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지바른다고 풀칠하지 말자. 우리 수준에서 벽지를 제일 예쁘게 붙이는 방법은 태커를 쓰는 방법이다.(종우) 정히 풀을 바를 경우, 벽지에 풀을 바르고, 오래 지난 뒤 붙이면 울지 않더라.(재환)
- 벽과 벽 사이 갈라진 틈이 보기 싫다면 벽과 같은 색의 페인트를 칠한 얇은 천으로 틈을 가리자.(종우) 천을 태커로 박으면 된다. 천이 없다면 마스킹 테이프도 무방하다.(재환)
- 페인트 작업은 가급적 밖에서. 다른 것 보다,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 처리가 힘들다. 빡빡 닦아야 해서. (종우)
- 페인트 작업할 때 방수포나 대형 현수막을 바닥에 설치해라. 신문지, 커버링보다 훨씬 편하다.(경훈)
- 페인트 작업때 벽을 아시바에 세로로 세우고 칠해봤는데, 방수포 면적 절약되고 흘러내린 페인트도 절약되어서 개꿀이었음.(경훈)
-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경우, 페인트 작업은 피스 작업 후에 하는 것이 후작업을 줄일 수 있다. 피스 위에 페인트가 칠해져야 티가 안나므로.(광영)
- 얇은 합판의 경우 수성 페인트를 먹으면 울퉁불퉁해지거나 나무가 쳐질 수 있다. 그렇다고 안 할 순 없으니, 고려를 하고 작업하자.(종우)
- 페인트는 가급적 단색만 사용하되, 섞어 써야 할때는 가급적 한번에 많은 양을 섞자. 다음에 또 섞었을 때 같은 색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광영)
- 까만색 무시하면 큰일난다. 그는 압도적이다. 다른 색과 섞으면 조금으로도 큰 효과가 난다는 말. (광영)
- 유성과 수성 구분을 명확히 하자.(광영) 굳이 마블링 (소고기 말고, 예술 기법 마블링 얘기.)을 원하는게 아니라면.(재환)
- 페인트의 가격은 색깔마다 다르다. 다 같지 않다. 예산 짜기 전에 가격 확인할 것.(광영)
- 페인트 트레이, 브러쉬, 롤러는 넉넉하게 산다. 반드시 부족하다.(광영)
- 페인트는 제발
얇게. 빠르고 얇게. 롤러는 두꺼운거 쓰면 페인트 많이 먹으니 얇고 작은걸로
힘줘서 빠바바박 펴바르는게 좋다. 유성은 아주특별한 이유 없으면 쓰지말고 수성으로. 물은 절대 타지 말고.(진아)
- 벽, 가구, 그외 소품 다 어떤 표면에든 페인트는 바르고서 10분 뒤 만지면 안묻어나는게 정상. 일부러 덕지덕지 질감나게 두껍게 바른거 아니면. 두껍게 바르면 안예쁘고 늦게 마름. (진아)
- 롤러는 한 색깔에 롤러 3~4개씩 붙지 말고, 색깔별로 한두개 해서 빠르게 진행하는게 좋다.(진아)
- 롤러를 다음날 같은 색으로 또 쓰고 싶으면 빨지 말고 페인트에 담가 놓고 비닐 씌워두는 것이 가장 좋다. 굳거나 빨면 브러쉬 질이 떨어지고 칠할 때 결이 생기게 된다.(진아)
- 페인트 브러쉬보다는 롤러를 쓰는 것이 좋고, 롤러는 작은 것이 컨트롤이 편하고
얇게 발린다.(진아)
- 색 강하게 내고 싶으면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두 번 발라라.(진아)