를 얻어 꼭 도전해 보기 바란다. 찍은 사진은 자비로, 혹은 허가하에 기획비로 인화하여 앨범으로 만들 수 도 있다.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총연극회가 다시 공연을 올리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총연극회의 지도교수를 맡으면서 우리 연극동아리가 근래에 더욱 활성화되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공연을 위하여 많은 연극회 회원들이 방학중에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준비한 것에 대해 지도교수로서 먼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을과 봄에 한 회씩 연 두 차례씩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서울대학교 총연극회>의 공연은 점점 각박해지는 대학의 현실에서 아직도 공연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지성인들의 여유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는 면에서 우리 대학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공연이, 자칫 편중되고 매마르기 쉬운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새로운 지표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고대하면서 여러분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1947년 '국립대학극장'이 결성되어 체홉(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의 <악로>를 공연(故김기영감독 연출)함으로써 서울대학교 총연극회의 65년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교 이래 사회대연극회와 함께 서울대연극의 중심이었던 국립대학극장은 다양한 연극제, 합동공연을 주최하였습니다. 특히 1963년 의대, 문리대, 치대 및 농대연극회 창립을 시작으로 모든 단과대학연극회가 결성된 후에는, 그들의 중심축에서 그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연합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기획 . . . . 47 matches
* 공연팀 꾸리기 위한 연락 돌리기
봄정기공연의 경우 11월 말~12월 중순 사이에 공연 참가 여부에 대한 공지를 시작함. 매번 갱신되는 주소록이 필수적이다. (사실 최근에는 연락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페이스북 등의 공지도 중요하다) 공연 준비를 하다보면 기획이 가지고 있는 주소록이 최신버전(?)으로 갱신이 되는데, 그것을 후임 기획에게 꼭 물려주도록. 근래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드는 일과, 스탭, 배우, 운영팀 및 전체 카톡방 네 개를 파는 것을 기획 일정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이 부분은 간단하기는 하지만 공연기간 내내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부분이다. 두레 아이디는 참여 배우들한테 만들어서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것 같은데, 사실 그냥 전 공연에서 썼던 아이디로 해도 되긴 함. 두레 아이디도 계속 갱신해서 후임 기획한테 넘겨주는 것도 좋을 듯.
딱히 바쁜 기간은 아니니 연습을 자주 보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본 작업이 진행 될 것이므로 그 부분만 약간 신경 쓰면 된다. 공연 초반이니 만큼 배우들끼리도 서먹할 수 있으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캐스팅 전에는 지원서를 받아야 한다. 지원서의 내용은 전적으로 연출 중심으로 정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캐스팅 시에도 연출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도록. 캐스팅 방법도 연출 맘으로. 캐스팅 날은 특히 신경 써서 연습장 예약을 해야 한다. 시간 넉넉하게 두 군데의 연습장을 예약하고 녹두호프 예약도 필수다. 캐스팅은 공연마다 다르겠지만, 후폭풍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면, 다음날을 휴식일 또는 관극일로 잡아놓는 것도 좋다. ~~관극일로 잡았다가 과음한 친구들이 못 올 수 있으니 휴식일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스텝회의도 정기적으로 공연준비기간 내내 해야 한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초반에는 전체적인 준비 과정과 컨셉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어 오도록 스텝들을 쪼아야 한다. 예산 문제는 기본적으로 계속 다루어야 하고 스텝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해야 함. 경험이 없는 스텝이 있는 경우에는 경험이 있는 선배 스텝들과 연결시켜 주어 스텝 워크샵을 시켜줘야 할 것.
‘고사’는 매 공연마다 하는 공연팀 중간 행사. 명목은 ‘연극귀신’님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여러 악귀를 물러가게끔 도와달라는 제를 올리는 것이지만, 사실상은 ‘선배님’께 공연팀의 공연준비 시작을 보고드리고, 축하를 받고, 여러 조언을 얻는 자리이다. 따라서 선배님께 연락을 돌려서 ‘고사’에 와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오신다는 선배님에 대해서 고사날 특별히 더 인사도 잘 하고 애정 충만한 공연팀이 되는 것이 중요! 뒤풀이에서도 선배님과 돈독한 대화 나누면서 향후 공연팀의 고민들에 대한 여러 조언을 들어본다. 공연팀의 규모에 따라서 잘 팀을 나눠서 스폰을 보내야 한다. 녹두가 메인이고, 입구역과 낙성대 쪽도 노려본다. 공연이 끝나면 합평회 전에 팜플렛과 감사 편지를 나누어 후원받은 가게에 다시 보낸다.
핫썸머 이후 지역 상권을 돌며 스폰을 받지 않는다. 주로 지도교수님께서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아주신다. 기획은 교수님께 연락하여 스폰을 부탁하고, 스폰서 기업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돈을 받는다. 간혹 기획의 부주의로 받기로 한 스폰을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 기획은 담당 기업을 잘 구슬려야 한다. 공연팀원들의 지인을 섬세하게 찾아보면 후원 기업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안 그래도 공연이 다가오면 기획이 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 작업 때문에 부담이 가중된다. [["홍보"]]스텝을 따로 두면 편할 수 있음. 미적으로 감각이 없다고 스스로 느낀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홍보스텝을 구하도록. 그래도 배우 글이나 팜플렛에 들어갈 내용은 기획이 정리하는게 수월할 수도 있을 듯. 그리고 만약 홍보스텝을 두게 되면 인쇄소와의 연락은 홍보스텝이 하도록 해야 한다. 의외로 팜플렛 작업이 오류가 많이 나서, 그 부분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괜히 중간에서 고생한다.
보통 공연 예약한 주의 초반에 무대 작업과 함께 진행될 것이다. 스텝들도 최종리허설 기간에는 모두 준비될 수 있도록 잘 조정하도록.
* 공연기간
관객 지연 입장에 대해서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는, 관객을 5분마다 모아서 들여보낸다.(예를 들자면, 4시 정각에 공연이 시작하면, 그 이후에 도착한 관객은 기다리라고 하다가 4시 5분에 한꺼번에 들여보내고, 4시 10분에 한꺼번에 들여보내고, 그런 식으로... ) 그리고 20분이 지난 후에는 웬만하면 입장을 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관객이나 공연팀 모두에게 그닥 좋지 않다. 공연장 해체까지 마치고 뒤풀이를 가면 참 정신없다. 뒤풀이 진행은 내빈들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기획은 예약만 잘 하면 된다. 분위기는 하늘에 맡기는데, 솔직히 좋기는 힘들지 않을까. 공연 준비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예산은 이전 공연의 사용 내역기록을 잘 보면서 신중하게 편성한다. 공연 성격에 따라 예산편성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총학에서의 지원, 본부 지원등을 잘 이용하도록. 그리고 갈수록 도시락 값이 상승해서 공연 당일의 지출이 커지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스텝들에게는 최대한 절약을 강조시키자. 그리고 영수증은 필히 받고 꼭 모아야 한다. 정리도 그때그때 미루지 말고 하도록. 공연 기간 중 한번은 꼭 [[김영진 교수]]님과 식사를 잡도록 한다. 미중년과의 식사. 잘 만 말씀드리면 [[스폰]]을 따주시기도 한다.
녹두호프가 의외로 단골손님이 많아서 까딱하면 예약을 못하는 수가 생긴다. 특히 정기공연의 경우 학기 초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캐스팅, 고사, 스폰, 리허설(?), 뒤풀이 등의 날짜를 미리 결정해서 빨리 예약하도록.
* ~~[["삐기사"이태범 기사]]~~ 2016년 현재 공연장 관리인 변경 공연에 꼭 필요한(?)사람이자 암초. 삐지지 않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여자한테는 친절하고 피자를 좋아한다나. 도시락 꼭 챙겨줘야 한다. 공연 끝나고 빨리 나가라고 난리쳐도 그러려니 하는게 속 편하다. 권력과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비겁한 아부이지만, 기사님은 그냥 기사님. 고개를 숙이는 것에 자존심 상해할 필요가 없다. 강자 앞에서는 강하게, 하지만 기사님과 같은 약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 주요 공연행사 연락 돌리기
웰컴 투 동막골 . . . . 37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1회 정기공연 [[친구들]] ||<:> {{{+1 ←}}} ||<width=30%><:> ''' 제 19회 워크샵 공연(舊) [[웰컴 투 동막골]]''' ||<:> {{{+1 →}}} ||<width=30%><:> 제 52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
[[총연극회]] 2006년 [["워크샵 공연"]]
총연극회 '''사상 최고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급 공연
그야말로 총연극회 최대의 '''블록버스터'''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작품 자체도 스케일이 굉장히 컸거니와 [[배우]] 18명, [[스텝]] 16명으로 총 34명의 대규모 팀이 꾸려졌다.[* 여기에 단역급 배우 2명이 더 투입되었다.][* 8년 뒤에 또 버들골에서 36명이 [["유랑 - 극장"공연]]을...] 엄청나게 큰 공연팀 규모로 인해 [["연정인"무감]]이 상당히 고생했고, [[조연출]]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 더 기념비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총연에서 최초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야외공연이라는 점이다. [* 그 전에 시도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해오는 FM같은게 존재하지 않아 맨땅에 헤딩하듯이 이루어진 야외공연이었다. ] 이 덕분에 그동안의 공연장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 진행 난이도를 보여줬고, 무대 장치 및 설비와 관련된 모든 스텝[* [[무대]], [[조명]], [[음향]] 등]이 처음 맞는 상황에 상당히 우왕좌왕할수밖에 없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특히 무대의 경우 야외무대라는 특성과 작품이 맞물려 진짜 동막골을 가져다 박아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연히 이 무대를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고가 들어갔으며, 배우들은 장면연습에 버금가는 정도로 무대작업에 투입되었다. 보통 공연에서 가장 힘든건 마음고생이라고 하는데 이 공연에선 실제 노가다에 준하는 육체노동이 이루어졌었다. ~~아니 그렇다고 마음고생 안했다는건 아님~~
동아리 자체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한 첫 야외무대 공연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실수를 한 것도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첫공]]항목에 그 '''일부'''가 적혀있다.
지나고 나니 추억이긴 하지만, 그만큼 수많은 고생 끝에 올라간 공연이라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많기에[* 안타깝게도 근래 공연 중 공연팀에 가장 많은 불화가 있던 공연이기도 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올드한 [["연우"총연인]]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공연.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배우 대부분이 민복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박수빈"의상스텝]]이 인맥을 총동원해서 '''방송국에서 빌려온''' 실제 방송촬영에 사용되는 의상이다. 덕분에 의상은 대단히 고퀄로, 군인들의 인민군복, 미군복을 갖춰 입었을 뿐만 아니라 마을사람들이 감투는 물론 짚신까지 완벽하게 갖춘 상태이다. ~~하지만 국군복은 그냥 예비군복~~ 덕분에 [["박수빈"의상스텝]]은 매 공연마다 엄청난 양의 의상을 챙기고 수선하기에 바빴다.
* 신기하게도 전후로 내리던 비가 공연때만 안내렸다.[* [[나생문]] 공연이 우천으로 1회 취소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천운이다. 물론 [[나생문]] 공연 역시 하늘의 도우심으로 공연이 진행되긴 했지만.]
* 이 공연으로 [[분장]]스텝에게 일종의 FM이 생겼고[* 하도 많은 배우들을 초보 분장사들에게 처리하게 하려니 FM으로 교육시켜야 할 수밖에. ], 분장 워크시트가 만들어졌다.
* 이 공연을 통해 총연에 축적된 야외공연 경험으로 1년후 같은 장소에서 [[나생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내는 등[* 물론 고생스러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본 거라 훨씬 수월했다.], 동아리 전반에 공연에 대한 상당한 양의 경험치가 쌓였다.[* 좀 심하게 과장하면 허허벌판에 두레문예관을 쌓아올려서 공연을 한 거니...]
* 아직도 이 공연에 참여했던 [[연우]]들은 "동막골"이라고 불렸던 공연장소[* 버들골 제일 꼭대기, 교수회관 바로 앞이다.]에서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나무그늘 아래서 낮잠자던 때를 잊지 못한다 [[카더라]].
* 원래 야외공연이 확정됐을 때[* 다시말해 두레문예관 예약이 좌절됐을 때] 물망에 올랐던 작품은 [["한여름밤의 꿈"]]과 본 작품이었다. [["김남기"연출]]이 강력하게 이 작품을 밀어서 웰컴 투 동막골로 확정됐다. 그리고 [["한여름밤의 꿈"]]은 5년 후 총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 1회공연이 사실상의 [[리허설]]이라 [["망했어요"개판]]이었기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첫공]] 항목 참조.
4회공연 . . . . 36 matches
[[정기공연]] 또는 [[소공연]]이 6회 이상 진행될 경우, 해당 공연의 네 번째 공연을 의미한다.
그 실체는 [[망했어요]]. 일종의 공연에 대한 징크스이다.
보통 6회의 공연 중 최소 1번은 말아먹는 것이 보통이다. 이 사실 자체에 대해 나쁘게 생각할 건 없다. 왜냐하면 날고 기는 프로들[* 이 분들의 경우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 연습기간, 연습량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도 가끔 [[시망]]인 공연이 나오기 마련인데, 한달 반 연습하고 한번정도 말아먹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6회 공연 내내 최상의 공연을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평균학번이 높았던 [["아트(2012)"아트]]공연도 한 번은 말아먹었다.]
하지만 보통은 '''그게 꼭 네번째 공연'''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다시 말해 '''네번째 공연이 망할 거라는걸 다들 알고 들어가는데도''' 보통 네번째 공연이 '''[["망했어요"망한다]]'''. 하지만 3회 공연이 [["시망"망하면]] 4회 공연은 잘 돌아가는 징크스도 있다. 다시 말해 '''3회나 4회중 한번은 망하더라'''라는게 이 징스크의 특징.
보통 3회 공연때쯤 [[연출]]이나 [[무감]] 등의 베테랑들이 3,4회 공연이 망하기 쉬우니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해주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3회 공연은 보통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나간다. 하지만 사람이 하이텐션을 언제나 유지할 수 없으니 다음 공연에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팀이 무너지며]] 공연을 말아먹게 되는 듯 하다.
가끔 공연이 잘 됨 여부와 상관없이 잘 하는 배우들도 있지만 연극은 '''팀플레이'''다. 팀이 무너지면 한두사람이 포텐 폭발한다고 해도 극 자체가 살아나긴 쉽지 않다.
1회의 경우 [[리허설]]에 준하는 분위기로, 다들 망하기 쉽다는 걸 알고 있어서도 그렇고, 첫 공연이라 보통은 말아먹어도 '''괜찮아, 튕겨냈다.''' 수준으로 가기 마련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2~3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경우, [[멘탈]]에 한계에 부딫혀 4회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 [["멘탈붕괴"부끄러워 하지]] 말고 마음 잘 추스려서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상책이다.
보통 [["더블 캐스팅"]]공연의 경우 이 징크스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다 망하거든~~ 자신이 한번 진행하고 난 뒤 다른 연우들의 공연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기 때문인 듯. 일단 [["더블 캐스팅"]]의 경우 공연 횟수 자체가 적기도 하다.
* 지금까지 21세기의 모든 공연 중 가장 높은 평균학번을 자랑하는 2012년 [["아트(2012)"아트]]의 경우에도 4회에 [["윤주식"소품 브레이커]]가 ~~[["소품 브레이커"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술병을 엎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공연이 말려들어갔다. 다행히 [["김여명"애드립 마왕]]이 간신히 수습해서 [[시망]]까진 가지 않았다.
* [["웰컴 투 동막골"]]의 경우엔 총 5회 공연이라 그런지 3회가 발렸다. 1,2,3회를 거치며 점점 템포가 빨라지더니 3회에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첫공#s-3"1회를 하도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티도 안나더라~~
* [["아름다운 사인"]]의 경우엔 4회 공연 [[막공]]이라 말아먹을 틈도 없었다. 근데 [["이유진"의사양반]]이 '''맨 마지막 중요대사를 틀려서''' 극단원 전원이 0.3초간 ~~화이 [["너 고소"]]~~ [["망했어요"]]의 스멜을 느꼈으나 곧 신끼들린 [[애드립]]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 [["세자매"]] 역시 4회가 슬쩍 말린 공연이다. 뭔가 눈에 띄게 [["망했어요"]]는 아니지만 읭? 읭? 읭? 하고 나니 슬쩍 말려있더라 하는 전형적인 4회공연의 테크를 탔다 [[카더라]]. 특히 [["신훈재"솔년이]]의 경우 '''대사의 20%를 틀리는 참사'''가 일어났다.[* 대사량이 너무 적어서 그렇다. [[안습]]] '''근데 영상을 녹화한게 4회다.'''
* [["기적을 파는 백화점"]]의 경우 3회가 제대로 [[시망]]하는 바람에 4회 공연이 '''제일 잘나왔다.''' ~~3회를 망할테냐 4회를 망할테냐~~
* [[소공연]]
* [[정기공연]]
무대감독 . . . . 36 matches
주로 [[정기공연]]에만 존재하는 스텝으로, 배우들의 전반적인 연기력에 대한 지도를 맡고 있다.[* [["무감프로그램"]]]
일반적으로 [[소공연]]에는 무감이라는 보직이 없었으나, 2012년 [["말린 사람들"]]의 [["누가 누구"]]에서 처음으로 무감 보직이 생겼다. 일단은 실험적인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
=== [[정기공연]] ===
* 제 51회 정기공연 [[친구들]] (2006년 봄) - [[문혜인]]
* 제 52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2007년 봄) - [[류근욱]]
* 제 53회 정기공연 [[세자매]] (2008년 봄) - [[김남기]]
* 제 54회 정기공연 [[물리학자들]] (2009년 봄) - [[박지현]]
* 제 55회 정기공연 [["유토피아 23"]] (2010년 봄) - [[이지원]]
* 제 56회 정기공연 [["여왕과 반역자"]] (2010년 가을) - [[이길산]]
* 제 57회 정기공연 [["블랙 코미디"]] (2011년 봄) - [[김현준]]
* 제 58회 정기공연 [[핫썸머]] (2011년 가을) - [[서지원]]
* 제 59회 정기공연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2012년 봄) - [[안지선]], [[손양주]](무감대리)
* 제 60회 정기공연 [["불신자 안양선생"]] (2012년 가을) - [[이진원]] [* 다만, 당시 공식 명칭은 무대감독이 아닌 배우짱이었다. 하지만 본 공연 배우짱은 극에 등장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선생]]페이지 참조]
* 제 61회 정기공연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2013년 봄) - [[전찬호]]
* 제 62회 정기공연 [["부엌"]] (2013년 가을) - [[인의주]]
* 제 63회 정기공연 [["파티"]] (2014년 봄) - [[송재근]]
* 제 64회 정기공연 [["유랑 - 극장"]] (2014년 가을) - [[이지선]]
* 제 65회 정기공연 [["사스 가족"]](2015년 봄) - 없음. 이 공연은 연출-무감체제가 아닌 연출-조연출 체제로 운영되었다.
* 제 66회 정기공연 [["우리 읍내"]](2015년 가을) - [[이영식]]
* 제 67회 정기공연 [랑](2016년 봄) - 없음
두레문예관 . . . . 32 matches
학사 행정 지원 및, 예비군 훈련 지원, 방문객 투어 프로그램 기타 [[서울대학교]]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공연 및 공연을 위한 연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설~~ 각종 문화예술 활동의 연습 및 공연을 지원하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복합 문화 행정 시설
서울대학교 ~~정문~~ 대운동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0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이용가능하며, 학생 자율에 의한 예약제 운영체제를 취한다. 과거 후생관이 옆에 있었으나 현재는 허물어지고 사회대 신양과 아시아연구소가 이 두레관 옆에 자리하게 되었다. 학생증의 재발급 및 신규 발급, 예비군 훈련 안내, 캠퍼스 투어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총연극회 입장에서는 '연습과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을 가장 큰 역할로 본다. 두 개의 계단실과 한 개의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수직동선을 구축하고, 밀도 없고 헐렁한 내부설계를 통해 무의미하게 낭비되는 공간을 주요 컨셉으로 삼아 디자인 되었다.
== 공연장 ==
[[총연극회]]에서 [[정기공연]]을 할 경우 대부분 이 곳에서 하게된다.
두레문예관 지하 1층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공간을 높이 점유하고 있다.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하도록 미주와 조명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무대를 설치하거나 서랍식 좌석을 빼내어 계단식 객석을 구성할 수도 있다. 천장부에 조명설비는 전문 기사님에 의해 관리되고, 지상1층에서 연결되는 조정실에서 조명/음향의 제어가 가능하다. 남여 분장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나 각종 세균 및 곰팡이가 창궐하여 보건 위생상 바람직한 환경은 아니기에 개선이 필요하다. 공연장 자체도 환기에 불리한 구조이기에 늘 좋지않은 기운이 가득하다. 아무리 피곤해도 공연장 안에서 수면을 취하거나 장시간 체류하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연장은 현재 아래 기사님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는데...
* 두레문예관 공연장 예약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싸이월드의 두레문예관 공연장예약 전용 클럽인 http://club.cyworld.com/duregong/ 의 "공연장 예약" 게시판에 정해진 형식에 따라 글을 쓰면 가예약이 이루어진다.
그 이름하여 "추첨제". 기존의 1번 과정에 대해 선착순으로 진행한 것에서 바뀌어서, 공연장 예약을 원하는 집단이 1일에 두레문예관에 모여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무슨 태국의 군대 면제같은 제도냐~~
* 공연장 예약은 예약하고자 하는 시점으로부터 3개월 전부터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 공연이 6월 15일~17일인 경우 '6월 공연'으로 생각하고, 달 수에서 3을 뺀 '3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공연장 예약은 연속하여 최대 5일을 대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총연극회에서는 보통 2일을 무대설치 및 조명과 같은 준비를 하는 기간으로, 나머지 3일을 공연기간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꼭 이 규정을 지킬 필요는 없다. 실례로 2010년 1월 소공연 [[클로저(2010)]] 때는 화~금 4일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는 [[무대]]가 매우 간소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 공연장 예약이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공연 전주에는 반드시 공연의 [[조명]]에 대한 아웃라인을 알고 있는 사람[* 보통 [[조명]] 스탭이 되나, [[기획]]이나 [[연출]] 혹은 [[미술감독]] 등이 될 수도 있다. 공연의 책임자(주로 [[기획]]이나 [[연출]])와 [[조명]]이 함께 찾아뵙는 것이 좋다.]가 대표하여 [["이태범 기사"]]기사님을 만나 [[조명]]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커트당할 것은 커트당하고~~ [[조명]] 스케줄을 잡게 된다.
* 공연 시간에도 제약을 받는데, 이는 두레문예관이 10시에 칼같이 닫기 때문이다. 보통 7시가 가장 늦게 공연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고, 직장인 선배들의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무대]]를 해체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이다. 2009년 1월의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어느 소공연]]은 8시에 시작했는데, 이는 이 공연의 러닝타임이 고작 50분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대게 공연이 끝나는 시간을 9시 안쪽으로 잡는 것이 보통이다.
=== 공연장의 크기 ===
실제로 두레문예관 공연장의 좌우 폭은 16.3m이고, 깊이는 6m가 넘지만 이걸 전부 사용할 수는 없다.
통상 잡는 편이기 때문에 이 수치에 얽메일 필요 없지만, 맨 처음에 무대 크기를 설정할 때에 참고하면 좋습니다. (공연에 나오는 배우 수나 연출 의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죠.)
세자매 . . . . 32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20회 워크샵 공연(舊) [[나생문]]||<:> {{{+1 ←}}} ||<width=30%><:> '''제 53회 정기공연 [[세자매]]''' ||<:> {{{+1 →}}} ||<width=30%><:> 제 21회 워크샵 공연(舊) [[기적을 파는 백화점]] ||
총연극회 제 53회 정기공연
본격 '''농약같은 공연''', '''스텝을 가장 심하게 고생시킨 공연'''
'''배우도 가장 심하게 고생한 공연''', '''공연계의 레전드 오브 전설''' 공연에 대해서 생판 모르는 왕초보 기획으로서, 좀 더 공연팀에게 신경을 많이 써줄 수 잇는 기획이 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쉽고 미안하게 생각됩니다. 초연인 배우, 어쩌면 마지막 공연이 될지도 모르는 배우 등 모든 공연팀 개개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그런 공연이라는 것을 쉽게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를 경험하지 못하고 기획일을 하면서 배우들이 준비기간 내에 느끼는 감정과 기분, 그리고 부담감에 대해서 이해심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관객분께서 재미있고 뜻깊게 저희 공연을 봐주셨다면, 그것이 공연팀에 대한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여러모로 도와주신 전임기획 은정누나, 예슬누님, 영주, 그리고 초보기획이 부족했던 부분을 커버해 주시느라 (안 그래도 힘든 역할에) 더 고생하신 연출님과 무감님, 배우를 하면서도 부족한 기획을 많이 도와준 수빈회장군, 마지막으로 가까운 곳에서 여러모로 도와준 배우짱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공연팀 여러분~ 항상 공지사항으로 제 할 말만 하고, 힘내라는 그 말 한마디 못한 것이 후회스러운데요, 그 쉬운 한마디가 왜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던지요... 쑥스러워서 그랬던 거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공지사항입니다. 공연팀 모두들 정말정말 수고하셨고요, 모두 합평회 때 보아요~^^
체홉아저씨의 '세 자매'는 지방의 중소 도시에 살면서 모스끄바를 동경하며 살아가는 세 자매의 삶을 그린 희곡이다. 이 희곡을 원작 그대로 올리기에는 '19세기 말 ~ 20세기 초 러시아'라는 배경을 강하게 보이는 요소들이 작품 곳곳에서 정서적, 문화적 거리감을 느끼게 했다. 가령 당시 사회의 무기력감이나 계몽주의적인 차원에서의 노동의 의미, 지역적 특색이 강한 유머 등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되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요소들을 대본 속에서 많이 걷어내고 중화, 변화시켰다. 이와 같은 번안 작업은 관객의 감성에 좀 더 밀착된 공연을 하고 싶은 바람에서 이뤄졌다. 이처럼 우리는 '세 자매'를 통해 당시 러시아에서 상연되었고 변주되었던 '체홉 작품의 정수'를 구현하려는 목표를 가진 것이 아니었다. 우리 공연팀은 '세 자매' 속에 들어 있는 인물들과 골자적인 사건들을 빌어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 위에 덧입히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고전은 삶의 풍부한 층위를 다루기 때문에 거기서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현재의 관객과 교감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문자로 이루어진 희곡을 극의 형태로 무대 위에 살려내는 작업은 절대적으로 '상상의 눈'에 의존하게 된다. 대사가 전해주지 않는 정보를 행간에서 읽어 내야만 극의 짜임새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 자매'는 희곡을 한 번 스윽 읽어서는 머릿속에 장면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기도 하고, 인물들의 복잡하고 깊은 감정을 읽어내기 위해선 풍부한 인생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갓 스물을 넘긴 배우들이 각 배역들을 바라보는 '상상의 눈'은 빈약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애초에 세 자매를 선택했던 중요한 목적 하나가 개개인이 극 중 인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맡은 배역을 연기로 표현하기보다 먼저 그 사람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고민하기를 바랐다. 그러면서 자신과 삶의 범주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는 눈이 깊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희망과 좌절이 윤회하듯이, 나의 대학시절 마지막 방학에 연극 바퀴를 굴리게 되었다. 업이 많아서인지 욕이 많아서인지 이번엔 연출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다. 연극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나는 공연을 하면서 허물을 벗듯, 나를 감싸던 포장을 걷어낸다. 연출놀이를 하면서도 내 밑천을 확인하고 있다. 극이 틀을 잡아가면서 내 성향들과 취향들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 나를 이렇게 드러내리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었기에. 슬며시 녹아들어있는 나와 우리 배우, 스탭들이 함께 울리는 파동이 이 극을 보려 찾아와준 당신들의 가슴을 두드리게 되길.
special thanks to 두 달 간 각박한 세상의 시계를 따라가는 것을 잠시 늦추고 나와 함께 해준 배우님들, 공연의 절반을 완성해주신 스탭님들, 작품 번안을 같이 해준 지우, 목소리를 빌려준 상미, 이젠 마치 공연팀처럼 느껴지는 한성오빠 및 휴가를 반납한 군바리들, 총연 연우들, 선곡을 하고 음원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신 승익오빠, 멀리서도 마음써주신 부모님, 그리고 연출의 연출이자 기획으로서 버팀목이 되어준 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일단 참여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이 공연이 어떤 공연이었는지 대충 알 수 있다. 현재 이중에 프로배우가 2명, 어떤 방식으로든 2011년말 현재 총연극회에서 현역활동 하는 사람이 반절이다. '''이게 4년전 공연인데도.'''
* 보통 하나의 공연이 끝나면 공연의 대사를 가지고 드립들을 치기 시작하는데, 이 공연은 대충 2년정도 그 드립력이 유지가 됐었다.
* 세자매로 인해 ~~공연에 중독된~~대거 유입된 인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소공연 붐이 일어나는 등 그 뒤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 혹자가 평하기로 이 [[공연]]의 연습모습을 보면 정말로 [[배우]]가 하고었싶다 [[카더라]].
공청회 . . . . 31 matches
[[총연극회]]에서 말하는 공청회는, 일정한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해당 공연에 올릴 작품을 토의를 통해 결정하는 자리로써 [[연우]]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희곡을 제출하여 이중 선택된 극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
정기공연의 경우, [[기획]]이 소집하게 되며, 공연팀이 아니라도 공청회에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물론 희귀 케이스]. 다만 공연팀이 아닐 경우 공청회에서 의견 제시만을 할 수 있고, 투표권을 얻을 수 없다. 소공연의 경우 공청회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꼭 그렇지는 않다.
아주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공청회에서 딱히 [[연출]]의 발언권이 강하진 않다. 다만 아무래도 연출이 공연을 책임지는 자리이다 보니 연출이 가장 자신있어하고, 가장 뚜렷한 상을 가지는 희곡을 가지고 공연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연출의 발언이 힘을 가지게 된다. 또 아무래도 연출의 경우 자신이 자신있게 올리는 작품이라면 분석을 철저히 해 왔을 테니 설득하기도 용이하다.
말이 쉬워 연출의 발언권이 강하지 사실 연출이 올린 작품이 바로 결정된 적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공청회에선 5~6여편의 희곡을 검토하기 때문에, 1차 공청회에서 4시간여의 마라톤 회의를 하고 2차 공청회에서 작품이 결정되는 것이 보통. [["인형의 집"심한 경우]]에 3차 공청회를 여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이 하도 힘들어서 공청회에 대한 회의론도 자주 나오지만, 공청회에서 격론이 벌어진다는 것은 공연팀의 극에 대한 열정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꼭 나쁜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수 있지만 [[연출]]의 경우 이 공청회를 통해 공연팀 내부 연우들의 공연상이나 공연에 대한 의견을 대단히 적극적으로 들어보고 수렴할 수 있기 때문에 공연팀 전체에 있어 상당한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공연팀 [[배우]] 중에 [[공연]]에 대한 상이 굉장이 뚜렷한 고참 배우가 몇명 있을 경우, 연출과 의견 대립이 일어나 마라톤 회의를 하고, 여러번의 공청회를 하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
원칙적으로 연출 직권에 따라 공청회를 생략할 수도 있다. 공청회가 갖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는 않으며, 허울뿐이라고는 해도[* 제안된 작품이 3개 이내라든가, 연출이 그 전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작품에 대해 확실한 상이 있어서 사전에 여론에 반영하는 경우 등] 공청회를 여는 경우가 많다. 공청회를 열지 않은 사례로는 [[박종현]] [[연출]]의 [["물리학자들"2009년 봄 정기공연]]과 [[신훈재]] [[연출]]의 [["과학하는 마음"2009년 가을 워크샵공연]] 등이 있다.
연출이 대본을 제출하지 않은 [["파티"2014년 봄 정기공연]]의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그 이후의 모든 정기공연들이 공청회를 열지 않았다. [유랑-극장](페이스북을 통해 추천을 받았으나 공청회를 열지 않음), [사스 가족], [우리 읍내], [랑](이건 연출의 창작극이었다), [노이즈 오프] 등으로, 이제는 오히려 공청회를 하지 않는 것이 요즈음의 추세이다.
* [["웰컴 투 동막골"2006년 여름 워크샵공연]] 공청회에 상연작과 최종 경쟁이 붙었던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었다. 이유는 두 작품 모두 야외공연에 적합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선택된 작품은 [["웰컴 투 동막골"]]로, 여기에는 연출의 입김이 어느정도 작용했다고 한다.
* [["인형의 집"2007년 봄 정기공연]] 공청회 당시에는, 2차 공청회에 걸친 치열한 마라톤 회의 끝에 '''세자매'''가 작품으로 결정됐었다. 하지만 [["이춘근"연출]] 직권으로 해당 작품은 자신이 올릴수 없음을 밝혀 결국 3차 공청회가 열린 끝에 [["인형의 집"]]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 3차 공청회도 6시간에 걸친 엄청난 마라톤 회의였다.[* 그리고 세자매를 올렸던 [["문혜인"연우]]가 [["세자매"1년뒤 연출한 작품]]은...]
* [["세자매"2008년 봄 정기공연]]때 [["문혜인"연출]]의 성향상 [["세자매"이 작품]]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1차 공청회때 연출이 '''작품을 제출하지 않아서''' ~~배우들이 안심~~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차 공청회에 [["세자매"이 작품]]이 올라갔고, 마라톤 회의 끝에 최종 3개 후보군중 이 작품이 껴있자 모두들 이미 결정난 거라고 생각했었다.[* 정작 [["문혜인"연출]] 본인은 자신은 이 작품이 배우로서 하고 싶은 작품이었지 연출로서 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었었다고 한다.][* 짬이 좀 되는 [[배우]]들은 연출이 [[세자매]]를 올리자 마자 공청회 결과가 눈에 보였다고...]
* [["기적을 파는 백화점"2008년 가을 워크샵공연]] 공청회의 경우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로 연출이 작품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 덕분에 이런 저런 많은 토론이 이루어져 결국 해당 작품으로 결정.
* [["물리학자들"2009년 봄 정기공연]]과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2009년 가을 워크샵공연]]에서는 파격적으로 공청회가 생략되고, 대신 세 차례에 걸쳐 대본읽기모임이 진행되었다.
* [["유토피아 23"2010년 봄 정기공연]]의 경우는 '''후보작중에 [["이현구"연출]]이 직접 쓴 작품이 있는데도'''[* 당연한 얘기지만 주제보다 극의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최근 분위기상 이게 절대로 쉬운 얘기가 아니다. 보통 이런 경우 당연히 연출 원작의 작품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 공청회가 '''2차까지 갔다'''. ~~공청회 하지 말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까 이게...~~
* [["타오르는 어둠속으로"2012년 봄 정기공연]] 공청회는 사상 유례없는 쾌속 공청회로 연출이 제출한 작품이 '''10분'''만에 결정되는 ~~참사~~사건이 벌어졌다. 경험 많은 배우가 없어 배우들이 하고싶은 작품이 많지 않았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공청회 문화가 점점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대신 대본이 공개적 혹은 비공개적으로 정해지면 그 대본을 다같이 모여 읽어보는 리딩회라는 자리가 생겼다. 대본리딩 행사를 공연 팀 정식 행사로 포함한 공연은 [노이즈 오프].
부엌 . . . . 30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1회 정기공연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1 ←}}} ||<width=30%><:> '''제 62회 정기공연 부엌''' ||<:> {{{+1 →}}} ||<width=30%><:> 제 63회 정기공연 [[파티]] ||
2013년 가을정기공연
'''제작기획 김한별''' : 이번 총연극회 62회 정기공연 <부엌>을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건 어떻게 하면 함께 하는 공연팀이 좋은 공연 하나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열과 성으로 노력하면서 그 준비 과정을 즐길 수 있을까였습니다. 직접 공연준비를 진행하니 정말 미친 생각이었습니다. 정신병자 같은 욕심이었습니다. 제 하나 열심히 하기도 쉽지 않은데 남들 즐겁게 한다는 건 더더군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37명 정기공연팀원이 각자의 역할을 맡고 굴러가는 공연 준비과정에서 이렇게 저렇게 서로에 대해 아쉬운 점도, 공연 전체 준비에 대해 아쉬운 점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제작기획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스폰 따겠다는 말 못 지킨 것부터 고사 연락이 아쉬웠던 점까지, 공연팀원들과 더 나아가서는 총연극회 연우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이번 공연에서 뭔가 부족하다 느껴서, 또는 이번 공연 준비가 너무 즐거워서든, 어떤 이유로든 앞으로도 계속 총연극회에서 공연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정을 가질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T.S와 캐스팅부터 시작해서 중간리허설, 고사에 이르기까지 중요행사들과 준비과정에서 아쉬웠던 점들, 다음 정기공연에서 꼭 고쳐 더 좋은 정기공연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총연극회 정기공연을 참여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아쉽지 않은 좋은 공연으로 만드는데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난 원래 이렇게 우울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힘든 일을 겪을 수록 더 강해진다고 믿던 초긍정 자신감 뽜이어의 뜨거운 도시 여자였다구. 내가 나 자신을 혐오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정말이지, 이건 정말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기 위해서라도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각오가 서더군요. 그렇게 나와서 제일 먼저 했던 건 철판을 뒤집어쓰고 다시 연극판을 기웃거리는 거였어요. 나도 알죠, 알아요. 당장 졸업과 진로에 모든 신경을 다 써도 모자랄 판에 공연을 하다니, 미친 짓이죠. 휴학도 이러려고 한 게 아닌데.
우리 동아리에선 공연하는 걸 반대하시는 부모님과 갈등 중인 연우들이 아주 많아요. 취업, 진로, 스펙에는 전혀 도움 안 되고 시간과 돈과 에너지만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어쩌면 그럴 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람이 무언가 일을 하는 가장 큰 동기는 사실 재미에 있지 않아요? 당장 주변에서만 해도 대충 점수 맞춰 들어오거나 무언가 다른 기대를 하고 전공을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 중 어떤 이들은 전과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도 있어요. 듣기 싫은 수업을 억지로 듣고, 읽기 싫은 책을 억지로 읽고, 공부하고 싶지 않은 분야를 억지로 공부하는 그런 무의미한 시간 속에서는 존재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정말 그렇다니까요. 아무 열정도, 감정도, 꿈도 없는 새카만 공간만이 있을 뿐.
고마워요. 당신이 없었으면 이 공연은 완성되지 못했을 거에요. 부족한 연출이지만 그래도 연출이라고 믿고 따라와 준 우리 서른 다섯 명의 공연팀 식구들. 시작할 때부터 진심으로 응원해 준 우리 가족들. 여기에 안 써주면 삐뚤어질 확률 99.8374%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랑하는 달. 그리고 먼 길 애써 귀한 시간 내서 우리 공연을 보러와 준 그대. 모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김동범"DB]]의 군대가기 전 마지막 불꽃 덕분인지 2013 워크샵은 흥했고, 연극뽕을 거하게 맞은 워크샵 인원들이 대거 정기공연팀으로 유입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2014 여름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총 인원 36명의 거대한 공연팀이었다. 배우가 20명(18명+단역 2명(1명 까메오, 1명은 배우와 스텝 병행))이나 되었고, 스텝팀도 거대했다. 공연의 특성상 식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특히 칼이 많이 나와서 배우들의 안전에 유의해야했다. 마지막에 접시를 던져서 깨는 장면도 있었는데, 접시의 파편이 튀어서 배우들이 다칠 염려도 있었다. [* 실제로 공연 중에 ["정명하"어떤 배우]가 파편에 맞아서 약간 다쳤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음.] 공연이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카톡방~~알싸방~~이 잘 돌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송재근"객자와]]가 있으며, [["하태우"]]와 [["허광영"광형]]이 거들고 있다. 최근 [["하은빈"]]도 이에 동참하는 모양새.~~안돼~~
스폰 . . . . 29 matches
* 스폰이란, [[정기공연]]을 할 때 자금사정의 원활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녹두, 서울대 입구역, 낙성대를 중심으로 가게들을 돌면서 후원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천원이라도 지원해주신 가게의 경우 공연 팜플렛 뒷 페이지에 대략적 위치, 전화번호, 상호명등을 표기하여 예의를 갖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끔 어떤 가게에서는 아예 광고를 내주시는 경우도 있다.
* 자금사정이 넉넉하여 스폰을 돌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그래도 다음 공연팀을 위해서 포스터나 홍보페이퍼를 붙여달라는 부탁을 하는 스폰을 돌아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누라이프에 스폰에 관해 한번쯤 [http://www.snulife.com/gongsage/14292510 생각해볼만한 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따르면 스폰이 가게 주인 분들께는 일종의 날강도짓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공연 팜플렛에 있는 작은 지도에 위치가 표시되는 정도로 그 홍보효과는 미미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스폰을 이익을 주고받는 경제적 관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이루어진 인간적 관계로 보아야 한다. 때문에 스폰을 돌면서 부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으며 관계를 맺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일반적으로 스폰의 대상이 되는 인원은 해당 공연팀의 배우들이다.
3.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연례행사처럼 [[합평회]]에서는 스폰의 정당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회자되곤 한다. 그리고 결론도 항상 일정하다. 스폰을 돌지 않으면 공연팀에 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 __팜플렛__ : 스폰을 도는 해당 배우가 실려있는 팜플렛, 바로 직전 공연, 스폰이 많이 실려있는 팜플렛 등을 가져간다. 워낙 스폰을 도는 동아리 단위가 많아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
* __기획서 1부__ : [["총연극회 도장"]]이 찍힌 공연 기획서를 함께 가져간다. 신뢰감 있는 모습을 제공해 후원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낙성대 : 낙성대는 후원금을 많이 받기 어려우나, 주로 낙성대에 거주하는 공연팀원을 배치하면 기본은 간다.
* 혹시 바로 전 공연 팜플렛에 이름이 있는 가게인데다 전 공연에서 공연뒤 팜플렛을 나눠드리지 않았다면, '''“저번 공연 이후에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팜플렛을 드린다.
*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 총연극회입니다. 저희가 오는 o월 o째주, 수목금에 <ooooo> 이라는 연극 공연을 하는데요, 학생들 힘으로만 공연을 꾸리기에 무리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지원을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도와주시면 저희 팜플렛에 저희 나름의 성의로 자그마한 광고를 실어드립니다. (팜플렛 보여주기) 부탁드립니다. ”
* 밝게 인사하고 공연 꼭 보러 와달라며 인사하고 나온다.
