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14학번. 2015년도에
스탭으로 시작하여 기획,
배우,
연출 경험을 순서대로 쌓았다.
한 기획이 끈질기게 '조조연출'이라는 별명을 누가 누구 공연팀 내에서 밀었으나 흥하지 못했다 카더라.
띵주
술마시면 연기력이 상승한다고 함.
총연에 몇 없는 정상인....이라고 여겨졌으나
원래 이 동아리에 정상인은 없어 최근 본색을 드러내는 중. 예컨대
신훈재의 드립에 차가운 냉소로 반응한다든지.
아 그건 정상 반응인가 당연히 자기를 제어하는 기제가 잠시 없어지면 정줄 놓은 드립을 본인도 이따금 던진다.
전공을 살리는 것인지 연애이론에 빠삭하다. 상담을 원하는 연우는 찾아가보도록 하자.
코팅된 도화지
누가 누구(2015) 무대작업 중 생성된 '명주'라는 단위는 연우들의 톱질 능력을 가늠하는 데 사용된다. x명주라 함은 30분 안에 x개의 원바이를 자를 수 있다는 의미. 예컨대
이여명이 15명주,
김휘겸이 20명주. 그녀 스스로는 1명주의 능력을 소유, 뭇 총연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카더라. 자세한 내용은
젊토 팀원들에게
물어보자
* 별첨 - '명주' 사용 예시
A: 톱질에 재능을 보이는구나. 너는 몇 명주 정도 되니?
B: 50 명주요.
능력 향상시 화폐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