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극회의 청룡동 주민 및 주변 주민들의 모임이다.
주로 술을 마시거나, 술을 먹거나, 안주와 술을 함께 하거나 한다.
초기에는 청룡동 사는 넷이서 술이나 한 잔 하자는
김여명의 제안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이후 모임 횟수가 잦아지면서 행운동 주민, 기숙사 주민 등도 합류하게 되었다.
정기모임장소는 서울대입구역
유락이지만, 딱히 정기적으로 모이지는 않는다.
2012년부터 창립 멤버인
김여명과
윤주식이 기숙사에 입사를 함에 따라, 2월부로 최종 모임 및 폐단식을 가졌다. 폐단식에서는 청룡클럽의 해체를 아쉬워하는 회원들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슬픈 헤어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극단 미실의 등장으로 인하여 해체의 슬픔보다 라면 국물의 매움이 더하였다
카더라.
해체한 청룡클럽의 정신은 3월부로
관악사클럽에서 계승할 예정이다.
헛소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