주로 스폰이 공연연습 막바지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기획]]은 [[연출]] 및 [[무대감독]]과 잘 상의해야한다.
* 스폰돌기 : 20:00~23:00[* 이하 일반적인 스폰 스케줄이지만 항상 같은 것은 아니므로 공연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공연이 끝나면 [[합평회]] 이전에 스폰을 돌았던 팀을 기준으로 후원받은 가게에 공연 팜플렛과 감사편지를 전달한다.
서울대학교 총연극회는 중앙동아리로서 학내 연행분과동아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긴 역사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는 공연의 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동아리에 비해 연습기간이 길고, 투입되는 인력이 많으며, 그에 따른 역할분담이 확실한 편입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 나름의 사회경험을 하게 되고, 일종의 예술활동인 만큼 창의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되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합니다.
저희 총연극회 연우들은 사장님께서 보여주신 후원 덕분에 공연을 할 수 있고, 그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서한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게 된 점을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저희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총연극회 제 22회 워크샵공연 기획 박수빈 드림 [["총연극회 도장"]](인)
기획은 교수님을 통해 스폰을 받았을 경우 보통 공연 끝난 뒤에 잔금이 치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아서는 안된다.
인형의 집 . . . . 2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19회 워크샵 공연(舊) [[웰컴 투 동막골]]||<:> {{{+1 ←}}} ||<width=30%><:> '''제 52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 {{{+1 →}}} ||<width=30%><:> 제 20회 워크샵 공연(舊) [[나생문]] ||
총연극회에서 2007년 3월에 [[이춘근]] 연출, [[안영주]], [[박은정]]기획으로 상연한 공연
안영주(작물생명과학과05) : 이번 공연에서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첫째, 함께 하는 공연. 둘째, 공연을 통한 즐거움 창출. 셋째, 공연 수준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총연극회의 선배님들과 지도 교수님, 서울대, 학우들, 다른 대학의 극회, 관악구민들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공연을 준비하면서, 공연을 하면서, 공연이 끝나서도 모두가 즐겁기를 원합니다. 자칫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야 된다는 강한 압박감에 휘둘려서 공연이 하나의 힘든 '과업'으로 느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공연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으로써 많은 것을 '요구'하기도 했으니... ^^ 가끔은 많은 일을 해야 되면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낡아 버린 배우들의 대본과 밤늦게까지 공연 준비하는 스탭들을 보면 힘들다고 생각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 동안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던 우리 공연이 시작된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나중에는 이 두근거림도 추억 혹은 기억이 되겠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 이전 기획으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최예슬누나, 사랑하는 우리 공연팀! 그리고 저에게 99%가 부족할 때, 100%의 도움을 채워주신 우리 박은정 기획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연극을 보러 와주신 관객 분들이 극을 완성해 주실 차례입니다!
박은정(산업공학과04) : 시작은 너무도 우발적이었다. 사실은 배우를 하려다가 이런저런 여차저차의 사정이 생겨 공연을 하지 않으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누님~ 저랑 기획 같이하지 않으시겠어요?" 그 녀석이 그 사근사근한 말투로 물어보았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아니 오히려 흔쾌히 그렇겠노라고 했다. ... 이렇게 고생시킬 줄 알았으면 안 했을거다. 그렇지만 내게는 실로 엄청난 행운이었다. 영주와 이번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녀석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래서 참 많이 고맙다. 지금은 MSN과 일러스트와 포토샵 등의 수많은 창을 띄워놓고, 무언가를 완성하고 난 후의 희열을 느끼고 있다. 잘 다루지도 못하는 애플리케이션 가지고 며칠간 삽질하느라 코피를 몇 번이나 쏟았다. 그래도 복받은거다. 기획이 둘이나 되기 때문에 일이 훨씬 수월할 수 있었다. 잠시 후에 블루 맥스 인쇄소의 실장님께서 전화하신다고 한다. 마감시간에서 무려 여섯시간이나 지났는데도 기분좋게 웃어주시는 그 분께 너무도, 너무도 감사드린다. 공연 끝나면 한 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겠다. 그렇게 해서 어느덧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을 만들고 다니는 기획이 둘이나 있는 공연인 만큼 참 바쁘게 움직여왔다. 그만큼 공연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연극귀신님도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길 바란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외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찬웅이에게 깊은 사랑을~ 그리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곁에 있어준 소중한 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꿈을 좇아 '기획'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아주 잠시동안, 행복과 고통의 혼재였다.
* [["양재환"어떤 변호사역의 연우]]는 공연이 끝난 후 "이제 다시는 [[정극]]의 정 자도 꺼내지 마라."라며 진저리를 쳤지만 그 배우의 [["세자매"다음 공연]]은….
* 공연 중간에 이탈리아의 민속무용 "타란텔라"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는 타란텔라를 직접 추려고 했으나 시연해본 결과 이춤이 '''너무 추해서'''…[* 동영상을 보면 알수 있지만 특히 남성의 춤이 무대 위에서 구현하기에 좀 심하게 웃기다. ].
* 무대위에 있던 뻐꾸기 시계는 [[고태훈]]연우의 집에서 가져온 것으로, 뻐꾸기 시계를 떼네어 가져가려 하자 아버님께서 '''"또 연극질이냐"'''고 하셨다고 한다. ~~근데 그시계 공연하다 살짝 뿌러졌는데...[[지못미]]~~
기적을 파는 백화점 . . . . 27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3회 정기공연 [[세자매]] ||<:> {{{+1 ←}}} ||<width=30%><:> ''' 제 21회 워크샵 공연(舊) [[기적을 파는 백화점]]''' ||<:> {{{+1 →}}} ||<width=30%><:> 제 54회 정기공연 [[물리학자들]] ||
2008년 [["워크샵 공연"]] [* 편집자 주 - 2008년 당시 워크샵 공연은 2015년 현재 여름 정기공연에 해당한다]
큰 공연은 이제 세번째입니다. 헉 벌써 일년반
사실 이번 공연은 배우를 하고 이제 다른 일도 슬슬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쩌다보니 기획이란 자리에 앉아버렸습니다. 참 다행스럽게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랐던 소공연이 잘 진행되어서 배우도 하게 되고 기획도 해서, 누구말에 따르면 돌 하나에 새 두마리 잡게 되었군요. 물론 소공연이 워크샵 연습 둘째주까지 겹친데다가 배우들까지 스탭으로 빼돌린 죄는 기획으로서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닌 듯합니다 ㅠㅠ
이제 공연이다! 모두 힘내요!
지나간 공연을 떠올리지 못하는 나는 왜 팜플렛 한 켠에 마련된 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일까...
사람을 대하는 일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조심 또 조심하지만 조심하는 것조차 상처가 된다. 어렵다... 워크샵 공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봤다. 답이 없다. 공연이 그냥 공연이지 뭐... 기파백.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자 했지만 내 이야기도 못하는 아해가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를 할까... 잃어버린 약속들. 기억하지 않는다. 혹은 지키지 않는다. 중독. 방전되면 또 어디선가 헤매게 되겠지
-공연에 대한 이야기
변해버렸다고 생각한 공연. 어쩌면 나는 너무 일찍 포기해 버린 것이 아닐까. 역시 사람을 대하는 건 힘들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그래도 계속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 쓸데 없는 걱정이 늘었다. 나의 처음이 기억났으면 좋겠다. 그걸 전해 주지 못하더라도 그 때와 같은 기분이 전해 졌으면... 연출은 어쩔 수 없이 독재자가 된다
부모님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항상 마음 써 주시는 여러 연우들께 감사를... (맨 뒷장의 코멘트, 밤샘 분석, 맨투맨 연기지도 등등) 고마워요 내 사랑. 그리고 두 달여를 함께 해온 공연 팀에게 행운을!!
* 최근 [[총연극회]] 공연에서는 거의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손한성"연출]]이 공청회에 작품을 제출하지 않은 채 제대로 민주적인 방식으로 작품이 선정된 공연이었다. [["이종우"어떤 소년역의 배우]]가 [["타오르는 어둠속에서"그를 상징하는 작품]]을 들고 왔음으로[* 결국 그는 2012년 봄 [[정기공연]]에 자신이 [[연출]]이 되어 그 작품을 상연하게 되[[는데]]...] 그 작품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지만, 결국 [[최은선]]이 올린 이 작품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 [[중간리허설]]의 퀄리티가 매우 낮았던 공연으로 평가되며, 또한 [[중간리허설]]과 본 공연의 퀄리티 차이가 매우 심했던 공연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중간리허설]]의 극 길이는 2시간 20분에 가까웠으며, 극이 이렇게까지 늘어질 수 있다는 것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후 극약처방이 이루어졌는데, 거의 작품의 절반이 새로 씌여진 수준. 귀부인이 등장하는 장면을 살리기 위해 귀부인2 역이 추가되었으며, 많은 장면이나 대사가 삭제되었다.
* 2회 공연 때 [["김기영"어떤 기자역의 배우]]가 [[무대]] 뒤에서 졸다가 자신의 차례 때 한참을 나오지 않더니, 십여 초가 지나서는 등장했는데, 마이크 대신 청소할 때 쓰는 총체를 들고 나왔다는... (마이크를 못 찾아서 그랬다고.) 덕분에 [["손한성"연출]]님의 깊은 탄성과 [["김남기"한 선배]]가 분개하는 모습을 보아야 했다.
* 매우 큰 [[무대]]와 아름다운 색[[조명]] 효과로 손꼽히는 공연.
캐스팅 . . . . 25 matches
[[총연극회]]에서 [[공연]]이라고 칭할 수 있는 행사로는 크게 [[정기공연]], 1학기 [["워크샵 공연"]], 2학기 [[모놀로그]] 및 [[소공연]]이 있는데, [[모놀로그]]를 제외한 행사들에 대하여 캐스팅이 필요하다. 각각에 대한 캐스팅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정기공연]]'''
* 대개의 경우 [[정기공연]]의 캐스팅은 연습 시작 후 2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 진행된다. 이는 [["워크샵 공연"]] 및 [[소공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연출]]이 [[배우]]들의 역량 혹은 특징들을 세세히 파악하고, [[공연]]에 대한 상이나 목표에 걸맞는 배역을 각 [[배우]]에 대하여 부여하므로 이에 따른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 하지만, [[연출]]이 [[배우]]를 파악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도리어 연습기간이 줄어들게 되므로 [[연출]]은 이러한 사정을 파악하고 잘 조절하여 [[기획]]과 함께 캐스팅 날짜를 정한다.
* [[정기공연]]의 경우 오디션이라는 과정을 거쳐 보통 하루를 할애하여 캐스팅을 하게 된다. 캐스팅 오디션 현장에는 [[연출]]과 [[기획]], [[무감]]을 위시한, 캐스팅 오디션의 주인공인 [[배우]]를 제외한 공연 관계자 및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 [[총연]] 구성원들 중 희망자들이 자리하게 된다. 캐스팅 오디션의 당사자인 [[배우]]들이 차례로 한 명씩 입장하여 [[연기]] 혹은 질문에 대한 답변, 기타 장기자랑(?)을 관전자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2. [["워크샵 공연"]]'''
* [["워크샵 공연"]]은 보통 3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연습하며, 연습 시간도 충분하지 않는 등의 이유에 의해 캐스팅 절차가 간소화된다.
* 보통 [["워크샵 공연"]]의 캐스팅은 연습 1주 후에 이루어지며, 별도의 오디션 과정 없이 각 팀 [[연출]]들이 [[배우]]들에게 개별로 연락을 취하는 형식으로 [[배역]]이 결정된다.
'''3. [[소공연]]'''
* [[소공연]]은 [[공연]]을 하게 되는 계기나 특성 자체가 [[정기공연]]과 다른 이유로 캐스팅 절차가 간소화된다.
* [[소공연]]을 진행하는 팀의 특성에 따라 캐스팅의 방식도 제각각이지만, [[배우]]와 [[배역]]이 적어서 필요없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연출]]들이 [[배우]]들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캐스팅이 이미지 캐스팅이 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연출]]이 [[공연]]에 대해 그리고 있는 상에 기인한다. 이미지 캐스팅이 많다고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보통 [[연출]]이 그 극이나 [[배역]]에 대한 욕심으로 그 [[배역]]을 최대한 안전하게 가려는 속셈 정도로 해석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는 보통 [[연출]]이 [[공연]]에 대하여 큰 실험적인 생각을 하거나, [[공연]]이 아닌 동아리의 차원에서 그 [[배우]]가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경우에 행해진다. ~~아니면 아예 생각이 없거나~~
* [["워크샵 공연"]](구 [[정기공연]]) [["기적을 파는 백화점"]] 때엔 18명에 달하는 [[배우]]로 인해 캐스팅이 고민스러워지자 [["손한성"연출]]이 사다리타기를 제안한 일이 있었다. ~~의외로 도움이 되었다고...~~ 물론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참고하였다고 한다.
연출 . . . . 23 matches
[[^http://100.naver.com/100.nhn?docid=112845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하나의 공연을 전체적으로 설계하고 연기 ·장치 ·의상 ·분장 ·소도구 ·조명 ·음악 ·효과 등의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공연의 총체적인 효과를 창출(創出)하는 활동.
총연에서의 연출은 "공연을 총지휘해서 공연을 만들어내는 [[스텝]]" 을 의미한다.
정기공연 연출은 대개 여론의 물망에 오른 몇 명 중 ~~떠넘기기 혹은~~ 쟁탈전을 통해 한 명이 맡는다. 물망에 오르는 대강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공연 경험이 많을 것(보통 배우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연출 경험이 많은 사람이 정공연출 맡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은듯.)
연출은 "해당 공연의 모든 책임과 권한이 귀결되는" 위치이다. 뭐 나쁘게 말하면 공연의 독재자[* 이래서 공연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얘기가 반 농담삼아 아주아주 많이 나온다.] 같은 존재인데 당연히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공연의 모든 사항에 대한 지시가 가능하고, 당연히 그에따라 공연의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가진 존재. 아주 원론적으로 말하면 '''배우가 애드립치다가 상대배우가 터져서 공연을 말아먹거나 조명오퍼가 예고없이 실수로 암전을 때려서 장면이 엇나가도''' 연출 책임이다. ~~그런 사고가 발생할때 연출이 노발대발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 역시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텝이 제시하는 것은 전부 '건의'이므로 홀랑 씹고 연출 맘대로 지휘할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정말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닌 경우 그렇게만 하는 연출은 없다. ]
그렇기 때문에 연출은 스텝과 배우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이러한 지시를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강요한다고 다 나오는게 아니므로 공연에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도 연출 스타일마다 다르다. ]
연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공연의 '상(像)', 즉 이미지와 각 장면의 효과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텝들을 배치하고, 배우들의 연기와 동선, 감정선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말하면 굉장히 땡보직이라는 느낌이 들겠지만 책임 역시 공연팀에서 가장 막대하므로 공연팀에서 제일 머리빠지는 보직. 원래 공연이라는게 대본, 배우, 스텝을 {{{{color:#ff0000}호라드릭 큐브}}}에 넣고 적당히 흔들면 {{{+1 나올 리가 없잖아!}}}[* ~~혹시 현실세계에서 호라드릭 큐브를 찾으면 시도해보자~~] 한마디로 쉽지 않은 보직이다. 또한 공연의 요소요소를 알고있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선배가 맡는 경우가 많다. [["예약된 살인"물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기공연 : [["정기공연 정보"]] 참조
소공연 : [["소공연 정보"]] 참조
회칙 . . . . 23 matches
➀ 본 동아리는 동아리방을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211호에 둔다. 단, 본 동아리 소유의 공연장이 있을 경우 공연장으로 동아리방을 대체할 수 있다.
➂ 명예회원은 정기공연에 7회 이상 참여하였거나 총연극회에 3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자를 명예회원으로 한다.
1. 다음달에 진행하는 공식활동과 관극, 엠티, 동아리연합회 주최 행사, 그 외 동아리 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행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담당자를 결정한다. 단, 정기공연의 경우 활동 시작 3달 전까지 담당 자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➀ 공식활동은 정기공연, 신입생워크샵, 연기교실, 연기대회, 세미나를 의미한다.
➁ 정기공연은 2학기 공식 종강일 이후부터 다음학기 3월 사이에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신입생워크샵은 1학기 공식 종강일 이후부터 다음학기 9월 사이에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단, 별도의 사정이 있을 경우 해당 공연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➂ 정기공연의 연출직을 맡기 위해서는 신입생 워크샵, 정기공연, 연기대회를 합쳐 3회 이상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신입생워크샵의 연출과 정기공연의 배우를 맡은 경험이 각각 1회 이상 있어야 한다.
➃ 신입생워크샵은 본 동아리 내부 공연으로 정기공연은 외부 공개 공연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운영위원회에 재량에 따라 해당 연도의 연기교실을 신입생워크샵 규모로, 신입생워크샵을 정기공연 규모로 확대해 진행할 수 있다. 신입생워크샵을 정기공연 규모로 확대하였을 때, 신입생워크샵을 외부 공개 공연으로 진행할 수 있다.
➄ 신입생워크샵의 연출직을 맡기 위해서는 신입생 워크샵, 정기공연, 연기대회를 합쳐 2회 이상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배우로 공연에 참여한 경험이 1회 이상 있어야 한다. 단, 신입생워크샵을 정기공연 규모로 확대할 경우 연출의 자격 요건은 정기공연 연출의 자격요건을 따른다.
➁ 비공식활동은 소공연, 대본읽기 모임, 관극, 엠티, 개강파티, 종강파티를 포함한다.
① 본 동아리의 재정은 정기공연 예산 지원, 공구 구입 및 무대 장비 수리, 동아리방 환경 관리, 신입생 모집 및 행사 지원, 기타 동아리 활동 비용을 위해 사용한다.
1순위 정기공연 예산 지원
애드립 . . . . 22 matches
어원은 즉흥연주를 뜻하는 아드 리비툼(ad libitum)을 줄인 것이다. 어떠한 공연을 할 때, 사전에 정해진 각본 없이 또는 각본에 있는것과 다르게 즉흥적으로 나오는 대사와 행동을 의미한다.
물론 위급상황에 있어서의 애드립은 배우로써의 순발력으로 매우 권장할만하다. 그러나 '공연팀과의 아무런 협의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드립은 공연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연우"동료배우]]의 템포가 무너진다든지, 갑자기 감정을 잃고 깨진다든지, 음향과 조명스텝이 타이밍을 놓친다든지, ~~연출이 이성을 잃고 무대로 튀어나간다든지~~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무언가 좋은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면, 가장 좋은건 공연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연출 및 공연팀과 협의를 하는 것이다. 그게 안됐는데 정 뭔가 좋은 생각이 났다면 암전 또는 대기중에 해당 장면에 함께 올라가는 연우, 그것도 힘들다면 파트너에게는 이야기를 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애드립은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지양하자.
2016년 가을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에서는 매 회차마다 애드립이 쏟아져나왔다. 대본의 내용도 배우들이 망해가는 극을 애드립~~과 노오력과 발악 등~~으로 억지로 지탱해나가는 내용이라, 관객들은 애드립이 원래 내용인지 원래 내용이 애드립인지 모를 애접지몽을 꾸었다고 한다.
* 05년도의 [["택시드리벌"모 공연]]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사랑을 홀로 다짐하는 장면을 하다 대사를 까먹은 [["이현구"모 배우]]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고 소리를 치며 까먹은 대사를 기억해냈다. ~~그리고 연출에게 개발살~~
* 06년도 [["웰컴 투 동막골"모 야외공연]]때 [["우중린"중년 인민군 역의 배우]]가 대사타이밍을 놓치자 [["이현구"장교 인민군 역의 배우]]가 해당 배우의 대사를 친 적도 있었다.
* [["웰컴 투 동막골"또 그 야외공연]]의 경우 사정상 리허설이 불가능해 [["첫공"1회공연]]이 [[리허설]]급으로 '''개판'''이었다. 특히 마지막에 마을사람들과 군인 전원이 모여 사진을 [["김남기"남기]]는 장면에서, [[암전]]시간이 정해진 시간보다 50여초 일찍 끝나 전체조명이 들어오는 바람에 해당 장면에서 등장하는 17명이나 되는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사진찍는데 사람들이 빨리 모이지 않는"[* "아 왜이렇게들 안나와.", "화장실 갔나." 등등, 관객들은 '''정말로 몰랐다.'''] 애드립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공연이 끝난 후 [["안영주"해당 조명스텝]]은 쏟아지는 [["김남기"연출]]의 분노를 받아내야 했다.
* 07년도 [["인형의 집"어떤 더블캐스팅 정극 공연]]때 [["우중린"남편]]역을 한 배우는 [["문혜인"아내]]역을 한 배우가 격한 춤을 추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쓰러트리자 트리를 일으켜 세우며 "트리를 쓰러트릴 정도로 흥분하다니!"라는 대사를 지어서 넣었다.
* 09년도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에서 [["김여명"사업에 망해 길거리 가수가 된 사내]]역을 한 배우는 매회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단 한번도'''같은 적이 없어서 공연팀의 원성을 샀다. 특히 한번은 가사 내용 상 어머니가 아들을 깨우면서 하는 말인 "일어나 밥먹고 학교가 어서 아침이야 일어나"를 "일어나 밥먹고 학교가 어서 '''빌어먹을 인생아'''"로 바꿔 부른 적이 있다. [[충공깽]].[* 저 "빌어먹을 인생"이라는 가사는 다른 부분에 나왔었다.]
* 같은 공연, [["김여명"사업에 망해 길거리 가수가 된 사내]]가 "이건 뭐야?"는 대사를 삽입하며, 미처 전 장면에서 치워지지 못한 유리병 소품을 발로 차 내보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덕분에 [["양재환"연출]]은 졸도~~
* 11년도 [["핫썸머"]]에서 [["이진원"테세우스]]역을 한 배우는 [["오혜인"허미야]]역을 한 배우가 암전 후 조명이 들어왔는데도 미처 무대에 등장하지 않자[* 당시 암전 중 무대 뒤에서 의상을 갈아입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미처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여봐라, 누가 가서 딸년을 데려오너거라~~ "딸을 데러오거라!"라고 하여 공연팀의 영웅이 되었다.
* 12년도 [["아트(2012)"아트]]4회 공연 당시 팔다리 길다란 [["윤주식"주식 the 소품파괴자]]가 맥주병을 엎어서 무대가 온통 콜라투성이[* 왜 맥주병을 엎었는데 콜라투성이가 됐는지는 이미 익스큐즈 되어있는 사실]가 되자, [["김여명"이 항목에서 이름이 자주 보이는 어떤 사람]]이 두 씬 정도 후에 휴지를 가지고 나와 "가만히 좀 있지 뭘 또 엎어놨냐. 일단 닦자."는 애드립을 펼쳐 '''상황을 수습했다'''. [* 사고상황에 있어 이러한 순발력은 정말 필요한 능력이다.]
* [["아트(2012)"같은 공연]] 마지막 씬에서 [["양재환"연출]]이 '''애드립을 허용하자''' [["김여명"물만난 고기]]가 물 만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날아다녔다. '''"어떠냐 나의 [[드립]]이?", "이 [["윤주식"토쟁이]]"'''와 같은 말 그대로 주옥같은 [[드립]]이 터지기도.
* 12년도의 [["아름다운 사인"]]의 4회 공연에서 [["이유진"의사양반]]이 마지막 대사인 "네명 모두, 타살"을 "네명 모두, '''자살'''"이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김정은"누워있던]] [["오혜인"3인의]] [["이지선"시신]]과 앞에서 보고있던 [["양재환"연출]]이 모두 ~~데마시아를 외칠 준비~~ [["망했어요"식겁]]했으나[* 연습때 해당 부분 실수가 많아서 [[프롬프팅]]까지 고려하고 있던 상황에 해당 실수가 터지는 바람에...] 다행히 '''"아니, 타살."'''이라고 정정하는 바람에 다행히 잘 넘어갔다.
* 16년 정공 [노이즈 오프]에서 [김희수]는 기분이 들뜰 때면 어번던트한 비브라토와 애스토-니싱한 플럭츄에이션을 딕션에 첨가하여 뭇 공연팀원들을 자주 놀래키곤 했다.
* 17년 가을 공연 [착한 남자 이대평]에서는 [["김명진"정치범 역]]이 '세상에는 많은 음모론이 있지'라는 대사 뒤에 '시흥캠퍼스라든가'를 붙이는 엄청난 애드립을 구사했다;
* 같은 공연에서 [["박석현"사회자 역]]이 클럽 씬에서 벽 뒤에 숨어 손만 쑥 내밀어 DJ처럼 음악 볼륨을 조절했던 것으로도 모자라 무대 위에 있는 모든 구조물은 다 등으로 쓸고 지나갔다. 8회나 되는 공연에서 모두 다른 몸짓을 보였다.
평가 . . . . 22 matches
1. [[총연극회]]에서 어떠한 공연의 시작과 끝, 공연 연습의 끝에 모든 참가인원들이 손을 잡고 둥글게 모여 한 사람씩 돌아가며 그 날의 소회를 이야기하는 것.[* 이게 총연극회만의 행사인지는 [[확인바람]] ]
2. 어떤 공연이 끝난 후 [[뒷풀이]], 또는 [[합동평가회]] 자리에서 해당 공연의 잘 된 점, 잘 되지 못한 점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
[[총연극회]]에서 마치 종교인들 행사하듯이 어떤 행사의 끝, 또는 공연시작전후 등 특정시간에 반드시 치루는 행사이다. 보통 자신의 감정적인 느낌과 자신의 보직으로써 해야 할 말을 하게 된다. 신기하게도 어떤 보직이 '매 공연'마다 하는 말이 한번씩은 꼭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무감]]의 "내일은 지각하지 말고 모두 제시간에 모여 무감시간 시작하도록 해요."라든가 ~~그러니까 무감시간에 지각하지 마라~~, 의상스텝의 "의상은 의상함에 꼭 챙겨주세요."라든가, 선배들이 공연 이틀전쯤에 와서 "지금이야말로 대본을 제대로 한번 더 읽어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손한성]]의 "아 저는 잘 모르겠어요."~~라든가. 공연이 진행될수록 스텝, 배우들의 감정노동이 굉장히 심해지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평가자리가 매우 격해지거나, 심각하게 침울해지는 경우도 있다. 매 공연마다 한번 이상 평가시간에 눈물 흘리는 [[연우]]가 나오며[* 이럴때 달려가서 해당 연우를 잘 달래주고 감싸주도록 하자. 함께 힘든게 공연준비니까.], 이때는 많은 연우들이 자신들이 가진 나름의 애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연습이 잘 돼서 [[연출]]과 [[무감]]이 기분이 좋은 날에는 밝은 분위기의 평가자리가 나오기도 한다.
== 공연 후의 "평가" == 공연 후의 평가는 [[뒷풀이]]자리에서 하는 평가와 [[합평회]]에서 하는 평가가 있다. 뒷풀이 자리에는 공연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이 모여서 일정한 순서대로[* 보통 내,외빈-스텝-배우-무감-연출-기획 순이나 정해져 있진 않다. ]일어나서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또는 자신의 소회를 이야기하게 된다. 공연 기간 전반에 대한 소회를 드러내게 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며, 이 때문에 인원이 많이 투입된 경우엔 새벽 4~5시까지 끄는 경우도 있었다. 최근엔 이 평가 길이가 예전처럼 길지 않아 많이 줄어든 편.
* [["양재환"오글오글 열매 능력자인 어떤 연우]]는 공연이 얼마 남지 않으면 전 공연팀의 손발을 퇴갤시키는 응원발언을 하기로 유명하다.[* 뭐 매번 그런건 아니야 --iyananda ]
* [["인형의 집"]]공연은 매 연습마다 평가가 끝난 후 '''프리허그'''를 한 첫 번째 공연이다. 이후 연출이나 무감 취향에 따라 연습 후 프리허그를 하는 팀이 생겼다.
* 2017년 기준으로 최근 평가에서 날선 말이나 감정적인 말이 별로 나오지 않는 경향이다. 감정은 쌓이기 전에 솔직하게 푸는 것이 공연팀의 안위를 위해 권장된다..
* [[공연]]
돌발공연 . . . . 21 matches
attachment:돌발공연/돌발바닥.jpg
[[총연극회]]에서 이루어지는 [[소공연]]중
이를 돌발공연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소공연이 '돌발공연'이다.
2012년 극단 [[아트]]의 공연 [[아트]]는, [["양재환"학위를 보유한 회사원]]이 회사일정을 쪼개어 연출을 하고, [["신훈재"~~사노비에 준한 일정을 소화하는~~ 대학원생]]이 배우로 참여하는 등 기염을 토한 상식 밖의 공연이었다. 일정 관계상 매일 평일 22:00-01:00을 연습시간으로 잡아 16일간 연습하였으며, 공연이 이루어지는 3일동안 [["양재환"회사원]]과 [["신훈재"대학원생]]은 각각 ~~사표~~ 휴가를 내어 공연에 임하였다.
이들의 미친짓을 높이 사 당시 [["이진원"홍보였던 인간]]이 포스터 시안 상단에 장난 삼아 <제 2회 돌발공연>이라는 말을 도입하였고, 별 생각 없이 집어 넣은 이 단어에 [["양재환"연출]]은 "잠시만, 이건 뭐야, 돌발공연.....? 그래 이게 뭐. 돌발공연이긴 하지. 그래 이건 진짜 ~~졸라~~ 말 그대로 돌발공연인데?" 라고 반응함으로서 그 시안 그대로 이 명칭이 들어간 포스터가 등장하게 된
이후 같은 [["양재환"회사원]]이 [["아름다운 사인"또 다른 공연]]의 연출이 되면서 이 용어를 사용. 이제는 뭔가 소공연이라는 좀 마이너하고 쩔어보이는 이미지를 벗어 소공연을 대체할 순화어로서의 자리매김을 꾀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사적인 욕심을 담아 이 페이지를 만듬.
개인적으로 소공연보다는 돌발공연이 어감이 더 좋음. ㅇㅇ
그렇다고 정기공연 포스터에 정기돌발공연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건 절대 안됨.
* [[소공연]]
한솥도시락 . . . . 21 matches
전국 곳곳에 퍼져있는 도시락 전문업체. 총연 사람들은 공연때만 되면 어떤 전통처럼 반드시 이것을 시켜먹게 된다.
총연사람들이 공연날만 되면 귀신에 홀린 듯이 시켜먹게 되는 도시락. 심지어 [["김여명"짱깨 안 먹으면 연극 안 한다는 연우]]조차도 "공연날은 한솥"이라고 말하게 하는 신기한 요리. 이쯤 되면 공연계의 도시락왕 비룡, 공연계의 미스터 도시락이라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공연때 한솥을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당연히 '''가격'''이다. 2천원 중반대로 나름 괜찮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 총연에서 보통 공연날 제공하는 메뉴 중 가장 비싼 도련님도시락이 2012년 초 현재 3,400원이다. 06년도엔 치킨도시락이 1900원이라는 [[흠좀무]]한 가격대를 자랑했다.] 또한 공연때 식사를 제공할 인원은 언제나 유동적이라 넉넉한 수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제한된 [[기획비]]안에서 적당한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선 이처럼 가격이 높지 않으면서, 한 끼 제공이 가능한 식사가 필수적이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남을 경우 자취하는 인원이 그냥 가져가면 된다.[* 생각보다 중요한 이야기다. 예를들어 '''짜장면이 남았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러면서도 뭔가 '''밥심'''을 충족시키게 되는데, 이런 조건을 가진 식사가 요즘같이 물가 비쌀 때 있을 리가 만무. 이런 간편성과 높은 가격대 성능비가 언제나 한솥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런 이유로 시작됐던 공연때 한솥 먹기가 이제는 관성이 붙어서 좀 짬 먹은 [[연우]]들은 "한솥도시락 안 먹으면 공연날 같지가 않다."고 말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메뉴가 됐다.
한솥도시락을 시켜먹는 또 하나의 이유로는, 일 2회 공연이라는 보통의 공연 스케줄에 대하여 식사는 오후 공연과 저녁 공연 사이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때 공연에 투입되는 인력들은 모두 공연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며 특히 배우들의 경우 분장을 한 상태임은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외부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로 싼 가격에 많이 시키면 배달까지 해 주면서, 밥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거의 유일한 메뉴이기 때문이다.[* 공연 때 짱깨 같은 걸 시켜먹다가는 저녁 공연 때 심한 장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아니라 절대 지양하도록 하자. 물론 이런 바보같은 공연팀은 없겠지만...]
두레에서 공연하는 [[기획]]의 경우 한솥을 시킬 때, [[삐기사]]님과 수위아저씨 도시락을 절대로 잊지 말자. 별거 아닌데 잊으면 [["정지"큰일]]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날 수가 있다]].
이후에도 치킨마요는 오직 공연주간에만 먹는다는 철칙을 지키고 있다 [[카더라]] [[추가바람]]
막공 . . . . 20 matches
[[공연]] 중 가장 마지막날 공연을 뜻하는 단어.
그것때문에 막공이 생각보다 잘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것때문에 한이 남은 배우들을 다시 다음 공연에 참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카더라]].
이 막공 분위기에 따라 공연후 뒷풀이 분위기가 크게 좌우되며, 몇몇 공연은 이런 저런 이유로 막공 이후 뒷풀이때 평가자리가 눈물바다가 되곤 한다.[* 이건 꼭 공연을 말아먹어서가 아닐 수도 있다.][* 어떤 공연은 막공때 커튼콜부터 눈물바다가 됐던 적도 있다. ]
마지막 공연이니만큼 최선을 다하고, 즐겁고 아쉬운 마음으로 연우들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할 것. 막공이 끝나면 신나는 [[뒷풀이]]가 있다.
* [["인형의 집"어떤 더블캐스팅 정극공연]]때는 막공이 끝나고 [["양재환"크로구스타 역을 한 배우]]가 관객들이 자리를 뜨자마자 그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한 적도 있었다. [["김정우"다른 크로구스타]]의 연기를 보고 자신이 좀더 열심히 하지 못한게 후회되서였다고.
* [["나생문"07년도에 진행한 야외공연]]때는 우천으로 인해 막공이 취소될 위기가 온적도 있었다. 막공을 취소하고 토요일에 연장공연을 하자는 방안이 제시될 정도였으나 다행히 '''관악산만''' 기적적으로 비가 그쳐 공연은 지속. ~~그리고 옆동네에서 벼락이 내리치는데 3단 아시바 안에서 조명과 음향은 목숨을 건 오퍼링~~
* [["나생문"또 그 야외공연]]때는 막공 직전까지 기획의 좋은 기획력으로 대박 흑자공연이었으나 막공직전에 '''대여한 노트북'''이 도난당하는 바람에 적자공연으로 전환, [["이길산"기획]]은 그저 안습.
* [["세자매"어떤 전설적인 블랙홀 공연]]의 막공때는 배우들이 커튼콜때 무대위에서 감정과잉을 참지못하고 눈물폭탄을 퍼부은적도 있었다. 사람들이 죄다 망가져가는 극이라 영향을 많이 준 듯 하다.
* 거의 정설과도 같았던 막공 말아먹음의 법칙을 깬 첫 공연은 08년도의 [["기적을 파는 백화점"]]이었다. 막공이 더 잘 나와 뒷풀이에서 선배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공연팀의 자평은...~~
* 2015 가을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선 슬픈 장면에 돌입하는 배우가 장면 시작할때부터 울음을 터뜨렸다고. 연기력으로 관객들도 같이 울려버렸다.
* 2016 가을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 또한 막공이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극 특성상 '''잘 엄선된''' 애드립과 과장된 연기가 빛을 발했다.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 . . 1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0회 정기공연 [[불신자 안양선생]] ||<:> {{{+1 ←}}} ||<width=30%><:> '''제 61회 정기공연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1 →}}} ||<width=30%><:> 제 62회 정기공연 [[부엌]] ||
1. 지난 정기공연이 끝난 이후, 다시는 정기공연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나는 이번에는 기획이라는 이름으로 이 공연을 시작하였다. (그로써 정기공연만 배우-기획보-기획보-기획이라는 테크트리가 완성되었다.) 사실 내 상황 자체가 기획을 맡아선 안 됐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래도 새로운 공연을 시작한다는 기대감에 그런 현실조차 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감이 하나 둘씩 쌓여가면서 그렇게 묻혀 있던 현실이 점차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중간리허설이 지나면서 이러한 현실이 좀 크게 다가오면서 공연에 대한 의지와 기대감이 사라졌었다. 그래서 기획으로서 회계에 관련된 일을 제외하고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연습이 진행되고 공연이 다가오면서 무엇인가 내 의지되로 되는 일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답답함과 실망감이 쌓여서 점차 심리적으로 공연팀에서 멀어졌던 것 같다.
3. 그러한 면에서 우리 공연팀에 참 미안한 일이 많다. 배우들은 매일 연습에 가면서도 아무 코멘트도 못해줘서 미안하고 스탭들은 중간 리허설 이후 너무 신경을 못 써줘서 미안하다. 특히 기획으로서 공연팀 내부의 정보의 소통을 원활히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거 같아 정말 미안하다. (나조차 몰랐던 정보들이 많았고 또 전해야 하는 정보를 전하지 못한 것도 많았으니) 아무튼 우리 공연팀 모두 사랑하고 못난 기획 만나서 참 고생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2. 무엇보다 이 연극을 만드는 과정에서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일처럼 정기공연을 아껴주시는 여러 연우님들... 남기형, 혜인누나, 진아누나, 훈재형, 경훈이형, 홍경누나, 경민이, '너무 놀라지 마라' 팀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고 따라와주는 30여 명의 공연팀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1회 공연을 본 모 연우는 할 말을 잃었다고 카더라.~~왜 하필 1회를 보셨어요~~
=== 공연 트리비아 ===
소품 . . . . 19 matches
소품이란 일반적으로 공연에 사용하는 "소도구"를 의미하며, [[총연극회]]에서는 이러한 소품의 준비를 담당하는 [[스텝]]을 소품스텝이라고 칭한다. ~~소도구님은 뭔가 표현이 구려서~~
소품은 그 의미가 엄청나게 광범위해서 공연에 따라 준비해야 할 소품이 천차만별이다. 그림, 식기, 조명기구, 난로, 서류, 도서류, 장난감, 총기류, '''도검류'''[* 생각보다 도검류를 사용하는 공연은 꽤 많다. 또 그냥 칼도, 장난감 칼도 아닌 소품용 칼이어야 한다.], '''전자제품'''이나 심지어 '''음식물''', '''주류''', '''의료기구''' 등등 [[의상]]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보통 소품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때에 따라 소품스텝이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느는 경우가 있다.
소품스텝은 말 그대로 이 소품를 구해오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책이다. 정말 공연에 따라 별의 별 희안한 물건을 다 구해와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있다. 예를들어 [["웰컴 투 동막골"배경이 시골]]이면 갑자기 [["첫공"첫날 공연]] 종료 직후에 '''호미를 구해오라'''[* 이런 물건은 보통 직접 제작하면 완성도가 [[시망]]이라 사와서 날을 가는게 최선이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세자매"배경이 근대]]면 가스램프 비슷하게 생긴 램프를 청계천 고미술상에 가서 구해오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블랙 코미디"어떤 공연]]에서는 {{{+1 "5천만원처럼 보이는 3만원짜리 불상을 구해오라"}}}고 하질 않나,~~[["아트(2012)"아트]]는 4만원처럼 보이는 4억짜리 그림 그리라고 했으니 양심적임~~ 여러 모로 고생이 많은 직책이다. 하지만 그렇게 구해온 소품들은 바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하는 보람이 있는 보직이기도 하다. 물론 어느 보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공연시에는 이러한 소품들의 관리를 맡게 된다. 주로 소품의 등장에 맞는 위치에 갖다놓는 것과, 공연 종료 후 소품이 없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 등이 있다. (소품스텝은 각 배우별로 소품보관함을 제공하고 체크리스트를 붙여주는 일을 하는 편이 좋다. 매 공연 스탭이 전부 확인불가능하므로 배우가 자기 소품을 챙겨야한다.) 특히 베테랑들이 아니고서야 [[배우]]들이 딱히 개념이 없어서가 아니라 [["멘붕"정신이 없어서]] 소품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가끔 개념 물 말아먹은 '''관객이 공연 종료 후 무대로 난입하는''' 거지같은 상황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무대"동료 스텝]]과 함께 예의주시해야한다.[* 이런 케이스에는 정중하게 퇴장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선의로 소품을 파괴하는'''경우가 진짜 생긴다.
소품은 최대한 빨리 구해서 연습에 투입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모양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는 대체물들 가지고 실제 연습에 임해야 공연때 실수하지 않을 수 있다. 또 소품에 의해 연기디테일이 더 살아나는 일이 많으므로 대본을 꼼꼼하게 읽어 빈틈을 메울수록 화사한 공연이 된다. (물리학자들의 경우 공연 전전날 즈음 배우에게 털실사과소품이 주어진 덕에 캐릭터의 성격이 더 명확해지기도 했다)
특별히 소품이 많은 공연의 경우 드라이리허설 형식으로 소품이동하며 리허설을 하기도 한다. 소품리허설의 경우 암전연습도 함께 진행하면 도움이 되므로 추천. 대체로 [["워크샵 공연"]](구 [["오디션 공연"]])의 연출들이 시간부족으로 암전 및 소품리허설을 하지 못하여 공연 중 컵이 깨지거나 무대위에 없어야할 소품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참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ㅠ
소품리허설의 진행은 정기공연의 경우, 주로 연출이 담당하지만, 소품스텝이나 무감이 주도적으로 실행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자료는 인터넷에 떠도는, 혹은 총연 선배들이 자신의 공연에서 스스로 정리한 일지를 발췌하여 수록한다.
유랑 - 극장 . . . . 1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3회 정기공연 [[파티]] ||<:> {{{+1 ←}}} ||<width=30%><:> '''제 64회 정기공연 유랑 - 극장''' ||<:> {{{+1 →}}} ||<width=30%><:> 제 65회 정기공연 [[사스 가족]] ||
2014년 가을정기공연 , 원작 : 류보미르 씨모비치 , 기획 : [["성하경"]] , 연출/각색 : [["김정은"]]
~~[["양재환"86년생]]부터 [["안건"96년생]]까지 함께 하는 공연!~~
총 인원 36명[* 수뇌부 6명, 배우 15명, 스텝 15명]의 거대한 공연팀.
공교롭게도 [["부엌"작년 가을정기공연]] 역시 총 인원 36명이었다.
~~워크샵이 흥하면 가을정기공연에 사람이 폭발하나?~~
~~이게 몇 년만에 하는 야외공연이지?~~ ~~7~8년 전에 야외공연을 경험한 [["양재환"연륜있는]] [["이종우"스텝분들]]만 믿고 가자.~~ 공연장은 [버들골]로 결정되었다.
야외공연답게 중간리허설도 야외(버들골)에서 했는데 날씨 때문에 못했... 은 아니고
9월 15일~9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공연 예정. 중간에 우천취소가 있을시 토요일까지 공연을 한다고 카더라
다행히 무대작업 및 공연기간 내내 비가 오지 않았다! ~~고사를 지낸 효험인가~~
고된 무대작업의 끝에 ~~공연 3일차에~~ 완성된 고퀄의 무대를 본 모든 공연팀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맥주와 함께 하는 공연!
정기공연 . . . . 19 matches
[[총연극회]]에서 연 2회 이루어지는 공연의 형태. 1학기 초에 올리는 봄 정기공연과, 2학기 초에 올리는 가을 정기공연이 있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첫 정기공연은 1947년 [["안톤 체홉"]]의 [[악로]]이다. 이후 1~2회의 정기공연을 올리다, 시대에 따라 부침을 겪으며 정기공연을 올리지 못한 해도 많았다. 하지만 1984년 이후 제대로 틀이 잡혔는지 안정적으로 년 2회의 공연을 올리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1987년부터 '''가을 정기공연'''이 '''워크샵 공연'''으로 분리되었다. 처음에는 신입 위주의 공연으로 교육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점차 그 특징을 잃어버리게 된다. 또한 1학기 사업으로 신입생들만의 공연이 따로 생기면서[* 언제부터인지 추가바람.], '''워크샵 공연'''은 정기공연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2010년 [["여왕과 반역자"]]부터 이전의 '''워크샵 공연'''을 가을 정기공연으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앞서 말한 1학기 신입생들만의 공연을 [[워크샵 공연]]이라 부르게 되었다.
== 역대 정기공연 목록 ==
[["정기공연 정보"]] 참조
김여명 . . . . 1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입회 초기부터 초보배우[* [["외국어 연극제"]]를 하고 와서 아주 초보는 아니었지만 총연에서 외연제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생각하면(...) ]답지 않은 놀라운 센스 ~~로 인한 엄청난 애드립~~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록 반 뺑뺑이긴 했으나 정기공연 데뷔작부터 주연 테크를 타기 시작하였고 이곳 저곳에서 스텝으로도 맹활약하였다.
묘하게 매 공연마다 [["양재환"어떤 선배]]와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배의 염통은 매번 쫄깃쫄깃~~
[["극단 아트"]]의 일원으로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문뭠서]] 공연과 [[아트]]공연에 참가. 카트라이더로 극단원들을 꼬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드립"대본을 한국어에서 한국어로 매회 다르게 의역하는것]'''으로 아주 정평이 나 있으며, 이는 정기공연 데뷔 전인 오디션공연 [["도덕적 도둑"]]때부터 시작되었다. [["이현구"어떤 애드립의 레전설 연우]]와 함께 애드립계의 2대 신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그가 참여했던 공연의 무감과 연출~~중에 한사람은 꼭 [["양재환"이사람]]이 있다.~~은 매번 리슨투마헐빗을 느끼며 매번 공연이 실수없이 넘어갈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하지만 그의 애드립 능력과 순발력은 진정한 발군으로, 한번은 '''음주'''상태에서 연습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연습중 가장 연기를 잘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 공연때만 되면 나타나 "저녁은 짱깨 어떠세요?"라고 묻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오디션 공연"]] [["도덕적 도둑"]]때는 연습때 갑자기 예고도 없이 소품(출소증명서)을 내밀어서 함께 연극하던 팀원 전원이 빵 터지기도 했다. 뭐 이건 연습때라 상관없긴 하지만.
* [["도덕적 도둑"그 오디션 공연]]때는 연습 초기엔 자기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문뭠서]]공연때는 무대에서 가지고 나가야했던 유리병을 [["신훈재"동료배우]]가 못 들고나가자 다음씬에 등장해서 유리병을 '''객석과 객석 사이로''' 냅다 발로 차서 내보내 [["양재환"연출]]이 기절할 뻔했다.[* 해당공연은 3면무대로 무대 귀퉁이에는 객석이 비어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
*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또 그 공연]]때 부르는 노래 2곡의 가사가 매번 달랐다. 덕분에 타이밍 재는 동료 [[연우]]들은 죽을맛.
* [[아트(2012)]]의 2회 공연에서는 비타500을 마시는 장면에서 사리가 걸리는 바람에 연출은 또다시 리슨투마핥빝이었지만 맛깔나게 친 애드립이 오히려 공연을 살렸다능. 마침 비타500병에 붙어있던 애꿎은 태연(소녀시대)은 "태연이라 지독하네~"란 애드립으로 인해 "독한여성" 이미지가 붙어버렸지만.
* 2008년 [["오디션 공연"]]/[["도덕적 도둑"]] - 정창무 역
소공연 . . . . 18 matches
[[총연극회]]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규모의 공연을 지칭하는 말.
== 소공연의 정의 ==
총연극회에서 소공연이란, [["정기공연"]], [["워크샵 공연"]]에 대응되는 표현으로 총연 공식 행사가 아니지만 총연인들 또는 총연의 이름으로 상연되는 공연을 말한다.
원래는 小공연이지만 꼭 [["올모스트, 메인"소공연이라고]] [["열두 번째 밤"규모가 작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꼭 작은 공연이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물론 보통은 정기공연에 비해 훨씬 적은 수의 배우와 스텝, 자금이 투입되는 편이다. 요즘은 돌발공연, 작은공연 등으로도 불리며 각종 [["파생 극단 정보"파생극단]]의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한다.
사람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보통 원래 알던 사람들을 컨택하는 때가 많다.[* 이 과정에서 소공연을 통해 총연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 역대 소공연 목록 ==
* [["소공연 정보"]] 참조.
* [["소공연 지원금 제도"]]
* [["돌발공연"]]
아트(2012) . . . . 18 matches
총연극회 산하 극단인 [["극단 아트"]]에서 2012년 1월 [["양재환"]] 연출로 상연한 [[소공연]].
어디 내가 무리해서 하는게 무리인지, 아니면 못 하고 이렇게 사는게 더 무리인지 한 번 직접 봐야겠다. 내가 이 아이들과 공연을 시작하며 담벼락에 적은 이야기다. 무리였다. 나는 회사원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게 새벽 두 시다. 다 쓰면 한 세시쯤 될거고, 나는 내일 여섯시 반이면 일어나서 출근해야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그 날 손에 잡히는 카페인 빵빵하게 들었다는 힘나는 음료수 한 캔 까고. 그래 무리였지. 이렇게 사는게 덜 무리일 정도로 나는 참 무리하게 무료한 삶을 살았다. 공연하지 않는 공연한 삶을 살다가, 공연하게 공연하는 삶을 사니 뭐 똑같이 무리면 이렇게 무리할랜다. 이 짓거리 그만둔지 삼 년 됐다. 삼 년 간 무리할만큼 무리하며 살았다. 인제 쪼금만 편하게 살란다. 그래, 살만한 인생이다. 삼 년 전에 내 학부생 시절 은퇴작을 함께 했던 녀석들과 회사원 시절 복귀작을 하고 있다. 뒷풀이 가면 애들이랑 소주나 한 잔 까면서 졸랭 재밌었다고 한 마디 해줘야지.
[[총연극회]] 산하 프로젝트극단으로 2008년 창설된 [["극단 아트"]]에서 상연한 두번째 공연이며[* 첫번째 공연은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2009)], 내부 인원의 면면은 06년도 공연 못지않게 고학번이다...가 아니라, 12년 아트 멤버의 공연당시 학번이 06년 아트 멤버의 당시 학번보다 더 높다.[* 연출 제외. 연출은 같은 연도로 따져 두학번 정도 낮다. ~~아놔 세상에 두학번밖에 안낮다니~~ ] ~~그때 그분들처럼 레전드냐고는 묻지 말자.~~
* 세 배우 중 [["신훈재"한 명]]이 공연 당시 10시 퇴근의 [[대학원생]]이고, [["양재환"연출]]이 [[회사원]] 신분으로서 연습시간이 평일에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매우 테러블했으며, 이 둘은 공연 당일인 3일간엔 각각 대학원 연구실과 회사에 휴가를 내면서까지 공연에 참여하였다.
* 총 6회의 공연중 짝수회(2,4,6회) 공연에서 [["윤주식"덕수놈]]이 길다란 팔다리를 이용해서 ~~소품을 공격한다~~ 물잔이나 술병 등을 들이엎는 바람에 연출이 리슨투마헐빗을 느꼈다고...~~[["김여명"이놈]]만 조심하면 될 줄 알았는데...~~
* 물론 그렇다고 [["김여명"애드립 전문배우]]가 연출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는 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이 배우의 공연사상 가장 '''[[애드립]]이 적은 공연이었던건 확실하다.'''
* 총연 역대 최고의 소공연이라고 자부한다.
아트(2012)의 무대작업 일지 . . . . 17 matches
안녕하세요, 소공연 아트(2012) 무대 스텝으로 참여했었던 한경훈입니다. 공연 관련 글들을 공연팀 페이스북 그룹에 계속 올렸었는데요, 소공연 무대 스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당시 올린 글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배우, 연출이 공연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끔, 도움을 구하는 인력을 미리미리 연락하여 부탁함.)
* 공연에 필요한 대도구들이 어떤 것들인 지에 대해 공연팀과 상의 함.
* 영진 목재에 전화하여 토요일 오전 11시, 두레문예관 공연장으로 배달 부탁함.
* 신년회에 온 연우분들에게 내일 소공연 무대 작업 도와달라고 부탁함.
* 공연 장으로 옮길 공구들을 따로 빼 놓음.
실제로 아트에서는 제작은 다수의 도우러 온 총연극회 연우분들이 하였고, 디자인은 같은 무대 스텝인 찬동이가 상당수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필요한 재료 구매는 공연팀 배우들이 진행하였고, 저는 예산 책정과 작업 일정 공지, 작업 인력 섭외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연을 할 때에, 어느 업무까지를 본인이 해야 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느 것을 잘하는 지, 이번 공연에서 어떤 것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한 파악도 중요합니다. ㅎㅎ
자신이 어떤 업무를 어디까지 진행했는 지에 대한 보고를 하면,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 지에 대한 코멘트를 받음으로써 일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텝의 꾸준한 모습은 공연팀 전반에 열심히 하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습니다.
대본 탐색(연습 초반)-> 연출과 디자인 상의(연습 중반)-> 구매(무대 작업 전 일주일)-> 제작(두레문예관 방식으로 토요일, 일요일)-> 보수(월요일~공연 직전)-> 무대 해체(막공 끝)-> 정산 및 정리(그 이후.)
4) 본인이 이번 공연에서 제대로 수행 못한 작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공연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벚꽃 동산 . . . . 16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8회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 ||<:> {{{+1 ←}}} ||<width=30%><:> '''제 69회 정기공연 벚꽃 동산''' ||<:> {{{+1 →}}} ||<width=30%><:> 제 70회 정기공연 [[착한 남자 이대평]] ||
2017년 봄 정기공연 , 원작 : [안톤 체홉] , 기획 : [민찬홍] , 연출/각색 : [이채린]
* 벚꽃동산은 2001년에 이미 정기공연으로 상연된 적이 있던 작품이다. 2001년 벚꽃동산 바로 이전 정기공연인 쇼팔로비치유랑극단 역시 2014년에 [유랑 - 극장]이라는 공연으로 재상연되었다.
* 2013년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이후로 4년만에 [안톤 체홉] 작품이 정기공연으로 올라간다. 그 이전의 정기공연에서 체홉 작품은 2008년의 [세자매]였다.
* 공연팀원 성대모사만 하면서 하룻밤을 새울 수 있는 참 연극집단. 고정 레파토리로는 가**, 아*, 팡*이 있다. ~~둘은 배우인데 한명은...?~~
* 5회 공연 모두 14동의 기본 좌석을 꽉 채우고 보조좌석을 사용했다!
* 공연이 끝나고 한 관객이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20분간 극장에 남아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 이 공연에 대해서 뭇 연우들은 다채로운 미술이 돋보였다고 평하곤 한다.
* 공연을 마친후 구멍난 기획비를 보충하기 위해 의상 경매가 공연팀 대상으로 열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버블경제 ㄹㅇ...~~
블랙코미디의 무대작업 일지 . . . . 15 matches
안녕하세요 저는 2011 총연 봄 정기공연 블랙코미디의 무대팀원이었던 이유빈입니다.
오전에 소공연 무대작업을 위해 동아리방에서 두레문예관으로 아시바 및 벽, 소품 등을 옮기는 일에 잠깐 참여하였습니다. 공연팀인 연출님, 미감님, 무대장님, 무감님, 스탭분들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아시바 조립 방법과 이동 방법을 배웠고 두레 문예관 공연장에 가서 무대가 세워지는 과정과 무대의 크기를 확인했습니다. 무대 작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선배분들이 벽을 조립하는 방법 등을 보여주셨습니다.
- 공연 시작일이었습니다. 시작 전 공강시간에 잠시 두레문예관에 가서 완성된 무대를 체크했습니다. 이후 약 1시간동안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였습니다.
- 공연 마지막일이었습니다. 오전에 무대장님과 무대 해체 작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용달차와 아시바에 각각 무엇을 싣고 이동할 것인지, 무대 해체를 몇 분 이내로 끝마칠 것인지, 어떤 것들을 버리고 가져올지,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 이후 마지막 공연을 감상하고 무대 해체 작업을 지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러 오셔서 금방 끝났습니다.
- 이후 뒷풀이에서 공연 평가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 실제 무대 작업에서 무대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대 지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지휘를 잘 못해서 막 허둥대고 시간내어 도와주시러 오신 분들을 한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ㅠ.ㅠ 무대팀은 정말로 노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무대 작업에서 무대팀이 정말로 해야 할 우선 순위는 노동이 아니라 지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이전에 준비를 많이 해가야 해요. 벽의 두께나 문의 높이, 문틀의 위치 등의 정확한 수치로 다른 분들께 가공을 부탁드리면 그대로 해 주십니다. 무대팀은 톱질도 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계산을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복층에 합판을 덧대는 과정에서 벽 두께를 생각하지 않아서 몇몇 분들을 번거롭게 해 드린 것도 있습니다 ㅡㅅㅠ 따라서 설계할 때 반드시 치수를 기입하세요. 조그마한 합판이나 선반을 덧대는 것에 있어서도 "그냥 공연장 가서 대충 계산해서 달면 되지"라고 생각다가는 자칫 혼란이 생길 것 같아요. 무대팀은 무대 작업 직전에 여유 시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계산해서 가시면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에 무대팀 스탭으로 활동하게 허락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먼저 이런 기회의 직접적 다리를 놓아준 민정이, 목 아픈 것 아는데 같이 살면서도 따뜻한 물 한잔 가져다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 기회 알려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좋은 공연 만들어주시고 총 지휘해주신 연출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연극 보러 가자고 문자 보내주시고 시간 날 때마다 무대 작업 도와주러 오신 기획 신혜언니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주신 기획 정은언니 감사합니다. 같이 홍보 포스터 붙여준 민수씨 수고하셨어요ㅋㅋ 홍보님 포스터 붙이는 거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ㅠ 분장 맡으신 선민씨랑 음향의 지은씨 리허설때도 본 무대 작업때도 도와주러 오셔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뒷풀이에서 인사하고 싶었는데 안오셔서 인사 못드린 의상님들 수고하셨습니다ㅠ.ㅠ 공연 끝나고 긴장 풀려서 엄청 피곤할텐데도 무대 해체작업 끝까지 도와준 배우분들, 우현씨, 다솜언니, 승현언니, 항빈씨, 완재 대령님, 토우야 씨, 다나까 씨, 관객으로서 정말 좋은 공연 봐서 즐거웠고 무대 스탭으로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무감님 시간 날때마다 무대 작업 도와주러 오시고 무대 해체 작업 할 때에도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대 설계할 때 도움 많이 주시고 무대 설치 작업때 큰 도움 주신 조명 세준씨, 그리고 엄청난 노동 해주신 경훈 선배님(+동생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닫이 문 설치해주신 빨간 패딩 조끼 입으셨던 선배님(죄송해요 이름을 잘ㅠ.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대 작업 한다고 간식 사 들고 오신 많은 총연 선배님들, 그리고 회원분들 제가 인사도 안하고;; 순수하게 무상으로 무대 작업 거리낌 없이 도와주시고 힘든 작업 도맡아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뒷풀이 때 소감 이야기 하는 데에서 말씀 드려야 했는데 정신없어서 미처 감사하다는 말 못한 무대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탭이 아니라는 충격적 반전을 가져오신(어제알았어요;;)한빛선배님, 무대팀 정스텝인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일하시고 무대 설치 해체 솔선수범으로 도맡아 하시고 미닫이 문 달고 커튼 달고 문틀 달고 합판 자르고 덧마루 쌓고 암튼 거의 모든 무대 작업 하시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대장님, 저 그림이나 그리고 있을 때 힘쓰는 일 거의 다 하시고ㅠ.ㅠ 못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톱질이나 합판 자르는 것 저도 해야되는데 하나도 못 도와드렸어요ㅠ.ㅠ 무대 해체 지휘도 혼자 다 하시고 흑흑 감사합니다 다음에 배우하시면 보러갈게욬ㅋㅋㅋ마지막으로 미감님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 별로 한 것도 없고 그냥 미감님이 시키신 거 몇개 한 거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계속 칭찬해 주시고 점심도 같이 먹자고 불러주시고 무대 스탭이 해야 할 업무 과정에 가능한 한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한 달간 제가 하고 싶었던 작업에 참여하면서 행복했고 예상보다 무대가 훨씬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수확의 기쁨도 한껏 가져갑니다.
앞으로도 총연 공연 자주 보러갈게요. 즐거운 경험, 즐거운 시간 공유해주신 블랙코미디 공연팀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공 . . . . 15 matches
[[공연]] 중 가장 첫날 공연을 뜻하는 단어.
보통 관객을 앉혀놓고 하는 첫 번째 공연이다 보니 미숙함으로 인해 생기는 사건사고들이 많은 편.
아무리 이 바닥에서 닳고 닳은 베테랑이라고 해도, 일년 중 공연하는 날이 20일도 되지 않는 아마추어 배우가 첫 공연때 떨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때문에 이런 저런 실수가 일어나고, 초연하는 배우의 경우엔 더 그렇다. 그래서 첫공때는 어느정도 실수가 일어나도 너그럽게 봐주는 경우가 많다.[* 어디까지나 총연 내부의 사정이다. 관객에게는 짤없다.] 공연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부족 등 여러가지 내외부 사정으로 인해 직전[[리허설]]이 불발될 경우 첫공이 리허설처럼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운 좋으면 잘 넘어가지만 많은 경우 수많은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밖에 직전리허설을 성공리에 마치고 나서도 긴장감으로 인해 실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실수의 경우 파트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가장 쉽사리 일어나는 실수가 [[조명]], [[음향]]오퍼의 실수이며, 기타 [[소품]]체크 미숙, [[암전]]시 정해진 행동 미완, 대사를 까먹거나 날려먹는 등 정말 상상할 수 있는 왠만한 실수와 상상도 하지 못한 모든 실수까지도 첫공때는 다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덕분에 [[조명]]이나 [[음향]]오퍼가 첫공 끝나고 연출한테 깨지는건 늘상 볼 수 있는 풍경.
언제나 그렇듯이 초보배우들에겐 긴장을 풀게 해주는 [[무감]]의 역할이 중요하다. 언제나 말하듯이 약속된것만 잘 지키면 공연은 무리없이 진행된다.
* '''첫공이 리허설'''에 대해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는 공연이 [["웰컴 투 동막골"2000년대 첫 야외공연]]이다. 일단 총연에서 야외공연을 쌩으로 처음 했던 공연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실수와 해프닝이 다 벌어졌다.
* ~~진짜 큰 것만 썼다 큰 것만~~ 이 밖에도 엄청난 양의 실수가 있었고, 덕분에 전 공연팀은 1회 공연 후에 [["김남기"연출]]의 쏟아지는 포화를 받아내야 했다 [[카더라]].
* 2008년 두레문예관에서 상연된 [[세자매]]공연의 경우엔 [[무대]] 자체가 '''막공때 완공'''되는 바람에, 비록 크게 부족하진 않았지만 첫공때는 완성되지 않은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물론 [["정극"극이 극인지라]] 배우들이 헤메는 건 말할 것도 없었다.[* 이때 [["문혜인"연출]]의 여러분 이것밖에 안돼요? 이것보다 훨씬 잘 할수 있잖아요...로 시작되는 연설로 인해 배우들이 정신이 번쩍 들었다 [[카더라]].] 이후로 대사가 바뀌기도 했다.
정기공연 정보 . . . . 14 matches
[[총연극회]]의 [[정기공연]]의 목록을 다루는 페이지.
순서는 공연일의 역순이다.
2015년 6월 현재 동아리에 남아있는 팜플렛을 통해 위키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있다. 기획의 변, 연출의 변은 당시 선배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공연을 만들어 갔는지 엿볼 수 있는 자료라 판단하여 각 정기공연 정보에 추가 편집을 계획하고 있다.
* 관련 항목 : [정기공연]
* [소공연 정보]
* [워크샵 공연]
* [정기공연]
* 제 22회 [["워크샵 공연"]](舊)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히라타 오리자"] 작 / [[신훈재]] 연출
* 제 21회 [["워크샵 공연"]](舊) [["기적을 파는 백화점"]] - [["이어령"]] 작 / [[손한성]] 연출
* 제 20회 [["워크샵 공연"]](舊) [["나생문"]]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작 / [[최예슬]] 연출
* 제 19회 [["워크샵 공연"]](舊) [["웰컴 투 동막골"]] - [["장진"]] 작 / [["김남기"]] 연출
|| '''년도''' || '''봄 정기공연''' || '''가을 정기공연''' ||
허광영 . . . . 14 matches
2012년 이후 총연 공연 무대 중에 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공연이 거의 없다 카더라. ~~모든 공연팀 소속인듯~~
[["한경훈"]]을 계승하는 무대해체계의 하이에나. 총연의 거의 모든 공연의 막공에 나타나서 무대해체를 한다고 카더라. ~~가입 후에 [[갈매기,영원,세상의 끝]]을 제외한 모든 정기공연의 무대해체에 참여했다~~
워크샵공연 '모기'에서 검은 쫄졸이의 모기로 화려하게 데뷔, 찰진 살 소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슬랩스틱으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망가지는데[* 몸과 이미지 둘 다] 거리낌이 없고 괴상한 표정으로 사진찍히는데 주저함이 없다. 09학번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늦깍이로 연극 하는 맛을 들이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졸업까지~~ 평생 니 인생은 [망했어요].
목소리가 특이하고 반응이 웃겨서 [["송재근"객자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사람 흉내를 내는 것을 즐긴다고 카더라.~~올메 공연팀인줄~~
관악극회 공연 '유민가'에 배우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그다지 기억하기 싫어하는 듯
2017년 현재 [[대학원생]] 이지만 여전히 정기공연에 참여한다
* 2012년 워크샵 공연/모기 - 모기 역
* [["우리 읍내"]](2015) - 깁스 역 ~~4년 연속 여름 정기공연 참여~~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무대"]]
* ~~많은 공연의 비공식 무대스탭~~ ~~그냥 모든 공연의 무대스탭인 듯 하다~~
명언 정보 . . . . 13 matches
* ~~진짜 좋은 대사냐보다 관객들이 얼마나 공연 외적인 이유로 빵 터졌냐를 기준으로 합니다.~~
=== 2010년 이전 공연에서 ===
* 거기서! 거기 서지 못해! 느어 때문에 싸이코 드라마를 뫙쳐쏘ㅓ...!- 2007년 워크샵 [["비싼 사과의 맛"]]에서 [[윤주식]]분 교수.[* 정작 공연 때 [[윤주식]] 본인은 폭풍대사스킵으로 독백 두 단락중 절반을 날려먹었다. 이로 인해 동기였던 [[안세진]]은 대사 일부를 치지 못했고, 찬조 출연한 선배 [[문혜인]]은 대사 4줄 중 한 줄밖에 하지 못했다.]
=== 2011, 2012년 공연에서 ===
* 폭탄 뽱! - 2012년 [["워크샵 공연"]] "그들은 왜?"에서 [[김재원]] 분의 테러리스트1
=== 2013, 2014년 공연에서 ===
=== 2015년, 2016년 공연에서 ===
* 내가 두 번 다시 연극하나 봐라 [* 중간리허설을 보러 온 총연인들이 이 대사에서 빵 터졌다. ~~다들 찔렸겠지~~ ]- [노이즈 오프]에서 [한예진] 분 캣올굿. 연출의 갑질에 치를 떨며. ~~응 다음공연~~
=== 2017년, 2018년 공연에서 ===
* 이번 공연이 제게는 총연에서의 [["훼이크"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 수많은 총연인
* '''마지막''' 공연~~응 아니야~~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총연은 제 인생, 제 20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막상 은퇴 얘기를 꺼내려니 참 멋적고 벅차네요 (이하생략) - [자살에 관하여] 뒤풀이 때 ["훼이크"은퇴선언] 하며 [양재환]
* 학연, 혈연, 지연 ...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공연이다. - [록키 호러 쇼]에서 분장 중 [송인규]~~명언충~~
각색 . . . . 12 matches
[[총연극회]]에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거의 매 공연마다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각색이 이루어지게 된다. 가장 주요한 이유로는 '''인원수가 맞지 않아서'''[* 특히 인원선출이 자유롭지 못한 [[정기공연]]의 경우 거의 매 공연마다 인원수와 '''배역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각색이 실시될 정도로 가장 보편적인 이유이다.][* 각색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긴 하지만 아예 캐릭터의 성별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각색을 하게 되며, 이밖에 '''상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예를들어 [[세자매]]같은 경우, 보통 상연시간이 3~4시간이 걸리는데 이렇게 되면 관객들, 배우들이 지칠 뿐만 아니라, [["정지"장비를 정지할수도 있어서]] 불가능하다.], '''무대 위 구현이 불가능해서'''가 주로 각색이 이루어지는 이유이다. 이밖에 연출의 스타일과 전하고자 하는 주제의 차이, 재미가 없어서, 배우들의 구현가능성, 현지화 등을 위해 각색을 하게 된다.
특별히 원작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해도, [[희곡]]작품의 [[대본]]화를 위해 이런 저런 편집이나 지시문 수정, 재번역, 대사의 문체 수정 등이 필요하므로[* 번역투나 문어를 구어로 바꾸거나, 시대가 맞지 않거나 의미가 불명확한 단어와 어법, 문체 등] 어떤 공연이든 반드시 [[희곡]]을 각색하여 [[대본]]을 뽑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해당 공연의 [[연출]]이 각색을 하는 편이며 각색 [[스텝]]을 두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연습]] 진행중에 새로운 모습이 발견되면 즉시 대본에 손을 대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배우]]들에 의해 각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엔 각색가나 [[연출]]의 승인을 받는 것이 좋다.]
* 05년의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의 경우 '''공연팀 전원'''이 '''번역작업에 참가'''해서 원작을 그대로 살리려는 노력을 했다.
* 소공연으로 두번 상연된 [["아트"]]는 이미 프랑스 작품이 한국에 번역되면서 번안이 되었다. 이밖에 [["아트(2012)"2012년 상연]]의 경우 [["양재환"연출]]의 의도에 따라 결말 부분의 내용만을 따와서 막씬을 아예 새로 만들었고, 중간에도 대사 순서나 내용을 바꾸는 등의 각색이 있었다.
* 12년에 상연한 소공연 [["극적인 하룻밤"]]의 경우 원작의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극단적인데 반해, 상연을 위한 대본의 경우 이것이 많이 완화됐다.
* 12년의 소공연 [["아름다운 사인"]]의 경우엔 거의 리모델링에 가까운 각색이 들어갔는데, '''등장인물 7명중에 3명을 나머지 4명에 M&A'''하는 큰 공사가 있었다. ~~그래서 [["극단 미실"아름다운 4인]]~~
* 12년 소공연 [["사랑의 바보짓"]]은 문체수정을 제외하고 각색을 거의 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지시문을 줄이는 방향'''으로 각색 아닌 각색을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원작의 지시문이 [["알 게 뭐야"너무 자세해서]].
* 15년 소공연 [누가 누구(2015)]는 각색 과정에서 일부 인물의 이름이 특정 연예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변경되었다. 그 밖에는 현실적으로 구현이 어려운 옷을 리폼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17년 소공연 [가까스로, 우리]는 원본을 상당히 각색하여 주제의식이나 이미지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번역본 퀄리티가 [개판]이라 [["최진기"연출]] [["배소윤"조연출]]이 경악했다..
신훈재 . . . . 12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워크샵 공연]](舊) [[연출]] ||
||<width=30%><:> [[손한성]][[BR]]제 21회 [[기적을 파는 백화점]](2008) ||<:> {{{+1 ←}}} ||<width=30%><:> '''신훈재[[BR]]제 22회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2009)''' ||<:> {{{+1 →}}} ||<width=30%><:> (마지막)[* 2009년을 마지막으로 워크샵 공연은 [[정기공연]]과 통합되었다] ||
07년 [[모놀로그]] [[배우]]로 활동 시작, 08년 봄 [[정기공연]] [[세자매]] 의 사이코패스 군인 솔료늬이 역으로 데뷔하였다. [[세자매]]팀의 막내로서 ~~지금은 상상이 안가지?~~ 각종 귀여움을 받았다. [[BR]]
09년 [[정기공연]]의 [[기획]] 및 [[연출]]을 지내며 [[총연]]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7년 뒤 다시 정기공연 기획팀에~~ [[BR]]
하지만.. 첫 연애를 하게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공공재로서의 메리트가 떨어졌으며, [[세자매]]의 주축 멤버들이 떠나가게 되자 급격한 애정결핍에 시달리게 된다. 10년 1월 소공연 [[클로저]] 의 유행어 "저는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꺼냈던 최후의 멘트.]"가 탄생한다. [[BR]]
후배들을 매우 아낀다~~고 자언한다~~. 꼰대를 극혐하여 후배들을 이뻐하기보다는 같이 공연하는 동료로 보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이미 나이가 꼰대~~ [[BR]]
아무래도 학번이 학번이니만큼 공연을 할 때마다 마지막을 갈수록 의식하게 된다[는데] ~~[그런거 없다]~~ 이후 2016년 현재도 각종 회식과 행사에 거의 빠지지 않고 ~~눈치없이~~ 참석. 새내기들에게도 매우 친근한 선배가 되었다. 시험으로 고통받는 학부생보다 오히려 자주 보이는 것 같으면 그것은 당신의 착각이 아니다.
17년부턴 정식으로 취직했는데 회사에서 짬 나는 시간마다 회사를 탈출하여 기어코 공연 연출을 했다;;
* 11년 9월 [[정기공연]] [[핫썸머]] 때 공연팀 전체에 더 키친[* 지금의 라운지 오]을 하사하여 '''훈재 더 키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지 . . . . 12 matches
두레문예관 공연장의 관리를 총괄하는 [[삐기사]][* 본 항목의 특성상 [["이태범 기사"]]보다는 '''[[삐기사]]'''라고 불러야 어울린다.]가 총연에서 '''뭔가 대접해주지 않는 삘링이 왔을 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농담같겠지만 사실이다.]]] ~~기3개 터트리고~~ 시전하는 '''초필살기'''.
총연의 공연 중 대부분이 [[두레문예관]]에서 일어나고, 실제 두레문예관이 관악캠퍼스 내에선 그나마 가장 좋은 공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만약 실제로 정지를 먹는다면 총연 입장에선 대단히 힘든 상황이 될 것이다.~~그리고 다른 극회에선 Hooray!~~
* [[삐기사]]를 거치지 않는 루트로 공연에 대한 모종의 권한을 획득했을 때.
일단 [[정기공연]]같은 경우 공연마다 반드시 한번정도는 [[삐기사]]님이 두레문예관 아이디 정지를 들먹이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주로 잡히는 꼬투리는 다음과 같다.[* '''꼬투리'''라는 게 중요하다.]
* 10시 이후 공연장 사용
* 공연장 내부 시설물 훼손 ~~예를들면 택커라든지, 또 택커라든지...굳이 우리가 썼던건 아니라도 된다~~
어떻게 보면 아니꼽게 보일수 있지만, 어쨌든 [[삐기사]]님은 공연에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거니와, 실제 사고가 났을 경우 현장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다.[* 법인화와 함께 최기사님이 퇴직하시며 이제 정말 책임질 사람이 한사람밖에 남지 않았다.] 또한 본인이 어느정도의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최소 [[총연극회]]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호의를 베푸는 편이므로, 적당히 대우해 드릴 필요가 있다. 또 이 분이 실제로 빡칠 경우에 총연에 끼치는 손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 일단 쫄지마라. 특히 초보연우가 기획을 할 경우 쪼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 [[총연극회]]는 실제 정지를 먹은 적이 ~~근 10년 안에는 '''없다.'''[* 2011년 말에 [["매직 타임"]]공연으로 인해 정지단계까지 갔으나, 역시 정지가 앙되잖아? 며칠만에 풀렸다.]~~ 2012년 춘천거기 당시 작업 해체가 늦어지는 바람에 삐기사의 퇴근 시간이 60분 가량 지체되었다. 이로인해 1년 정지가 때려졌고, 결국 공연장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그 분 께서는 정지 6개월을 깎고 그의 자애로운 배애 우리는 품어주셨다.
* 짬이 많은 [[연우]]를 소환한다. 짬이 많은 연우들은 자신이 공연 한 횟수만큼 그 일을 겪어봤다.
진정성의 중요함 . . . . 12 matches
극단 <그런 느낌>이 2016년 2월 15~17일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상연 했음.
* 첫 공연은 무려 1895년. 2002년 <진지함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로도 개봉한 바 있다. [["강민정"영문]][["김정하"과]] 전필 수업에 나오는 대본이라 영문과 중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한다.
* 연습 초기, 극의 중심에 있는 'earnest'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두고 공연팀 내에서 여러 논의가 있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성실한, 진심 어린', 다음 백과사전에 따르면 '①진지한 ②성실한 ③솔직한] 결과적으로 제목은 '진정성의 중요함'으로 결정. 발음은 'ə́ːrnist', '어-ㄹ니스ㅌ' 정도가 맞다고 카더라. ~~어네스트와는 다르다! 어네스트와는!~~
* [이상은]은 이 공연을 위해 자기 과 친구 두 명을 ~~악랄하게~~ 말았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극인지라 의상 일부를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 덕분에 의상 하나는 역대급이었다. ~~오오 의상학과 오오~~
* 번역과 각색을 맡은 [강민정]은 본래 무대스탭으로 공연팀에 들어왔으나 각색자의 권위로 조연출 자리로 승진. 그 결과 번역 + 각색 + 무대스탭 + 조연출 직위를 두 번째 공연에서 모두 소화하게 되었다. 곧 총연의 거목이 될 듯. 이처럼 극단원이 적은 관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일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컨대 [[안건]]은 소품, [[권혜정]]은 포스터 및 팜플렛 제작, 무대 제작도 담당하는 식으로...
* 3회 공연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잦은 실수도 많았지만 하이라이트는 1막의 대사실수. 아무 말도 없는 공백의 시간이 약 10초간 펼쳐졌고, 공연을 보던 연출은 무대로 올라가 다시 연극을 시작하려 했다 카더라.. 깨알같은 오퍼 실수는 덤. ~~깨알 같기는 ㅋㅋㅋㅋ~~
* 공연의 [["고경진"조명]]은 3회 공연에서 오퍼를 말아먹은 뒤, 실의에 빠져 다시 오퍼 실수를 하면 손목을 자르겠느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공언했으나..]] 그 결과 현재 그의 왼쪽 손목이 극단원들의 공동소유로 되어 있다고.
* [안건]의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 동아리에 들어온 뒤 3연속 정공에 이어 끝까지 연극혼을 불사른 그에게 박수를.
* 벽 장식을 '스텐실'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꾸몄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수작업을 요하는 방식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한참 후에도 스텐실 벽이 살아남은 것을 본 ["이상은"배우1]과 ["강민정"조연출]은 폭풍감동.
공연 . . . . 11 matches
총연극회에서 올리는 공연은 [[정기공연]], [["워크샵 공연"]], [[소공연]]의 3가지로 나누어 분류한다. 공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크게 [[배우]]와 [[스탭]]으로 양분된다.
~~공연하게 공연하니 참 인생이 공연하지 아니하구나~~
* [[정기공연]]
* [["워크샵 공연"]]
* [[소공연]]
랑 . . . . 11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6회 정기공연 [[우리 읍내]] ||<:> {{{+1 ←}}} ||<width=30%><:> '''제 67회 정기공연 랑''' ||<:> {{{+1 →}}} ||<width=30%><:> 제 68회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 ||
2016년 봄 정기공연(67회 정기공연) , 기획 : [[권나현]] , 창작/연출 : [[김한별]]
* [[유토피아 23]] 이후 6년만의 창작극 정기공연이다!
* 창작극인 만큼, 연출 면에서 이전의 정공들과는 차별되는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라운지 무대에서 공연을 한 것이 아니라, 라운지 한복판에 덧마루들을 쌓아 원형무대를 만들었고, 음향을 따로 기기로 표현하지 않고 전부 육성과 피아노 소리, 공연 내의 타악기 소리로 표현했다. 또한 공연에 쓰인 음악들은 전부 음악감독이 작사작곡한 것. [[흠좀무]].[* 김소월의 '먼 후일' 등 시나 명언 등에서 채용한 가사들도 있다.]
* 도깨비들의 공연이라는 컨셉으로 극중극이 2번 등장. 첫 번째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이야기", 두 번째는 "혹부리 영감님" 이야기이다.
무대꿀팁모음 . . . . 11 matches
※ 이 무대꿀팁은 뭐 대단한 게 아니고, 그냥 경험적으로 나온 소소한 팁들을 모아서 공유해보자는 의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공연을 거치며 또 다른 무대가 만들어지고, 또 다른 무대 경험자들이 또 다른 내용을 더하고, 변한 것들을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총연인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내용으로 수정/편집이 가능합니다.
- 추가예산 신청할 때 기획은 물론이고, 모든 공연팀에 감사하자. 보통 무대를 위해 다른데서 빼 오는 것이다.(재환)
- 배우를 작업에 투입시킬 때 조심해야 할 점은 첫째도 부상, 둘째도 부상, 셋째도 부상이다. 배우의 부상만큼 공연에 해 되는 일이 별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혹시 배우가 몸을 아끼지 않거든 그것이 공연에 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주지시켜야 한다.(재환)
- 무대철수플랜은 반드시 미리짠다. 공연후 포토타임, 해체와 두레 밖까지 짐빼는데 들 시간 고려해서 10시 전에 꼭 끝낸다.(진아) 해체하는 순서를 짜는 것이 철수 플랜의 대부분이다.(재환)
- 라운지에서 공연할 때 객석 뒤쪽도 공연전에 청소/정리해야 한다. 공연에 대한 인상이 달라진다.(경훈)
- 다른 공연 도와주러 가면 도움이 돌아온다. 그리고 참여할수록 실력이 는다.(경훈)
- 도움되는 책으로 “Theater Technique : 공연디자인 실무”(J. 마이클 질레트) 추천(경훈)
- 도우러 온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해라. 가급적 모든 공연팀이. 잃을거 없다.(경훈)
우리 읍내 . . . . 11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5회 정기공연 [[사스 가족]] ||<:> {{{+1 ←}}} ||<width=30%><:> '''제 66회 정기공연 우리 읍내''' ||<:> {{{+1 →}}} ||<width=30%><:> 제 67회 정기공연 [[랑]] ||
2015년 가을정기공연 , 원작 : [[손튼 와일더]] , 기획 : [["김동범"]] , 연출/각색 : [["성하경"]]
*무대감독[* 공연팀 내의 보직명이 아니라 대본에 배역 명이 '''무대감독'''이라고 되어있다] : [["오진주"]]
* 대학연극제 출품작으로도 상연. 즉 '외부공연'을 하였다. ~~총 9회 공연이라니 ㄷㄷ해~~
* 공연 포스터는 홍보 기획이 손으로 그렸다. 쩔지?
* 공연팀 내 화합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도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정공. 스탭들 사이의 친목은 물론이고, 스탭과 배우 사이의 친목도 상당했다 카더라. 기획팀 짱짱맨
* [["성하경"연출]], [["김동범"기획]]을 비롯, 11학번이 공연팀 내에 대거 포진해 있다.~~DB는 10.5 아님? [알게 뭐야]~~ 과거 크게 흥했다는 11학번의 ~~전역~~귀환이라고 평가받는다. 이에 못지 않은 것이 [[악반 라인]]을 비롯한 15학번들인데, 이는 4년마다 돌아오는 총연 흥망의 주기에 따른 것이라 카더라.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 . . . . 11 matches
[["증스리 윌리스"]][* J. Willis인데 이러한 이름의 작가가 알려지지 않았다. 정확한 원작자를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증스리 윌리스는 사실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의 역자로 알려진 이정섭~~'챔-기름'의 이정섭은 아니다~~이다. 이 작품을 썼던 학생시절 부르스 윌리스의 빠돌이었던 작가에게 작가의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인 것이다. 참고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8&docId=180673317&qb=7Kad7Iqk66asIOycjOumrOyKp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yWt3spySoGssZKmi0lssssssts-512625&sid=bRQsxCD71LWTXeLtwGG81A%3D%3D] 원작의 희곡[[br]] 2012년 공연[[br]]
배우 넷과 연출은 그 해 신입생 워크샵 공연 배우로 선 경험이 전부이고, [["서종범" 남은 배우 한 명]]은 그조차도 하지 않은 生신입생이어서 다소 관심과 우려를 받은 공연. 스탭들 역시 다섯 중 셋이 신입생 워크샵 후 바로 투입되었다. 애초에 신입생이지만 곧 군대에 가는 인물들[* 김빛찬, 김영상, 최동진]이 정기공연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꾸려진 공연이라 구성이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셋 중 둘은 결국 정기공연에 참여했다.~~ 여기에, 많이들 착한선배 역할을 했다고 착각하지만 엄연히 [["짠 프로덕션"]] 일원으로 [["김동범"]]과 [["이영화"]]가 합류해 공연팀이 완성되었다.
배우팀과 연출팀(연출과 스탭들)이 분리된 후, 스탭회의와 배우들의 인준을 거쳐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 대본]]을 정했다.[* 이를 두고두고 후회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채...] 배우들의 선호 캐릭터 지망이 전혀 겹치지 않았고, 공연팀 누가 보아도 그 캐스팅이 어울려 초고속 캐스팅을 한 뒤,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각자 대본리딩과 암기를 시작했다. 스탭진의 경우 따로 일을 분담하지는 않았지만, [["나온유" 누군가]]는 음향과 홍보를, [["김동범" 한 스탭]]은 도전과 긍정 전도사를, [["정채영" 또 다른 한 스탭]]은 멘붕과 좌절 전도사를, [["김빛찬" 다른 한 명]]은 객석바람잡이를, [["이영화" 마지막 한 명]]은 무감과 분장을 주로 도맡아 했다.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2일 4회 공연했으며, 최초로 [["삐기사"기사님]]으로부터 할로겐등을 빌려와 라운지의 빈약한 조명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조명과 더불어 음향의 경우, 이전해 마찬가지로 신입생들 위주로 구성되어 마찬가지로 총 쏘는 장면이 꽤 등장하는 [["예약된 살인" 모 공연]]의 전례처럼 총 쏘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뭐 어쨌건 총이 4회 내내 정확히 발사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무대의 경우도, [["김찬동" 무대의 신]]이 어려울 거라고 언급했던 벽지를 과감하게 바르는 시도를 했~~으나 벽지가 막 태어난 신생아처럼 우렁차게 울어주셨다.~~ 이쯤에서 [["삐기사"기사님]]과 친분을 쌓아 할로겐등을 빌리는 환경을 마련하고, 튼튼한 벽을 그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 준 [["누가 누구?"]]팀에게 심심한 감사를...
*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는 2008년에도 공연된 바 있다.
총연극회 . . . . 11 matches
[[BR]]서울대학교 총연극회[[BR]]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이야기이지만, 주요 행사가 공연팀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약 총연극회 사람들 간 친밀도를 그림으로 그린다면 상당히 분산적인 모양이 나올 것이다. 이런 특성이 가지는 단점은 동아리를 이끄는 체계가 애매모호하다는 것이지만(그래서 기획이나 회장이 아카이빙을 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장점은 부원들이 수평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16학번이 0x학번한테 반말하는 게 어색하지 않은 동아리다~~ [추가바람]
원문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2011-2 정기공연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의 팜플렛을 참고 바란다. (폰트 기울이기가 안 돼?)
1947년 '국립대학극장'이 결성되어 체홉(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의 <악로>를 공연(故김기영감독 연출)함으로써 서울대학교 총연극회의 65년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교 이래 사회대연극회와 함께 서울대연극의 중심이었던 국립대학극장은 다양한 연극제, 합동공연을 주최하였습니다. 특히 1963년 의대, 문리대, 치대 및 농대연극회 창립을 시작으로 모든 단과대학연극회가 결성된 후에는, 그들의 중심축에서 그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연합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1975년 캠퍼스 이전으로 각 단과대학 연극회들이 관악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들 연극회들은 통합된 국립대학극장을 전신으로 새로이 '총연극회'를 결성하여 다양한 작품을 함께 기획하고 공연하였으며, 더불어 각자의 활동도 활발히 지속하였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의 격동적 시대상황에서 연극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자 이들 단대 연극회들의 활동은 잠시 중단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연극에 대한 억눌린 열정과 의지는 총연극회를 통해 집중됩니다. 당시의 총연극회는 '우리의 사상을 우리의 미학으로'라는 모토 아래 해방구이자, 돌파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지금의 총연극회는 '현실보다 현실적인, 환상보다 환상적인'이라는 새로운 모토로 연 2회의 정기공연(3월, 9월)을 무대에 올립니다. 그 밖에도 수 차례의 워크샵, 모놀로그공연, 연기교실 등 많은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에 뜻이 있는 연우들이 수시로 모여 '소공연'의 형태로, 수준급의 연극공연을 상시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중앙동아리로서, 연극동아리로서 저희 총연극회는 이 시대의 연극을 개척하고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일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하겠습니다.
* [정기공연 정보]
* [소공연 정보]
최진기 . . . . 11 matches
~~공식적으로 무대스탭으로 참여한 공연은 아직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웬만한 공연들의 무대작업에 모두 참여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발군의 드릴 실력을 보여주어 드릴진기라고도 불리며 특히 [["우리 읍내"]]에서 외부 공연용 무대를 만들 때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는 목재에도 피스들을 박아내는 투시능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조명 팀장을 맡은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에서 연출도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던 회전무대를 기어코 밀어붙이더니, 우여곡절[* 멘붕의 중간 리허설] 끝에 본공연에 올리고야 말았다.
오퍼실에서 공연 보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공연 중 오퍼실에 앉아 조곤조곤하게, 하지만 줄기차게 읊어대는 대사드립이 예사롭지 않다카더라.
위키 [[NPC]] 페이지에 자신이 없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써달라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자 또한 자랑스러운 관종 총연인임에 분명하다.~~아니, 총연에 관종 아닌 사람이 존재하나?~~ 공연이 임박할 때마다 항상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것을 보아[* 맨날 일을 찾아서 하니까 그렇다고.] 멘탈이 그렇게 튼튼한 편은 아닌 듯 하니 너무 험하게 다루지는 말도록 하자. 그래도 어쨌든 맡은 일은 항상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을 보여준다.
[노이즈 오프] 공연중에 문짝이 덜렁대자 무대 뒤로 잠입하여 덜렁거라는 문을 꼭 잡아주었다.[* ~~[유랑 - 극장]에서 가림벽을 잡고 있던 [양재환]을 계승한다.~~] 문짝1의 연기를 도와주는 훌륭한 연기감독의 면모.
[노이즈 오프]의 무대감독 팀 올굿의 현생이라는 소문이 들려온다. 매회 공연이 끝날 때마다 '무대.. 무대 보수해야해...'라고 중얼거리며 무대로 달려가 고장난 부분들을 고치며 멘붕하는 모습에 공연팀원들은 안쓰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고도 . . . . 10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75회 정기공연 [[첸치가의 사람들]] ||<:> {{{+1 ←}}} ||<width=30%><:> 제76회 정기공연 '''고도''' ||<:> {{{+1 →}}} ||<width=30%><:> 제77회 정기공연 [[모모]] ||
[오사라] 총기획 / [이성재] 연출 / [권소원] 미술감독 으로 2022년 3월 23, 24, 25일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상연되었다.
총연극회는 올해 3월, 제 76회 정기공연 <고도>를 공연할 예정입니다. <고도>는 사뮈엘 베케트의 원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극중극으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원작 <고도를 기다리며>는 이유 없이 세상에 던져진 인간의 실존을 무대 위에 그대로 올려놓은 부조리극입니다. 작품 속에서 거리의 부랑자인 고고와 디디는 ‘고도’라는 미지의 인물을 이유도 모른 채, 한없이 기다립니다. 무대 위에 덩그러니 놓인 채 의미 없는 말장난과 몸짓을 반복하는 그 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씁쓸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과 어딘지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고도>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하는 한 극단의 이야기입니다. 극단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들 사이사이로 원작의 장면들을 삽입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습니다. 두 명의 등장인물만이 주로 무대 위에 등장하며 구체적인 서사 없이 무대를 꾸려가는 원작과 달리, <고도>는 아홉 명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은 연출과의 갈등이라는 구체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원작을 공연진과 관객 모두가 <고도> 공연을 통해 조금 더 친숙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사 . . . . 10 matches
* ‘고사’는 매 공연마다 하는 공연팀 중간 행사이다.
* 명목은 ‘연극귀신’님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여러 악귀를 물러가게끔 도와달라는 제를 올리는 것이지만,
* 사실상 ‘선배님’께 공연팀의 공연준비 시작을 보고드리고, 축하를 받고, 여러 조언을 얻는 자리임.
* 따라서 선배님께 연락을 돌려서 ‘고사’에 와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자리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공연팀 밖 내빈들.
* 관악극회에서도, 공연 설명회 할 때 이순재 선배님을 필두로 고사를 지낸다. 그 장면을 보는것 자체로도 하나의 충격이었다. 과연 이 풍습의 출전은.....
* 몇년 전만 해도 고사때에는 [막걸리]를 가지고 '''포트리스'''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포격전이 벌어졌었다. 특히 아직은 좀 덜 친한 상태인 여름 ["정기공연"]만 해도 덜했지만, 볼짱 다 본 사이끼리 공연하는 겨울 ["정기공연"]의 고사같은 경우 아예 병째로 들고다니며 '''입으로''' 분무를 하고 다니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연출의 경우 동아리방에 있는 소방복과 헬멧 세트를 착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으나 백이면 백 '''소방복이 다 뚫릴 정도로''' 집중 포화를 맞았다. [* 현재 [동아리방]에 있는 소방헬멧에 묻어있는 하얀 자국이 전부...[이하생략]]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 . . 10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4회 정기공연 [[물리학자들]] ||<:> {{{+1 ←}}} ||<width=30%><:> ''' 제 22회 워크샵 공연(舊)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1 →}}} ||<width=30%><:> 제 55회 정기공연 [[유토피아 23]] ||
== 공연일정 및 장소 ==
* 공연날짜: 2009년 9월 15.16.17
* 공연시간: 3시, 6시 (하루 2회 총 6회공연)
* 공연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본 연극은 2008년 1월 대학로에서, 2009년 4월에 두산아트홀에서 상연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총연극회 출신인 95학번 양동탁배우가 두 번 연속 공연에 참여해, 08년에는 ‘오코노기’역으로, 09년에는 ‘사키타’역으로 열연하였습니다.
나온유 . . . . 10 matches
12년도에 들어온 양대 멘붕녀[* 다른 한 명을 12학번이라고만 하는 데에는 다소 어폐가 있는 관계로]답게 그녀를 공연팀의 일원으로 삼는다는 것은 쿠쿠다스를 간식으로 삼는 일과 비슷하다. 조심스럽게 다루어 온전한 쿠쿠다스를 먹을 수만 있다면 다른 어떤 과자를 가져와도 부럽지 않을 정도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만, 자칫 잘못 건드렸다가는 구질구질하게 탈탈 털어먹고 나서 아쉬움을 느껴야 한다. 이렇듯, 조심스럽게 대해 그녀가 특유의 열정을 온전히 불태울 수만 있다면 엄청난 지원군을 얻은 것과 같지만, 자칫 잘못 건드릴 경우 쉽사리 멘붕해 공연팀이 다 함께 멘붕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음향스탭으로 쓸 경우 음대생인 그녀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유혹을 어느 연출이든 가지겠지만, 음대~~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총연에 들어온 그녀는 음향스탭을 할 경우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반의 음향스탭보다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도 있는데, 14' 봄 정기공연 [[파티]]에서 그 잠재력을 끄집어 내 훌륭하게 실력발휘를 했다는 데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는 눈치. 그러나 깊고 넓은 영역의 장기적인 덕질과 오랜 총연 활동으로 여타의 어떤 분야의 일을 맡기든 잘 해낼 수 있으므로, 공연팀을 꾸리고 있는데 일 잘하는 스탭이 필요하다면 구애해볼 법 하다.
웬만한 배우 못지 않은 발성을 자랑하지만 정작 본인은 경험을 위한 최소한의 공연 외에는 배우로 무대에 설 생각이 없는 듯하다. 타고난 발성은 평범한 웃음소리에서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데, 2012년 워크샵 [["이영화"무감]]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그녀의 발성이 재야에 숨어 머무른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한다. 또 음대생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유한 감수성으로 언제 어느 상황에든 잘 몰입할 수 있으며 어떤 감정이든 정도 이상으로 느낄 경우 이를 눈물로 표출한다.[* 즉 너무 슬퍼도 너무 기뻐도 너무 화나도 너무 고마워도 너무 억울해도 너무 편안해도(?) 운다] 지구 온난화로 2014년에 이르러서는 눈물샘이 많이 말랐다고 한다. ~~이게 다 여름에 에어컨 트는 너희들 때문~~ 2016년이 되어서 새로운 학설이 제기되었는데, 그것은 2014년 즈음에 건기가 도래했던 것일 뿐 실제로는 우기와 건기를 오가며 안구 수분 배출량이 변동한다는 점이다. 돌풍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이 학설은 나온유학계에서 패러다임 시프트로 평가받고 있다. 주기로 보아 2018년쯤 나온유 본인이 이제 자신은 눈물이 다 마른 것 같다고 주장할 확률이 높으나, 그것은 그저 건기일 뿐이라고 논파하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2012 정기공연 워크샾/ [["변신"]] - [음향]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홍보]
* 2013 정기공연/ [["부엌"]] - 미술감독
* 2014 정기공연/ [["파티"]] - 음향
* 2014 정기공연/ [["유랑 - 극장"]] - 조연출
노이즈 오프 . . . . 10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7회 정기공연 [[랑]] ||<:> {{{+1 ←}}} ||<width=30%><:> '''제 68회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 ||<:> {{{+1 →}}} ||<width=30%><:> 제 69회 정기공연 [[벚꽃 동산]] ||
''연극 <낫씽-온>을 준비하는 극단원들. 웨스턴 극장에서의 첫 공연 전날 엉망진창으로 이루어진 최종 리허설을 지나 애쉬튼 문화관, 스톡온티 극장에까지 걸친 이들의 대장정(이라고 쓰고 개판이라고 읽는) 이 무대 앞과 뒤를 오가며 그려집니다. 삼각관계, 알콜 중독, 건망증,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소품, 열리지 않는 문, 다혈질 연출, 과로사 직전의 무대감독 등 연극 재앙 종합 세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연극 준비에 참여해 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부터 무대의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관객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노이즈 오프>의 백스테이지로 놀러오세요!''
* 작중의 극중극 <낫싱 온>은 한 번도 제대로 공연되지 않는다. 그래서 고사 자리에서 특별공연 형식으로 선보였다고.
* ~~[애드립] 하는 재미인 공연~~ ~~어차피 연극 망하는 게 내용인 연극이라 어디까지가 애드립인지도 모르겠다~~
* [["신훈재"06학번]]과~~07학번도 두 명이나~~ 16학번이 함께하는 공연! ~~["유랑 - 극장" 86년생과 96년생이 함께하는 공연에 이어서...]~~
무대 . . . . 10 matches
무대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첫 번째로는 [[공연]]이 상연되는 장소로써의 무대를 말하며, 두 번째는 이 무대의 설치를 총괄하는 [[스텝]] 보직을 말한다. ~~[[한경훈]]~~, ~~[[허광영]]~~
== 공연이 상연되는 장소로써의 무대 ==
[[총연극회]]의 경우 보통은 [[두레문예관]]과 [["학생회관 라운지"]]같은 실내장소에 무대를 쌓는 것이 보통이나, [[정기공연]]때 [[두레문예관]]예약이 미끌어진 경우 [["웰컴 투 동막골"야외에]] [["나생문"무대를]] [["유랑 - 극장"쌓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각종 [[음향]]설비와 [[조명]]설비까지 전부 다 세워야 하므로 스텝들의 공연난이도가 '''헬게이트'''가 된다.
무대 설치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한에야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여기에 동원되는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 무대스텝의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 특히 [[정기공연]]의 무대스텝인 경우 [[배우]]들을 써야 할 지 말아야 할지를 생각해야하고, [[소공연]]의 무대스텝인 경우엔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 중 하나.
무대 만드는데는 당연히 '''{{{+1 돈}}}이들기'''때문에, 여기에 대한 비용처리가 중요하다. 매 공연마다 [[기획]]과 무대스텝이 기싸움을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 ~~아 기획양반 10만원만 더 씁시다. 응?~~ 소공연의 경우 보통 '''{{{+1 돈이없ㅋ엉ㅋ}}}'''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얼마나 싸게 좋은 무대를 만드느냐가 중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야외무대가 아니고서야 보통 공연장의 무대철거 시간은 오후 10:00이 한계이다. 이 시간 전까지 모든 무대 기자재를 싹 공연장 밖으로 뺄 수 있게 철거를 지휘해야 한다.
세자매(2018) . . . . 10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70회 정기공연 [[착한 남자 이대평]] ||<:> {{{+1 ←}}} ||<width=30%><:> '''제 71회 정기공연 세 자매''' ||<:> {{{+1 →}}} ||<width=30%><:> 제 72회 정기공연 [[한여름 밤의 무대]] ||
* 홍보 및 공연팀 관리 [차영은]
* 10년 만에 세 자매 재공연.~~그리고 10년 전에도 공연팀에 있던 분들이...~~
* 공연팀 안에 띠동갑이 있다
* 공연 끝나고 [["허광영"누군가]]가 은퇴선언 비스무리한걸 했[는데] 과연... ~~역시 한 번 더 했다고 한다~~
영은이 보직 공연팀 멘탈 관리하는거야?ㅋㅋㅋ -- . [[Date(2018-01-12T19:29:32)]]
소공연 지원금 제도 . . . . 10 matches
2008년 소공연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
‘방학동아리’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던 총연극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총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자발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팀에게 총연재정으로 ‘소공연지원금 10만원’이라는 제도를 도입함. 아주 작은 변화였지만, 2008년을 시작으로 소공연이 차츰 자리를 잡아 현재의 활성화된 소공연 문화의 근간이 됨.
1. 소공연 팀을 만든다.
2. 공연 일정과 장소를 잡는다.
5. 공연이 끝나고 영수증을 [[회장]]에게 제출한다.
※ 소공연팀을 만드는 것/공연일정 장소 잡는 것은 순서가 바뀌어도 무관
올모스트, 메인(2014) . . . . 10 matches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2014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의 공연을 함
~~주폭~~[주신영]이 [김정은], [이종우], [엘리자베스], [김동원]을 꼬시면서 시작되었다. 4명의 배우를 데리고 시작하였으나, 공연날이 되어서는 두 배 넘게 불어서 배우가 9명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사병(신)이어의 기적?]
그들의 입이 열리기 시작하면 끝을 모르고 위험해진다. 총연 극악의 수위를 자랑하는 공연팀. ~~돌하르방이라고 들어봤어? 그게 많이 아프데~~ [* 자세한 건 [["김동원" 이 새끼]]한테 물어보시길] 공연이 끝난지 4개월이 지났지만 밤만 되면 끈적끈적하고 농염한 이야기로 카톡방에 (말 그대로) 불난다.~~그 중심에는 [["박혜연" 큰 언니]]가 있다는데~~[* 무엇이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오리지널 멤버 5명[* 이종우, 김정은, 주신영, 엘리자베스, 김동원]이 공연팀 kick-off을 위해 첫 모임을 가졌으나, 3시간 내내 개드립만으로 철저하게 점철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주신영" 한 주폭전문가]]가 눈알을 뽑아버리겠다는 등의 주폭을 선사하였고, 다음날 아침 모두의 머리맡에는 정체불명의 보리알들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술자리가 어떠하였는지는 상상에 맡긴다. 공연 연습 기간동안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는데, 하필이면 당시에 공연팀의 절대다수가 [["솔로" 함께 보낼 사람이 없었기에]] ~~참 이러기도 쉽지 않을 텐데~~ 다같이 [["쫑쫑텔" 연출의 자취방]]에 모여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함께 맞았다.[* 절대로 매우 즐거웠다고 한다. 절대로 신세한탄 같은것은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오^] 이후 [["쫑쫑텔" 연출의 자취방]]은 이들의 본거지가 되었다. 하지만, 2014년 3월부터 [["김정은" 매화수의 수호자]]가 [["정은텔" 자취를 시작하면서]], 쫑쫑텔의 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 빈 술병을 모아뒀다가 공병을 팔아서 새 술을 살 계획이라고 한다. ]
2014년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7명이서 출발하였으나 한 명씩 중간에 사라지면서, 마지막 이틀동안에는 [["김정은" 4인의]] [["김동원" 최후]] [["염경석" 생존자만]] [["한승훈" 남았다]][* 그 중 절반이 오리지널 공연팀이 아니었다는 것이 함정]. 여행을 하는 닷새 내내 기차 시간보다 5분 이상 미리 도착해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팀의 [["검열삭제" 드립]]을 책임지던 [["주신영" 양대]] [["엘리자베스" 산맥]]이 한국을 떠나는 바람에, 2014년 4월 현재는 잔류 멤버들이 그녀들의 ~~드립의~~ 빈자리를 열심히 채우며 [["그룹카톡방" 온라인]]과 [["술" 오프라인]] 만남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음향 . . . . 10 matches
[[공연]]시에 소리를 통하여 무대 효과를 주는 작업 및 여기에 사용되는 음원, 이것을 실행하는 [[스텝]]을 모두 음향이라고 부른다. 본 항목에서는 주로 [[스텝]]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정기공연]]의 경우 [[조명]]과 마찬가지로 음향 디자인을 담당하는 음향스텝이 음향오퍼까지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효과음 - 말 그대로 효과음. 어떠한 액션이 이루어지는 소리(유리창 깨지는 소리, 초인종 소리 등)나 어떠한 극적 장치와 함께 재생되는 소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예를들어 [[아트]]의 경우 방백 장면으로 넘어갈 때 거기에 맞는 효과음을 집어넣기도 했다.[* 2006년 공연과 2012년 공연 모두 포함된다. 2006년 공연의 경우 손가락 튕기는 소리, 2012년 공연의 경우 카메라 셔터 소리.]
* 배경음악(BGM) - 많은 [[연출]]과 음향스텝들이 여기서 실수를 많이 하는데, 연극은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음향에 대해 세밀한 엔지니어링이나 합성처리를 할 수 없다. 뮤지컬처럼 마이크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다시 말해 BGM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삽입하지 않아야 한다. 그 이유는 BGM이랍시고 트는 음악이 배우들의 대사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배경음악이 사용되는 경우는 배우의 대사가 없거나 대사 전달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효과음도 마찬가지이다. 효과음이 대사를 먹는 경우 관객들은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사용할 경우에 하나의 완성된 음악보다는 미니멀리즘적인 음악소품을 적당한 음량으로 틀어서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장면 연출이 세밀하게 되었다고 해도, BGM 재생시간과 장면이 굴러가는 시간에 괴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루프가 있는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출]]의 경우 BGM을 사용하기 전에 두번 세번 고려해봐야 한다. 지금까지 대사 많은 주요장면에 BGM쓰고 좋은 평 들은 공연은 별로 없다. 아니다, 아예 없다.
* 엔딩 음악 - 극의 끝을 알리는 음악. 일반적으로 커튼콜때까지 재생하게 되므로 적당히 긴 음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커튼콜 음악이 따로 쓰이는 경우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좋다. 일반적으로 극의 마지막 장면에 BGM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엔딩 음악과 커튼콜 음악이 다르다.] 극의 마지막 음악이므로 극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음악이나 조용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공연의 마무리를 하는 음악이라 관객들 뇌리에 상당히 깊게 박히게 된다.
== 공연 음향 리스트 ==
* [["공연 음향 목록"]] 참조
그랜드슬램 . . . . 9 matches
[[정기공연]] 또는 [["워크샵 공연"]](舊)의 3대 주요 보직인 [["연출"]], [["기획"]], [["무감"]] 타이틀을 모두 한 번씩 거쳐 간 사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대형 공연에서 가장 머리빠지는 주요 스텝이 저 세가지이므로, 저 셋을 모두 해보았다는 것은 그만큼 총연에 뼈를 묻었다는 의미로, 대단히 총연인[* 대단한이 아니다.]이라는 것을 기본전제로 걸고 들어간다. ~~저 세가지를 모두 하고도 아직까지 잠수를 안타는 강한 멘탈에 경의를 보내자.~~
이와 흡사하지만 잘 쓰이지 않는 개념으로 저중 하나 이상을 [["오디션 공연"]] 또는 [["워크샵 공연"]](現)에서 채웠다면 "마이너 슬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시 말해 오디션에서만 세개를 해도 이렇게 부를 수 있다. 그것도 힘든 일이다.]
여기에 [["회장"]]까지 끼우면 대충 '''슈퍼 그랜드 슬램'''정도 되지 싶지만 그런 개념은 사용하지 않는다. 원칙적으로 회장은 공연과 직접 관계된 보직도 아닌데다가, 일반적으로 저쯤 가려면 회장 출신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 [[이길산]][* 이 분은 [["오디션 공연"]]에서도 [[연출]]과 [[기획]]을 했다. 이쯤되면 주요보직 정복자라고 할 수 있다.]
* [[김지우]] - [[기획]]을 오디션 공연을 통해 했다.
* [[윤주식]] - [[연출]]을 오디션 공연을 통해 했다.
극단 미실 . . . . 9 matches
멤버들([[김정은]], [[오혜인]], [[이유진]], [[이지선]])이 3월 3,4,5일에 라운지 공연장부터 잡아놓고 시작된 극단. [[아트(2012)]] 뒷풀이때 공연장을 잡아놨다는 이야기를 곁가지로 들은 [["양재환"연출]]이 끼어들면서 결성됐다.
* [["극단 아트"]]에서 벌써부터 해당 극단의 편입을 노리고 있다 [[카더라]].[* 공연비 만원과 연출 부재시의 무감프로그램 진행을 조건으로 한다고 한다.] 미실 팀원들에게 거절당해 적대적 M&A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틈만 나면 미실 배우들 및 연출에게 아트 편입을 종용하고 있다.
* 연출이 알게 모르게 "공연은 패기로 한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한다.
* 공연 일주일 앞둔 어느날 배우들이 [["장우재"허세쩌는 귀요미]]랑 짜고 술집에서 연출을 [["훼이크"속여서]] '''[[몰래카메라]]'''상황을 만들었다. 원래는 몰래카메라 후 역 몰래카메라를 하려고 했으나 [["양재환"연출]]이 작전에 너무 리얼하게 넘어가 '''딥빡침'''을 보여주는 바람에 수습하느라 못했다 [[카더라]]. 물론 상황 종료 후엔 즐겁게 놀았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연기는 안 하고]]~~
* [["아름다운 사인"]]공연이 끝난 후 [["극단 아트"]]와 통합 움직임이 있다 [[카더라]].
* 공연이 끝나기 전 [["신훈재"LUD]]스텝이 몇몇 공연팀원들 있는 자리에서 "[["스폰"페북을 한달 안에 접속할 경우 애슐리를 사겠다.]]"는 ~~기부천사~~약속을 하는 바람에 공연 끝난 후 애슐리를 갔다.
극단 아트 . . . . 9 matches
2008년 [[소공연]]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의 배우 중 세 명([[김여명]], [[신훈재]], [[윤주식]])이 [[김여명]]의 군 제대 이후 공연을 할 것을 약속하면서 설립된 극단.
그러나 [[김여명]]이 군 제대를 할 당시 [[신훈재]]가 대학원에 진학한 상태여서 극단의 유지 여부가 불투명 하였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윤주식]]의 넘치는 잉여력으로 갑작스럽게 2011년 말부터 공연이 추진되어 2012년 1월에 드디어 극단 첫 공연을 올렸다.
* 이름이 극단 아트가 된 이유는 오로지 연극 [[아트]]를 공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극단이기 때문이다.
* 공연 여부는 카트라이더를 통해 결정한다는 소문이 있다. [* 리타이어가 발생할 경우 재경기를 해야 한다.]
* 실질적으로는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부터 극단 아트의 공연으로 보는것이 맞다. 카트라이더를 통해 공연을 결정한 최초의 공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단 이름에 걸맞지 않으므로 본 페이지에는 넣지 않았다.
김동범 . . . . 9 matches
자신은 11학번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10학번. 나름 잘 생긴 외모와 과묵한 성격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나 친해지면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낸다. 워크샵 공연이 끝난 후 잠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김한별"모 배우]]가 발굴해냈다. 발굴한 이후 매우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 있다[[카더라]]. 이제는 11학번이라고 하는 게 좀 창피한지 '''10.5학번'''이라는 드립을 친다.
2013 워크샵에서 온몸을 불살랐다. 입대 전 마지막 몇 주를 워크샵에 쏟아부었으며, 입대 전날 아침까지 합평회에서 공연팀과 함께했다고 카더라. ~~ 합평회 끝나고 머리 깎고 다음날 입대 ㅠ~~ ~~찾아보면 페북에 사진이 남아있다~~ ~~툭하면 끌올되어서 재입대하는줄~~ ~~군대를 몇 번이나 가는거냐~~
~~군바리의 황금같은~~휴가를 나와서도 정기공연 무대작업or무대해체를 도와주는 ~~정신나간~~진정한 총연인
우리읍내 공연팀에서 총기획을 맡았었다. 디비는 일을 너무 많이 하려고 한다. 그는 진정한 워.커.홀.릭. 그와 한 번 기획을 해 본 사람들은 절대 다시는 그와 같이 기획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다고 한다. ~~칭찬인지 욕인지...~~ 하지만 열심히 일한만큼 성과도 대단했는데.. 특히 '총연인의 밤' 홈커밍데이가 정말정말정말 대박을 쳤다고! 디비 잘했다능~~~~~
이어서 2017년 봄 정기공연 벚꽃동산의 미술 감독을 맡음. 최고의 미술 감독답게 스탭들에게 demanding한 양의 과제를 내주기도 했다는데. 스탭들 중 [["박지나"한 사람]]은 거의 4학점짜리의 '벚꽃동산의 이해' (김동범 교수님) 수업을 듣는 듯 했다고 아주 비밀스럽게 전했다. 그렇다, 그는 역시 못말리는 워.커.홀.릭 이었던 것이다.
상기한 대로 화려한 경력과 총연기여도를 자랑하는지라, 본인은 부정하지만 벌써 수 년째 정기공연 연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 2012년 [["워크샵 공연"]]/모기 - [["연출"]]
* 정기공연 워크샾/[["변신"]] - [["조명"]]
*2013 정기공연/["갈매기, 영원, 세상의 끝"] - 조명
김진아 . . . . 9 matches
08년도 ~~전설의 마법던전~~ [[세자매]]로 데뷔, 세자매 배우 모집 직전에 [[무대]]스텝을 하기위해 공연팀에 들어왔다가 [["문혜인"연출]]의 권유로 배우로 합류하였다. 팀에 합류하며 자신의 서양화과 동기들을 스텝으로 합류시켜 [[세자매]]팀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일단 해당 공연의 의상과 분장스텝님이 이분 동기. ]
[[세자매]] 이후 본격적으로 스텝계에 투신, [["기적을 파는 백화점"]]의 무대스텝을 [[안태진]]과 함께 한 것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공연에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본인의 능력과 센스도 있지만 이제는 [["연우"총연인]]으로서의 경험까지 갖춰 스텝계의 마술사, 공연의 미원이자 다시다라고 할 수 있는 흉악한 스펙의 초능력자. [[공연]]의 규모와 상관없이 어디인가 불려가서 뭔가 하고있다. 09년부터 11년까지의 공연 중에선 심지어 스텝롤에 이름 한줄 찾아볼수 없는 공연중에도 그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공연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름을 실제로 올린 스텝만 해도 [[홍보]], [[미술감독]], [[무대]] 심지어 '''[[연출]]'''등 할 수 있는 어지간한 '공연을 예쁘게'하는 스텝은 한번 이상 했다고 보면 된다.
김한별 . . . . 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본명 김한발. [기만발]로 발음되며 공연 때마다 기만적인 수준의 맨발을 과시하여 연우들의 원성을 산다.
드디어 총연정복의 방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정공연출을 맡음으로써, 그는 총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아로새기려 한다.
2018워크샵 연기교실 시간에 [["노규철"한 연우]]와 선보인 <투명드래곤> 상황극으로 인해 잠시 여름 정공 투명드래곤설을 불러일으켰다. [* 물론 농담이다. 아마도...] ~~[["박정석"언젠가 소공연에 투명드래곤을 올리겠다면서 원작을 각색 중인 연우]]는 있다~~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꼬스챠 역
* 2012년 [["워크샵 공연"]]/어린시절 - [["연출"]]
* 2013 정기공연/[["부엌"]] - 기획
* 2014 정기공연/[["파티"]] - 기획
나생문 . . . . 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2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 {{{+1 ←}}} ||<width=30%><:> ''' 제 20회 워크샵 공연(舊) [[나생문]]''' ||<:> {{{+1 →}}} ||<width=30%><:> 제 53회 정기공연 [[세자매]] ||
2007년 워크샵 공연 [* 편집자 주 - 2007년 당시 워크샵 공연은 2015년 현재 여름 정기공연에 해당한다] 공연들을 거치면서 언젠가는 스스로가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지금에 오니 실감이 안 나는 건 왜일까요. 아마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빈 무대를 보면 비로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 저는 언젠가 - 타요마루와 사귄 것보다 - '연극'과 사귄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념으로 할 날이 있을께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겠지요. 하하.
내부공연 . . . . 9 matches
관련 항목 : [워크샵 공연], [모놀로그]
[[총연극회]] 외부에 대한 홍보 없이, 내부 인사들만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공연
말 그대로 [[총연]]내부의 [[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다. 외부인에 대한 홍보 없이 [["총연극회 온라인 동아리방"]]이나 [["총연극회 운위"]]에 글을 올리는 등 내부에만 홍보를 하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일반인 관객이 없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공연 참가자가 지인을 초대하는 경우는 많다.
일반적으로 [["워크샵 공연"]]이 내부공연으로 진행되며, [[실험극]]을 하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외부관객을 원치 않을 때 진행하는 방식이다.
* [["워크샵 공연"]]은 내부공연으로 진행된다.
* 2012년 [[소공연]]으로 올린 [["극적인 하룻밤"]]의 경우에도 외부 홍보를 하지 않은 채로 진행됐다.
대학살의 신 . . . . 9 matches
[극단 이재],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2015년 10월 14일 - 16일, 오후 5시, 8시 공연
* 제작총괄 - [김정은][* 실질적인 기획. 하지만 미친듯한 공연팀에 대한 애정으로 안 건드린 스탭분야가 없다고.]
* 공연팀의 컨셉은 '''쓰레기''', 극단원들이 각자 쓰레기 컨셉을 하나씩 갖고 있다고.
- 마치 공연팀원인 것처럼 [["김태현"열심히]] [["김진아"도와주는]] [["양재환"사람들에게]] '''기획비는 내고 도와줘''' 라고 말하거나, ~~지금 생각해도 미친것 같다~~ ~~그래서 기획비 안 내는 조건으로 무대작업 감~~ 도움을 청하는 구성원들에게 '''너가 알아서 해야지'''라며 무신경한 척 ~~츤데레?~~ 하는 것이 시종일관 유지된 컨셉.
* 격의 없이 친해지기, 수평적 문화를 공연팀의 모토로 하여 처음부터 모든 상호간에 반말트기가 제안되었으며[* 공연팀 내에 가장 큰 나이차이는 무려 8살 차이], 준비기간 내내 배우와 스탭을 딱히 구분하지 않아 그 흔한 배우모임조차 없었다고 한다.
* 공연 시간은 두레에서는 이례적인 오후 5시, 8시였다. 덕분에 막공이 끝나고 어둠 속에서 지인을 찾으러 다녔다고.
* [["이정민"극강의 술 취한 연기를 보여준 모 배우]]가 4회 공연 중, [["권형준"남편]]과 술병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신에서 실제로 앞니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제서야 준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건우 엄마~~
배우짱 . . . . 9 matches
~~공연팀 구성원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절대권력의 상징~~ [["훼이크"는 훼이크]] 공연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임명되는 최고 통수권자. 마치 로마제국이 전시에만 군통수권자를 임명하는 것 처럼[* 진짜 그럼? 나 이거 라틴어 교재에서 본 이야기이긴 한데 신빙성 없음] 배우짱도 공연 기간동안만 한시적으로 임명되며, ~~전투~~공연이 종결하는 순간 자동으로 직위 해제된다.[* 근데 이거야 모든 공연의 직위가 마찬가지. 공연의 HQ인 '''[[기획]]'''조차도 [[합평회]]종료와 동시에 직위해제다.~~물론 직위가 해제될뿐 일은 남아있다~~]
어떤 알 수 없는 신비한 과정에 의해 배우짱이 결정 되면 연출은 공연 전에 은밀히 그 사실을 당사자에게 전달한다. 연습이 시작하기 전 가장 가까운 보름날 밤 그를 학생회관 옥상으로 불러내어 비밀스러운 의식을 통해 작위를 수여한다. 동시에, 그 순간부터 당 배우에게는 절대적인 권력이 생긴다. 이 권력은 다음의 행위를 보장한다.
배우짱은 철저하게 음지에서 양을 위해 일하기에, ~~어떤 영광도 받지 못하고,~~[*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배우짱이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경우 그 권한이나 여타 배우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감]]에 준한다. 특히 선배들의 경우 공연의 배우짱이 누구인지만 들어도 연출이 얼마나 고생할지를 판가름할 수 있을 정도. ] 어떤 댓가도 얻지 못한다. 한시적인 직책이다보니 포스터에도 실리지 못하고 문헌 기록에도 나오지 않아 있으되 있지 아니한 존재들이다. 항상 외롭지만 그렇기에 외롭지 않은,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존재할 비밀스런 직책이다.
배우짱이 책임져야 할 일중 가장 중요한 일은 '''고무'''[* 고무고무 열매의 그 고무가 아니다. 다시 말해 사기진작.]이다. 공연에서 배우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감정노동력을 소비한다. 여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텝과의 충돌, 연출지시 미전달, 집중력 감퇴 등을 이겨내게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수단을 이용해 팀 내에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배우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불신자 안양선생 . . . . 9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9회 정기공연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 {{{+1 ←}}} ||<width=30%><:> '''제 60회 정기공연 불신자 안양선생''' ||<:> {{{+1 →}}} ||<width=30%><:> 제 61회 정기공연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총연극회 제 60회 정기공연. 2012년 9월 4일~7일 서울대학교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상연. 총 7회 공연(화요일 7시, 수~금 4,7시).
프로네시스와 함께한 공연이었다.
스탭, 운영에 관련된 결과물 및 공연 실황영상은 네이버 N드라이브에 들어있다.
소공연 정보 . . . . 9 matches
[[총연극회]]의 [[소공연]]의 목록을 다루는 페이지.
순서는 공연일의 역순이다. 쉽게 말하면 먼저 올려진 공연이 더 아래쪽에 있어야 한다.~~그래서 방금 싹 수정함~~
빠진 공연이 있을 경우 [[추가바람]].
* 관련 항목 : [정기공연], [정기공연 정보], [작가 정보], [워크샵 공연], [모놀로그], [소공연]
~~1년 동안 올라간 소공연이 10개다~~ ~~그 중에 3개를 [["양재환"한 명]]이...~~
스탭 . . . . 9 matches
[[연극]] [[공연]]에서 [[배우]]외에 연극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총칭하는 표현. 공연에서 [[연기]] 외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어떤 일에도 'XX 스탭'이라는 표현을 붙일 수 있다. 공연이 끝날 때 쯤이면 스탭들은 보통 두가지 케이스로 나뉜다.
1) 다음 공연에서 [[배우]]를 하겠다.
물론 이렇게까지 심각한 경우는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배우와 스탭들은 공연이 끝나면 친해지기 마련이다. ~~과연 그럴까~~
2015 가을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서는 공연팀 전체가 친해지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예컨대
-공연 중간에 간단한 모놀로그 공연을 상연
연애 . . . . 9 matches 공연팀의 ~~궁극적 목표~~ 큰 관심사이자 위험요소이다.
총연극회 내에는 이 행위와 관련하여 오래된 총연인들일수록 한번은 겪고 넘어간다는 '공연의 마법'이라는게 존재한다 [[카더라]]. 거기에 걸리면 공연 후유증이 몇배는 더 심해지고 최소 3개월은 고생을 못 면한다 [[카더라]].
또한 [["연우"총연인]]과 외부인의 연애는 보통 [[공연]]을 전후로 크나큰 위기를 맞는 경우가 많다 [[카더라]]. 이는 총연 내에서는 당연히 익스큐즈되는 공연과 관련된 일들에, 외부인인 연인이 이해해주기 힘든 점이 많기 때문. 이로 인해 혼나거나 싸울때의 주요 레퍼토리는 "너는 나보다 [[공연]]이 더 중요하냐[* 여기서 '''헉'''한 총연인들이 많을 듯 ~~아 이거 음성지원된다 젠장~~]"라 [[카더라]]. 물론 공연하면서도 별 탈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스텝들, 특히 [[무감]]의 경우 공연팀에 몇 개의 커플이 생겼나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
열두 번째 밤 . . . . 9 matches
상위 항목 : [소공연 정보]
2016년 5월 12일 7시, 13-14일 3시/7시 총 5회 공연으로 인문대학 14동 공연장 개관기념 공연으로 상연 예정.
* 14동 공연장 개관 기념 공연 & 예술주간 연극 부문 공연
* 학교의 지원을 받아 공연팀 규모며 기획비가 웬만한 정공 팀 뺨친다는 듯. 찰싹 찰싹.
*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 하나. 첫 공연은 1602년 2월 2일. 올해(2016년)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다!
올모스트, 메인(2010) . . . . 9 matches
2010년 8월 4,5,6일 4시, 7시 두레문예관 공연
대본을 알게 된 경로는 고려대극예술연구회의 프로젝트 공연을 우연히 본 [한경훈]이 [이지원]에게 추천을 하였고, 이어서 [이지원]이 고대극회에 연락하여 대본을 받게 되었다. ~~선진문물도입~~
총연극회 출신이자 한예종 연출과 교수님이신 이상우선배님이 번역하고, 판권을 가지고 있는 공연이다. 실제 공연에 앞서, 이상우선배님과 대표로 계시는 극단 차이무의 허락을 사전에 받고 공연을 올렸다.
소공연이라 하기엔 공연팀의 크기가 큰 이유는 별개로 준비하던 두 공연팀이 합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동 연출로 공연을 제작하였다.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 . . . . 9 matches
2008년 5월에 [[총연극회]]의 정기 행사인 [["워크샵 공연"]](舊 [["오디션 공연"]])으로, 2012년 7월에 [[소공연]]으로, 2016년 5월에 [[워크샵 공연]]으로 각각 공연된 작품. ~~4년 주기설~~ ~~올림픽 공연~~
== 2008년 공연 ==
== 2012년 공연 ==
== 2016년 공연 ==
학생회관 라운지 . . . . 9 matches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휴식 및 공연 시설.
정기 행사 중에서 [["신입생 환영회"신환회]]나 [[모놀로그]], 각 공연의 [[고사]]와 같은 행사의 장소로 애용되는 장소이며, 가끔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공연을 올리기에는 [[두레문예관]][* 두레문예관 공연장을 말한다.]에 비하여 미흡한 점이 많아 공연 장소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미흡한 점은 다음과 같다.
- 소음 문제 : 학생들[* 학교 학생들을 말한다. 일반캐들.]의 유동이 많은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 [[조명]] 문제 : 2012년 1월 현재 조명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 또한 조명 오퍼레이팅에도 문제가 많다. 고로 문제가 이것저것 많다. 조명이 지 멋대로 꺼지기도 하는데 공연 때 이런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적어도 "공연"은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FrontPage . . . . 8 matches
* 현재 상연준비중인 공연들은 [["현재 준비중"]] 페이지에 있습니다.
* 인물, 공연의 경우 템플릿이 존재합니다. PersonTemplate, PlayTemplate 등을 이용하여 추가해주세요.
=== 공연 정보 ===
총연극회에서 있었던 공연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정기공연 정보"]]
* [["워크샵 공연"]] 정보
* [["소공연 정보"]]
* [["공연장 정보"]]
대본 . . . . 8 matches
[[공연]]을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대사, 지시문, 무대지시문으로 이루어진 창작물을 말한다.
[["희곡"]]을 [["각색"]]해서 [[공연]]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나온 것을 대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희곡"]]이 문학작품으로써의 가치를 지닌다면 대본은 순수하게 [[공연]]에 사용되는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희곡]]역시 공연에 올리는 것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희곡 자체를 대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대본=희곡은 아니니 [[총연]]에서 함께 공연을 올리는 [[연우]]라면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겠다. ~~[["희곡"]]과는 다르다! 희곡과는!~~
위 대본은 07년도 3월 [[정기공연]]인 [["인형의 집"]]공연 당시 사용했던 A4크기의 링제본 대본이다. 링 제본의 장점으로는 제본이 잘 풀리지 않고, 한 손에 쥐고 하기 편하다는 점이 있다. 다만 나중에 가면 끝처리가 풀어지는 경우가 있고, 가끔씩 운이 나쁘면 손이 다치거나 옷에 올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A4형태의 경우 무언가를 쓸 공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가방에 넣기 힘들고 아무래도 크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닳게 된다.
위 대본은 [["양승호"전설적인 기획]]의 표지아트로 매우 유명한 08년도 3월 [[정기공연]]인 [["세자매"]]의 대본으로 B5크기의 책자제본형태이다. ~~저 나비는 스티커~~ 책자제본의 경우 스프링이 없어 보관과 그립이 좋지만 낱장으로 풀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여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한손으로 들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표지 역시 종이이므로, 그림과 같이 닳지 않기 위한 테이핑 처리가 필요하다. 하지 않을 경우 표지부터 떨어져나가서 [["망했어요"심히 골룸해지므로]] 책자형 대본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하는 것을 권한다. B5크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한 장점이 있다.
룸 . . . . 8 matches
연극 동아리의 본거지이고, 전체 동아리의 기자재([[아시바]], [[조명]] 등)을 담당하고 있어 물품이 굉장히 많으며, 자연스럽게 청소가 매우 어려워 일반적으로 '''지저분하다.''' 특별한 행사가 없을땐 사람과 사람이 모여 소식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매 교시 사이의 공강과 점심시간, 일반적인 모든 수업이 파한 오후시간에 사람이 모이며, 방학중에도 계절학기를 듣는 사람과 일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일상다반사에 대한 잡담 및 커플들의 애정행각, 위닝[* 2016년 현재 위닝은 사장된 상태], 보드게임등의 행위가 가능하며, 행사전후로는 구성원의 일정조율이나 행사준비, 공연연습등의 행위도 벌어진다. 휴식이 필요한 [["연우"]]들은 비치된 안락의자에서 숙면을 취할수도 있다. 2016년 현재 소파가 많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용이하다. 또한 총연극회가 지금까지 벌여온 공연들에 대한 유 무형의 기록물[* 포스터, 팜플렛, 사진앨범, 대본 등]이 아카이브되어 있어 자유로운 열람 및 토론, 회상 및 비아냥이 가능하다. 냉/난방 및 무선인터넷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보안을 위해 전자번호키로 출입이 통제되며 비밀번호는 [["연우"]]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전수된다. [* 번호키 조작방법은 를 누르면 되며, 자신이 마지막으로 [["룸"]]을 나서는 경우 숫자 0번을 눌러 잠글 수 있다.] [["NPC"]]들에 의해 주로 관리된다.
* 공연 포스터
* 공연 대본
* 공연 앨범
* 큰 공연이 끝나고 나면 공연참가자들 및 동아리 구성원이 모여 일년에 두번정도 대청소를 실시한다. 그 이유인즉, 큰 공연 하나 끝나고 나면 거의 폭격 맞은 것처럼 사람 하나 앉기 힘들정도로 지저분해지기 때문.
리시스트라테 . . . . 8 matches
2011년 5월에 [[총연극회]] 신입생 [["워크샵 공연"]]의 일환으로 상연된 세 공연 중 하나로,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김여명]] 각색/[[연출]]로 상연된 공연.
또한, 공연이 신입생들을 위한 워크샵 공연인 만큼 대본에서 복잡하거나 시대적·신화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했으며, 최대한 개연성 있는 사건 전개와 부드러운 극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지막으로 연출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것은 객석과의 대화이다. 코러스들을 객석에 배치하고 객석과 무대 사이의 공간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객석을 제 2의 무대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본 대본의 각색은 공연을 위하여 특정 공연장(학관라운지)에 적합하도록 되었으며, 최대한의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속도감 있는 공연의 진행을 목적으로 하였다.
몰래카메라 . . . . 8 matches
* [["김정은"역시 그 청년대장]]의 지휘 아래 [["아름다운 사인"]] 연습 도중 가졌던 팀 회식에서 ~~호구~~[["양재환"연출]]이 살짝 자리를 비운 사이 그자리에 있던 모두가 짜고 몰카를 연출한 적이 있었다. 연습을 보러 온 [["장우재"호레이쇼잉]]이 밑도 끝도 없이 공연팀 [[연우]]들의 기본기 부재를 비난하며 [["신훈재"LUD스텝]]과 싸우기 시작했고[* "그만 좀 하라"는 말을 계속 했는데, 나중의 회고에 따르면 연기가 아니라 '''진짜 무서우니까 제발 그만좀 하자''' 였다고 한다.] , 여기에 [["양재환"연출]]이 점점 스팀을 받는 사이 [["이유진"배우 하나]]가 '''"도저히 화가 나서 이 자리에 못있겠다"'''며 뛰쳐나가버렸다. 결국 연출이 분노가 터져서 [["장우재"저 색히]]를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박박 갈고 있는 동안 [["신훈재"LUD스텝]]이 '''목숨을 걸고''' 조심스레 {{{-1 "몰카에요"}}}라고 해서 연출은 [[데꿀멍]].[* 당시 연출이 너무 빡쳐서 몰카라고 하다가 맞을 것 같아서 말 걸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참가한 다른 인원들은 터지는 웃음을 참느라 매우 고생했다고 한다.
* [["김정은"바로 그 청년대장]]은 [["아름다운 사인"]]공연이 끝나고 가졌던 첫 회식자리에서 '''만취 후 실신하는 연기'''로 ~~자판기~~[["양재환"연출]]을 또다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옆에서는 119에 신고했다고 호들갑을 피우질 않나, 또 [["김정은"달인]] 본인이 너무 신들린 연기를 해서 연출이 맥을 짚어보며 '''CPR[* 심장마사지를 동반한 심폐소생술을 말한다.]을 해야하나''' 고민했다 [[카더라]]. 심지어 이날은 [["양재환"연출]]이 '''"야 오늘은 몰카같은거 안통한다."'''고 ~~객기~~패기를 시전했던 날이었다.
* 위의 2박 3일간 준비한 [[블록버스터]]급 몰카가 [["신훈재"]]의 삽질로 흐지부지된 그날, 사건이 수습되고 연습실로 돌아왔을 때 [["신훈재"역몰카 실패가 아쉬운]] [["양재환"공연 수뇌부들]]에 의해, 사실 이건 몰카고 원래 [["신훈재"연출]]과 [["당가민"모 여배우]]가 사귄다는 말 그대로 '''그냥 [[드립]]'''이 시전됐는데, {{{+1 이게 너무 잘 먹혀서}}} 무려 [["성하경"세명이나]] [["김정하"되는]] [["이성경"호구들]]이 '''진지하게 낚였다.''' 이 일로 [["양재환"한 이중간첩]]은 "2박 3일간 탄까지 짜고 갖은 밑밥 깔면서 준비한 치밀한 몰카는 망하고 '''어떻게 10초만에 나온 드립에 이렇게 잘 낚이냐'''며 개탄하기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여기에 반전이 있었다면...]]~~
* '''바로 그 다음날''' 늦게오는 [["양재환"무감]]을 위해 팀원들이 무감때문에 [["신훈재"어제 커플링된]] [["당가민"두사람]]이 사이가 멀어졌다는 내용의 몰카를 다시 한번 준비했으나 ~~[["누가 누구"공연]] 내용에 맞게 팀에 신뢰 따위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신훈재"연출]]의 과장된 상황설정'''으로 초장부터 들켜버렸고, 심지어 '''이런 상황 자체를 [["버틸수가 없다"버틸수가 없었던]] [["신훈재"연출]]이 중간에 자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몰카가 또 '''[["망했어요"망했다.]]''' ~~그러니까 여러분, 몰카를 할땐 [[신훈재]]를 멀리해야 합니다~~
* 2015년 7월 8일 배우 [김봉회]의 생일을 맞아 공연팀은 몰래카메라를 계획하게 되었다. 다른 몰래카메라와 다르게 이 몰카는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출발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성공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기 그 경과를 적는다. 몰카의 시작부터가 매우 돌발적이었다. 연습 중간의 저녁식사 시간에 배우 [채승희]가 김봉회의 생일을 '''아무 이유 없이'''물어봤는데, 그의 대답이 '''내일'''이었기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모두가 깜짝 놀랐다. 곧바로 [허광영]과 [정지은]은 ~~배우짱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몰카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런데 눈치 1도 없이 [김태현]이 "몰카 당해야겠구만"이라고 해서 몰카는 수포로 돌아가는 듯했다. 공연팀 모두가 망연자실 하는 중, 이중 몰카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각본인 즉슨, [강민정]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배우를 못하게~~모 야매룽다!!~~ 되었다고 하자 공연팀 내부에 균열이 생기고 다툼이 일어난다.~~민정이 극딜당함 ㅠ~~ 그런데 [권나현]이 뜬금없이 이게 김봉회를 위한 몰카라는 것을 밝힌다. 극딜은 권나현에게 몰리고~~눈물까지 흘렸다~~ 공연팀은 다시 "뭘 그런거 가지고 싸우냐" 파와 "얼마나 열심히 몰카 준비했는데" 파로 나뉜다~~몰카 때문에 화내는게 이상할 법도 한데 피해자 본인은 전혀 의심하지 않고 속았다~~. 그래서 [김정하]가 분에 못이겨 뛰쳐나가고~~김정하가 화낸다는 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치챘을텐데 신입이라 눈치 못챘나봄~~, 케익을 가지고 들어온다. 순진한 김봉회는 (안속을 까봐) 준비한 첫 번째 몰카도 속고 두 번째 몰카도 속으며 총연의 월척 계보를 잇는 유망주로 거듭났다. 봉회야 [["미안하다"미안해~]]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 . . . . 8 matches
[[총연극회]]에서 2009년도 겨울에 있었던 [[소공연]]
두레문예관 공연
* 이유없이 공연팀에서 이 공연의 줄임말은 '문'''뭠'''서'였다.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다가 공연 일주일쯤 전에 누군가가 근데 왜 우리공연이 '문'''멈'''서'가 아니라 '문'''뭠'''서'냐고 지적했지만 이미 공연팀 전원은 문뭠서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 신흥이 기타를 치며 하는 노래가 있으며, "실천가능" 선본가와 이승기의 "여행가는 길"을 번안해서 사용하였다. 분명히 '''정해진 가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여명"어떤 애드립 대마왕 배우]]가 매번 가사를 다르게 하는 바람에 [["양재환"연출]]의 심장이 쫄깃해지고 [["김진아"함께]] [["신훈재"공연하던]] [["윤주식"배우]]들이 정해진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어 원성이 높았다는 후문.
문화관 . . . . 8 matches
불합리하고 고압적이고 권위적이며 비효율적인 관(官) 시설의 끝판왕. 문화관을 쓰자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각오해야 하니 ~~연극이란 게 원래 스트레스 끝판왕이긴 하지만~~ 차라리 총장잔디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그래도 총장잔디는 아니지~~
== 공연장 ==
근의 공식처럼 외우자! 문화관에선 공연을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말자.
문화관 자체가 애초에 연극 공연을 위해서가 아니라 컨벤션, 강연, 세레머니 등의 행사를 위해 설계된 건물인만큼 연극을 올리기에 적절한 시설이 아니다. 그래서 공연 동아리 중 문화관을 쓰는 곳도 대부분 댄스 동아리, 기악 연주 동아리 등이다.
[[노이즈 오프]], [[갈매기,영원,세상의 끝]]등 문화관에서 했던 공연들은 무대 뒤편에 객석을 쌓고 무대를 만드는 방식으로 공연을 했다. ~~사실상 문화관의 두레문예관화... 애초에 예약을 잘합시다~~ ~~맘대로 예약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 문화관 공연장 예약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참고: http://student.snu.ac.kr/%EB%AC%B8%ED%99%94%EC%B2%B4%EC%9C%A1/%EB%AC%B8%ED%99%94%EA%B4%80-%EB%85%B8%EC%B2%9C%EA%B0%95%EB%8B%B9/)
변신 . . . . 8 matches
* 2012 총연극회 가을정기공연팀이 '중간리허설' 대신 무작정 올려본 워크샵 공연, 혹은 그것의 대본. 김민수 기획, 김여명 각색, 김선호 연출
배우들은 30만원의 초저비용과 일주일간의 초단 연습기간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각색과정에서 '책임감'이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도입되었으며, 또한 이미 구축된 공연팀 배우들의 성비를 고려하여 30대 조사원을 여배역으로 바꾸었다. 사람들 1·2·3·4는 조사원과 변신남을 제외한 나머지 배역들이 함께 떠맡았으며, 노숙자들은 극에서 없어졌다.
* 사실 정기공연이 끝나고 합평회 자리에서 정공 워크샵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단순히 공연의 퀄리티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공연을 하는데에 드는 피로감과 짧았던 준비기간, 그리고 이후 정기공연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말자....~~
* 4년 뒤 [정유선] 연출 하에 워크샵 공연으로 올라가기도.
사스 가족 . . . . 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4회 정기공연 [[유랑 - 극장]] ||<:> {{{+1 ←}}} ||<width=30%><:> '''제 65회 정기공연 사스 가족''' ||<:> {{{+1 →}}} ||<width=30%><:> 제 66회 정기공연 [[우리 읍내]] ||
2015년 봄 정기공연, 원작 : [[윤대성]], 기획 : [["나온유"]] , 연출/각색 : [["송재근"]]
[[무감]](또는 연감)을 따로 두지 않는 공연이다. 공연 중간에 사용된 효과음(?)이 ~~과연 뭐였길래??~~ 매우 인상적이었다.
[[BR]] 공연 전 분장실은 가히 [이진원]의 만담 쇼를 방불케 했으니... 그의 쩌는 보이스와 찰진 드립으로 흡사 라디오 녹음실에 온 기분을 느꼈다고 카더라
예약된 살인 . . . . 8 matches
2011년 가을에 있었던 [["애벌레 프로덕션"]]의 [[소공연]].
오로지 신입생들만의 힘으로 올린 공연으로, 연출부터 배우까지 모두 당 해에 처음 들어온 경험이 적은 신입생들이 맡았다. 아무래도 경험의 부족이 드러날 수 밖에 없었으나, 신입생들끼리 공연을 끝까지 올렸다는 의의가 있다. ~~우린 아직 어리잖아요.~~
* [["김동범"한 형사]]는 이 공연을 위해 휴학까지 불사. ~~과연 공연때문일까는 의문~~
* 패기 쩌는 공연으로 유명.
* 공연기간 동안 배우들이 모두 재정적으로 힘든 상태였던 탓에 기획비를 대느라 [["성하경"연출]]이 고생좀 했다 [[카더라]]. [* 그래서 공연 주간의 식비는 대체로 각출하였으나 [["김한별"모 배우]]가 막공 직전 돈이 없으므로 저녁을 먹지 않겠다고 시위하자 연출이 [[멘붕]]하여 사비를 털어 밥을 샀다.]
조명 . . . . 8 matches
[[연극]] 공연에서 무대에 빛을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광원 장치.
1번 항목에 설명된 조명 장치를 실제 공연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실제 공연시 오퍼레이팅을 하는 스탭. 스탭 중에서 공연 내에서 어쩌면 가장 눈에 띄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정기공연]]에서는 보통 한 사람이 디자인과 오퍼레이팅을 모두 맡으나, [[소공연]]의 경우 디자인과 오퍼레이팅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큰 상관은 없으나, 아무래도 디자이너가 오퍼레이팅을 맡는 쪽이 의도의 충실한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조명은 기본적으로 배우들의 동선, 필요할 경우 현재 극 분위기나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공연하고자 하는 극에 대해 [[연출]] 못지 않게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조명 오퍼는 단순히 조명을 켜고 [["암전"끄는]] 것이 아니라, 진행중인 공연 분위기에 맞추어 적절한 호흡으로 조명을 조절해야 한다. 즉, 배우들의 움직임, 음향의 변화 등에 맞추어 튀지 않게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첸치가의 사람들 . . . . 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74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 {{{+1 ←}}} ||<width=30%><:> 제75회 정기공연 '''첸치가의 사람들''' ||<:> {{{+1 →}}} ||<width=30%><:> 제76회 정기공연 [[고도]] ||
2019년 가을 제 74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이후,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 총연극회의 암흑기를 거쳐 만 2년 만에 이뤄진 역사적인 가을 정기공연이다.
코로나-19라는 질병이 창궐하는 특수 상황 속에서 정기공연을 올리기 위해 7인극으로 극을 각색했다. 또한, 정기 공연에 지원하는 많은 배우 인원의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배역의 성별을 반전한 더블 캐스팅을 진행하여 월수금/화목토 연습팀의 두 팀을 구성해 연습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분위기가 다른 두 극을 재밌게 만들어나가며 14명의 배우 수요까지 성공적으로 충족할 수 있었다.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 . . . 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8회 정기공연 [[핫썸머]] ||<:> {{{+1 ←}}} ||<width=30%><:> '''제 59회 정기공연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 {{{+1 →}}} ||<width=30%><:> 제 60회 정기공연 [[불신자 안양선생]] ||
2012년 총연극회의 봄 정기공연
* [["이종우"연출]]의 워너비 작품으로 한동안 유명했다. 2008년 가을 [[정기공연]](舊 [["워크샵 공연"]])에 [["기적을 파는 백화점"]]과 공청회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한 표차이로 결국 [["기적을 파는 백화점"]]의 상연이 결정되자 당시 배우였던 [["이종우"연출]]이 공청회 뒤풀이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군 제대 후 [[이종우]]가 연출로 결정되자 총연의 많은 올드비들은 이미 이 작품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생각했을 정도.
=== 공연 트리비아 ===
파티 . . . . 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2회 정기공연 [[부엌]] ||<:> {{{+1 ←}}} ||<width=30%><:> '''제 63회 정기공연 파티''' ||<:> {{{+1 →}}} ||<width=30%><:> 제 64회 정기공연 [[유랑 - 극장]] ||
원작 대본은 지나치게 난해한 관계로 연출이 장면 일부를 첨가하여 해석의 가능성을 한정한 뒤 2014년 4월 공연에 올렸다. ~~그러나 각색한 대본도 멘붕이긴 마찬가지~~
4월 공연이라서 신환회를 거친 총연 신입들이 정공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신환회의 떠들썩한 분위기를 가슴에 안고 총연극회 정기공연을 보러 간 신입생 A는... ~~정기공연은 다 어려운 줄 알았다~~
한여름 밤의 무대 . . . . 8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71회 정기공연 [["세자매(2018)"세 자매]] ||<:> {{{+1 ←}}} ||<width=30%><:> '''제 72회 정기공연 한여름 밤의 무대''' ||<:> {{{+1 →}}} ||<width=30%><:> 제 73회 정기공연 [[록키 호러 쇼]]||
* 2016년 겨울 정공 '랑'에서 연출과 음악감독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김한별과 황경은이 다시 한 번 같이 작업했는데 '랑'에서처럼 연극에 등장하는 모든 음악(관객입장곡과 커튼콜 포함)을 음악감독이 작곡했다. 극중 등장하는 클럽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음감님 난생 처음 클럽에 가보셨다고. ~~공연이 다가올수록 음감님의 다크서클이 나날이 깊어지더라~~
* 한~~여름밤의~~무대라는 공연 이름에 걸맞게 무대에 많은 연우들의 한이 서려있다. 우선 학관 라운지에서 공연했는데 원래 의자를 놓아 객석으로 사용하는 드넓은 공간을 무대로 사용하고, 원래 무대로 사용하는 부분에 단을 쌓아 8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객석을 직접 지었다.~~그때 사용한 단의 '일부'가 동방에서 중도가는 길에 흉물처럼 쌓여있다 카더라~~ 만들고 칠한 벽만 50여개에 달하고(정확한 수치는 추가바람) 연출과 몇몇 스탭, 배우들이 밥~~지코바~~먹듯이 새벽작업을 하기 일쑤였다. 또한 극중에 3세트의 2단 이동식 아시바를 직접 사용하여 2세트는 제자리에서 회전, 1세트는 이동하여 여왕의 가마로 사용하는 전무후무한 시도를 하였다. 중리때 선배 연우님들의 우려와 주의가 있으셨지만 다행히도 큰 사고없이~~충격과 공포의 1회차 공연~~ 무사히 아시바를 운용하였다.~~아는만큼 보이는 회전 아시바의 위엄~~
누가 누구(2015) . . . . 7 matches
극단 [[젊토]],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12월 2일 - 4일 공연
* 공연팀이 먼저 꾸려지고 난 뒤 대본을 정한 케이스라, 대본을 정하는 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많은 고려 끝에 2012년의 소공연 [[누가 누구(2012)]] 대본으로 결정되었다. 극단 탄생 경위에 대해서는 [[젊토]] 항목 참조
* 특이하게도 [["누가 누구(2015)" 이 소공연]]을 총연에서의 첫 활동으로 시작한 멤버가 셋이나 된다([김휘겸], [양현태], [정한솔]). 특히나 [김휘겸]은 2015-2학기 연기교실 뒷풀이 자리에서 [["허광영" 연출]], [["남지웅" 미감]]과 동석하게되어 그자리에서 차출되었다 [카더라]. ~~시작부터 말렸다~~ ~~어서와 총연은 처음이지?~~
* 이 과정에서 인원이 18명이나 되는, 소공연 치고는 굉장히 규모가 큰 공연팀이 탄생하였다. 공연 힘내요! -- 175.198.57.149 [[Date(2015-11-22T16:09:25)]]
모놀로그 . . . . 7 matches
총연극회에서 가을정기공연이 끝나면 열리는 내부 행사. 주로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열린다.
보통 조명 및 음향오퍼는 사부가 직접 담당하며, 각자의 공연이 끝난 후 사부와 배우에 대한 코멘트가 이어진다.[* 주 레퍼토리: 제자의 공연이 끝나면 조명실에 있던 사부를 관객들이 부른다. "사부 누구야~"]
여담으로 [["윤주식" 어떤 사부]]의 경우, 해당 사부의 제자들이 3년 연속으로 모놀로그 기획을 맡았다. 전년도에 모놀로그 공연에 참가한 후 다음해에 기획을 맡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모놀로그 [[빨, 빨강, 빠알강]]은 14동에서 외부 공연으로 올렸다. ~~실화냐22~~
== 레전설급 공연 [* 이 부분에 적혀있는 인물들의 대본은 매우 주관적으로 선정되어있습니다. 원하실 경우 임의로 추가하여도 됩니다.] ==
* [[김선호]]: 현역 군인이 공연하러 옴.
무감프로그램 . . . . 7 matches
무대감독(연기감독, 무대스탭과는 관련이 없다.)의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의 기본 소양을 단련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공연하게 될 대본에 따라 배우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취사 선택하여 훈련시키도록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하면 배우들이 흥미를 잃으므로, 다채롭고 지적 도전의식을 고취하도록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매 시간 반복적으로 계속 수행하도록 한다. 가령 목 풀기나 얼굴 확장/축소, 걷기 등은 무감 프로그램 시작 전에 습관처럼 매일 진행할 수 있다. [* 배우 입장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하는 것 보단 일주일이나 보름 단위로 한 세트의 프로그램들을 계속 한 뒤, 심화단계로 나아가는게 더 좋았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스트레칭은 본 프로그램 시작 전 10분정도 진행하면 좋다.
여러 무감님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빌려 아카이브화 하고자 한다. 각 공연 떄 마다 우리가 지식을 축적한다면, 다음번 공연을 맡은 무감님이 필요에 따라 옛 프로그램들을 참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부 프로그램은 성격상 연출 프로그램에 더 가까울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습 후반으로 갈 수록 장면 굴릴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연출"]]이 [["무감"]]에게 이런 프로그램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카더라"]]. [[분류바람]]
* 기본기에 대한 골든벨 - 연극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를 토의하며 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감]]도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보통은 당장 저번 공연까지 연기 못해서 허우적대던 사람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종의 수요조사, 그리고 아이디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 스트레칭 - 발레동작을 응용하거나 아이솔레이션 등을 한다. 목, 어깨 옆구리, 허리, 허벅지, 종아리, 발목. 빠짐없이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몸의 자유로운 사용에 매우 중요하다. 많은 [[연우]]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스트레칭이 [[발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 발성 역시 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메잌센스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에 오르게 되면, 발성 담긴 격한 감정을 연기하다 뒷 목이나 등, 어깨 부분에 경련 및 경미한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다.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공연중 걸리면 정말 [[시망]]이다.]
기타 워크샵 공연이나 모놀로그에서 사부가 해 준 프로그램들 및 과거 정기공연 무감 프로그램 등등 모두 [[추가바람]]
민승희 . . . . 7 matches 공연 때마다 병나기로 유명하다.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때에는 공연 전날 코피가 멎질 않아 119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갔고, 막공 20분전에 또다시 난 코피로 공연 직전 병원에 다녀왔다.
[[핫썸머]] 때는 공연 2주 전 새끼발가락이 부러져(연습하다가..) 공연 일주일 전 배역이 바뀌었던 비운의 배우.ㅠㅠ
모든 시민을 마피아로 몰고 모든 마피아를 시민이라고 주장하여 생긴 별명이다.[* 놀랍도록 똑같은 상황이 2011년 여름 정기공연 핫썸머 연습 중반에도 벌어졌다. 당시 적중률은 12.5%(1/8) ]
* 2009 [["오디션 공연"]] [["가출소녀 우주 여행기"]] / 소녀
버들골 . . . . 7 matches
관객시점 : 와... 야외에서 공연을 하다니... 너무 낭만적이야 ㅠㅠ 공연팀 :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ㅆㅂ...]]
총연에서는 오래 전부터 두레문예관이나 학생회관 라운지 예약을 실패하였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버들골에서 [["정기공연"정공]]을 했다. 최근의 사례로는 2014년 가을 정공 [[유랑 - 극장]]. 야외무대의 경우 조명이나 무대 등의 설치 작업이 고된 데다가, 날씨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여러 모로 힘들다]].[* 쉽게 말해서 비가 오면 공연은 꽝이다. 관객, 배우가 비 맞는 것은 둘째치고, 조명을 도저히 쓸 수가 없다.] 인문대 14동이 재건축되어 연극 공연장이 새로 생겼으니, 이제 야외공연은 과거의 추억으로 남게 될수도...?!!
~~여기서 공연하지 마라 제발~~ ~~누군 하고 싶어서 했냐~~
수수께끼 변주곡 . . . . 7 matches
해당 소공연은 [[김진아]]가 번역한 버전으로 공연 준비중에 있다.
- 공연팀 동기부여를 위해 업적(?)을 세운 공연팀에게 따봉을 내리는 제도를 시행중이고, 이는 현재 공연 팀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3위는 피해야 해~~ ~~왜?~~
- 분야별 스텝을 최소 1명씩은 구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한경훈"기획]]의 의도대로 공연팀을 편성하다보니 어째 규모가 많이 커졌다. ~~[[유랑 - 극장]]에 이은 05와 14가 어우러진 공연팀~~
아트 . . . . 7 matches
2006년 12월과 2012년 1월, 2017년 1월에 각각 [[총연극회]] [[소공연]]으로 공연한 작품.
겉보기에 현대극에 가벼운 시트콤 분위기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대사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으므로 함부로 덤벼서는 안 되는 작품.[* 대충 정기공연급 작품의 대사를 3명이 나눠가졌다고 보면 된다. ] 일단 상연시간이 1시간 45분 정도인데, '''배우는 3명뿐이다'''.
== 역대 공연 ==
=== 2006년 공연 ===
=== 2012년 공연 ===
=== 2017년 공연 ===
아트(2006) . . . . 7 matches
총연극회에서 2006년 12월에 상연한 [[소공연]]
이 공연이 상연될 당시에, 총연의 레전드급들~~이라 쓰고 고학번이라 읽는 연우들~~이 만드는 공연으로 기대감이 높았다.~~근데 이중에 [["김남기"2012년 현역배우]]가 있다.~~ ~~[["아트(2012)"근데 5년후...]]~~ 결과물은 내부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많이 언급된다. 다만 기간이 기간인지라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아트라는 작품을 가장 정석적이고 가장 총연스럽게 연출했다는 평이 있다.
이 공연이 상연될 당시, [[소공연]]이 현재처럼 정착되어있지 않은 상황에, 겨울 [[계절학기]]또한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 [[계절학기]]는 여름에만 개설됐었다.] 텅 빈 학교에서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심지어 한번은 공연 관객이 '''두명'''이었으며, 그중 한명은 공연팀 중 한명의 당시 여자친구였다 [[카더라]].
아트(2017) . . . . 7 matches
* 총연극회에서 올리는 세 번째 [아트] 공연이다.
* [["고경진"기획]]이 최초에 [["김수빈"배우 중 한 명]]과 2인극을 하려고 생각하던 것이 공연의 모태가 되었다. [["정유선"연출]]이 정해지고 공연팀이 꾸려지던 중 일신상의 이유로 [고경진]은 기획으로 전향
* 기획 두 명을 제외하고 모든 공연팀원들이 15학번이다. 그 중 7명이 2015년도 신입생 워크샵 출신.
* [["민찬홍"수호천사]]가 공연팀에 강림하시어 아트를 구원하니 [["김동범"조명요정]]과 [["허광영"영원한무대요정]]도 강림하셨다
* [["정유선"연출]]은 이것이 본인의 은퇴공연이라고 했지만 그녀는 잠깐의 휴식 이후 돌아올 예정
마지막날 오후공연 잘 봤습니다 -- 위키마스터 [[Date(2017-02-14T08:23:00)]]
양승호 . . . . 7 matches
[[공연]] 경험도 별로 없던 시기에 아무 생각없이 [[룸]]에 놀러갔다가 [["이길산"어떤 악랄한 회장]]에게 피자 한조각 얻어먹고 [["세자매"총연에서 전 스텝을 가장 개고생시킨 전설적인 공연]]의 [[기획]]을 맡아 정말 쌩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도 뭔가 특별한 직책을 맡지 않아도 공연이 위기에 빠질때쯤이면 홀연히 나타나 뭔가 잘 안보이는 걸 도와주고 사라지는 활약을 하곤 했다.
[[나생문]]공연 당시에도 번개가 치는 가운데 ~~그땐 그게 그렇게 위험한줄 몰랐지~~ [["양재환"음향]]스텝과 함께 목숨을 걸고 2단 아시바에 올라 [[조명]][[오퍼]]를 하기도 했다.
뭔가 얼굴은 잘 모르겠는데 '''아주 마르고 얼굴 쪼그만 사람'''이 '''[["양재환"덩치 큰 회사원]]과''' 함께 공연장에 나타난다면 높은 확률로 이 사람일 수 있다.
* 2007년 [["오디션 공연"]] - 의대생2
* 2008년 [["오디션 공연"]] - 변태아저씨[* [["김남기"어떤 선배]]가 "드디어 배우가 됐다"며 극찬한 진성 변태연기였다.]
양재환 . . . . 7 matches
마지막 공연을 ~~응 아니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총연극회"총연]은 제 인생, 제 20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막상 ["훼이크"은퇴] 얘기를 꺼내려니 참 멋적고 벅차네요. - [자살에 관하여] 뒷풀이 중
이런 행위로 인해 [[핫썸머]]공연때 ~~제발 고만좀해~~ '''오글오글 열매 능력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쓸데없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며 가방 안에 잡동사니가 굉장히 많다. 가방 안에 정확히 뭐가 들었는지는 '''본인도 모르며''', 보통 별 쓸모없는 의약품[* 보통 진통제 위주이다.], 기초화장품, USB, 타로카드, 타로책자, 대본 등이 들어있다. 위에 언급한 "뚜라에몽"이라는 별명도 누군가가 어깨가 아프다고 했더니 '''가방에서 파스가 튀어나와서''' 생긴 별명. ~~근데 보통은 필요한 물건이 잘 없ㅋ엉ㅋ~~ 심지어 어느 공연에서는 의상팀이 옷핀을 찾자 가방에서 '''반짇고리'''가 튀어나와서 구원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맨몸으로 다니는 듯 하다.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 [[배우]]횟수만큼 소공연 [[연출]]을 한 특이한 형태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본인의 신분이 [[회사원]]인 것에 기인한 것이다.
* 2006 [["오디션 공연"]]/[["굿 닥터"]] - 남편 역
* 2007년 [["오디션 공연"]] - [[무대감독]]
* 2008년 [["오디션 공연"]]/[["도덕적 도둑"]] - [[연출]]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 . . . 7 matches
[[김정우]] 연출로 [[두레문예관]]에서 2009년 상연된 [[소공연]].
* 2007년 국내 초연을 하였다. 이를 총연 사람들이 관극을 진행하였고, [[한경훈]]은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스토리를 듣고는 보지 못한 걸 땅을 치며 후회했었다. 소공연 대본을 찾던 도중 해당 공연에 대해 기억이 났고, 우연히 싸이월드 클럽 검색을 통하여 모 연영과 클럽에 올라온 대본을 다운받아 대본을 구하였다. 당시에는 싸이월드 클럽 게시글에 대한 외부의 보안이 낮은 ~~아예 보안에 대한 개념이 없던~~ 때라 가능했던 일이었다. ~~1년 후에 했으면 못했을 공연~~
* 관악에서 처음 공연 올린 년도와 토니상 최고 작품상에 선정된 년도의 차이가 가장 짧은 연극에 속한다. 2002년에 선정 후 2009년 소공연으로 7년차밖에 나지 않는다. 2위는 8년의 [[아트]] (토니상 1998년, 관악 초연 2006년), 3위는 9년의 [[프루프]] (토니상 2001년, 관악 초연 2010년).
예비군 . . . . 7 matches 공연 준비기간 중, 명령권자의 현재 기분상태나 취향 가치관을 빠르게 파악하여 공연팀에게 신속히 전달한다. 또한 공연팀의 불평 불만을 빠르게 인지하여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기 전에 지혜롭게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항상 하는것은 아니다. 공연팀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이런 표현법을 이용하여 참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그리고 그 댓가로 공연팀에게는 욕을 먹고, 명령권자(수뇌부)에게는 신뢰를 얻는다.
엄청난 일이 눈 앞에서 벌어져도 '그런가보다' 한다. 우산을 안 가져왔는데 폭우가 쏟아져도 '그런가보다'하고, 공연 당일 전공수업 발표가 있어도 '그런가보다' 한다. 공연팀 내부에서 썸씽이 벌어져도 '그런가보다' 하고, 막차가 끊길 때 가지 강제로 연습을 하게 되어도 '그런가 보다'한다.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산다. 복잡 다양한 경우에 항상 적용할 수 있는 무적의 스킬로서, 세상을 한결 편하게 바라보게 한다. 마음의 고요와 평정을 얻는데 유용하다. 다만 중독될 경우 무기력해지거나 수동적이 될 수 있다.
유원준 . . . . 7 matches
힙스터가 되기 위해 파우스트 연습 기간에 수염을 길렀다. [["장보희" 미감님]]의 불허로 결국 공연 직전 라이브 면도 방송을 진행하였다. ~~오이포리온 수염 오바야~~ ~~라이브 못 본 게 천추의 한이다~~
이번 2021 겨울 워크샵에서 첫 독백은 정말이지 대박이다. 관객이 숨을 멈추게 한다. 마니또여서 총연위키 써줬어야 했는데, 마니또가 아니었더라도 이 말은 꼭 했을 것 같다. 정말,,무대를 찢어 놓으셨다...아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바꾼건지 뭔지,,공연 당일날 무슨 이유때문에 못 알아봤다. 이분이랑 쨌든 다음 기회에 같이 공연하고 싶다.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마봉춘 역 ~~스우~~
* [["첸치가의 사람들"]](2021) - 화목토팀 프란체스코 첸치 역 ~~아마도 그의 총연에서의 마지막 공연일 것이다.~~ ~~안돼!! 원준이는 나랑 공연해야 한다고!~~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연감, 연출, ~~배탭~~
의상 . . . . 7 matches
일반적인 겉에 입는 의류를 말하지만 총연에서는 [[공연]]시에 배우들이 입는 의류와 그를 담당하는 [[스텝]]을 총칭하는 말이다.
경우에 따라 [[소품]]스텝과 팀을 이루거나, 아니면 [[소품]]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의상스텝팀을 두기도 한다. 하는 주업무가 비슷하기도 하고, 의상과 소품의 분위기나 고증이 서로 맞아야 하기 때문. 최근의 [[정기공연]]의 추세는 보통 의상스텝과 소품스텝을 분리하고 있는 추세이다.
== 공연 의상 예시 ==
* [["공연 의상 목록"]] 참조
이어지는 자료는 인터넷에 떠도는, 혹은 총연 선배들이 자신의 공연에서 스스로 정리한 일지를 발췌하여 수록한다.
의상디자인을 하기 전에 디자이너는 배우의 극중인물의 성격분석과 함께 배우의 동작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배우의 동작선을 미리 알아서 연기에 지장을 주는 옷의 디자인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그리고 공연 중에 배우가 갈아입을 의상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5) 짙은 색의 의상은 그 효과를 나타내려면 광도가 높은 조명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조명시설이 별로 좋지 않은 극장에서 공연을 할 경우에 의상의 색을 너무 어둡게 하면 좋지 않다.
이상은 . . . . 7 matches
의류학과 14학번. 2014년 신입생 [워크샵]으로 데뷔하여 [유랑 - 극장]의 [배우], [사스 가족]과 [우리 읍내]의 [스탭]에 이어 [노이즈 오프] [기획]에 이르기까지 4연속 ~~중간에 정기공연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정기공연] 테크를 밟는 와중에, ["진정성의 중요함"소공연]["열두 번째 밤"들까지] 빠지지 않고 챙긴 진골 총연인.
그녀의 회장으로서의 행보에 대해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터무니없이 단축된[* 두레문예관 측의 이용 규정을 따를 경우 저녁 공연이 불가능했다. ~~이제부터는 모닝공연을 해야겠다~~ 자세한 제한시간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두레 공연장의 이용 시간을 사수하기 위해 결성된 수호기사단의 일원[* 참고로 포지션은 육탄전 전문 ~~너의 명치를 부탁해~~]이 되어 공연시간을 지켜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진다. 또한 문자위[* 문화자치위원회.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산하기구.]장을 겸하면서 원래 문자위 소유인 [아시바]를 문자위실[* 서울대학교 학생회관(63동) 6층에 소재]로 이전, [총연극회] 동아리방의 영토를 확장하는 광개토대왕급 실적을 보여주었다.
이종우 . . . . 7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일명 '쫑쫑이'로 불리고 있다. 이는 어느날 [["기적을 파는 백화점"그가 참여했던 공연]]에 아버님께서 "우리 막내 쫑쫑이 화이팅"이라고 적고 가신 데에서 비롯된 것이 정설이다. 본인은 그 별명을 굉장히 민구스러워 했으나 이제 적응하는 중인 듯. 그전에 총연에는 굳건한 원조 '''[["박종현"쫑]]'''이 있었다.
[["기적을 파는 백화점"기파백]]공연 당시 '''깜찍한'''소년 역을 해야하는 관계로 연기에 굉장한 애로사항이 꽃피었다. 하지만 4회 공연에서 신나 뛰어다니는 연기를 함에도 아무도 웃지 않고 아빠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관객들을 보며 [["양재환"무감]]이 포풍 감동을 받았다 [[카더라]].
[[무대]]스텝에 대한 욕심이 있는 편인데, [["서툰 사람들"]](2012)공연때 어쩌다 술 한잔 얻어먹으러 갔다가 그대로 스텝에 낚였다. 본인 말로는 '''바닥에 공구리를 쳐주겠다'''고. ~~더러운 지환시의 잔재들~~
* 2007 [["오디션 공연"]]/[["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아버지 역
* 2008 [["오디션 공연"]]/[["죽은 그들은 내가 죽여 죽는다"]] - 이방인 역
인의주 . . . . 7 matches
2012년 신입생 환영회 뒷풀이에서 일찍이 미카엘라[* 제2의 인격. 항시 상대를 연민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를 선보이며 [["신훈재" 관록 있는 선배]]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미카엘라는 공연 혹은 공연 연습 뒷풀이에 등장하며 활약한다.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고등학교 시절 채식주의를 고집했을 정도로 평소 매우 온화한 성격을 지녔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독한 여자 캐릭터를 주로 맡아 한다. 2012 신입생 워크샵 공연에서는 치기 어린 딸 역할을 맡았는데, 전형적인 독한 여자 대사마저도 선하게 소화해내 [["오혜인" 연출]]이 곤란해 했다.
그 해 여름, 소공연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에서는 한 층 강화된 독한 여자로 분해, 극 중에서 사람을 2회 총살[* 그러나, 두 번 다 [["김주영" 한 인물]]을 죽였다.]하고 1회 독살했다.[* 14년 가을 정기공연 [["유랑 - 극장"]]에서는 무려 수레국화를 무기로 사람을 죽인다] 딱 붙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가디건만 있으면 연기를 잘할 수 있다 하여 입도록 했더니 실제로 눈물연기를 선사했다. 앞으로 미카엘라의 의상 스탭은 가디건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을 기억하자.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마샤 역
* 2012 정기공연 워크샵/[["변신"]] - 조명
젊토 . . . . 7 matches
2015년 결성된 극단. 극단 이름은 "젊은 토끼들"의 준말로, ~~젊은이와 토기~~ ~~'''["김휘겸"모 아재]'''는 ["누가 누구(2015)"공연] 전 주까지 "젊은 토요일"로 알고 계셨단다..~~ ~~아재요..~~ 구구절절한 사연이 존재한다고. 그 사연과 함께 잠시 극단의 탄생 내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 읍내"]] 합평회에서 [[고경진]]이 최초로 판을 벌였는데, 처음의 취지는 과거 11학번들의 [[애벌레 프로덕션]]처럼 14, 15가 주축이 된 소공연 팀을 꾸려보자는 것이었다.
이에 합평회에서 총연뽕을 거나하게 맞고 있던 주변의 인물들이 참여, 그 자리에서 극단이 응애응애 하면서 태어났다고 카더라. 옆자리에서 [[이가영]]이 [[기획]]으로 가세, 자칫 신입생들이 주축이 된 소공연이 완성도가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양재환"모 선배]]가 연출만은 노련한 선배가 맡을 것을 제의했다.
이에 애초의 <1) 14, 15학번, 소위 "젊은 사람들"에게 소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목표>와 <2) 공연의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미를 가진 극단명 [["젊은 토끼"]]~~뭐라니~~, "젊토"가 탄생하였다.
자리가 자리였던 만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말려 말이 나온 지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대략적인 꼴이 갖추어졌고, 위의 "노련한 선배"는 최종적으로 ~~[["양재환"노인네]]에게 저격당한~~[[허광영]][* 그런데 이 사람도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으로 낙점, 12월 초에 공연을 올리기로 결정되었다.
~~공연날 연출 인사로 광형의 우락부락한 등짝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정채영 . . . . 7 matches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달리 배우보다는 무대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오직 무대 스탭하나만을 바라보며 총연에 전격 가입하였다. 특별한 계기는 없고 그냥[["누가 누구" 총연극회의 모 소공연]]에 사용된 고퀄의 무대를 보고 꽂혀서 정신 못차리고 뛰어들었다 [[카더라]] 본격적으로 참여한 작품은 없고 최고의 경제적 인력적 물리적 지원이 예상되는 정기공연 무대스탭으로서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마찬가지로 스탭이 되기 위해 같은 해 가입한 [["나온유" 누군가]]와 함께 12년도 멘붕er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녀의 멘붕이 무서운 이유는 뭐든 감정을 숨기며 말하는 그녀의 성격때문이다. 그녀는 늘 웃는 얼굴이거나 가끔 무표정[* 본인은 도도한 표정이라 우긴다]인데 그녀의 페북에 멘붕의 절정인 글이 올라오면 하루종일 그녀의 웃는 얼굴과 대면한 사람이 멘붕한다. 이런점을 미루어보아 그녀가 웃으며 말하는 '좋다'는 남들보다 더 큰 의미의 '좋아 미치겠다'라는 뜻이고 '멘붕할것같다'는 '이미 멘붕한지 오래됐다'를 의미하는듯하다. 그녀가 멘붕으로 유명한 이유는 물론 본인의 멘탈이 쿠쿠다스스럽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로 불운을 자주 마주치는 편인 듯하기도 하다. 2012년도 신입생 워크샵 첫 공연 모기에서 스탭을 맡은 그녀는 마지막 장면에서 스모그기계를 트는 중책을 맡았으나[* 해당 공연은 마지막 장면의 비주얼에 상당한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그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연기여서 거금을 주고 스모그 기계를 빌렸다] 불행히도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그녀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다.
이 모든 요소를 합쳐서, 그녀는 스탭이란 어떤 모습일지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심도 있는 ~~나이~~관록으로 건의할 일이 있으면 자유롭게 항변하고, 언제나 세심하게 스탭으로서 본인이 무엇을 해야할지 일을 찾으며, 언제든 최악의 시나리오를 빠르게 생각해내 무엇부터 보완해야 할지 짚어낸다. 칭찬이었지만 사실 본인은 왜 스스로가 공연 때마다 멘붕해야하나 억울해한다. ~~그러면서 결국 또 할 거면서~~
축복받은 발성으로 배우를 권고받는 다른 한 쪽의 [["나온유"멘붕녀]]와 달리 정도도는 화려한 표정연기[* 특화된 표정: 유혹, 비웃음, 훑어보기, 주눅, 억울, "졸라 미안"] 로 배우를 권고받는다. 실제로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에서 연출의 고집에 못 이겨 까메오로 무대에 섰는데~~정말 서기만 했음~~[* 대사 2마디 곱하기 3] 극렬히 거부하던 공연 전과는 달리 커튼콜 때 프로페셔널한 비서로 당당히 등장했으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고백해 [["김영상"연출]]을 매우 흡족하게 했다[["카더라"]]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무대]
총연극회 일정 정보 . . . . 7 matches
* [[정기공연]], 1-2월간 준비
* ["워크샵 공연"][* 이전의 '[["오디션 공연"]]' ]
* ["정기공연"][* 이전의 '[["워크샵 공연"]]' ] , 7-8월간 준비
* [모놀로그]/["워크샵 공연"][* 기존의 '[["모놀로그"]]' 대신 2016년에 시도 ]
* [[소공연]]
합평회 . . . . 7 matches
[[총연극회]]에서 연 2회 준비하는 [[정기공연]]이 모두 끝난 후 [[뒷풀이]]와는 별개로
차후에 하루를 할애하여 공연팀이 모여 이번 [[공연]]에서 잘된 점 및 잘못된 점, 개선할 점을 이야기하는 행사.
* [[소공연]]은 물론 [[총연극회]]의 이름을 걸고 행사가 진행되기는 하나 그 정기성과 지속성, 동아리의 존립과 정체성을 결정하는 정식 행사는 아닌 관계로 합평회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할 수도 있지만 이 귀찮은 걸 뭘 굳이...~~
* 일반적으로 [[정기공연]]이 끝난 후 바로 다음주 금요일에 동아리방 청소와 함께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다.
*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장소에 모인 [[정기공연]] 구성원 무리들이 하나둘씩 각 항목에 따른 각자의 소회를 밝힌다.
* 한 사람은 서기가 되어 나온 말들을 기록, 정리하고 다음 공연을 위한 참고자료로 쓰이도록 [[기획]]에게 잘 전달해주는 것이 보통이다.
희곡 . . . . 7 matches
[[대본]]과는 매우 유사하나 '''다르다'''. 보통은 같은 개념으로 쓰나 여튼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니 만큼 정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대본과는 다르다! 대본과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극작가가 쓴 원형의 순수한 문학작품이 희곡이라면, 그 희곡을 바탕으로 해서 매 공연마다 변형이 가해진 다양한 형태의 글들이 대본이다. 즉 [[희곡]]의 variation이 [[대본]]이다.
* 현재까지 총연에서 상연했던 공연은 [["정기공연 정보"]] 및 [["소공연 정보"]], [["워크샵 공연"]]을 참조하세요.
* [[공연]]
구희승 . . . . 6 matches
[["NPC"새로운 동방의 수호신]]. 그의 첫 정기공연 [[핫썸머]]에서 맡은 배역 때문[* 의견이 분분하다.]인지는 모르겠으나 별명은 구노인. ~~왠지는 모르겠...~~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동공이 특징이며 특히 눈을 깜빡거리지 않고 대사를 치면 파트너 배우를 얼어붙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활발한 배우활동에 더불어, 최근 [[조명]]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었으며 이제 조명디자인에 관해 이 사람이 빠지면 망ㅋ
2012년 8월 공연예정인 [["서툰 사람들"]]에서 드디어 '''노인네'''역을 꿰차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연기가 필요음슴~~
2014 가을정기공연을 마지막으로 총연에서 잠시 모습을 감출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니가??~~
* [["애벌레 프로덕션"]] 소공연/[["예약된 살인"]](2011) - 김기자 역
* [["극단 파전"]] 프로젝트 공연/[[매직타임]](2011) - 조명
* 2012년 [["워크샵 공연"]]/모기 - 조연출
김휘곤 . . . . 6 matches
워크샵 공연에서 사이코패스스러운 연기와 웃음소리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파우스트에서 주연 파우스트를 맡으며 엄청난 대사량과 연습량을 소화해냈다...(심지어 집이 학교에서 너무 멀어서 공연 끝나고 집갔다가 다시 일찍 오기 힘들다고 공연 주간에는 무대에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다음날에는 공연하고,, 이걸 2박3일 동안이나했다.) ~~진짜 뒤질뻔 했다~~
* 2018 워크샵공연 [[루나틱]](2018) - 정상인 역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2021) - 기획
단 한 번과 두 번 . . . . 6 matches
배우는 윤현영, 조명주, 김혜원 순으로 섭외되었고, 핫섬머 모임에서 어쩌다보니 신훈재와 김정하가 추가로 말렸다. 2015워크샵이 끝난 후 가루가 된 멘탈을 주섬주섬 모으고 있던 이상은이 끌려들어왔고, 음향(과 이상은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지선이 영입되었다. 스탭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장효민은 동방에서 대본을 보고 마음에 들어 덜컥 들어왔다 카더라. DB와 조예지 또한 바쁜 일정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공연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공연 기간에 두 명이나 생일자가 있어서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바로 시작한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 이 공연팀이 다수 참여, 이 소공연이 사실 정공을 위한 징검다리가 아니냐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말린 사람들 . . . . 6 matches
배우 5인([[구희승]], [[김정하]], [[당가민]], [[성하경]], [[이지선]])이 소공연을 위해 결성한 극단에 연출로 [[신훈재]]가 영입되며 결성된 극단이다. 추후 [[연출]] 물망에 올랐었으나 [[야근]] 때문에 고사한 [[양재환]]이 [[무감]]으로 참가했다.
* [[소공연]]을 위해 결성된 극단 치고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위의 인원수도 그렇지만 뭔가 동호회스런 느낌이 강하며, 스텝들의 경력 역히 대단히 화려하다. 자세한 스텝팀 내역은 [["누가 누구"]] 참조
* 공연 기간이 [["아트(2012)"]]에 버금가게 짧아서 걱정이 많다 [[카더라]].
* 역시 [["안습"연출, 배우 전원이 솔로]]인 관계로 매우 쾌적한 공연생활이 될 것 같다 [[카더라]].
* 2014년 8월 소공연 [["웃음의 대학원"]]을 준비중이다.
* 공연팀의 모토는 One team, one goal, one spirit이다. ~~멋있는 말인데 어째 불안해 보이는 건 기분탓이다.~~
미술감독 . . . . 6 matches
한편, 스탭 분야에서 비슷한 존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2012년 여름 정기공연인 [불신자 안양선생] 때 처음으로 [미술감독]이라는 보직이 탄생하였고, 지금에 이르렀다.
연기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력 향상을 담당한다면, 미술감독은 공연팀 내에서 스탭 분야에 관련한 일을 총괄한다.
스탭 분야 전반을 관리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공연 경험, 특히 스탭 분야에서의 경험이 어느정도 요구된다.
작품 내에서 스탭적 요소를 총괄하기도 하지만, 공연팀 내 스탭들의 스케쥴 조정, ~~유혹~~스탭 영입 등의 업무 또한 수행한다.
=== 정기공연 ===
=== 소공연 ===
박정석 . . . . 6 matches
2018년 공연 이후로 입대하여 자취를 감췄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자신이 돌아왔을 때 아는 사람이 얼마 없을 거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하는 중이라고. ~~군대에서 투명드래곤 희곡을 써온다고 했다 관심이 있다면 기다려보자~~
첫 소공연 팀의 이름이 [["배부른 사람들"투명드래곤]]이다. ~~우연의 일치일까?~~[* 실제로 공연팀을 꾸리는 시점에서 네이밍에 영향을 꽤 준 듯하다. 워낙 특징적이라서 극단명을 본 그의 지인들은 당연하게 박정석의 이름부터 찾아봤다고.]
실제로 투명드래곤을 희곡으로 각색 중이다. 모티프와 주제만 가져온 느낌으로 수정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당연히 그래야지~~ 언젠가 공연 올리고 싶은데 배우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라고.
* [["한여름 밤의 무대"]](2018) - 나이든 남자 멀티 역[* 배역 이름이 '나이든 남자 멀티 역'이다. 공연 팜플렛에는 '나이든 남자 멀티 역 役'으로 표시되었다.]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연감
박지나 . . . . 6 matches
* 이후 [["우리 읍내"2015년도 여름 정공]]에서 레크리에이션 기획을 맡은 그녀. 공연팀의 친목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은 덕분에 정공 일정 초반부에 강한 존재감을 과시, '갓지나'에 등극하다.
* 정기공연 [[랑]], 사실상 정기공연 규모로 치뤄진 [[열두 번째 밤]], 그리고 진짜 정기공연 [[노이즈 오프]]까지. 그녀의 화려한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 사실상 2016년에는 참여 가능한 공연에 모두 참여한 셈. 그녀, 배우와 스탭, 기획을 고루 맡으며 커리어를 쌓아가다.
* ~~[["한여름 밤의 무대"]](2018) - 기획 역~~[* 공연 초반부에 등장하는 '기획' 역 카메오 출연. ~~기획이 기획 역을 맡았다. 메소드 연기~~]
블랙 코미디 . . . . 6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6회 정기공연 [[여왕과 반역자]] ||<:> {{{+1 ←}}} ||<width=30%><:> '''제 57회 정기공연 블랙 코미디''' ||<:> {{{+1 →}}} ||<width=30%><:> 제 58회 정기공연 [[핫썸머]] ||
2011년 3월에 공연한 [["총연극회"]] ["정기공연"] 작품.
여왕과 반역자 . . . . 6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5회 정기공연 [[유토피아 23]] ||<:> {{{+1 ←}}} ||<width=30%><:> '''제 56회 정기공연 여왕과 반역자''' ||<:> {{{+1 →}}} ||<width=30%><:> 제 57회 정기공연 [[블랙 코미디]] ||
장소 : 서울대학교 두레문예관 공연장
각색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번역본(막 구분도 에피소드도 서로 다른 부분이 많았던)을 합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대본의 부수적인 부분과 대사의 상당량을 들어냈다. 더불어 종교적 색채를 누그러뜨리고, 관계를 드러내기 위하여 말투를 대략적으로 수정했다. 주제의식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상당량의 대사가 위치가 바뀌거나 수정, 추가되었다. 결론을 바꿀까 하는 강한 충동에 사로잡힌 적도 있지만 원본을 살리는 것이 더 이로울 것이라 믿는다.
이주연 . . . . 6 matches
얌전해보이는 첫 인상 [* 본인은 사실이라 생각한다.]과 달리 상당히 발랄하다. 다만 가끔 덜렁대며 물건을 놓고 다니니 무언가를 놓치고 다니지 않는지 주의할것.(현실 에삐호도프.~~스물 두 살의 불행~~) 본인에 따르면 이제 안 그럴거라고 하지만, 과연? 연기실력과는 별개로 감정표현에 솔직하며 은근히 귀엽다. 놀리기도 좋다. 반응이 좋거든. ~~미안~~ 너무나 착하고 귀엽다. ["박수아"놀리거나] ["최진기"갈구면] 쉽게 시무룩해지니 조심스레 보살펴주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받으면~~불행냄새~~ 베이킹을 해서 지인에게 뿌린다. 딱히 실패한 적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됨. [노이즈 오프] 때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와 공연팀원들에게 음식을 하사하기도 했다. 두레문예관 앞의 반원형 콜로세움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가져가는 모습은 흡사 난민 배식소 같았다고. 음식은 매우 맛있다. 요리왕.
* 첫 정기공연 - [노이즈 오프]의 재무기획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덕분에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영수증과 함께 사투를 벌였다. 허당스러운 평소 성격과 달리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마무리했다. 랜섬웨어로 인해 저장해놓은 엑셀파일이 날아가자 영수증에 적힌 카드번호로 결제자를 추적하는 집요함까지 보일 정도.
* 첫 번째 소공연 - [["아트(2017)"]]에서도 기획을 맡았다. 공연팀을 하드캐리하며 본인의 역량을 입증해 최고기획으로 거듭났다. 모든 것을 챙기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본인의 멘탈과 몸을 챙기지 못한다. 책임감이 정말로 강해 본인 일을 마치면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난다. 어떤 일을 주어도 잘 해내지만 너무 많은 일을 주지 말자.
* 두 번째 정기공연 - [["벚꽃 동산"]]에서도 역시 기획을!
이태범 기사 . . . . 6 matches
[[두레문예관]]의 [[공연장]] 관리 기사.
두레문예관에서 공연장을 관리하고 있'''었'''다. 현재는 퇴임.
주로 [[조명]]을 관리한다. 대부분의 공연에서 조명의 세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분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는 조명을 마음대로 켜거나 껄 수 없다.
남자를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연장에서 조명 세팅을 할 때면 여학우의 동반 참여가 필수적이다. [[연출]]이 여자일 경우 조명 세팅 속도가 평소 시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고 알려져있다. 물론 남자 연출이어도 기사님의 식사를 적절하게 제공하거나, 성실한 모습을 보이면 보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한 '''여자''' 연출이 식사를 적절하게 제공한다면 어떨까~~
* 두레공연장에 존재하는 어떤 나무소재에도 페인트, 밀가루 풀 등의 '''이물질'''이 묻으면 즉시 노여워하신다.
저는 조명 스텝을 하면서 공연 기간중 펩시콜라를 매일 3캔씩 사서 두레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 183.109.82.28 [[Date(2012-09-06T17:06:46)]]
착한 남자 이대평 . . . . 6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69회 정기공연 [[벚꽃 동산]] ||<:> {{{+1 ←}}} ||<width=30%><:> '''제 70회 정기공연 착한 남자 이대평''' ||<:> {{{+1 →}}} ||<width=30%><:> 제 71회 정기공연 [세자매(2018)] ||
2017년 가을 정기공연 , 원작 : 차근호 , [박지나] 기획 / [김형윤] 연출. 2017년 8월 29~31일에 대학로 연진아트홀에서, 9월 6~8일에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상연
이대평의 기묘한 모험. 총연의 기묘한 공연. -- ☆ [[Date(2017-07-13T04:41:00)]]
카카오톡 . . . . 6 matches
총연극회에서 현재 [[페이스북]]과 함께 양대 연락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해당 공연의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지는 게 보통이다. 다만 소식 전달의 신뢰도가 낮아서[* 전달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단체 카톡방의 특성상 묻히기가 쉽다.] 공식적인 연락은 네이버 카페와 같은 별도의 수단을 사용하는 편이다.
* 카톡쓰는 [[스마트폰]]유저들은 문자 개수에 제한이 없다는 것에 익숙해서 문자를 마구 보내는 습관들이 있다. 이때문에 피쳐폰 유저들이 당황하기도. 예를들어 "아 진짜 ㅋ 오늘 공연 완전 웃기지 않냐?ㅎ"라고 보낼 문자메시지를 카톡유저들은 "아진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공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보내기 때문. 당장 2년 전에 쓰던 피쳐폰에 이 메시지들이 어떻게 뜰지 생각해보자.
* 총연에서 공연에 사람을 말 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공연 ㄱ?~~ ~~00 너 배우 각?~~
한경훈 . . . . 6 matches
소공연에 참여했다하면 3~4명의 공연팀을 데려온다고 보면 되는데, 그 범위가 총연 내부는 물론이고 미대극회, 외국어연극제, 서강극회~~ 및 과동기~~로 상당히 넓다. ~~영입할 때 밥을 사주기 때문에 잘데려온다 [[카더라]]. 그러니 밥 사준다하면 경계하자.~~
심지어 2016년에도 공연에 참여했다! ~~2018년도 오는거 아니냐~~
* 2007 [["오디션 공연"]]/[["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김형사 역
* 2008 [["오디션 공연"]]/[[도덕적 도둑]](2008) - 도둑2 역
* 2009 [["오디션 공연"]] - 무감
핫썸머 . . . . 6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57회 정기공연 [[블랙 코미디]] ||<:> {{{+1 ←}}} ||<width=30%><:> '''제 58회 정기공연 핫썸머''' ||<:> {{{+1 →}}} ||<width=30%><:> 제 59회 정기공연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
2011년 9월에 공연한 [[총연극회]] [[정기공연]] 작품.
허탕 . . . . 6 matches
[[김남기]] 연출로 2008년 [[두레문예관]]에서 상연한 [[소공연]].
시놉시스 출처 : [^http://blog.naver.com/popplesns?Redirect=Log&logNo=50142671837 포플SNS 공연출처]를 기본으로 편집자가 수정
* [[세자매]] 이후로 찾아온 총연극회의 새로운 시대인 [[소공연]]시대의 막을 연 작품. 이후로 여러 [[소공연]] 들이 상연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파생 극단 정보"파생극단]]들이 창립되기 시작했다.
* 해당 공연의 [[무대]]를 반쯤 박살내서(...) 바로 후속공연인 [[들개]]의 무대로 사용했다.
현재 준비중 . . . . 6 matches
* 준비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상연되지 않은 공연들의 일람입니다.
* 해당 공연이 아직 상연되지 않았으나, 상연 날짜가 잡혀있거나 연습중인 경우에 이 항목에 추가하고, 해당 항목에 본 항목의 링크를 달아주십시오.
* 상연이 완료된 경우 목록에서 해당 항목을 제거해 주십시오. 또한 해당 공연 항목의 본 항목에 대한 링크도 제거해 주십시오.
== 준비중인 공연 목록 ==
=== 정기공연 ===
=== 소공연 ===
관극 . . . . 5 matches
[[총연극회]]의 관극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정기공연]]의 프로그램으로서의 관극과 산발적인 관극이 그것이다.
* [[정기공연]]의 관극은 ~~[[배우]]들의 기를 죽이고~~ [[연극]]에 대한 눈을 높이거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거나 하는 이유로 행해지며, 보통 연습기간 중 2~3회의 관극이 이루어진다. 관극 작품은 전적으로 [[기획]]의 선택에 따른다. 이 관극 작품의 대상은 당연히 학내 공연이 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배우]]들의 기가 살아난다~~ 해당 [[공연]]의 실력에 상관없이 현실적인 측면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일단 [[공연]] 장소도 같거나 비슷하고, 학생이라는 신분이나 나이도 비슷하고, ~~연기도 비슷하고~~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진행 상황이 비슷하다.
극단 이재 . . . . 5 matches
2015년 4월 [[연기교실]] 뒤풀이에서 [[김영상]], [[권형준]], [[신훈재]], [[안건]], [[최예진]]이 작당모의 끝에 결성한 극단으로, 시기로 보나 원년멤버, 이후 합류멤버로 보나 직전 [[정기공연]]인 [["사스 가족"]]의 정신을 계승한 ~~뭘 계승해?~~ 유일한 [["파생 극단"]]이다.
* 극단 이름은 5월 초 경 원년멤버들로부터 확정되었는데, 뜻은 "이왕 하는 거 재미있게" 이다. 당시 [["최예진"존예 극단장]]으로부터 공연을 하는 이유에 대한 얘기를 듣다가 그 중 한 구절을 인용하였다. ~~그러니까 아재가 아니다 아재가...!~~
* [["대학살의 신"공연]] 트리비아에도 있으나 공연팀 전체적인 컨셉은 "쓰레기"다. 하지만 공연은 또 별다른 마찰 없이 잘 준비되어 올라갔다는 후문이. ~~누가 하나 쓰레기처럼 깽판칠 줄 알았는데~~
김형윤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본래 사회대 연극당에서 활동하였으나 2015년 2학기부터 총연에도 발을 붙였다. 사연당에서는 동아리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기공연 기획까지 맡은 유능한 인재. (그리고 곧 정기공연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 [카더라])
각종 공연 연습에 공연팀과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자주 오며, 타 극회의 연극에도 한 학기에 몇 개씩 참여하는 증상을 보인다. 사연당이라던가...미대라던가...
록키 호러 쇼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72회 정기공연 [[한여름 밤의 무대]] ||<:> {{{+1 ←}}} ||<width=30%><:> '''제 73회 정기공연 록키 호러 쇼''' ||<:> {{{+1 →}}} ||<width=30%><:> 제 74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박예린] 기획 / [조윤주], [박석현] 공동연출로 ["14동 공연장"14동 인문소극장]에서 2019년 3월 7~9일 상연(총 6회 상연).
마니또 . . . . 5 matches
총연에서 정기공연연습기간동안 온 공연팀이 [["배우짱"]]의 세치 혀에 놀아나는 행위.
배우짱은 전지적작가시점에서 공연팀 모두에게 미션을 계속 던진다. 미션을 잘 수행하면 상을 받을 것이고, 미션을 게을리 하면 [["배우짱"]]과 당신의 마니또가 몹시 삐진다. 이건 중요한 것이다. 공연팀에서 삐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공연팀의 분위기는 [["알 게 뭐야"]]. 미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모모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76회 정기공연 [[고도]] ||<:> {{{+1 ←}}} ||<width=30%><:> 제77회 정기공연 '''모모''' ||<:> {{{+1 →}}} ||<width=30%><:> 제78회 정기공연 [[봄에는 자살금지]] ||
총연극회 77회 정기공연. 2022년 8월 29일 - 8월 31일까지 두레문예관에서 진행되었다.
물리학자들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21회 워크샵 공연(舊) [[기적을 파는 백화점]]||<:> {{{+1 ←}}} ||<width=30%><:> '''제 54회 정기공연 [[물리학자들]]''' ||<:> {{{+1 →}}} ||<width=30%><:> 제 22회 워크샵 공연(舊)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제 54회 총연극회 정기공연. 2009/3/11~13일 상연
박수빈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2006년작 [["웰컴 투 동막골"]]의 [[의상]]스텝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동막골 출연자들은 그때를 회고하기로 어디서 [["이길산"길산옹]]이 데려온 첨 보는 여학우가 웬 방송국에서 엄청난 양의 의상을 공수해 오더라 하는 [[흠좀무]]한 포스를 기억한다고 한다.] , 19명 21벌의 옷과 짚신을 매 공연마다 챙겨가며 일만하다 잠수탈 것처럼 보였으나 그 이후로 기묘하게 동아리에 남아 졸업을 한 현재까지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인물 중 하나.
현재 활동중인 총연 연우들 중에서 가장 권력욕과 소유욕이 강해(자반타반), 공공연하게 ~~레임덕이었던 시기보다 더하게~~ "총연은 내꺼임", "주인의식" 등의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으며, 일을 잘 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함. (참고사항 : 일할 때는 평소와 달리 매우 오피셜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여러 연우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 2007년 [["오디션 공연"]] [["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어머니(완월동 미스박) 역
* [["소공연 지원금 제도"]]
배부른 사람들 . . . . 5 matches
다리오 포의 <Non si paga?, non si paga!>를 원작으로 각색한 공연이다.
* 2021년 첫 학기 중 소공연이다.
* 구호는 "열정, 열정, 열정!". 학업과 개인 일정, 소공연 내외의 무수한 겸직, 코로나19로 인한 연습 및 준비상의 제약 속에서도 공연을 성사시킨 공연팀의 열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포장~~할 수 있는 상징적인 문구다.
성하경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결국 [["우리 읍내"정기공연 연출]]을 하고야 말았다...~~
어쩌다가 [[돌직구]]로 유명한 [["말린 사람들"모 극단]]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개고생을 당하고 있다. 데뷔작부터 맡은 배역이 '''[[설정]]상 미녀'''인지라 자신감 넘치는 미녀 모델 역에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양재환"무감]]이 철면피 훈련을 시킨답시고 두레 공연장 중간에서 "나는 '''전지현이다'''!"를 외치게 한다거나, 잊을 만 하면 팀원들에게 '''"[["말린 사람들"말사]] 최고의 미녀는 미선"'''같은 걸 시킨다거나, 두레 공연장 2층에서 "나는 람보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같은 걸 시키고 있어서 무감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중. ~~그렇다고 안시킬 [["양재환"무감]]이 아니지~~
우리읍내의 연출로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권나현]]의 시발이 삼라만상이 담긴 공즉시발로써의 시발이면 그녀의 시발은 마하반야의 지혜가 담긴 무분별지로써의 시발이다. 시발을 시발이라하고 시발이라 하지 않으니 시발의 의미를 담지 못하도다... 새로 얻은 별명은 자유의 여신상. [["김봉회"모 배우]]가 그녀의 사진을 합성했는데 은근히 좋아했다카더라~~. 뉴타입관종~~
술 . . . . 5 matches
보통 공연을 준비할 때, 공연을 일주일정도 앞둔 상태에서 공연팀에 금주령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술 잘못 마시면 하루가 그냥 날아가므로. 물론 [[연출]]이 금주령을 내려 봤자 [["김여명"대차게]] [["이유진"씹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 [[김여명]] - [["아트(2012)"아트]] 공연 당시 '''무대 뒤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
* [["아트"]]의 경우 마지막에 등장인물 세 사람이 술을 마시며 그동안의 갈등을 풀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트(2012)"]]에서는 [["양재환"연출이 연출인지라]] 아예 이 장면을 따로 만들어서 내보냈다. [["아트(2017)"]]에서 [김형윤]이 실제로 술을 마셔서 매 공연마다 나갈 술값을 관객들이 걱정하기도...
아름다운 사인 . . . . 5 matches
* ~~[["리그 오브 레전드"롤]]때문에 공연이 망해가고 있...~~ 보통 공연 일주일전부터 금주령을 내리는 연출이 이 공연에 있어서는 사상 초유로 금[["리그 오브 레전드"롤]]령을 내렸다.
*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공연했는데, 배우들이 연예인이라 무려 일요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이 부족해서 다음날 객석 한칸을 더 쌓아야 했다.
오퍼 . . . . 5 matches
어떠한 무대 위의 장치를 타이밍에 맞게 조종하여 무대효과를 내는 [[스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와 구분하기 위해 오퍼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정기공연]]의 경우 디자이너가 오퍼를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소공연]]의 경우 연출이 디자인을 해서 오퍼만 맡기는 경우가 많다. 공연 [[아트(2012)]]의 경우에는 회전벽이라는 특수한 무대장치가 있어 [[소품]](또는 [[무대]])에도 오퍼라 할 수 있는 [[스텝]]이 존재했다. 사실 명확히 구분하진 않아도 무대 뒤에서 무대를 보조하는 [[소품]]오퍼가 존재하는 경우는 꽤 있는 편이다. 예를들어 [[세자매]]의 경우에도 [[한경훈]]이 소품오퍼에 가까운 단역을 맡아 진행한 적이 있다.
[[무대]] 장치 중의 무언가를 작동하여 변형시킴으로써 일정한 효과를 주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오퍼]]로 부르는 것이 불합리하지만, [[음향]]이나 [[조명]] [[오퍼]]가 공연 때 고생하는 것처럼(혹은 그보다 더) 공연 중에 무대 뒤에서 고생할 수 있는 경우가 [[분장]] [[스탭]]의 경우 있을 수 있다. 이는 대개 1인 다역인 [[배우]]가 있어서, 혹은 여러가지 극중 효과를 주기 위하여 극중에 한 [[배우]]의 [[분장]]을 대폭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경우이다.
올모스트, 메인 . . . . 5 matches
2010년과 2014년, 2015년에 각각 [[총연극회]] [[소공연]]으로 공연한 작품.
== 2010년 공연 ==
== 2014년 공연 ==
== 2015년 공연 ==
유토피아 23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22회 워크샵 공연(舊) [[과학하는 마음 3: 발칸 동물원]] ||<:> {{{+1 ←}}} ||<width=30%><:> '''제 55회 정기공연 유토피아 23''' ||<:> {{{+1 →}}} ||<width=30%><:> 제 56회 정기공연 [[여왕과 반역자]] ||
21세기 총연 첫 창작 정기공연.
이길산 . . . . 5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인문대학 철학과 05학번, 05년도 [["워크샵 공연"]] [["택시드리벌"]]로 데뷔했다.
그 특유의 존재감답게 총연에서는 여러가지 굵직굵직한 대형 스텝들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획]]계의 스페셜리스트로 [[나생문]]당시에 공식[[스폰]][* 받으러 다니는 것 말고 [[팜플렛]]에 광고 내는 스폰]을 다섯개나 챙겨 엄청난 양의 기획비를 벌었고, 이로 인해 나생문은 대규모 흑자공연이 될 [["시망"뻔했다]].[* 사실 대규모 흑자공연이었는데 노트북을 도난당해서 [[망했어요]].
연기에 있어서도 상당히 선이 굵고 존재감이 넘치며, 좋은 발성을 기반으로 한 고전적인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준다. 다만 [[함정카드]]급으로 애정연기에 대단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문에 [["인형의 집"]]공연때는 [["박지현"파트너]]와 준 부부싸움을 벌인 적도 있었다.], 모태솔로 탈출 후에 애정연기를 보여준적이 없어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절벽 끝에 선 사람들 . . . . 5 matches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공연을 시도하였다. 모든 연습과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공연팀원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오프라인에서 서로를 만나지 않고 공연이 올라갔다!]
== 참여 인물[* 비대면 공연이라 스탭팀을 따로 구성하지 않았다] ==
최신혜 . . . . 5 matches
총연극회 08학번 의류학과 출신, 2008년 [["오디션 공연"]] [["도덕적 도둑"]]이 초연이며, [[정기공연]]데뷔는 2008년 [["워크샵 공연"]] [["기적을 파는 백화점"]]이다. 전원이 연기 잘하기로 유명한 [["의식영 08라인"]]의 일원.
지금도 회자되는 배역인 [["물리학자들"]]의 짜안트 역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특히 "이 세계를 넘어 '''안드로메다'''로"라는 안드로메다급 대사를 치는데도 관객들이 '''감히 웃지 못할 정도'''로 관객을 말 그대로 찍어누르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후 [["클로저(2010)"클로저]]공연을 통해서 [[연우]]들의 머릿속에 본인의 연기력을 각인시켰다.
* 2008 [["오디션 공연"]] - 허은영
최한종 . . . . 5 matches
소공연 ["그 섬에서의 생존방식"] 공연 중 "김한별은 바보야. 그냥 바보"라는 명언을 남겼다
12학번 중 최초로 소공연 연출을 한 대단한 이력의 소유자
* 2013 정기공연/["갈매기, 영원, 세상의 끝"] - 무대
* 2013 정기공연/["부엌"] - 기획
퍼블릭 아이 . . . . 5 matches
2010년 5월에 공연한 [[총연극회]] [[소공연]] 작품.
* 공연이 중간고사가 끝나갈 무렵인 5월에 이루어져 학부생 위주인 공연팀에 고난을 안겨주었다. 연출의 경우 만들라는 장면은 안만들고 연습 시간에 산스크리트어로 배우들 이름을 써주며 "이게 네 이름이야." 같은 짓이나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wiki:윤주식 모 배우]]의 경우 IT 그룹의 교육생으로 발탁되는 바람에 정상적인 시간에 연습을 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새벽에 연습을 잡는 바람에 연출과 배우가 새벽 3시에 연습하느라 고생하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공연 후 시간을 낼 수가 없어 교육생을 그만두었다고. ~~그럼 왜 밤에 연습한거야.~~
Same time, next year . . . . 4 matches
2011년 7월 13-15일(수-금) 4시/7시(일 2회, 총 6회 공연)에
[[이길산]] [[기획]], [[이종우]] [[연출]]로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공연한 [[소공연]].
강민정 . . . . 4 matches
영문과 15학번. 2015년도 가을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서 배우로 데뷔. 본래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는 투톤 헤어였으나 [[우리 읍내]] 공연을 위해 갈색으로 염색하였다. 첫 공연에서 극중 인물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소녀 역할을 맡은 덕분인지 많은 총연인들에게 여동생 이미지로 각인,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받았다. 받은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애정을 널리널리 나눠주는 성격.
2016년 겨울에는 본인이 번역과 각색을 맡은 [진정성의 중요함] 공연에서 조연출 자리를 꿰어찼고, 2016년도에는 [["노이즈 오프"]]로 두 번의 여름 정공에 참여했다. 이후 신입생워크샵 연기감독.
공연 의상 목록 . . . . 4 matches
※ 지금까지 공연에서 사용해왔던 [[의상]]들의 리스트를 올려주십시오.
※ 항목 특성상 '''스압'''이 우려되니 원하는 공연의 경우 목차를 클릭하여 넘어가시면 됩니다.
== 공연 의상 목록 ==
* 본 작품의 경우 화이를 제외한 모든 배역이 시신이기 때문에 신발을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에 나온 정미, 선아의 신발은 공연이 끝난 후에 착용한 것이다.
공연장 정보 . . . . 4 matches
[[총연극회]]에서 [[연극]]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연장]]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페이지이다.
* [["14동 공연장"]]
* ~~[["바라 아트홀"]]~~[* 여기서 공연해보면 [[두레문예관]]이 얼마나 좋은 공연장인지 알게 된다]
권소원 . . . . 4 matches
워크샵 공연 테크 리허설 때 엄청난 터프 매력을 보여주셨다.
2021년 여름 정기공연에서 조명을 멋지게 달았다. 사다리 위에 존재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편이나, 조명을 잘 단다.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2021) - 조명, 음향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김동혁 . . . . 4 matches
* 2021년 1학기 겨울 워크샵 공연(2021) - 무대, 소품
* 2021년 1학기 봄 워크샵 공연(2021) - 무감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2020 여름 워크샵 때 스텝을 맡았다. 하지만 공연이 취소되어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
김정은 . . . . 4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최근에 [["아름다운 사인"]]에서 받은 배역이 '''섹시녀 컨셉'''이다. "얘가 섹시녀라니 이 공연 [["시망"폭망한다]]."는 [["김여명"어떤 연우]]의 말에 분노한 [["양재환"연출]]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캐릭터 '''[[아리]]'''의 대사를 연습용으로 받아 열심히 연습중이다. "우리 같이 홀려볼까요?", "절 못믿는거에요?", "놈들은 이제 내 차지야." 같은 대사들을 섹시컨셉 잡아 열심히 연습중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공연 중 섹시녀 컨셉은 대호평이었고 '''숨겨왔던 나의''' 성향을 잘 이끌어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솬속의 줭솨 라든가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정공연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5.152.10.159 [[Date(2014-06-01T13:51:23)]]
김정하 . . . . 4 matches
또한, 속이기가 매우 쉬워 낚시대에 낚시 바늘을 꽂지 않아도 낚인다는 소문이 있다. 실례로 공연 [핫썸머] 당시 연출의 명으로 스파이를 수행하였으나 눈에 보이는대로만 믿어 스파이로써의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오혜인"허미아]]와 [["전찬호"라이센더]]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존재한다고 혼자서 굳게 믿고 있었다 [카더라].)
2013년 봄 정기공연에서 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삭발 상태로 까메오(하인) 출연을 했다.
복학 후 [["단 한 번과 두 번"]]에 이어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 참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공팀의 귀요미~~
* 신입생 [["워크샵 공연"]] - [리시스트라테](2011) - 키네시아스 역
김찬동 . . . . 4 matches
[[한경훈]]이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인연을 통해 초빙한 무대 인재.
이분이 [[무대]]스텝을 하거나, 아니면 무대작업을 지원하러 오면 연출 및 공연팀들이 ~~WAAAAAAAAGH! 하며 기쁨의 댄스~~ 성대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전설의 출현]]~~
~~그냥 2012년과 2013년의 총연의 거의 모든 공연의 무대에 이 사람의 손길이 가해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단 생각나는 정기공연만 적었다.~~
김한결 . . . . 4 matches
하지만 겨울 워크샵 때 '웃는 표정'을 연구하느라 진땀을 뺐다. 씬 중에 '상대 여성을 귀엽게 쳐다보며 웃는 씬'이 있는데, 연습할때 표정이 다소 '경멸하는 표정'이었어서, 웃는표정을 연구하느라 고생하셨다. 하지만 공연 당일날 멋지게 소화하셨다.발성이나 딕션이나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이분도 연기를 잘하신다. 개인적으로는 옥탑대전의 남자 역할이 탐나신다고 하셨다. 솔직히 평소 텐션 보면, 이번 겨울 워크샵 남자역할은 거의 그의 평소 텐션의 절반도 쓰지 못하는 역할이었다. 겨울워크샵 공연 연습시간 중 오마이걸의 비밀정원과 온앤오프의 사랑하게 될거야를 춰준적이 있다.안 출 것 같다가도 노래만 틀어주면 무슨 주크박스 마냥 안무가 나온다. 혹시 이 비하인드 영상을 보고 싶다면 최서임 연우에게 문의하길 바란다.영상 가지고 있음 ^^
* 2021학년도 겨울 워크샵 공연 [런치타임](2021) - 우보 역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연출
김휘겸 . . . . 4 matches
사범대 영상 동아리 '생틀'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고 막학기에 총연에 ~~빼지 못할~~ 발을 들였다. 15년도 2학기 연기교실 뒷풀이 자리에서 ["누가 누구(2015)"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허광영"광형]의 말을 듣고 ~~그래 광형이면 말 해야지~~ 막학기를 불사르고자 [젊토]팀에 뛰어들었다고 전해진다. 그가 생틀에서 영화를 2번 연출한 경험이 있다는 말에 압도된 ["남지웅"한 젊토 팀원]은 미감 자리를 내놓으려 했으나 음향으로 합의를 보았다 [카더라]. 공연 한번 하고 사라지겠다는 처음의 말과는 달리 이제는 2016년 봄 정기공연을 하겠다고 난리다.~~이렇게 총연뽕 환자가 추가되었네요~~
타고난 아재력으로 젊토 연습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아재드립으로 뭇 연우들의 정신건강에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커다란 충격]]을 선사해주었다고 한다.~~옆에 있으면 기빨려...~~
김희수 . . . . 4 matches
기계항공공학부 16학번. 과묵~~(...?)~~한 성격.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뼈가 있다. 언중유골. 워크샵 공연을 통해 데뷔했다.
워크샵 공연 때 왁스만 보면 눈을 번뜩이며 장인 정신을 발휘해 [["박수아"수많은 사람]]의 원성을 샀다 [[카더라]]. 공연이 끝난 뒤 카톡방에 워크샵 ["고경진"연감] 특유의 제스쳐를 손수 그려 올렸다. 혹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극치라고 표현하기도.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남지웅 . . . . 4 matches
오퍼실에서 그와 함께 있으면 멘탈이 깨지는 소리를 항상 들을 수 있다고. [우리 읍내] 중리 때는 오퍼실수를 하고서 의자에서 떨어져 바닥을 굴렀다고 한다. 오퍼의 순간이 오면 ''조용히해주세요''라고 하는 날카로운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카더라]]. 누가 뭐래도 100쪽이넘는 그의 조명 큐시트는 기존 총연인들의 경외의 대상. 2년간의 공백을 예고했지만 돌아오면 연출부터 하게되지 않을까. 소공연 등에서 손을 맡길 수 있는 누군가~~노예~~가 필요하다면, 그에게 필히 러브콜을 보내보자.
이 외에도 그를 상징하는 것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미안하다'[* 항상 남에게 부탁을 할 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깔고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따라서 의례적일 확률이 높으므로 순진하게 믿지 말도록 하자.]는 말과 뻐큐(Fuck You). [[우리 읍내]] 두레문예관 공연이 끝나고 무대작업을 끝마치기도 빠듯한 시간, 조명 기사에게 쓴소리를 들은 그는 공연이 끝나고 펼쳐진 포토타임을 서둘러 종결시키려 했고, 자신의 차례가 다가왔을 때 급한 마음에 두 손을 펴들어 뻐큐를 날렸다. 이후 그 짤은 전설이 되었다(...)
이는 이후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누가 누구(2015)"]] 공연에서는 혓바닥까지 내밀고 찍었다. 감정 표현마저도 사대주의적.~~그럼 감자라도 내지를까요~~ 궁금하다면 관계자들에게 사진을 보여줄 것을 요청하자. 어차피 그는 군대에 있어서 막지 못한다.
누가 누구 . . . . 4 matches
2012년과 2015년에 각각 [[총연극회]] [[소공연]]으로 공연한 작품.
== 2012년 공연 ==
== 2015년 공연 ==
더블 캐스팅 . . . . 4 matches
[["인형의 집"]] 공연과 같은 경우엔 조연출을 두어 문제를 해결했고[* 덕분에 두 팀 간에 커다란 차이가 생기긴 했다.], [[클로저(2010)]]의 경우엔 두 팀이 뿌리부터 다른 극을 보여줬다. [["타오르는 어둠속에서"]]의 경우 두 팀을 최대한 같은 방향으로 끌고가는 방식을 택했다.
[["인형의 집"]]의 경우 보통 6회 진행하는 공연을 더블캐스팅으로 8회로 늘렸는데, 이 때문에 [["삐기사"]]가 [["정지"초필살기]]를 시전할 뻔 했으나 간신히 저지한 일이 있었다.
보통 더블캐스팅을 하게 되는 경우, 양 팀의 동일배역 배우간의 교류가 있기 마련이며, 어느 정도의 경쟁의식도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관객 입장에선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공연을 보며 차이점을 파악하는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 더블캐스팅이 이루어진 공연 목록 ==
디스 . . . . 4 matches
그렇다고 '''그 버릇이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디스문화가 사장되진 않았다. 아무래도 [[공연]]에 대해선 잘된 점 만큼이나 잘못된 점이 쉽게 보이는 만큼, 또한 서로의 보는 눈이 다른 만큼 비판 문화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이는 총연의 공연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장난 수준에서는 여전히 찰진 디스문화가 건재하다.
언제나 주의할점은 디스가 과해서 "비난"이나 "갈굼"이 될 경우 인간관계는 물론 공연 분위기에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디스는 언제나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만큼, 내용과 형식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 [["서툰 사람들"]]을 상연한 [["말린 사람들"]] 2nd의 경우엔 상호디스가 '''공연팀™처럼 돼서, 연습 중 뭔가 실수가 나오면 배우들 입에서 "니가 ***했잖아"라는 말부터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카더라]].
박주형 . . . . 4 matches
사회교육과 12학번, 경영학 복수전공. 능글능글하지만 은근히 낯을 가리는 타입이다. 연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귀여운 맛이 있으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있다. 특히 신입생 워크샵 공연 [[변신]]에서 [["채현진"교복2]]와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촤르르르르~
* 신입생 워크샵 공연/[[변신]](2016) - 교복1/ 전당포주인/양복남자 역
* 공연[* 총연 공연은 아님]/[[바냐삼촌]](2016) - 반야 역
배우 . . . . 4 matches
[[연극]] 공연에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한다.
기본적으로 동아리 공연에서는 배우를 뽑는 척도가 연기력이 아니다. ~~물론 캐스팅은 연기력순[* 이면 좋겠지만 씽크로율도 중요하다]~~
특정 공연에서의 역할 분담, 조화 등이 가장 중요한 척도이며, 연기력은 그 다음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물론 이것도 연출에 따라, 연출 바이 연출이다.
연출에 따라 원하는 배우상과 공연상이 판이하게 다르니 배우라면 [[연출]]의 요구에 적절하게 부응하는것도 좋은 배우가 되는 방법이다.
생일파티 . . . . 4 matches
2015 신입생 워크샵 공연. 원작: 해롤드 핀터, 연출: [[이상은]]
* 연출, 배우, 스탭을 포함한 7명 중 6명이 2015년 가을 정기공연에 참여하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참여하지 않은 [[정수영]]의 경우 워크샵 이후 소공연 [[잠 못 드는 서울의 밤]]에서 조명스탭을 맡았다고.
* 마침내 2016년 11월 [포스트생파니즘]이라는 소공연팀까지 꾸렸다
소녀시대 . . . . 4 matches
* [["극단 아트"]]의 공연 [[아트(2012)]]에서 소품으로 해당 그룹이 인쇄되어있는 '''비타오백'''을 사용했는데, 이때 [["김여명"수현역의 애드립 킹왕짱 배우]]가 인쇄된 멤버를 가지고 "~~는 내꺼"라는 대사를 쳤었다. 근데 이거 '''애드립이 아니다!''' 연출의 허락을 받고 사용한 디테일.
* [["윤주식"제시카 팬인 연우]]는 위에서 말한 [[아트(2012)]]에서 [["김여명"수현]]이 3회공연에 [[제시카]]가 인쇄된 비타오백으로 해당 대사를 치자 굉장히 만족해하며 '''"6회공연은 꼭 [[제시카]]는 내꺼라고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그리고 [["김여명"수현]]이 이를 받아들여 결국 6회공연에서 [["김여명"수현]]이 마신 비타오백은 제시카가 라벨링된 비타오백이었다.
심수정 . . . . 4 matches
가끔 공연을 위해 필요하면 벨트를 강탈한다. 공연날 본인이 만든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크으
~~소공연팀에서 의문의 똥을 좋아한다는 오해를 샀다~~ 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함박웃음을 지을 정도로 좋아한다카더라.~~방구도 좋아한다~~
* 2018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 (2018) - 기획
아시바 . . . . 4 matches
연극부에서는 야외 공연 등에서 조명작업을 위해 사용하거나,
1. 야외 공연 시, 높은 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조명효과를 주고자 할 때,
4. 다리에 바퀴를 끼워 굴린다면, 공연 전/후, 공연장까지(에서) 옮겨야 하는 자재 및 소품을 얹어 나르는 운반도구로도 쓰일 수 있다.
안건 . . . . 4 matches
14년 가을 정기공연 [["유랑 - 극장"]]에서 조금 모자란 일본 순사 춘보를 연기하고 있는데, 현실과 무대에서의 차이가 거의 없는 매력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영진] 오디션 때부터 이 주체할 수 없는 큐트함으로 공연팀~~에 참 많은~~ [["허광영"연]][["조성흠"장]][["양재환"자]][["이종우"들]]을 넉다운시키고 있다. 본인도 스스로의 큐트한 이미지에 상당히 만족하는 듯.
입회 이후 [["유랑 - 극장"3연]][["사스 가족"속]] [["우리 읍내" 정공]]을 비롯해 소공연, 워크샵 등 총연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2015년 현재 총연의 중심세력으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 내년에 군대 가기 전까지 연극혼을 불사를 계획이라 카더라. 참고로 그가 참여했던 정공은 모두 4글자라는 공통점이 있음.
군대에 가 있지만 주말에는 근무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만 일하는 게 가능한 공연이 있다고 꼬시면 넘어올 확률이 아주 높다.
안지선 . . . . 4 matches
2010년 가입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정기공연에 참여한 총연매니아.
자타가 공연하는 총연의 퀸.~~그러니까 배역이 그렇다고.~~
2012년 8월 공연예정인 [["서툰 사람들"]]에서 자신과 매우 높은 비율로 싱크로가 맞는 ~~노처녀~~ [[화이]]역을 맡았다. 혹자에 따르면 "불쌍한 배역 전문"이라고.
본인은 매우 싫어하는 별명으로 '''손예진'''이 있다. 심지어 [["말린 사람들"]] 2nd 공연팀 내에서 '''손예진을 밟을 수 있는 초미녀배우'''로 불리고 있으나 본인은 이러한 찬사를 매우 싫어하므로 참조.
언더스터디 . . . . 4 matches
당연한 이야기지만 총연에는 [["그런거 없다"]]. 물론 총연에서도 사고가 터져서 대역배우의 투입을 심각하게 고려했던 적은 있었으나, 이런 경우엔 공연 팀 중에 한 사람이 투입되기 마련이다.
* 2011-2 정기공연 [[핫썸머]]에서 [["민승희"이슬요정을 맡은 배우]]가 발가락이 부러져서 부득이 히폴리타 배역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그녀는 포스터에 두 번 등장한다. [* 극 중 히폴리타라는 배역은 대사가 거의 없고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한 역할이라 연출은 해당 [["이유진"배역]]에게 ''그늘요정''과 ''히폴리타'' 두 개의 역할을 맡겼었다. ''이슬요정''이 부상을 입게 됨에 따라 몸연기가 많은 요정의 특성상 연기가 어려울 것이라 판단, ''이슬요정''배역을 없애고, [["이유진"''그늘요정'' 배우]]는 ''그늘요정''에만 집중하고, [["민승희"그녀(부상자)]]를 ''히폴리타''의 역할로 바꾸었다. 대신 멀뚱멀뚱 서 있게만 할 수 없어 파트너 배역인 ''테세우스''의 대사 일부를 도려내어 그녀에게 맡겼다. 공연에 임박하여 새로 대사를 외우고 캐릭터를 잡느라 그녀는 멘붕]
* 2018 정기공연 [["세자매(2018)"세 자매]]에서는 솔료느이 언더스터디로 두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용어 정보 . . . . 4 matches
== 공연 용어 ==
* [[4회공연]]
* [[소공연]]
* [[한솥도시락]][* 왜 생활용어가 아니고 '''공연용어'''인지는 해당 항목 참조]
윤리디아 . . . . 4 matches
워크샵 공연때 엘리자베스 역을 맡아 웃음이 터질때도 엘리자베스답게 기품있게 웃었다고 한다.
무려 교생 중에 워크샵 공연을 준비하는 위엄을 보였다.
워크샵 본공연 중 본인도 몰랐던 자기의 새로운 목소리톤을 발견했다
* 2018 워크샵공연 [세 가지 예언] - 엘렌/휘트니 역
윤주식 . . . . 4 matches
2010년 이후에는 '''07학번은 이제 손을 떼고 후배들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공연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있다. 하지만 동아리방에는 여전히 서식하고 있다. ~~이거 완전 식객이네~~ ~~자~~타공인 [["NPC"]]로 활동중이다.
[[아트]]공연 당시 등장인물인 [["김여명"수현]]의 이혼한 전처의 이름이 '''지은이'''였는데 이당시 [["김여명"수현역의 배우]]가 이것을 '''지연이'''라고 실수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1 감히 지은이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며 절대 실수하지 말것을 당부한 적이 있다.
* 2006년 [["오디션 공연"]] [["비싼 사과의 맛"]]/ 교수
* 2009년 [["오디션 공연"]] [["가출소녀 우주 여행기"]] / [[연출]]
이웃집 발명가 . . . . 4 matches
총연 역사상 음식을 가장 많이 먹은 소공연팀. 공연팀을 섭외하는 과정에서도 늘 음식이 함께였다. 염모씨는 비비고에 이채X씨는 양꼬치에 끌려 공연팀이 되었다고 카다리. 4명이서 회전초밥 95접시(그러니깐 190개)를 먹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여수로 MT를 다녀온, 놈팽이 공연팀임.
이지선 . . . . 4 matches
총연 내 현재 왕성하게 활동중인 [["꼼반 라인"]]의 일원. 총연 내의 횡행하는 귀엽고 깜찍한 척을 해대는 증상을 지니고 있다. [["핫썸머"]]때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김남기"]]옹과의 [["나는 배우다"]]에서 그 잠재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예약된 살인"]] 배우들에 따르면 [["분장"]]에는 소질이 없다는 후문이 있다[[카더라]]. [* [["김한별"]] 사각김눈썹 사건, 예약된 살인 2회 공연 당시 ]
역시 공연팀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동방신기"]] 팬덤질을 상당히 열정적으로 했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사람이 아닌 것''' 또는 '''맨발''' 전문배우라고 한다. 예를들어 [["핫썸머"요정]]이라든가, [["아름다운 사인"시체]]라든가. 2012년 6월 말 공연예정인 [["누가 누구"]]에서 드디어! 20대 여성에 캐스팅됐다. 본인은 "신발을 신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 2012년 [["워크샵 공연"]] - 기획
이채린 . . . . 4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볼이 맨들맨들한 베이비페이스의 그녀는 워크샵 때부터 발성괴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총연극회를 사로잡았다. 먹는 것을 사랑하므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대령하면 된다.~~돼린이~~
2015년 2학기 베를린으로 교환학생을 갔다가 컴백.독일 연극에 심취해 온 그녀의 유로피언 감성은 연출 스타일에도 여과없이 드러난다. 또한 매우매우매우 성실한 배우이다. 공연기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연구한다.
2017년 봄 정기공연 연출을 하며 GTBN이라는 [["명언 정보"명언]]을 창시했다 : Good Try But No
전찬호 . . . . 4 matches
2012년 [["아름다운 사인"]]공연때 장막 뒤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는데, 이때의 [[발연기]]로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포풍같이 갈굼받고 있다. 이 사람을 놀릴 때 가장 자주 쓰는 레퍼토리로, 비열한 거리 톤으로 '''"그래 넌 안죽어, 하지만 모르는 거잖아?"'''라고 해주면 된다. 매우 부끄러워한다. ~~귀요미~~
2012년 가을 정기공연인 [["불신자 안양선생"]]에서 주연급인 이응공 역을 맡아 유일한 경험자 배우다운 호연을 보여줬다. [["신훈재"어떤 찌질이 전문]]에 이은 찌질이 배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는 연기였다. ~~덕분에 [["아름다운 사인"이 공연]] [["양재환"연출]]에게 폭풍같이 까임을 당했다.~~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뉴스캐스터/교도관/전당포주인 역
정한솔 . . . . 4 matches
서양사학과 15학번. 소공연 ["누가 누구(2015)"]에서 나승재 역을 맡아 다소 특이하게 데뷔했다. 이어 정공과 소공연에 연달아 참여, 동방과 두레문예관, 그리고 14동 공연장에서 활발히 관측되고 있다.
[["누가 누구(2015)"]] 매회 공연 때마다 [["권나현"여배우]]에게 5연타씩을 맞았던 그의 뺨에 보는 사람마다 심심한 조의를 표하더라. 4타쯤부터 진짜로 아파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관객들은 안쓰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벚꽃 동산"]]에서는 [["부승아"샤를로따]]에게 열심히 팔이 꺾이고 있는 중. 팔이 꺾이고 하는 대사 "제기랄"이 진심인것 같다.
짠 프로덕션 . . . . 4 matches
* 2012년 봄 워크샵에서 모인 신입생 배우들이 바로 그 1학기에(..) 소공연을 올리기 위해서 만들었던 소공연 팀. [김동범]이 착한 선배 역할로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신입생 [김영상]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투혼을 불태워 연출을 맡았다.
* 짠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해당 소공연팀의 [김예슬]~~예술~~의 권주 구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김예슬] 항목 참조.
== 공연정보 ==
최윤정 . . . . 4 matches
데뷔 직후 특유의 '''"꺄흥"'''이라는 감탄사와[* 이걸 공연팀 여배우들이 죄다 배우는 바람에... ] 평가때만 되면 "어제 '''미드'''를 보다가..."로 시작하는 평가, "~~'''막이래'''"[* 막이래가 유행타기 전 이야기다. ]라는 추임새로 "'''미드'''보고 '''막이래''' '''꺄흥'''"이라는 다소 복잡하면서도 심플한 별명을 얻었다.
물론 저 별명에 비해 상당히 조용하고 조신한~~줄 알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실제 본인도 감정의 한계를 깨느라 안그래도 [["세자매"배우 개고생시키기로 레전드인 공연]]에서 더 고생했다. 동료배우 [["구자은"]]의 극약처방[* 그냥 데리고 나가서 이유없이 싸우는 프로배우다운 훈련방식이었다. 그러고보면 그 공연은 [["김진아"다른]] [["양재환"동료]] [["박수빈"연우]]들도 그렇고 극약처방이 유독 많긴 했다.] 훈련법을 통해 어느정도 감정 상한선을 깬 뒤로는 세자매의 맡언니로 변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그다지 다른 올가가 떠오르지 않는 올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에 정확하게 맞는다는 의미이다.]
소공연 [[허탕]]에서 올가 이미지와 180도 다른 꺄흥하게 정신이 나간 [[유화이]]역으로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다. 꺄흥하게 정신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후반 장면에서는 헉하게 정신이 나간~~그러니까 결국 정신이 나간~~ 연기까지 보여줌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반쯤 팔방미인~~사방미인~~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지혁 . . . . 4 matches 공연을 올릴 뻔하였으나 코로로로롱님 덕분에 취소된 워크샵 공연 ‘고리’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한다. 싸이코패스 살인마였나 뭐 그런 역할이었던 것 같다.
* 2021학년도 겨울 워크샵 공연 [거울](2021) - 넬리 역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미드나잇](2021) - 연출
클로저(2010) . . . . 4 matches
2010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두레문예관]]에서 [[손한성]] [[연출]]로 상연한 [[소공연]].
* 2팀 로테이션으로 [["더블 캐스팅"]]된 작품이다. ~~[["인형의 집"]]때 피봤으면 됐지 이짓을 또 하다니...~~ 이 공연은 [["인형의 집"]]보다도 훨씬 거대한 차이로 아예 동선 자체가 달랐다. 당연히 연기도 달랐고, 분위기도 달랐고 '''주제의식도 다르게 느껴졌다'''.[* 심지어 완성도가 달랐다는 평도 있을 정도니...[["인형의 집"]]이 미시적인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면, 이 공연은 두 팀이 그냥 아예 다른 공연을 했다고 해도 될 정도.] A팀 [[신훈재]], [[서지원]], [[강산]], [[최신혜]], B팀 [[이현구]], [[김아람]], [[박종현]], [[이신혜]].
파우스트 . . . . 4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
||<width=30%><:> 제 73회 정기공연 [[록키 호러 쇼]] ||<:> {{{+1 ←}}} ||<width=30%><:> 제 74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 {{{+1 →}}} ||<width=30%><:> 제 75회 정기공연 [[첸치가의 사람들]] ||
프로젝트 이발소 . . . . 4 matches
'''이'''웃집 '''발'''명가 '''소'''공연팀
휴학하고 할 게 없던 [[이항빈]]은 연극을 하기로 결심한다.어디 소공연하는 얘들 없나 이리저리 물색하던 이항빈은 [[김한별]]이 13학번들을 데리고 소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렇게 결성된 것이 프로젝트 이발소다.
이항빈은 자신의 노예로 [[차선민]]을 끌고 왔으며, [[현승의]]는 반 강제적으로 끌려들어왔다. 김한별은 비비고를 사주면서 [[염경석]]을 섭외했고, 양꼬치를 ~~사주며~~ 함께 먹으며 [[이채린]]을 섭외함으로써 공연팀이 완성되었다.
황수민 . . . . 4 matches
* 영어영문학과 20학번. 서양화과 복수전공으로 뛰어난 그림 실력의 소유자이다. [[모모]] 공연 당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카드를 공연진에게 선물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 소공연 [[갈매기]](2022) - 아르까지나 역
* 2023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2023) - 기획
고경민 . . . . 3 matches
생물도, 교육도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교수님과 맞짱을 뜬 뒤 휴학을 했다. 입시에 집중하기 위해 여름 정공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그 말이 무색하게 고사 뒤풀이 및 공연 뒤풀이에 빠짐없이 얼굴도장을 찍었다. 최근 복학한다는 소식이 있다. 심지어 모놀로그 뒤풀이에도 왔다. ~~뒤풀이마스터~~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2021) - 기획
~~ * [["배부른 사람들"]](2021) - 무대~~ ~~빌런짓을 너무 많이 해서 공연팀에서 쫓겨났다.ㅜㅜ~~
고경진 . . . . 3 matches
[우리 읍내] 대본 분석 중 깁스 씨와 깁스부인이 나누는 대화를 무지막지하게 성적으로 해석하여 그 자리에 있던 많은 배우들을 흠칫하게 만들었다.~~음란마귀?!~~ 한편 개신교 신자로서 종파는 [["김봉회"감리교]]이다. 공연 중 감리교가 ~~까이는~~언급되는 [["우리 읍내"]]에서는 이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주었다 카더라.
복숭아를 좋아한다는걸 공연팀에게 대단히 어필한 결과 [[우리 읍내]] 공연팀 내 그의 담당 마니또들은 학내 곳곳 편의점에서 딱숭아를 찾기 위해 열심히 발을 놀렸다는 후설이 있다. 차마 딱숭아를 찾지 못한 마니또들은 편의점에서 '복숭아맛'이 적힌 제품들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카더라.
공연 음향 목록 . . . . 3 matches
※ 지금까지 공연에서 사용해왔던 음향, 음원, 효과음 등의 리스트를 올려주십시오.
== 공연 음향 목록 ==
* 엔딩씬 - Emperor's Waltz(요한 슈트라우스 2세)[* 해당 공연의 [["김남기"안무감독]]은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날거 같다고 한다. 그만큼 이 곡은 인상적인 마무리였다.]
극단 지나가버린 . . . . 3 matches
연출 [[김태현]]이 [["자살에 관하여"]] 공연을 위하여 구성한 극단.
* 이 공연 팀원들의 상당수가 [["노이즈 오프"다른]] [["가까스로, 우리"공연]][["세자매(2018)"들을]] 또 같이 ~~하는 바람에~~ 하여, 2018년 1월까지도 교류가 활발하다!
김봉회 . . . . 3 matches
2015년도 가을 정기공연 [[우리 읍내]]에서 배우로 데뷔.
그 외에도 우리읍내 공연팀에서 각종 난봉꾼 역할을 도맡아, '봉레기', '역시 김봉회 쓰레기' 등의 별명을 얻었다. ~~욕해주면 좋아하니까 듬뿍해주자~~
연기를 할 때는 불꽃같은 [애드립]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덕분에 공연팀 배우들이 깨지지 않으려 한껏 노력했다고 카더라. 노련한 축에 드는 허광영을 여러 번 깨트리기도.~~연습때 그정도로 [멘붕]한건 첨봄~~ ~~같이 감리교회 갑시다!~~
김수정 . . . . 3 matches
2015년 신입생워크샵에서 딸 역할을 맡아 살벌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워크샵이 끝나고 난 뒤 [[장효민]] 연출의 소공연에 참여, 연출 취향인지 잔뜩 난해한 내용과 대사 때문에 과 동기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다고...
본격 짧은 연극 전문 배우? [["잠 못 드는 서울의 밤"]]도 30분 정도였고, 별의별 거리연극에도 참여하여 10분 정도의 공연을 선보였다. 2015년 10월 27일에 공연하는 탈북민 종합 예술제 연극에서도 15분 정도의 연극에 출연 예정.
김은희 . . . . 3 matches
2001년생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김한결 군과 함께 전라도 출신 크루를 형성하고 있다.(하지만 대구광역시 출신인 한 연우와는 달리 사투리를 심히 구사하지는 않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그 김한결 군과 함께하는 연기를 자주 보여주었고, 2020학년도 여름 워크샵 공연 <도덕적 도둑>에서도 커플 역할을 맡았다. 천생연분이다.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기획
* 2023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2023) - 기획
김재원 . . . . 3 matches
2012년 [["워크샵 공연"]]에서 정말 찰지기 그지없는, 전직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훌륭한 파키스탄 출신 테러리스트/노동자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폭탄 빵'''"이라는 희대의 [[애드립]]성 대사로[* 원래 대사는 "몸에 두르고 있는 폭탄을 터트리겠다"] 연습 중 공연팀을 전부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함께 테러리스트 연기를 한 [["김정은"청년대장]]이 깨지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훌륭한 연기라고 찬사를 얻는 중. ~~왠지 까메오 연기가 필모그래피의 절정인 [["한경훈"어떤 사람]]이 떠오른다.~~
* 2012년 [["워크샵 공연"]]/그들은 왜 - 파키스탄 노동자 역
김현준 . . . . 3 matches
딱히 특기할만한 별명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서툰 사람들"]]공연을 하며 [["당가민"돌직구를 날리는 모 연우]]에 의해 흑마(黑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카더라]]. [["말린 사람들"]] 2nd 팀원들에 따르면 술 마시면 홍마(紅馬)가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다크호스"라는 칭호가 붙었다. ~~암마(暗馬)~~
[["서툰 사람들"]] [["양재환"연출]]에 따르면 연출 본인의 '''작은고모부'''와 발성시 음성 및 말투가 똑같아서 연출의 부모님이 공연을 관람하시던 중 "'''황서방하고 목소리가 똑같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그런 관계로 비공식적인 별명으로 난데없는 "황서방"이 생겼다.
조용조용하고 거슬리지 않는 말투로 날리는 묵직한 [[디스]]가 일품이며, 이로 인해 [["서툰 사람들"]] 공연 당시 [["안지선"손예진 닮은 모 배우]]와 함께 주고받는 무자비한 상호 [[디스]]로 인해 [["양재환"연출]]의 혈압을 올리는 데에 큰 일조를 했다.
대학원생 . . . . 3 matches
혹 공연을 도와주러 온 [[대학원생]] 선배가 있다면, 정말 총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극진한 것이니 "님하가 와서 짱좋음"정도는 보여주도록 하자. 나름 월급쟁이이기 때문에, 간식을 자주 사온다.
이렇듯 엄청나게 빡빡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공연 근처조차도 가기가 힘들지만, 그걸 [["아트(2012)"패기로 씹고 공연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들개 . . . . 3 matches
2008년 [[신봉수]] 연출로 [[두레문예관]]에서 [[총연극회]] [[소공연]]으로 상연.
* 해당 작품의 무대는 이 작품 직전에 같은 [[두레문예관]]에서 공연한 [[허탕]]의 무대를 '''부숴서''' 만들었다. [[흠좀무]].
* [[허탕]]과 함께 [[총연극회]]의 [[소공연]]시대의 효시와 같은 작품 중 하나.
리딩 . . . . 3 matches
모든 [[연극]]은 [[희곡]]을 바탕으로 한 [[대본]]을 갖고 올리게 되어있다. 리딩이란 이러한 대본을 읽는 것을 말하며, [[공연]]을 위해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다.[* 만약 대본을 읽지 않고 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가 아니라 [["외계인"AREA-61]]에 찾아가 볼 것.]
[[공연]] 연습 초기에는 당연히 진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일단 함께 읽으며 대본의 맥락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으면 공연이 될 리가 있나.], 후반기에도 체력적인 문제, 또는 해석상의 도움을 위해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박시영 . . . . 3 matches
워크샵공연에서 그녀의 귀족적이고 고오급스러운 매력이 발산되었다☆
2018 여름 정기공연 무대작업에서 예사롭지 않은 드릴질과 망치질 실력을 보여주었다.~~스텝 꿈나무?~~
* 2018 워크샵공연 [[헤더웨이가의 유령]](2018) - 1막 엘리자베스 헤더웨이 역/ 2막 신디아 애쉬턴 역/ 3막 마우라 역[* 1인 3역이다.]
박은정 . . . . 3 matches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 인재로 사진, 디자인, 어학 등 여러가지 면에 흉악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인형의 집"]]기획때 잘 써먹었으며, 특히 이때 [[싸이월드]] 클럽을 통한 홍보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여전히 그 클럽이 남아으며, 상당한 기획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연에 [[마니또]]제도를 도입한 것도 이때다. ~~그리고 마니또가 잘 돌아간 몇 안되는 공연이기도 하고~~
* 2006년 [["오디션 공연"]]/[["굿 닥터"]] - 장관 부인 역
박준호 . . . . 3 matches
굉장히 귀여운 사람이다. [배부른 사람들] 공연 당시, 관객으로 온 타 연우의 지인이 "아까 관객 맞아주시던 남자 분 엄청 귀엽더라"라는 말을 했을 정도. 초면인 사람마저 휘어잡는 마성의 매력을 항상 뿜뿜하고 있다.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지훈 역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번안 . . . . 3 matches
말하자면 번안은 '''한국인의 인식'''에 맞추어 외국에서 쓰여진 극을 [[각색]]하는 총체적인 작업을 의미한다. 최근에 사용되는 번안의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말은 "현지화"로, 폭넓은 의역과 단어 수정, 문화적인 특색 수정 등으로 외국 작품을 한국에 맞게 맞추는 일이다. 아무리 잘쓴 작품이라고 해도 보는 관객이 "이런 [["시발"검열삭제]] 이게 대체 [[뭥미]]?"라고 해버리면 작품의 의미가 크게 퇴색하고, 공연팀만 즐기는 공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조리극]]의 경우 이 [[뭥미]]를 노리고 할 수도 있다.]
* 11년 [[정기공연]]인 [["블랙 코미디"]]의 경우 [["이길산"연출]]이 번안에 상당히 신경을 쓴 작품이다.
보름달 프로닥숀 . . . . 3 matches
총연극회의 [["파생 극단 정보"파생극단]]의 원조격인 극단. [["제멋대로 노스탤지어"]]공연을 계기로 [[소공연]]팀들의 지원을 위해 해당 작품의 연출 [[김정현]](02학번)의 주도로 따로 만들어진 [[총연극회]] 산하 동아리로, 실제로 이름을 걸고 계속적으로 작품이 나간 파생극단은 이쪽이 유일하다. ~~돈은 받아야 할것 아님~~
일반적으로 [[총연극회]]의 이름을 걸지 않을 경우[* 각종 예산, 또는 극의 취지 등 여러가지 이유로] 보름달 프로닥숀의 이름을 건 공연이 많다.
불협화음 . . . . 3 matches
영화 어벤져스에 심취한 한경훈이 결성하였다. 처음 멤버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수만큼 7명으로 구상하였지만, 배우가 5명이고 무대를 제외한 스텝이 5명인 점, 5명끼리도 안친한 점 등을 고려하여 5명으로 구성하였다. 각 구성원의 면면이 화려한게, 박영준은 총연극회 여름 정기공연 미술감독, 김찬동은 같은 공연의 무대 스텝, 박경식은 중어중문학과 외국어연극제 무대 스텝, 박병언은 렛미스타트 무대 스텝으로 활동중이었다. ~~한경훈은?~~ ~~대학원생 중이었다.~~ 공연이 끝난 와중에도 멤버들의 이름을 모를 정도로 팀 이름을 잘 지었다.
서정은 . . . . 3 matches
2008년 [["오디션 공연"]] [["도덕적 도둑"]]을 통하여 데뷔, 정식데뷔는 [["기적을 파는 백화점"]]의 앵커역. [["의식영 08라인"]]의 일원.
알게모르게 많은 공연에 [[다크템플러]]처럼 알게 모르게 참가하여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여러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좋은 [[연우]].
* 2008 [["오디션 공연"]] - 여자 역
서툰 사람들 . . . . 3 matches
* 배경이 겨울이라 [["김현준"덕배]]역의 배우가 '''비니에 외투'''까지 입고 무대에 서야 했다. 덕분에 리허설때 엄청난 더위[* 한여름+조명열기]에 [[멘붕]]하기도 했다. 이후 공연때는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서 관객들이 추워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양재환"연출]]과 [["한경민"조연출]]이 아무래도 [["회사원"신분]]이 [["공익근무요원"신분]]이다보니 시간대가 자유롭지 못했다. 결국 공연을 위해 '''휴가를 썼'''다고 한다. [["양재환"연출]]의 경우엔 올해 사용한 연차 7개중 6개를 [["아트(2012)"이런]] [["아름다운 사인"저런]] [["서툰 사람들"공연]]에 써서 이제 휴가가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내려온다.
손양주 . . . . 3 matches
총연 외에도 다른 공연 동아리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터라, 노래, 춤을 비롯해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나다. 2012년 이후 종적을 감추었다가, [[우리 읍내]] 때 연습을 도와주러 왔던 것을 귀신같이 포착, 대학원생이었던 그를 [["이가영"추진력 뛰어난 한 기획]]이 [["젊토"소공연 팀]]으로 포섭했다. 소공연 팀 내에서는 냉정한 코멘트가 특기라고. 특히 웃으면서 돌려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송인규 . . . . 3 matches
다소 허당끼가 있어 보는 사람의 연민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2019년 모놀로그 공연이 끝나고 모두 동방으로 이동하는데 혼자 '내 가방 챙긴 사람 있니? 없지?'라고 외치며 14동으로 역주행하던 모습은 정말... ~~송인큐티를 넘어서 송인pity~~
* 2018 신입생 워크샵 공연 [["세 가지 예언"]](2018) - 피터 역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연기감독 및 사부 및 배우
안도현 . . . . 3 matches
2013년 1월 소공연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이하: 옥수동)에서 아마추어 타짜 [["항상 문어로 들렸다고 한다." 문호]]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었다. 당시 이 공연은 그의 군입대 전 마지막 연극이 될 것이라는 입소문에 매회 전석매진[* 30석]으로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합동평가회 합평회]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한 그는 아직 관악에 있다.~~이유는 본인에게 물어보도록.~~ 이 사건 이후 파트너 배우였던 [[인의주]]와 잠시 사이가 틀어졌으나 현재 둘의 관계는 매우 호전된 것 같다. [[옥수동]] 이후 연극을 잠시 쉬면서 [:학점 적금]을 들어놓았던 그였지만 가을학기에 들어 공연을 물색하고 있다.
오디션 . . . . 3 matches
== 오디션 공연 ==
* 2010년에 명칭이 [["워크샵 공연"]]으로 변경되었다. [["워크샵 공연"]] 페이지 참조
유은서 . . . . 3 matches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채원 역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연출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이유진 . . . . 3 matches
[["아름다운 사인"]] 공연 연습 중 [["리그 오브 레전드"어떤 게임]]에 홀랑 빠져서 줄창 해대는 바람에 [["양재환"연출]]이 꽤나 애를 태웠다는 후문이 있다. ~~근데 그 겜 전수해 준게 [["양재환"연출]] 본인이라 뭐라고 말도 몬함.~~ 이밖에도 금[["리그 오브 레전드"롤]]령이 떨어진 '''당일날 게임에 접속하고''', 금[["술"주]]령이 떨어진 '''당일날 술을 마시는''' [[패기]]의 소유자.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게임라이프를 이어가고 있으나 2012년 8월 현재 천조국으로 교환학생을 갔기 때문에 ~~현지에서 치즈롤[* 북미 서버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 서버는 김치롤.]~~ 롤라이프가 이어질지는 미지수.
[["극단 미실"]]의 멤버들에 따르면 이분의 [[드립]]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그 잉여력은 [["양재환"전설의 위키페어리]]와 [["윤주식"위키마스터]]를 위협할 수준이라 [[카더라]]. [["아름다운 사인"]] 공연 연습중에 [["양재환"위키페어리]]와 대화를 시작하면 ~~그저 평범한 인여캐에 지나지 않는~~ [["김정은"다른]] [["이지선"미실팀]] [["오혜인"배우들]]은 대체 둘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무슨 뜻인지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통역을 해줘야 했다'''고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리그 오브 레전드"롤]]질을 하면서부터는 하도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립]]을 쳐대서 이건 [["극단 미실"]] 전체가 알아먹을 정도. 특히 팀원 중 쩌는 잉력의 소유자인 [["신훈재"1호 페북돌]]이라도 끼는 순간에 대화는 더 알 수 없는 세계로...[* 예를들어 팀원들끼리 같이 식사라도 하면 밑도 끝도 없이 "[["비둘기야 먹자"배우들아 먹자]]" "맛있쪙?" "마이쪙!" 이 나온다든가.]
이정민 . . . . 3 matches
~~총연극회 떠오르는 샛별, 촉망받는 무대스탭~~인 부산 남자 [[임승현]]에게 강력하게 총연극회 가입의사를 밝혀 연기교실로 첫 발걸음을 들여놓더니,[* 왜 제발로 이런 이상한 집단에 오셨어요] 거침없이 2013 모놀로그까지 소화하자마자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정기공연"망했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여유로움과 군더더기 없는 몸동작이 특히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카더라]. 그를 떠안은 [["이진원"연출]]은 당시 기대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 지 알 길이 없으니 속으로만 썩어들어가[["는데"는데....]] 2014 봄 정기공연 [["파티"]]에 배우로 활약.
14년 가을 정기공연 [["유랑 - 극장"]]에서 의상&분장을 맡고 있지만, 이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1. [["이성경" 지구인이 사랑한 스터디셀러]]와 함께 회식 바람잡이 역할에 두각을 나타냄. 2. [["당가민" 어머니 한 분]]께서 쓰러지실 경우 [["갑수네"]]를 연기할 비상대기조 배우라는 속설이 돔[* 그녀의 신들린 딕션에 모두들 감탄했다한다]. 3. 연습 후 평가하는 자리가 좋아서 연습을 보러 오는 특이 취향 겸비.~~제발로 걸어올 때부터 알아 봤어...~~ 그녀의 행보가 기대됨.
이진원 . . . . 3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홍보/배우짱 [* ≡무감, 본 공연은 연기감독을 두지 않고 대신 배우짱이 기본기 훈련을 진행한다. 다만, 배우짱은 배우로 서지 않는다.]
임차인 . . . . 3 matches 공연팀의 구성이 [[예약된 살인]],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 등의 공연을 떠올리게 한다. ~~이들 공연의 공통점은??~~
자살에 관하여 . . . . 3 matches
[[이강백]] 원작의 희곡, 총연 파생극단 [["극단 지나가버린"]]에서 2016년 2월 2일~4일 두레문예관 공연장 상연 했음
* 이 공연을 위해 단체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했다. 단체아이디 ~~예약깡패~~ 덕분에 연습실 예약이 수월했다는 후문.
* 매 연습이 끝날때마다 단체 셀카를 찍는 풍습이 있다. 공연날을 포함하여 정말 한 번도 안빠지고 찍었다고.
작가 정보 . . . . 3 matches
[[연극]] 공연의 [[극작가]] 목록을 다루는 페이지.
관련 항목 : [희곡], [대본], [소공연 정보], [정기공연 정보]
작품 정보 . . . . 3 matches
* 총연극회에서 상연한 작품목록만 보려면 [["정기공연 정보"]], [["소공연 정보"]], [["워크샵 공연"]] 항목으로.
장보희 . . . . 3 matches
2017년 소공연 [["오해"]]에 포스터를 본진으로 무대 관련 노동에 적극 참여하며 총연과 인연을 맺~~어버리고 말았~~다.
2018년 소공연 [["별무리"]]를 성공시키고자 한 황경은의 강력한 의지에 희생된 사람2(사람1: [정형우]) 홍보 스탭으로 영입되어 활동, 미대식 음주문화를 극단 작당에 전파하였다. ~~귀여운데 무서워~~ ~~무서운데 귀여워~~
본인은 아리송해하지만 이미 참총연인이라 할 수 있다. ~~2정공 3소공연이면 총연인 중에서도 하이레벨이라구~~~
정지은 . . . . 3 matches
66회 정기공연 우리읍내에서 17살의 에밀리를 맡아 조오지와 합을 맞췄다. 특히 3막에서는 에밀리에 빙의한 메소드 연기가 일품, 매회마다 뒷무대에 있는 배우들과 무덤의자에 앉아있는 배우들을 울렸다 카더라. 소위 정기공연의 포세이돈이 된 듯한 그녀의 연기는 두레문예관 막공에서 피크를 찍으며 공연장을 워터파크로 만들었다.
좋은 녀석들 . . . . 3 matches
상위 항목 : [소공연 정보]
* ["최가람"모 연출]이 쓰던 일명 거시기 화법[* 모든 명사와 동사를 거시기로 대체하는 화법]이 공연팀 전체로 전염됐다카더라 ~~거시기야 거시기에서 거시기 좀 거시기해줘~~ ~~근데 다 알아먹는다~~
* 심수정을 시작으로 공연 말기에는 절반이상의 팀원을 형으로 부르게되었다.
주신영 . . . . 3 matches
2011년 워크샾공연 <변기>에서 주교역할을 한 이후에 1년넘게 종적을 감추었다
2012년 애벌레 극단의 소공연 <쥐덫>에 스텝으로 참여한 이후로 딱충이 프로덕션의 <줄리에게 박수를>에서 단원으로 츨연했고
2013년 여름 정기공연에 배우로 참여할 예정이다.
총연극회 사람들 정보 . . . . 3 matches
관련 항목 : [정기공연 정보], [소공연 정보], [워크샵 공연], [모놀로그], [회장 정보]
한경민 . . . . 3 matches
[[공연]]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동아리 사람들에게 [[연극]]을 자주 추천하고 [[관극]]을 많이 제안하는 인물.
외모적인 특징으로 '''쩌는 눈웃음'''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양재환"눈웃음에 환장한다는 모 연우]]를 조심하고 있다 [[카더라]]. ~~하지만 [["말린 사람들"공연팀]]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 2009 [["오디션 공연"]]/[[개]] - 봉수 역
한이주 . . . . 3 matches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채원 역
* 2021학년도 워크샵 공연 (2021) - 기획
연이은 두 차례의 공연에서 흠잡을 데 없는 퀄리티와 마감을 보여주었다.
가까스로, 우리 . . . . 2 matches
* ["우리 읍내"1년 반 전의 정기공연]과 같은 ["손튼 와일더"작가]의 작품으로, 도입부가 여럿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더라?
* 손튼 와일더에게 두 번째 퓰리처 상을 안겨준 대본이다. 1942년 10월 15일이 첫공연.
객자와 . . . . 2 matches
* 정기공연/[["부엌"]](2013) - 프랭크 역
* 2014 정기공연/ [["파티"]] - 연기감독
거기에 있는 남자 . . . . 2 matches
상위 항목 : [소공연 정보] [[BR]]
벚동 후 연극뽕이 단단히 들린 공연팀원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한 연극이다.
권나현 . . . . 2 matches
[["누가 누구(2015)"]] 공연 당시 무려 모델(!) 역할을 맡으며 숨겨왔던 절정의 섹시미를 뽐냈다.~~섹도시발~~
2016년 봄 정기공연 [랑]에서 총기획을 맡으며 총연 커리어에 방점을 찍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 . 2 matches
남친 : 내가 이번 딱 한번만 하고 공연 다신 안할거야. 내가 또 공연하면 내가 니 아들이다.
그리고 또 하루 . . . . 2 matches
연극 중매쟁이 김한별을 통해서 이채린은 막 학부를 졸업하려고하는 이항빈을 붙잡아 소공연팀을 꾸리기 시작했다. 인사팀장 이채린의 지휘 하에 황준수는 군대를 미루고 ~~미룬걸까 떨어진걸까~~, 모놀로그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시원이 들어오고, 자연스레 김보미와 김도헌이 스탭으로, 차선민이 기획으로 영입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안도현이 오랜만에 총연에 복귀하고, 갓 제대한 김동범이 합류를 하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하던 공연팀 멤버들이 완성이 되었다.
극적인 하룻밤 . . . . 2 matches
2012년 2월 2일, 3일 4시/7시 반(일 2회, 총 4회 공연)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김지우]] [[기획]], [[박혜연]] [[연출]]로 상연한 [[소공연]].
기영민 . . . . 2 matches
매 공연 일신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갓피사~~
* 2018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 (2018) - 기획
김광현 . . . . 2 matches
심각한 몸치이다.[* 18년도 워크샵 기준] 이 점이 꽤나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고 실제로도 본인이 하고 싶은 연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동선연습을 할 수 없어서라카더라~~ ~~공연 때 많이 늘었던데~~ 그래도 대사를 외우는 거나 감정선 연습을 하는 것보다도 훨씬 힘든 게 자기 몸의 습관을 뜯어 고치는 건데 그걸 해내더라.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 결과적으로 점잖은 변호사 브렌트 역의 움직임을 잘 표현했다!
* 2018 워크샵공연 [[헤더웨이가의 유령]](2018) - 2막 토마스 브렌트 역/ 3막 조쉬 역[* 1인 2역이다.]
김승효 . . . . 2 matches
* 2021년 1학기 겨울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지훈 역
* 2021년 1학기 봄 워크샵 공연 [파수꾼](2021) - 연출
김예슬 . . . . 2 matches
독특한 취향만큼이나 특유의 낮은 목소리가 배우로서 눈여겨볼 점이다. 부산 출신다운 사투리 억양이 강하게 묻어나지만, 함께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모든 대사를 김예슬식으로 읽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높은 목소리와 말투를 지니고 있다. 스탭으로나 배우로나 함께 공연을 준비할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못하는 것은 아니라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을 들을수록 일을 잘하는 경향이 있다.
* 2012 정기공연 워크샵/[["변신"]] - 의상
김태현 . . . . 2 matches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소공연에 총연인을 말아버리는 능력이 탁월함.
김현서 . . . . 2 matches
1. 공연팀 내에서 12차원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2024년도 겨울 정기공연 [["굴레"]](2024) - 수금원/마르셀 역
김호연 . . . . 2 matches
* 2023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2023) - 미감
정기공연 연출을 연속 2번 했다.
당가민 . . . . 2 matches
[["누가 누구"]] 공연 연습 중 "나는 람보다 투다다다다다"라는 일종의 철면피 관련 훈련을 [["양재환"무감]]이 시키자 '''나는 당가다 당당당당당당'''이라는 개[[드립]]을 훌륭히 성공시켜 찬사를 받았다.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니나 역
동나영 . . . . 2 matches
워크샵 공연 [[루나틱]]에서 열무 할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총연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 2018 워크샵공연 [[루나틱]](2018) - 열무 할매 역
리그 오브 레전드 . . . . 2 matches
* 2012년 6월 기준으로 [[총연극회]]에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진 게임이다. 이로 인해 공연 일주일 전에 연출이 '''금롤령'''을 내리는 [[흠좀무]]한 일들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금롤령이 떨어졌던 공연으로 [["아름다운 사인"]],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누가 누구"]] 등이 있다. ~~[["양재환"연출]]도 한꺼번에 피해자가 되는 일이 많다.~~
매직타임 . . . . 2 matches
정극 [햄릿]의 마지막 공연날. 배우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지각하며 무대감독은 분개한다. 분장실의 공기는 배우들의 꿈과 무대감독의 외침으로 분연히 역동하는 중 그들의 마지막 공연은 무사히 잘 올라갈 수 있을까.
민찬홍 . . . . 2 matches
|| '''무려 4번 연속으로 정기공연에 참여하면서도 책임회피 또는 불평 한 번 한 적 없는 민찬홍 연우님이야말로 가장 적합하고 신뢰가 가는 연우라고 여겼습니다.
관종이니만큼 스탭보다는 배우 자리를 탐낸다. 그러나 그의 소망과는 정반대로, 배우와는 영 인연이 없는지 신입생워크샵때부터 여름 정공, 이듬해 소공연까지 계속 스탭만.. 그 결과 2017년이 되는 시점에 스탭으로 경력을 7개나 쌓았다. ~~[["벚꽃 동산"이제 곧 8개]]~~ 아무래도 [[나온유]]를 롤모델으로 하는 듯.
박상현 . . . . 2 matches
[["우리 읍내"]] 공연 일정 중 [["권나현"마니또]]가 그려준 초상화. 본인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지 2015년 8월 현재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해 놓았다.
사진 합성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특히 약빤 합성..~~ 10월 현재 과거 발굴 사진 및 합성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읍내]] 카톡방에서 누구보다 막강한 화력을 과시, 이미 그의 합성의 희생양이 된 [["김동범"누구]]와 [["김수빈"누구]]의 사진은 [["우리 읍내"]] 공연팀 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박선미 . . . . 2 matches
* 정기공연/[["부엌"]](2013) - 헤티 역
* 2014 정기공연 / [["파티"]] - 기획
박시원 . . . . 2 matches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미드나잇](2021) - 맨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박영준 . . . . 2 matches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미술감독[* ≡스탭짱, 이번 공연에서 스탭팀을 엮는 역할로 다시 도입되었다.]
박예린 . . . . 2 matches
결국 소공연에서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백번 반영한 음향으로 원을 풀었다! 그녀의 선곡은 무대 뒤의 배우들이 항상 열정의 딴스를 추게 만들었다카더라.
* 2018 [["워크샵 공연"신입생 워크샵]] (2018) - 기획
박우정 . . . . 2 matches
2013년 워크샵공연이후로 잠적했다가 2015년 정기공연 우리읍내에 갑자기 등장, 음향스탭으로 활동했다.
배진희 . . . . 2 matches
워크샵 공연에서 잔망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귀여운 지니 뀨뀨뀨.... ~~네?~~ 나의 그리샤.... 내아들.... 도대체 왜!!!!!!!!!!!!!!!!!
[벚꽃 동산] 이후로 본격 연극에 입덕하여 소개팅을 제안하였을 때 "연애가 아닌 연극이 하고 싶어 죽겠다"며 존나멋있게 거절하였다. 연극뽕에 제대로 취한 그녀는 곧바로 [거기에 있는 남자]에 참여했다. 그리고 연극뽕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그녀는 현재 여름방학 소공연에 사람들을 말고 있다 카더라
별무리 . . . . 2 matches
[김지훈] 기획 / [배소윤], [신훈재] 공동연출로 2018년 11월 6일 - 11월 7일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상연.
* 작당이라는 극단 이름은 small이라는 뜻과 conspiracy의 뜻을 중의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김태현"누군가]]가 '공연 작당'이라고 판 톡방에서 유래했다.
소품 브레이커 . . . . 2 matches
말 그대로 공연에서 '''소품을 잘 날려먹는 사람'''을 말한다.
가끔씩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의도적으로]] [["노이즈 오프"소품을 깨먹는]] 공연이 있기도 하다.
시발 . . . . 2 matches
- 당신의 [[학점]]은 소공연을 시발로 망해가기 시작한다.
- 시발 공연은 1947년 [["안톤 체홉"]]의 '[[악로]]'이다.
앙트로와 지수 . . . . 2 matches
총연극회에서 5년주기로 공연되고 있는 공연 [[아트]]에서 등장하는 앙트로와의 가격에 관한 지수
양가현 . . . . 2 matches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미드나잇](2021) - 우먼
* [2021년 2학기 모놀로그] 공연 - 사부
염경석 . . . . 2 matches
* 정기공연/[["부엌"]](2013) - 한스 역
* 2014 정기공연/ [["파티"]] - 기획
오진주 . . . . 2 matches
[["우리 읍내"2015년도 여름정공]] 이후 소공연, 모놀로그로 종횡무진 총연을 휘젓고 다니는 중. 공연팀의 비타민
우주소녀 가출여행기 . . . . 2 matches
김지용 作, 2006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품의 제목이다. 총연극회 산하 소극단 람쉿은 2013년 7월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이 공연을 올렸다.
머나먼 과거 한 [["이종우"무대스탭]]이 사들인 철제 앵글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무대공간이 구현되었다. 무려 무게 1톤의 1/100에 달하는 거대한 사각 프레임이 조명라인에 철사로 매달아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본 공연의 [["구희승"조명]][["최한종"설치]][["주하연"기사]]들은 2013년 현재 라운지의 작동하지 않는 플러그 넘버를 모두 파악했으니 차후 이 장소에서 조명을 재설치할 예정인 연우들은 이들에게 문의하도록 한다.
원더걸스 . . . . 2 matches
특히 '''텔미'''때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 못해 전 국민이 거의 다 텔미춤을 알 정도였다. 2008년 [["오디션 공연"]]당시 연습기간 중에 원더걸스가 서울대 축제에 게스트로 온 일이 있었는데, 당시 행사진행을 돕던 학생회 소속 학우 두사람이 인파에 깔려 부상당하는 일이 있을 정도였다.[*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축제보다도 인파가 많았다. 뭐 그때 연건캠엔 [[소녀시대]]가 오는 바람에 [["신훈재"이사람]]은 연캠에 가겠다고 했지만 현실은...]
* 위에 말했던 2008년 오디션 공연 당시 [["도덕적 도둑"]]팀의 [["양재환"연출]]이 "지각자가 없을 경우 오늘은 원더걸스 보러 간다."라는 선언을 했다. ~~연출이 지각자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해서~~ 결국 '''지각자가 한명도 안나와서''' 그자리에 있던 스텝과 자기 팀 배우들, 그리고 옆팀 배우들 모두 데리고 원더걸스를 보러 갔었다. 물론 당시 남녀 가릴거 없이 모든 [[연우]]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원더걸스에 환호했다.
육경은 . . . . 2 matches
2021년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에서 마봉춘의 색다른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ㅠㅠ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짜릿한 게임](2021) - 마봉춘 역
이설 . . . . 2 matches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남직원/교도관/양복남자 역
*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메드베젠꼬 역
이여명 . . . . 2 matches
2015년도 신입생 워크샵에서 ~~코끼리성애자~~조련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공연 이후 2015년 워크샵 최고의 귀요미로 등극했는데! 실제로 귀여운지는 미지수라고 하던데!
2015년 2학기 소공연 [[누가 누구(2015)]]에 배우로 참여. 중간리허설이 끝나고 여주인공과의 뽀뽀씬에 대해 지적을 받자, 그날 뒷풀이 자리에서 안주로 나온 두부김치의 두부와 뽀뽀 연습을 했다 카더라. (두부의 촉감(?)이 흡사 사람의 입술과 비슷하다고..)
이우현 . . . . 2 matches
이번 공연 [["이진원"배우짱]]을 물리력으로 찍어 누르기 위한 포석을 진행하고 있다. 머지않아 복근 도중 멱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식지가 오산이었어서, 불굴의 의지로 통학했다. 놀라운건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꽤나 즐겼다는 점. 덕분에 돌발적인 회식이나 뒤풀이에서 눈물을 머금고 먼저 일어서곤 했[[는데]]... 2014년 현재 거주이전을 통해 통학시간을 1시간 가량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유랑 - 극장"]] 팀의 회식인구밀도 증가에 기여했다.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젊은여인/교복/약장사/딸 역
이현서 . . . . 2 matches
* 2021학년도 겨울 워크샵 공연 [거울](2021) - 넬리 역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미드나잇](2021) - 연출
이혜인 . . . . 2 matches
간호대 09학번. 2014년에 총연극회에 발을 들였다. ~~왜 그 나이에 이런 집단에 제 발로...~~ 연기 경험을 더 많이 쌓고자 총연극회 활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했으나 미묘하게 시간이 안 되거나 시기가 안 좋아서 2016년 현재까지 정기공연 배우로 서지는 않았다. 기회를 몇 번 놓치고 보니 연기 경험을 쌓는 데 정기공연 출연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아 버린 듯 하다. 타 동아리에서의 오랜 경험이 빚어낸 노련한 용인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독심술, 너른 아량과 포용이 담긴 화술, 장면을 보고 문제점과 장점을 읽어내는 독해술, 그냥 술 등이 뛰어나 오히려 극을 만드는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임승현 . . . . 2 matches
정기공연 땜빵으로 총연에 들어왔다. 들어오고 4시간도 안되서 게이 연기를 선보였는데, 총연 역사상 최고의 게이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 정기공연/[["부엌"]](2013) - 알렉스 역
임현진 . . . . 2 matches
[["핫썸머"2011 정기공연]]에서 데미트리우스의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연기한것으로 구설수[* 치킨마요와의 연분]에 오른 바 있다. 평캐 배우들과는 다른 맛스러움[* 멋스러움이 아니다]의 비밀을 밝히는데는 실패했지만, 특정 어미의 독특한 강세가 명품 연기를 실현케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 마세요'의 보통어 '~지 마요'에서 끝에서 두 번째 음절에 강세를 넣으면 마지막 두 개 글자에 모두 강세가 들어가는 '복음이의강조점'현상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데미트리우스를 특징지어주는 맛스러움의 비밀중 하나가 아닌가 추측해 보는 것이다. 정확한 발음은 /máiyó/에 가까우며 강세는 a와 o에 둘 다 있다. 무슨 말인가 싶은 사람은, [["핫썸머"]]공연팀에게 물어보면 원어민의 발음에 준하는 정확한 억양을 들을 수 있다.
잠 못 드는 서울의 밤 . . . . 2 matches
2015. 6.29, 7.1에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상연된 공연
6월 30일은 스누포 연습으로 라운지를 대여하지 못해 공연을 하지 않았다. 겸사겸사 이 날이 연출의 생일이었기에 "군대 가기 전에 다 몰려 있구나"라는 말을 듣기도.
장하다 . . . . 2 matches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2021) - 미술감독
2021년 여름 정기공연에서 양꼬치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그러나 정작 본인은 약 한 달 반 동안 양꼬치를 즐겨 먹다가 이제는 즐겨먹지 않는다.
정수영 . . . . 2 matches 공연 중 착용했던 안경 모양이 마음에 들어 실제로 그 모양의 안경으로 바꾸었다고.~~유행의 선두주자~~
2학기에 들을 과목을 예습하느라 2015 가을 정기공연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정형우 . . . . 2 matches
[황경은]의 부적이다. 황경은이 하는 공연에 정형우가 함께 하면 그 공연은 늘 성공했기에 부적이 되었다.
주하연 . . . . 2 matches
배우로써 무대에 선 경험은 두번이지만 특유의 웅얼대는 발음 ~~혀가생겨먹다만발음ㄱㅈ~~ 은 전혀 회복되지 않아 이미 거의 모든연출들이 포기상태라고. 분장통을 보면 하악거리는 분장병이 도지고 나름 고학번이 되어 ~~말도 안돼~~ 현재 배우에 대한 욕망을 접고 ~~뭐?~~ 조용히, 정말 조용히 정기공연 분장스텝과 금융공학 공부를 병행하려 한다고 한다. ~~니가?ㅋ~~
* 2012 정기공연 [["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뽈리나,알마 역
줄리에게 박수를 . . . . 2 matches
극단 [["딱충이 프로덕션"]]에서 준비하여 2012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4시/7시 총 6회 공연으로 상연 예정인 [[소공연]].
차영은 . . . . 2 matches
17학번 패기로운 경영Ic.Ic의 뜻은 본인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1학기 워크샵이후 연극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바로 정기공연 [[착한 남자 이대평]]에서 우-!수한 연기를 뽐냈다고 한다. 정공에서 그녀는 마릴린먼로 분장을 하기 위해 가발망을 쓸 때가 가장 현타오는 시점이었다고 전했다. 가발망을 쓴 그녀를 보고 배우 [["박석현"박모군]]은 마린부우(..)를~~마인부우겠지?...~~ 닮았다고 드립을 치곤했다.
* [["세자매(2018)"세 자매]](2018) - 홍보 및 공연팀 관리 기획
채승희 . . . . 2 matches
워크샵, 정공, 이어 2개의 소공연에 연달아 참가하며 2015년에만 커리어 4개를 쌓았다. 사실성 참가할 수 있는 모든 총연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한 셈. 근래에는 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니, 내년쯤 되면 무대계의 초신성이 되어있을 지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됨.''
2016년에는 [열두 번째 밤]과 워크샵 공연에서 기획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과연 총연의 딸 채승희. ''앞으로도 행보가 기대됨.''
총롤극회 . . . . 2 matches
2016년 3월 정기공연 [[랑]]의 종료와 함께 합류하였다. ~~15학번으로 [["양재환"루나틱큐브]]와 10년 차이~~ 간만에 가입한 젊은 피라 톡방이 들끓어 올랐는데, 무엇보다 [["이금강"금강산갈래]]와 뭔가 [["오덕"비슷한 취미]]가 있어서 서로 남들은 못 알아들을 외계어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다졌다는 모양.
2011년 정기공연의 그 [[양다솜]] 맞다. 2014년 10월 내전서 부족한 한자리에 초대되어 내전을 참여하였다. 경기 내내 [[한경훈]]과 반대 팀이 되어 황금 밸런스를 보여줬다.
총연극회 사람들 정보/2021학번 . . . . 2 matches
* 2023년 여름 정기공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의상/분장
* 2024년 겨울 정기공연 [["굴레"]]
최서임 . . . . 2 matches
* 2021학년도 겨울 워크샵 공연 [런치타임] (2021) - 봉춘 역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기획
최원영 . . . . 2 matches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절벽 끝에 선 사람들](2021) - 노인 역
연덕의 기질이 있다. 혜화를 아주 사랑하며, [["첸치가의 사람들"]] 공연이 끝난 이후 post theatrical syndrome에 걸리지 않기 위해 4개의 관극 일정을 꽉꽉 채워놓았다고... 아르토 고흐 라는 극을 굉장히 좋아한다.
클로저 . . . . 2 matches
== 2010년 공연 ==
== 2011년 공연 ==
파생 극단 정보 . . . . 2 matches
위와 같은 이유로 총연극회 내에서 현재까지 여러 이름의 극단이 파생되어 나갔다. 하지만 2017년 현재 극단의 분리는 점차 유명무실해졌는데, 그 이유로는 먼저 총연극회만의 색깔이라는 것이 명확하지 않아서 파생 극단과 총연극회를 구분할 연극 내적 기준이 없다. 그리고 총연극회는 전문 연극인이 아닌 학생 집단이기 때문에 하나의 파생 극단 멤버가 유지된 채로 2개 이상의 공연을 올리기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7년 현재 보통 1공연 1극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따라서 극단 정보가 별도로 추가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한길반 라인 . . . . 2 matches
이들은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다. 소공연 [["우주소녀 가출여행기" 가출소녀 우주여행기]]에서는 한길반 라인 4명이 전부 스텝으로 참여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13년 가을 정기공연 부엌에도 한길반 라인 네명이 모두 참여했다.
한승창 . . . . 2 matches
위에서 5번 항목에 덧붙이자면, 승창은 신입생 워크샵 리허설에서 원래 '안토샤 어딨냐!'고 하면 나왔어야 할 ["홍정현" 상대 배우]의 등장이 늦어지자~~범인은 멜빵~~ '셋 셀 때까지 안 나오면 혼날 줄 알아라', '둘 반의 반의 반' 등 신들린 애드리브로 위기를 모면했다. 본공연에서도 어쩌다 보니 주요 소품인 지폐를 전달받지 못했지만 ["절대사절" 다른 팀]의 소품인 신문지를 활용하여 잘 넘겼다. 또한, 파우스트 2회차 공연에서 머리띠가 흘러내려 눈앞을 가리는 사고가 있었으나 깨지지 않고 침착하게 연기를 마무리했다.
회사원 . . . . 2 matches
우리나라의 빡빡한 직장문화덕분에 이 신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묶여있는 경우가 많다. 어떠한 스케쥴링을 해도 회사가 우선어야만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 또한 업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직장에서 한자리 차지하는 나이 많은 '''꼰대'''들은 '''"연극? 그거 맛있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연이 어쩌고 했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기 일쑤.
물론 그런 난관을 ~~패기로 씹고~~이기고 [["아트(2012)"공연을 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며, 공대극회 졸업생 모임인 [[실극]]또한 회사원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회장 . . . . 2 matches
각종 행사 업무의 담당자들을 정하고, 일을 분담시킨다. 대표적으로 매 정기공연의 기획/연출을 구해야 한다.
동아리 회장의 임기 중에는 사람을 못 구하고 한번쯤 정기공연의 기획을 맡게 되곤 한다.
권혜정 . . . . 1 match
* [["워크샵공연"]]/[["여기서 먼가요"]](2013) - 어머니 역
그리스 희곡 . . . . 1 match
시기적으로 기원전 5세기경부터 고대 로마제국의 전성기까지 상연된 공연들을 대충 이 사조로 본다. 특히 고대 아테네에서 매우 번성했다. 이 시기의 희곡은 서사를 가진 시를 의미한다.[* 이는 셰익스피어 즉 다시말해 고대 그리스 희곡은 그 자체로 시이자 문학의 결정체였다. ]
극단 오늘내일 . . . . 1 match
2018년 5월 소공연 '[[좋은 녀석들]]'을 올렸다.
김동원(2015) . . . . 1 match
수많은 여성 관객들~~보단 공연팀~~의 최애케가 되며 총연 최고의 시강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김민지(19)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절벽 끝에 선 사람들](2021) - 경찰 역
김민혜 . . . . 1 match
입회 첫 보직이 '''정기공연 재무기획'''인 패기로운 연우. 텝스 날짜를 까먹어서 텝스보러 갑자기 갈 때 본의아닌 커여움을 발산하였다고 한다...
김보나 . . . . 1 match
그녀의 [[벚꽃 동산]] 막공 3막의 눈물연기는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덕분에 공연이 끝나고 배우 연출 연감 모두 광광 울었다.....
김빛찬 . . . . 1 match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변신남 역
김설용 . . . . 1 match
파우스트 공연 준비 초반에 밀가루를 먹지 않는 일명 밀가루 다이어트 법을 열심히 실천했으나 어느날 어느 연우님께서 간식으로 하사하신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에 그만 포기 그 이후로 본인피셜 최애과자인 마가레트가 간식으로 좋아하는 날에는 깨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폭풍 과자먹방을 보여줬다.
김영상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김우연 . . . . 1 match
정기공연 ["부엌"](2013)에서 잘생기고 젊고 '지적'인 드미트리 역을 맡았으나 드미트리를 김우연화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인은 잘생기고 젊고 지적이라고 우기는 중. "나 그리th인 닮았어."
김은지(20) . . . . 1 match
정치외교학부 20학번. 2020여름 워크샵으로 들어왔으나 공연이 무산되어 이 후유증으로 동아리 활동을 1년간 그만두었다가 [["첸치가의 사람들"]]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계속 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김주영 . . . . 1 match
2013년 여름 정기공연 [["부엌"]]에서 주인공 피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캐스팅 전부터 스스로 말한 그대로, 피터라는 캐릭터가 원체 배우 본인과 판박이라서 그와 친분이 있는 관객들 모두 [["김주영이 피터인지 피터가 김주영인지"피터지몽]]을 보았다[["카더라"]]. 얄상한 얼굴형이나 날카로운 눈매, 평상시에도 두드러지는 중저음의 발성이 특징적이다. 혼란스러워 하는 연기나 깐죽거리는 연기에 특화되어 있는데, 진한 분장의 도움으로 노인 역할도 해냈다[* 결국엔 과거 있는 노인이었지만]
김주영15 . . . . 1 match
워크샵 공연에서 [["오수인"로모프]]에게 '왠지 아세요? 이미 죽었거든!!'의 대사를 날리며 악마 웃음을 시전할때 로모프는 정말로 심장이 아팠다고 전해진다.
김지우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김지원 . . . . 1 match
* 2021년 1학기 워크샵 공연 [옥탑대전], [런치타임](2021) - 연출
김한비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의상
김해린 . . . . 1 match
사실 공연에 쓰인 영상의 원고지는 일일이 포토샵에서 타이핑한 것을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김혜령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절벽 끝에 선 사람들](2021) - 청년 역
김혜원 . . . . 1 match
[[우리 읍내]] 연습 중에는 내면의 할머니가 자꾸 튀어나고려고 해서 고생한다는 듯. 7월 15일의 모놀로그 공연에서는 살인범 연기를 맡아 ~~비주얼 쇼크~~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굴~~면적~~을 활용해서 다양한 표정을 구사할 줄 안다.
나송희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무대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 . . . 1 match
총연극회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되는데, 주 시전자는 {{{+1 연출}}}이다. 주로 자신이 공을 들이거나 신경쓰고 있는 캐릭터, 또는 보통 [[연출]]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오너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에게 자주 시전된다. 이밖에도 배우가 [[발연기]]를 할 경우에 꼭 [[연출]]뿐만 아니라 [[무감]]이 시전하기도 한다. 보통 시전되는 형태는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기 때문에~~ "###한 분위기를 살려서 다시 해보자."인 경우가 많으며, 공연 직전엔 사실상 "그렇지 않아"가 나오게 된다.
낚시줄 . . . . 1 match
두레무예관에서 공연할 경우, 2층에 발코니처럼 형성된 난간이나, 상부 조명설비용 발판에서 이어 고정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노규철 . . . . 1 match
* 2018 워크샵공연 [[루나틱]](2018) - 나제비 역
달무티 . . . . 1 match 공연팀이 이 게임을 할 경우 기획이나 연출 중 입김이 센 사람이 달무티다. 이 두 사람이 모두 참여하지 않는다면 기타 직책이 있는 사람이 달무티가 된다. ~~평사원~~배우들끼리, 혹은 그냥 뭐로라도 묶을 수 없는 총연 연우들끼리 할 경우 먼저 하자고 한 사람이 은근슬쩍 달무티를 하거나, 달무티 없이 첫 판을 그냥 돌린다. 혹시 달무티가 정해졌다면 그냥 여러분이 앉아 있는 그 위치가 그대로 여러분의 계급이 된다.
데이빛 . . . . 1 match
[["사스 가족"]]의 마스코트이자 심리상담견. 종은 비글로 추정, 나이 불명. 본래 견주는 [["강태호"]]로, 오랜 시간 퍼터의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허드렛일을 하며 살았다. [["사스 가족"]]의 연습이 진행됨에 따라 골프채가 필요하게 되고, 이 필요에 부응해 조달된 퍼터에 끼워져 두레문예관 B105호에 도달한 게 공연팀과의 첫 만남. 골프채를 사용하는 배우 [["이정민"]]에게 ~~독점당하고~~애정받고 있다. 마스코트로 지정되었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배우들밖에 없다. 또한 심리상담견이라고는 썼지만 누구의 심리를 어떻게 상담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멋있어서 써 봤다.
디제시스 . . . . 1 match
가령 정기공연 [벚꽃 동산]에서 라네프스카야가 듣는 유태인 악단의 연주 소리는 디제시스적 사운드이다. 반면, 로빠힌의 독백에서 흘러 나오는 배경 음악은 비디제시스적 사운드이다. 뻬쨔의 독백에서 순간의 암전은 디제시스와 비디제시스를 교차한다.
멘탈붕괴 . . . . 1 match
꼭 이런 [["아트"예술]]급으로 승화된 드립들 빼고도 [[학점]] 또는 [[공연]]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으로 인해 정신줄을 놓는 상황이 가게 되거나, 술마시고 폭주해서 주사를 부리는 등 여러가지 멘붕상황이 있을 수 있다. 기타 개인사유로 인한 여러가지 멘붕상황이 올 수 있다.
박석현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박세준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박수민 . . . . 1 match
[["좋은 녀석들"모 소공연]]의 23시간 연습(...)을 함께한 엄청난 기획님이다.
박수빈(19)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무대
박수아 . . . . 1 match
워크샵 공연 당일날에는 ["권나현"지나가던 선배]의 제안으로 대만의 대세남 왕대륙의 헤어스타일을 과감히 시도, 양아치 스타일로의 변신을 꾀했다. 그 머리를 보고 대부분 의문을 표했으나 양아치 스타일이라는 말에 의외로(!) 다들 납득했다고.
박유빈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절벽 끝에 선 사람들](2021) - 기자 역
박종현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박종현 라인 . . . . 1 match
현재도 각종 소공연에 경력직으로 파견되어 각종 설비설치 및 오퍼로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박혜연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비싼 사과의 맛 . . . . 1 match
* 총연극회에서는 [["워크샵 공연#s-3.3.2"2007년 오디션]]에서 상연되었다. 연출은 [[박진우]]. 참여인물은 항목 참조.
빨, 빨강, 빠알강 . . . . 1 match
매년 2학기, 총연극회 내부 행사로 열리던 모놀로그 워크샵을 최초로 공개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빨, 빨강, 빠알강>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 워크샵은, ‘빨강’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12개의 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연극회의 다양한 연극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6개의 1인극과 2개의 2인극, 3개의 3인극 그리고 1개의 막간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12개의 이야기들은 쉼없이 움직이는 빨간 무대위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선배 멘토와 배우로 이루어진 팀들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3주간 극을 쓰고, 각색을 하고, 합을 맞추고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을 총연극회와 함께 빨갛게 물들여보시면 어떨까요?
사랑의 바보짓 . . . . 1 match
2012년 3월 12~14일(월~수) (3시 반, 6시 반) 문화관 대강당에서 상연된 소공연
서예정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절벽 끝에 선 사람들](2021) - 주인 역
서울대학교 . . . . 1 match
자꾸 데모하니깐 각하[* 난 각하를 좋아한다. 비꼬는 호칭 아니다.]가 ~~빡쳐서~~ 신경쓰인다며 고 이병철회장의 개인 골프장을 사들여 우리를 옮겨 넣은걸 [[시발]]로 현재까지 관악산 언저리에 붙어 살고 있다. 원래는 대학로에 현 서울대의대와 함께 있었었었다. ~~여전히 거기에 있었더면 파랑새 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었을까~~
서혜지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제씨 역
선예 . . . . 1 match
* 라이벌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에 비해 이쪽은 확실히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 서울대 공연 당시 자기랑 동갑 내지는 몇살씩 나이 많은 사람들을 마치 유치원생 다루듯 통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손성원 . . . . 1 match
이 미친듯한 존재감은 그의 특유의 몸짓에서 기반하는 경향이 크다. 연기 중 부끄러움을 참기 위해서인지..(?) ~~괴랄한~~ 특유의 몸동작과 함께 대사를 치는 경향이 있었으나, 워크샵 공연에서는 눈물 연기, 화내는 연기 등 진지한 연기도 능수능란하게 펼쳤다.
송재근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신춘문예 . . . . 1 match
보통 길이가 짧고[* 일반적으로 40분~1시간 20분 사이의 [["러닝타임"]]이 나온다.] 주제가 대단히 강하고 기승전결이 분명한 편인데, 이는 짧은 시간 내에 심사위원들에게 인상을 남겨야 하는 신춘문예의 특성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워크샵 공연"]]에서 딱히 쓸 만한 작품이 없을 경우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게 바로 신춘문예 희곡이다.
아이유 . . . . 1 match
* [["극단 아트"]]의 공연 [[아트(2012)]]에서 연습할때 대사중에 [["김여명"수현]]의 이혼한 아내 이름이 '''지은'''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윤주식"덕수역의 조각남]]이 움찔하기도.
안토니오 부예르 바예호 . . . . 1 match
총연극회 상연작으로 2012년 봄 [[정기공연]] 작품인 [["타오르는 어둠속에서"]]가 있다.
안톤 체홉 . . . . 1 match 공연계에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함께 최종보스급 인물로 손꼽힌다. 연기 및 연출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으로, 보통 말하는 [[정극]]에 그의 작품은 항상 거론된다. 또한 셰익스피어와 함께 가장 많이 상연되는 작가이기도 하며, 그만큼 수많은 걸작을 남기기도 하였다.
암전 . . . . 1 match
무대의 조명은 매우 강하다. 그리고 공연장은 먹방[* (건축)자연 채광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방]이다. 불시에 암전이 이루어지면 인간의 눈은 사물의 형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실명 상태에 빠진다. 이 때, 망막의 간상세포가 아주 서서히 감도를 높여 주위 사물의 명암을 인지하도록 도와주는데, 이것을 암순응 이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대략 7에서 10분 가량 소요된다.
애벌레 프로덕션 . . . . 1 match
* 2011년 소공연 [["예약된 살인"]]을 위해 만들어진 [[총연극회]] 산하의 프로덕션.
역할 정보 . . . . 1 match
연극 공연을 담당하는 역할의 목록을 다루는 페이지.
연우 . . . . 1 match
일반적으로 같은 총연극회 구성원, 공연팀 구성원에 대한 칭호로 사용한다.
우현진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엄마 역
유성은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소품
윤서영 . . . . 1 match
연출인 [["성하경"]]씨의 옷을 의상으로 입었는데 원주인이 입었을 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귀여워서 다른 옷으로 보일 정도. 그 위에 윌라드 교수의 자켓을 걸친 모습에 꽤 여럿이 심쿵당했다카더라. 이어 소공연에도 참여, 총연 내에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
윤채원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무대
윤현영 . . . . 1 match
총연극회 여름 정기공연 배우 오디션에 붙었다[* 각종 과제 등 소정의 절차를 성실히 수행한 대가~~그리고 복근을 하면서 후회하고 있을지도?~~]~~그래 축하한다~~
이금강 . . . . 1 match
* 2007 [["오디션 공연"]]/[["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서형사 역
이성경 . . . . 1 match
~~아직 총연에서 공연을 한 적은 없으나~~는 옛날이고, 총연 내의 새로운 병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지어 총연 내 라인인 [["태양광 라인"]]에서 눈독 들이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총연 내의 공식적인 활동은 없으나~~도 먼 과거고, 페북을 통한 그녀의 드립은 [["김정은" 청년 대장]]동지의 뒤를 이을 정도로 막강하다. [["꼼반 라인"]]의 새로운(?) 유망주이자 기대주이다.
임창준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조명
임혜경 . . . . 1 match
[["사스 가족"]] 공연일정 중 저녁을 먹다가 그녀를 찾는 목소리가 들리고.. --이후 그녀에게 두근두근 기적과도 같은 일이 찾아오는데..!!!!--
장예진 . . . . 1 match
* 2018 워크샵공연[["세 가지 예언"]](2018) - 사라 역
장유원 . . . . 1 match
[["매직타임"]]의 4회차 공연에서 그의 마지막 대사는 많은 총연인들의 가슴을 울렸다...
장재윤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제씨 역
장진 . . . . 1 match
대학 내 동아리 극단에서 정말 더럽게 인기가 많다. 쉽고 재미있으며, 대본 자체는 가벼우면서도 주제의식은 결코 가볍지 않고도 명확하며, [[연출]]이나 [[배우]]나 여러 모로 살릴만한 게 많은 희곡을 쓰기 때문이다. 당장 총연에서도 이 사람 희곡은 언제나 [[공청회]] 후보작에 하나씩은 껴 있는 경우가 많고, 소공연 등에서 여러 번 상연되었다.
장진주 . . . . 1 match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여직원/교복/아내 역
정극 . . . . 1 match
정극의 정의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대화와 플롯 중심으로 짜여있는 고전적인 형태의 극을 일반적으로 정극이라고 한다. [[총연극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셰익스피어]], [[체홉]], [[입센]] 등등의 중세~근대 고전극 또는 자연주의 희곡을 정통적인 자연주의 연출 방식으로 상연하는 것을 정극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현대극의 경우 정극에서 보통은 제외한다.[* 사실 현대극중에 일반적인 자연주의 연출을 상정한 작품이 드물긴 하다. 굳이 예를 들자면 2007년 [["오디션 공연"]]에서 상연한 [["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와 같은 경우 자연주의 연출을 하였다고 볼 수 있으나 이는 누가 봐도 정극이 아니다.]
정우정 . . . . 1 match
* 2018 워크샵공연 [[헤더웨이가의 유령]](2018) - 1막 로라 헤더웨이 역/ 2막 핍스 부인 역/ 3막 킴 헤더웨이 역[* 1인 3역이다.]
정은우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잘자요, 엄마](2021) - 제씨 역
정하임 . . . . 1 match 공연 연습을 보러 온 모 후배 연우에게 욕이 찰지다는 칭찬을 들었다. ~~쒸이빠~~
정혜인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소품
조명주 . . . . 1 match
심리학과 14학번. 2015년도에 [["사스 가족"스탭]]으로 시작하여 기획, [["단 한 번과 두 번"배우]], [["누가 누구(2015)"연출]] 경험을 순서대로 쌓았다. [["고경진"한 기획]]이 끈질기게 '조조연출'이라는 별명을 누가 누구 공연팀 내에서 밀었으나 흥하지 못했다 카더라.
조윤주 . . . . 1 match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 역대 [[총연극회]] [[정기공연]] [[연출]] ||
채현진 . . . . 1 match
워크샵 공연에서 딸 연기를 하며 무대에서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주었다. '''명장면 of 명장면'''
총연극회 운위 . . . . 1 match 공연의 경우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서 활용하고 있다.
최가람 . . . . 1 match
* 2018 신입생 워크샵 [헤더웨이가의 유령] - 연출 및 스탭[* 자신의 몸을 바쳐 이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냈기에 [헤더웨이가의 유령] 배우들에게 갓가람, 킹갓가람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몸을 혹사시킨 탓에 공연 당일에 죽은 듯이 잠들어 가람 없는 가람 팀을 만들어냈으나 배우들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최낙원 . . . . 1 match
* 2018 워크샵공연 [[세 가지 예언]](2018) - 크리스 역
최수현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무대
최예진 . . . . 1 match
* [["워크샵 공연"2014 신입생 워크샵]]/미라클 - 하니 역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 . . . 1 match
* [["안지선"어떤 여왕님]]은 배역과 본인 사이의 충격적인 괴리로 공연팀이 아닌 [[연우]]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 . . . 1 match
총연위키 내에서 가끔 쓰이는 표현으로, 누군가가 "친구 따라 동아리 놀러왔다가" 동아리에 눌러앉아서 ~~인생을 말아먹는~~ [["연우"총연인]]이 되어 룸의 가구가 되고 공연에 붙박이로 참여하는 등 총연에 뼈를 묻거나 그런 기미가 보이는 경우 사용한다. 흡사한 표현으로 [[지못미]]가 있다.
클로저(2011) . . . . 1 match
2011년 [[문화관]] 소강당에서 [[최윤정]]연출로, 희곡 [[클로저]]의 일부를 편집하여 영어로 상연된 [[공연]].
테네시 윌리엄스 . . . . 1 match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이 많이 되기로 유명하여 유투브에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다.
파라다이스 여관 . . . . 1 match
곧 강제징용되는 ~~불쌍한~~ 노루새끼 한마리를 꼬드겨서 연출이라 이름 붙여주니[*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연출이 되었다.] 그럴 듯한 공연팀이 완성되었다. 이것이 전 세계 최초 ~~'''동물 연출 연극'''~~의 시작이었으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페이스북 . . . . 1 match
* 하나의 [[공연]]이 시작되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과 함께 페이스북 그룹이 생기기도 한다.
프롬프트 . . . . 1 match
일반적으로 프롬프트라 하면 "연극 공연 시에 관객이 보거나 듣지 못하는 방법으로 배우에게 알려주는 것"을 말한다.[* 의외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어있는 단어이다.]
한승훈 . . . . 1 match
*2013 정기공연/["갈매기,영원,세상의 끝"] - 사므라예프 역
현승의 . . . . 1 match
* 2013[["오디션 공연"]]/[["미궁"]] - 쥐스텡(어머니) 역
황수빈 . . . . 1 match
* 2021학년도 봄 워크샵 공연 (2021) - 조명
황지현 . . . . 1 match
무지막지하게 바쁜 와중에도 총연에 들어와서 공연을 준비할 생각을 해본 대단한 사람이다. ~~새터 준비 + 총연 + 학생회 = ???~~
히라타 오리자 . . . . 1 match
그의 "현대구어연극론"은 철저한 일상 언어를 바탕으로 한다. 다시 말해 연극적 언어가 아닌, 공연 팀 스스로가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언어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거기에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는 서양의 근대 연극이 일본으로 수입되면서 희곡의 창작에서부터 연기까지의 모든 것이 서양의 언어습관에 지배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실제 일본인의 언어, 삶과 동떨어져있음을 지적하며 자신의 새로운 연기 이론을 펼쳤다. 이러한 확고한 연극이론에 따라 창작된 그의 희곡들은 철저하게 아날로그적이고, 담담한 언어로 실제의 삶을 반영한다. 어떻게 보면 고전적 자연주의의 발전된 양식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